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불법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양성화 사업 실시 - 불법광고물 근절위해 옥외광고물의 전수조사 - 광고물의 실명제 및 양성화 사업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9. 14: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불법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양성화 사업 실시

- 불법광고물 근절위해 옥외광고물의 전수조사

- 광고물의 실명제 및 양성화 사업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하여 전수조사를 통하여 광고물의 실명제 및 양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서구 관내에는 상무지구 등 신도심이 많아 옥외광고물 관리대상은 급증하고 있지만, 한정된 인력과 재정여건 때문에 불법광고물이 난무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실명제 표시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간판양성화 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광고물의 실명제란 불법 여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허가 또는 신고번호 표시기간, 제작자명, 광고물의 종류, 표시내용, 위치 등을 알 수 있는 전자테그를 해당 간판에 부착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광고물의 관련 정보들을 전산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적용대상은 가로형간판․세로형간판․돌출간판․지주이용간판․옥상간판 등의 고정광고물이며

 

DB구축이 끝나면 현장에서 지도․단속할 때 PDA(휴대용 단말기)로 전자태그를 판독하여 광고주의 모든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구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내년부터 수시로 부착 여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은 간판 중에 요건을 구비한 고정광고물에 대해 간판양성화사업을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광고주와 옥외광고업자의 책임성을 제고하는 등 투명하고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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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광주연구단’ 톡톡 튀는 정책 제시 - 시민‧전문가․공직자 254명 참여, 24개 분야 신규시책 발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더불어 광주연구단’ 톡톡 튀는 정책 제시

- 시민‧전문가․공직자 254명 참여, 24개 분야 신규시책 발굴

- 28일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 대상에 ‘무등산 나무향기길 특화거리 조성’ 선정 


▲ 더불어 광주 연구단 성과보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지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자원을 찾아내 미래 먹거리로 갈고 닦기 위해 결성한 ‘더불어 광주연구단’의 최종 성과 보고회를 28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열고 조영관 외 10명으로 구성된 무등산사랑모임의 ‘무등산 나무향기길 특화거리 조성’을 대상에 선정했다.


무등산사랑모임은 무등산 주요 탐방로의 건강 치유물질 분포를 연구해 ‘무등산 나무향기길(건강산책로)’을 발굴하고, 건강지도 제작‧배포, 무등산 연계 특화거리 조성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최종 성과 발표회는 연구단 24개 팀 가운데 지난 6월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개 팀(104명)이 대상에서 동상까지 등위를 가리는 결선 PT 경연으로 진행,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이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우리동네 촬영명소팀’은 방송국 드라마‧시사‧교양 제작진에게 영상촬영지 추천 및 방송기획안을 구상‧제공, 실제 제작돼 전국방영 되도록 했다.


‘안전한 먹거리팀’은 도시농업의 일환을 텃밭운영을 적극 장려하기 위하여 시청 내 유휴 공간에 텃밭을 직접 시범재배, 도시텃밭의 표준 매뉴얼을 작성‧보급했다. 


은상을 수상한 ‘빗물사랑연구팀’은 광주시 전체 수자원 중 증발산량 및 지표수 유출로 인한 손실량을 산정, 빗물의 저장 및 침투에 의한 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가로수 식수대 개선팀’은 광주시내 가로수 식수대 현황을 일제 조사하여 식수대 유형별 모델을 개발했고, ‘힘내라 비정규직팀’은 공공분야 현장 방문 및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동상을 수상한 ‘스마트도로 안전지킴이팀’은 가로등에 ICT 융합기술을 탑재, 스마트폰에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내장된 블랙박스에 녹화기능을 추가하는 등 위험상황을 인식하여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토록 하는 등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연구 개발했다.


‘마중물팀’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실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파트 가구를 방문 교육하며 직접 체험하는 소방안전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서구 대표로 참가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발산마을 주민과 함께 ‘문화나들길’을 개발하고, 빛고을 광주 상징 축제 등 문화콘텐츠 연구하고 정책으로 제안했다.


북구의 ‘우당탕쿵탕팀’은 전남대 후문 대학로의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으로 필요한 공간‧조직‧제도 및 실현가능한 사업계획들을 청년, 의원, 공무원이 토론과 소통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254명으로 출범한 ‘더불어 광주 연구단’은 24개 연구과제를 선정, 4개월 동안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을 펼쳐 광주시에 새로운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지역사회 시민활동가, 대학 관계자 등 전문가와 시․구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리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연구내용에 반영해 신선하고 시정에 즉시 접목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등 톡톡 튀는 지역 발전 정책을 쏟아내 민관 협력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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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소방안전본부, 9월말까지 폭염 구급대 28대 운영 “여름철 폭염피해 주의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8: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여름철 폭염피해 주의하세요”

- 광주시소방안전본부, 9월말까지 폭염 구급대 28대 운영

- 얼음조끼․생리식염수 등 장비 갖춰


▲ 119구급대원, 구급차 비치 폭염환자 구급장비 점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열 손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폭염 대비 119구급대책을 추진한다.


폭염 대비 119구급대책에 따라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 얼음 조끼 등 열 손상환자용 장비를 갖춘 119구급차량 28대를 활용,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와 기업체 등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열경련, 일사병, 열사병 증상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과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피소 활용 등 안전정보도 안내한다.


또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초․중․고교와 군부대, 건설사업장 등에서는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에서 실시하는 작업이나 체육 활동, 각종 행사를 자제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임근술 시 구조구급과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1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1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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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은행제 효과 ‘톡톡’ - 3만4922가구 3억300여 만원 인센티브 지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탄소은행제 효과 ‘톡톡’

- 3만4922가구 3억300여 만원 인센티브 지급

- 총 34만 가구 참여, 온실가스 9만 톤 감축, 어린소나무 3200만 그루 식재 효과


▲ 광주월드컵경기장 북문 앞에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조형물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4년도 하반기 탄소은행제 가정부문 에너지 감축 가구  3만4922가구에 총 3억300여 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탄소은행제는 시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후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가입률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제도로, 가정부문은 에너지 감축량에 따라 1년에 2차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전국 특·광역시 평균 가입률 34% (2014년 12월 기준) 

  [광주 60%, 서울 46%, 대전 45%, 울산 22%, 부산 18%, 대구 18%, 인천 7%]


이번에 지급하는 탄소포인트는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가정부문 가입자 34만383가구의 전기, 가스, 수도 부문 에너지 사용량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65%에 해당하는 22만여 가구에서 에너지 감축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 에너지 감축률에 따른 포인트 지급액

 - 5% 이상 10% 미만 절감 : 전기 5000 / 가스 3,000 / 수도 750

 - 10% 이상 절감 : 전기 1만 / 가스 6,000 / 수도 1500


부문별 감축량을 보면 전기 1억6000만㎾h, 도시가스 3500만㎥, 상수도 920만㎥를 각각 절감해 온실가스 9만 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어린소나무 320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학교, 상업시설, 배출시설 등 3189곳을 대상으로 탄소은행 시설부문 가입을 확대하고 연말 평가를 실시해 27개 우수시설에 시상금 5400만원과 유공자 표창, 우수시설 현판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탄소은행제 우수 자치구에는 9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교부해 탄소은행에 적극 참여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고효율 조명기기를 교체하는 등 저탄소녹색사업 지원과 함께 녹색생활실천 유공시민 표창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탄소은행제 모범적 실천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기후변화센터(CCC)로부터 ‘제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수상, 한국생산성본부(KPC)로부터 ‘기후변화대응 선도 지자체 우수기관’에 선정, ‘2014 저탄소생활실천경연대회’에서는 녹색생활실천 네트워크 지자체부문 장려상 수상 등 저탄소 정책 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경택 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기후변화대응의 첫걸음은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탄소은행제 참여로 공공요금을 절감하고 탄소포인트를 받으면서 지구도 살리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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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정신건강 네트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정신건강 네트웍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오는 29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업무협약

 -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최근 백화점 주차장 모녀 사건, 땅콩회항 사건 등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면서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다.


감정노동이란 은행원ㆍ승무원ㆍ전화상담원, 판매원처럼 직접 고객을 응대하면서 자신의 감정은 드러내지 않고 서비스해야 하는 직업 종사자들이 해당된다. 


배우가 연기를 하듯이 직업상 속내를 감춘 채 다른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손님을 대하는 직종으로 보통 감정관리 활동이 직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감정노동을 오래 수행한 근로자의 상당수는 이른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억누른 채, 자신의 직무에 맞게 정형화된 행위를 해야 하는 감정노동은 감정적 부조화를 초래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좌절, 분노, 적대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게 되는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해를 입는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29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장환)과 대표적 감정노동자인 판매직 직원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감정노동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보건소는 롯데월드컵점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의 경우 개별상담을 추진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명권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 예방 및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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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본격적인 SNS활동 시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17: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본격적인 SNS활동 시작

- 광주시당 블로그·SNS개설등 본격적인 SNS활동 돌입

- 30일 당원·정책아카데미 소셜네트워크 전문강사 초청


▲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사진제공: 새정치연합 광주광역시당)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이 본격적인 SNS를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광주시당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개설하고 광주시당과 지역의 소식을 게시하고 있다. 


또한, 7월 30일에 열리는 3번째 당원·정책아카데미에 소셜네트워크 전문강사 초청하여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에게 SNS중요성과 활용법에 대한 강좌를 실시한다.


특히 조선대학교 미술대 디자인학부 손장완 교수를 초청,  ‘스마트 당원을 위한 SNS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특강과 이정기 스마트소셜연구회 이사, 오상용 우리동네모바일 대표 등 소셜네트워크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습을 겸한 “소셜네트워크의 활용 실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당 설정환 정책실장은 “SNS는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그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당원 및 지지자 중 고령층과 젊은층에서 당의 정책 등 당과 관련한 SNS 활용에 취약, 많은 당원들이 SNS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실무교육시간을 갖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광주시당의 SNS활동이 꾸준히 지속되며 강화될 것을 시사했다. 


또한 박혜자 새정치연합 광주시당 위원장은 “최근 개설돼 운영되어지고 있는 광주시당의 블로그를 비롯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당원들과 대화를 정례화 해 당원들간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참여의식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광역시당 SNS는 다음과 같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njookj

· 트워터 : https://twitter.com/minjoogj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injoo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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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경진대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7: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제1회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경진대회 개최

- 30일 설명회 개최, 8월26일까지 신청서 접수 

- 9개 사업 선정,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공모대회 참가 등 인센티브 제공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부터 취업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2016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제1회광주광역시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경진대회’를 광주고용포럼 주관으로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기업과 자치구, 광주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광주소재 대학 등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비영리기관·단체이며, 9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분야는 기 추진중인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중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 ▲고용촉진 ▲창업․창직 지원 등 4개다. 특히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기업이 사업 신청 기관(주관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경우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발표로 진행한다. 선정된 사업은 2016년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광주시 사업으로 응모하며, 최우수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최 2015하반기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 광주시 사업으로 응모하게 된다.

※ 2015하반기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입상 시 최대 15억 원의 국비 지원 받음


특히,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의 사업이 선정될 경우, 2016년도 광주시 공기업 경영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출자․출연기관들의 참여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시 홈페이지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gjcci.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오는 8월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고용포럼 사무국으로 우편(광주 서구 대남대로465 2층) 또는 이메일(gicc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30일 오후 2시 광주상공회의소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 문의 : 광주고용포럼 사무국(062-350-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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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7: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1차 회의서 미래상 설정


▲도시계획회의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이 1차 회의에서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를 도시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광주광역시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미래 도시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한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130여 명은 지난 2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을 통해 13개 안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가 가장 선호하는 미래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성숙한 의식으로 성장하는 살맛나는 광주’,  ‘fun한 일자리 숨쉬는 광주’ 등 다양한 의견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도시기본계획을 직접 짜는 것은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의 공약으로, 그간 행정과 전문가들이 미리 마련한 안(案)을 가지고 행정절차에 의한 공청회를 거쳐 수립했던 것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미래 도시구조를 설계한다는 행정의 실천을 보여준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은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새로운 회의 방식인 ‘월드카페 방식’의 토론을 통해 광주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2030년 미래의 광주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눴다. 


※ 월드카페 방식 토론 : 카페와 유사한 공간에서 창조적인 집단 토론을 통해 지식의 공유나 생성을 유도하고 서로의 아이디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회의진행 방식. 주제와 관련된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적고 그 의견에 다른 사람이 새로운 의견을 덧붙이는 식으로 진행


시는 1차 회의에서 선정된 미래상을 실현할 구체적인 계획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8월8일 2차 시민참여단 회의를 열어 분야별 토론을 진행하고, 8월22일 최종 3차 회의를 열어 도시미래상과 계획 과제를 최종 확정해 윤장현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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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0: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열어

- 주민자치센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론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주민자치, 지방자치시대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구와 구민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상호간 유대 증진 및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최로 지난 24일 치평동 JS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동장 및 주민자치 담당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공동체, 함께 배우고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전 실시된 주민자치센터 운영실태와 마을공동체의 발전방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현재를 점검하고, 마을자원조사를 통해 자치공동체의 활성화 전략도출을 위한 토론 등 공동체 활성화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우진 구청장은 이날 주민자치에 대한 특강을 통해 “동네자치가 곧 마을자치이며, 마을자치가 곧 주민자치”임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한 기본적 개념에 대한 이해와 참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지도자로서 내 마을 발전과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한다는 자부심으로 더 큰 가치와 더 큰 의미를 담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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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 뜻깊은 공영장례 치뤄! - 지난 18일 광주한국병원에서 7번째 공영장례 치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0: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 뜻깊은 공영장례 치뤄!

- 지난 18일 광주한국병원에서 7번째 공영장례 치러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기초수급자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지난 18일 서구 광주한국병원에서 기초수급자로 연고자가 없고, 사망한 최철동(남, 55세)씨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장례식은 화정1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상주가 되어 의식을 주관했다.


최씨는 18일 오전 5시40분경 남구 효천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젊어서 찾아온 파킨슨병으로 결혼도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누리지 못한 사연 많은 젊은 나이 55세로 영면하게 되어 참석한 주민들을 더욱 마음을 슬프게 하였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곧 주민들에게 알려졌다. 주민들은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함께 하여 주기 위해 주말임에도 팔을 걷어 붙이고 자리를 지켰다. 


지난 18일 오후 1시 화정1동 주민센터에서 고인의 이름으로 “故최철동의 장례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회는 먼저 고인이 안치되어 있는 광주한국병원을 방문하여 장례절차를 확정하고, 영정사진을 제작했다. 광주한국병원 장례식장은 분향소에 제단을 마련해 줬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과, 동 복지협의체위원들 그리고 직원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음식을 함께 나누고 빈소를 지켰다. 


서구는 지난해 1월부터 홀로 외롭게 떠나신 분들을 위해 '공영장례 지원제도'를 시행하여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일곱 번의 공영장례식을 치뤘다. 


서구는 홀로 살아가면서 고독사하는 분들을 전수조사하고, 동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안전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장례식에 함께한 임우진 서구청장은 “함께하는 이웃이 있었기에 고인의 마지막 길이 덜 외로웠으리라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갖추고 더 다양한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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