광주시 의용소방대 ‘재난안전지킴이’로 거듭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3. 15: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의용소방대 ‘재난안전지킴이’로 거듭나

- 의소대원 320명 재난대응 교육…2019년까지 전원 이수 방침


▲ 제4기 의용소방대 재난안전교육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대응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지역의 ‘재난안전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광주보건대 재난안전교육센터에 의뢰, 관내 5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320명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재난대응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들은 8개 기수(1기수당 40명)로 나눠 자연재해와 사회적재난의 이해,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


양중근 방호예방과장은 “뜻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전문 교육을 통해 지역의 재난안전지킴이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의용소방대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광주의용소방대원 1250명 전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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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ART 삼성점, 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에 10,000,000원 전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3. 03: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Y-MART 삼성점 결식학생 후원금 전달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에 10,000,000원 전달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후원


▲ Y-MART 삼성점 결식학생 후원금 전달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22일 Y-MART 삼성점 배주영 사장은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에 10,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광주시교육청 관내 고등학교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후원한 것이며, 결식학생이 급식비 부담에서 벗어나 밝게 학교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성진 Y-MART 대표이사의 결식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결심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결식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Y-MART는 향후 지속적인 기부 릴레이를 통해 굶는 학생이 없도록 후원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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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건강한 여름나기,광천동 어르신들을 초청․닭죽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3. 03: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건강한 여름나기 광천동 어르신 위안잔치

- 건강한 여름나기,어르신들을 초청․닭죽봉사


▲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광주 서구 광천동 자생단체협의회에서 매년 무더위 퇴치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초청․닭죽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광천동 관내 수아비스 웨딩 컨벤션에서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닭죽봉사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우진 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그 동안 메르스 여파로 위기소침해 있던 어르신들은 이날만큼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광천동 관내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닭죽봉사에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에게 1천여마리의 닭을 대접했다.


광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와 광주방송문화재단에서 공동 주최한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에서 단체부분 버금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좋은이웃 밝은동네로 정평이 나 있는 마을이다.


특히, 타 동에 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이 많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가정이 많기 때문에 자생단체와 재능기부자들이 협력해  수도배관보수, 연탄보일러 수리,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변기 수리 등 광천동 희망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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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꽃밭으로 변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3. 03: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꽃밭으로 변신

- 서구,『걷고 싶은 청결거리』조성!!

- 대상지별 관리주체 선정 및 청소용품 지원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


▲ 걷고 싶은 청결거리,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꽃밭으로 변신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14개소에『걷고 싶은 청결거리』를 조성했다.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개선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기도 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매일 점검을 나가보기도 했지만 불과 며칠 후에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결정한 방법이 청결화단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우선 관내 청소취약지를 조사한 후 그 중 화단이나 화분을 설치할 수 있는 14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그 지역에 4회에 걸쳐 장미, 들국화, 코스모스 등 9,700여본의 꽃을 심었다.


또, 대상지역마다 관리를 담당할 단체와 대표를 정하고, 이를 명시한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들 단체는 식재된 꽃을 관리하고, 주변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구에서는 이들에게 계절꽃, 청소용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걷고싶은 청결거리 대상지역 인근주민 김 모씨는 “항상 쓰레기가 쌓여 있어 냄새도 많이 나고 기분이 안 좋았다”며, “꽃들을 심은 후 쓰레기도 줄어들고, 꽃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청결거리 조성을 반겼다.


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불법투기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다”며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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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9: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201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 23개 정규 및 시범종목 경기

- 23일 하루 동안 한국폴리텍V대학과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5개 경기장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광주지부 주관으로 22일 북구 동림동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3일 하루 동안 한국폴리텍V대학과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5개 경기장에서 23개 정규 및 시범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개회식을 마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천정배 국회의원, 주경님, 김영남, 김용집 광주시의원, 장애인 단체 대표들이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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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팸투어 참가 외국인들 ‘문화체험’ 선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8: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U대회 팸투어 참가 외국인들 ‘문화체험’ 선호 

- 참가자 90% 도시․투어 ‘만족’…2명 중 1명은 재방문 희망


▲ 광주U대회 팸투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U대회 선수단 팸투어’ 참가자들은 참가 동기로 ‘한국문화체험’을 가장 많이 꼽았다. 


광주광역시는 U대회 선수단 팸투어 기간(7.1~15) 전체 참가자 85개국 3172명 가운데 만족도조사에 참여한 54개국 717명의 설문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참가목적과 만족도, 재방문 의향 등 6개항에 대해 5점 만점 척도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참가목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596명 중 37.2%에 해당하는 222명이 ‘한국문화체험’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자연관광’이 105명(17.6%), ‘여가시간 활용’ 75명(12.6%), ‘호기심’ 57명(9.7%), ‘기타’ 136명(22.8%)으로 나타나 자연자원 위주의 보는 관광에서 문화와 역사체험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U대회 선수단 팸투어 전반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팸투어 전체 만족도는 응답자 677명 중 ▲5점 447명(66.0%) ▲4점 202명(29.8%) ▲3점 26명(3.8%) ▲2점 2명(0.3%) 순으로 전체 참가자의 95.8%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전체 응답자 717명 중 ▲5점 462명(64.4%) ▲4점 184명(25.7%) ▲3점 23명(3.2%) ▲2점 18명(2.5%) 순으로 참가자 90.1%가 ‘만족’했으며, 가이드 및 통역 만족도는 전체 응답자 716명 중 ▲5점 484명(67.6%) ▲4점 163명(22.8%) ▲3점 56명(7.8%) ▲2점 11명(1.5%) ▲1점 2명(0.3%)으로 참가자 90.4%가 좋은 평가를 했다.


광주광역시에 대한 도시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선 전체 응답자 711명 중 ▲5점 448명(63.0%) ▲4점 192명(27.0%) ▲3점 24명(3.4%) ▲2점 12명(1.7%) ▲1점 35명(4.9%)으로 응답자 90%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재방문 의향 질문에는 응답자 349명(49%)이 ‘재방문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친절과 평화로운 도시, 전통문화체험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많았으며, 박물관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영어해설 표지판이 부족했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광주시는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는 관광마케팅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에 대비해 관광객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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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가치확산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 정부3.0 가치확산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지난 21일 4백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 확산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정부 3.0은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를 목표로 하는 국민관점, 국민참여, 국민주도의 새로운 정부운영 틀이다.


이러한 기조아래 지난 3년간의 범정부적인 노력결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으로 공과금 감면 일괄서비스 제공, 여러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 등이 가능해졌다.


지금 세계는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의 발달에 따라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현 정부 들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 혁신의 기틀을 마련코자 전사적인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행정자치부 성과관리과장 고광완 부이사관이 출강하여 정부3.0의 이해, 중점 추진과제, 주요 우수사례 등을 강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우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구 공직자들이 지역여건에 적합한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편의 증진과 구정 발전에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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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과태료 1억원 부과 강력 대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불법현수막 과태료 1억원 부과 강력 대응

- 가로변, 부동산 분양 불법광고 건설사 2곳에 과태료 총 1억원 부과

- 강력한 과태료 부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불법현수막을 내건 건설사에 다시 한 번 거액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구는 최근 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무색할 만큼 국제행사가 끝나자마자 무분별하게 아파트분양 및 조합원모집 광고 불법현수막을 부착한 모 건설사 두 곳에 총 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상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붙은 현수막은 모두 불법으로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이번 과태료 부과는 그동안의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및 정비가 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를 위한 보여주기식 단속이 아닌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한 구의 불법현수막 근절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건설사뿐만 아니라 모든 불법광고물은 예외 없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하계U대회 종료 이후 2개 반 15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가로변, 이면도로, 다중집합장소 및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ㆍ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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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미정 의원 언론 보도자료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서미정 의원 언론 보도자료 해명자료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1일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한다는 보도자료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올 9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광주복지재단에서는 재단 운영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된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선임절차는 다음과 같다.


임원추천위원회(시장 추천 2인, 시의회 추천 3인, 재단 이사회 추천 2인 ) 구성 → 대표이사 후보자공모(임원추천위 심의·의결)→서류 및 면접심사(임원추천위)→후보자 복수 추천(임원추천위→이사회)→후보자 심의·의결(이사회)→후보자 중 1명 내정(시장, 재단 이사장)→인사청문회(시의회)→대표이사 임명(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하여 (재)광주복지재단에서는 지난 7. 5일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하여, 관련기관으로부터 위원을 추천 받아 7.13일 구성을 완료하고, 7.15일 (재)광주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대표이사 공모·임용계획(안) 심의·의결 및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였다


앞으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대표이사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적격 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 2명을 재단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상황은 운영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운영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활동이 종료되기 전에는 위원 명단과 운영내용을 비공개로 운영하되, 추후 공개 가능한 자료는 공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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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의회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시의회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



▲ 서미정 시의원



광주시가 오는 9월 출범하는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모를 시작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과정이 공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미정 광주광역시의원(새정련·비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광주복지재단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대표이사 선정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정이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미정 의원은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인사에서 내정설 등의 잡음이 없던 적이 없으며 지금 추진 중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또한 마찬가지”라며, “복지재단만큼이라도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인사가 되어, 복지관련자들이 추앙하는 인물이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 의원은 “이는 지난 여성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에서 시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광주시가 거부를 하였기에,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와 시의회 그리고 광주시민이 모두 합의하는 인물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서미정의원은 지난 4월 열린 광주여성재단 인사청문회의 위원장을 맡았었으며, 당시 시의회에서는 사전 내정설에 대한 조사를 위해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명단, 회의록, 위원별 채점표 등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광주시는 여성재단 대표이사 추천위는 여성재단에서 설치한 위원회로 광주시가 관련자료 제출 권한이 없으며, 추천위에서 비공개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며 제출을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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