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3동 복지협의체 모자가정 후원품 전달식 -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숙제를 부탁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5. 13: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화정3동 복지협의체 모자가정 후원품 전달식

-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숙제를 부탁해!」


▲ 화정3동 복지협의체 모자가정 후원품 전달식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청)


서구 화정3동 복지협의체(위원장 박춘복)는 지난 8. 4(화) 14:00 화정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협의체위원, 주민, 학생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숙제를 부탁해!)인 모자가정 프린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화정3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수혜대상자의 확대 뿐 만 아니라, 개개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화정3동 복지협의체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뿐만 아니라 마을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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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우수지자체 공모전 - 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 1차 선정 관련 포부 밝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5. 13: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우수지자체 공모전 

- 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 1차 선정 관련 포부 밝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결혼 3년차 직장인 K씨는 서구에 거주하는 초보 임산부다. K씨는 임신사실 확인 후 정부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관련 서비스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는 2만 여개로 K씨는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언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를 선택 것이 쉽지 않다.


국민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정보를 알아보고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기 전에 정부가 먼저, 단절된 서비스들을 묶어서 선제적․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정부3.0’이 지향하는 ‘국민이 행복한 정부’다.


광주 서구는 주민이 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임신에서 출산까지 과정에 따라 필요한「임신․출산 One-stop 맞춤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무렵부터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K씨는 구(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임신․출산 관련 서비스의 통합된 정보를 알 수 있고, 본인이 원할 경우 임신단계에 맞는 해당서비스를 적시에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 


예비부부 건강케어, 임산부 무료 혈액검사, 출산 축하금 등 구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를 구 홈페이지 방문으로 한 번에 제공받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좀 더 빨리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행자부 주관의 임신, 출생, 교육, 취업, 결혼, 사망 등 국민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에 앞서 정부가 패키지로 안내하거나 제공하는 생애주기 서비스 공모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발표심사에 참가했다.

 

행정자치부는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의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7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0개 지자체의 20개 과제를 선정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사업에 대해서는 8월말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교부할 계획이다.


사업과제 발표자인 김명권 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8월 둘째주 결과발표 예정) 사업추진 일정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속하고 능동적인 서비스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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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내년도 생활임금 8.1% 인상- 서구 고용근로자들은 일반 근로자에 비해 월 84,000여원을 더 받게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5. 13: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 서구, 내년도 생활임금 8.1% 인상

- 서구 고용근로자들은 일반 근로자에 비해 월 84,000여원을 더 받게된다.

- 2016년도 최저임금에 최저임금 상승률(8.1%) 더한 금액 임금 지급



광주 서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최저임금인 시급 6,030원보다 8.1%가 인상된 6,520원으로 결정했다.


8월 4일 개최된 서구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는 구비를 들여 직접 고용한 생활임금 적용 대상 근로자 중 생활임금 이하의 임금을 받는 130여명을 대상으로 인상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다음달 15일 이전까지 생활임금을 고시하여 2016년도 본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서구청 일자리 참여자(국비 지원사업 제외)들은 일반 근로자에 비해 월 84,000여원을 더 지급받게 된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최저임금이 실제 생활하는데 매우 부족하다고 보고 공공부문에서 먼저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 저임금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민간 기업으로 까지 생활임금이 확대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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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상계역 앞 버스 추락사고 - 17명 부상자 발생, 대형사고는 면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5. 12: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4일 서울 상계역 앞 버스 추락사고

- 17명 부상자 발생, 대형사고는 면해


▲ 그림 아래 버스가 앞 부분이 닿은 부분을 선명하게 보인다. 버스 앞부분이 땅에 닿아 대형사고를 면했다. ⓒ외침


4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역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버스가 당현천 방향으로 떨어졌다. 가드레일을 뚫은 버스는 당현천으로 떨어지지 않고 걸쳐져 대형사고를 피했다.


이날 버스 운전자는 빈혈로 인해 갑자기 쓰러졌다고 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32%(훈방조치에 해당하는 수치)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버스운전자가 전날 음주로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가 나왔지만, 스키드마크가 없는 점 등 사고 정황상 빈혈로 쓰러진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날 버스는 우회전을 할 예정이었는데, 버스 운전자가 정신을 잃고 직진으로 가드레일을 뚫고 지나간 도로에서는 사람들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버스기사를 포함 승객 1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당시 버스 운전자 뒤에 앉아 있던 윤모양(중3, 16)은 “덜컹하면서 인도로 차가 올라가서 손잡이를 잡는 순간 롤러코스터 타듯이 차가 뚝 떨어졌다. 그리고 운전하시는 아저씨가 의식이 없어서 사람들이 힘으로 앞문을 열고 서로 도와가며 탈출했다”고 했다. 


객원기자 lhotpinkl@yahoo.com



화순군, 배롱나무 가로수 아름다운 꽃길 장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5. 11: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화순군, 배롱나무 가로수 아름다운 꽃길 장관

-주요 국도 왕복 137km, 3만9천여본 명품 배롱나무 특화거리



▲ 배롱나무 가로수 아름다운 꽃길 (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군이 조성한 배롱나무 특화거리에 꽃이 만개하여 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군은 1992년부터 순천시, 보성군 등을 잇는 주요 국도변 137Km 구간에 100일동안 꽃이 피어있고 여름꽃으로 불리는 배롱나무 3만9천여본을 식재하여 2014년도에는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전국 제일의 아름다운 배롱나무 특화거리로 가꿔 나가기 위해 매년 병해충 방제, 수형다듬기, 지주목 정비, 풀베기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배롱나무 가로수 아름다운 꽃길 (사진제공:화순군청)


군 관계자는 “배롱나무 가로수길 30km, 2천여본을 배롱나무 복층 가로수길을 조성하여 국내 최대 명품 배롱나무 가로수길로 명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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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국농어촌공사 “지역민과 더 가까이” - 4일, 북구 등촌마을․광산구 광암마을과 행복충전 자매결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6: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한국농어촌공사 “지역민과 더 가까이”

-  4일, 북구 등촌마을․광산구 광암마을과 행복충전 자매결연


▲ 행복충전 자매결연 협약_청풍동 등촌마을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농촌마을 두 곳과 자매결연했다.


시는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한국농어촌공사와 상호 협력체계를 통한 농촌지역개발 연계사업의 하나로 4일 청풍동 등촌마을과 오운동 광암마을 등 두곳에서 ‘행복충전 자매 결연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광주~혁신도시 연계 농생명 분야 위원과 농어촌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그동안 농어촌공사와 혁신도시 연계활성화 농생명분야 TF팀을 구성해 농업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마을의 주민 맞춤형 행복서비스 구축 등 농촌발전과 농업경영 환경 조성, 다양한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자매결연으로, 시는 농촌마을 개발 사업과 지원 체계를 모색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산물 구매와 홍보에 적극 참여하며, 후견인 역할과 그에 필요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 지원에 나서게 된다.


▲ 행복충전 자매결연 협약,  왼쪽부터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차장 김상열, 오운동 광암마을 대표 송회붕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넘어 마을주민의 자생은 물론, 지역과 공사가 상생 발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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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염피해 예방 중점 기간 운영 - 5∼9일, 무더위쉼터 중점 검검․폭염주의 홍보방송 등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6: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폭염피해 예방 중점 기간 운영

- 5∼9일, 무더위쉼터 중점 검검․폭염주의 홍보방송 등 실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폭염피해 예방 중점 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시는 지난 7월25일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 기간에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3개반 14명으로 폭염대비TF팀을 운영하고 5개 자치구와 함께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646곳은 실제 활용 여부와 에어컨 가동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대 시민 홍보도 강화한다. 언론사를 통한 폭염 대비 야외활동 자제 등 홍보방송과 시내 전광판, 마을․가두방송을 통한 폭염주의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재난도우미(1987명)와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1만368명), 대형공사장 관계자(20명) 등에 폭염주의 문자를 지속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사회복지사,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1만368명)에게 안부전화 직접 방문해 건강체크 등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비(냉방비 등), 물품구입(생수), 무더위 쉼터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 등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고, 국민안전처에는 특별교부금 교부 등을 요청해 둔 상태다.


시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한낮에는 노약자와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최대한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라며 “양계 등 가축농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축사관리에 주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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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야외 ‘벌 쏘임’ 주의하세요 - 119구조대, 7월 벌집 제거 출동 351건으로 급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무더운 여름, 야외 ‘벌 쏘임’ 주의하세요

- 119구조대, 7월 벌집 제거 출동 351건으로 급증

 

▲ 벌 ⓒ외침


여름 무더위로 학교, 주택가, 등산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들이 출현해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 4월 25건, 5월 47건으로 점차 늘다가 6월 91건, 7월 351건으로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벌을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고, 음료수나 수박 등 단 음식을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만약,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


벌에 쏘인 경우, 벌집 근처이면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 그 자리에 납작 엎드리면 말벌의 경우 큰 화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일단 말벌에 쏘이면 신속히 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인 상처는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낸 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알레르기성 반응이 심해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장대로 건드리거나 불을 붙여 제거하려다 더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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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학때 취업과 대학 보장되는 유니테크 사업, - 광주․전남권에서 단일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고교 입학때 취업과 대학 보장되는 유니테크 사업, 

- 광주․전남권에서 단일 선정  


▲ 전자공고 자동차 실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부와 고용부가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운영 유니테크(Uni-Tech) 사업단 선정 결과 광주․전남권에서는 광주전자공고, 전남도립대 및 광주지역 8개 산업체 컨소시엄이 단일 선정되었다. 


전국 총 47개의 사업단(전문대 47교, 특성화고 54교, 산업체 332개) 중 16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평균 2.9 : 1 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루어낸 성과다.   

※ 유니테크(Uni-Tech)사업단은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그리고 취업을 보장하는 기업이 연계되어 하나의 사업단을 이루고, 학교과 기업을 오가며 5년간의 통합교육과정을 함께 구성․운영한다. 


광주전자공고 자동차과는 전남도립대자동차과와 현대자동차계열, 기아자동차계열, 르노삼성자동차계열, 쌍용자동차계열 등 취업이 보장되는 8개 산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취업보장 계획의 실현가능성과 취업보장기업의 우수성, 통합 교육과정 편성 및 학사운영 계획의 적절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반기술 분야에서 선정된 이번 유니테크 사업단은 올 하반기부터 30명의 특성화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지원액은 일학습병행제 기준에 따라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정 등 추후 절차를 거쳐 연간 사업운영비 최대 10억, 시설․기자재비 최대 10억으로 5년간 총 100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단에 참여한 8개 광주지역 정비업체


 기업명

현재 근로자수 

 동광주서비스(주)

25 

광주광산서비스(주) 

27 

한국지엠서광주서비스센터(주) 

24 

하남현대자동차써비(주) 

23 

 현대자동차서비스운암점(주)

12 

 르노삼성자동차광산정비사업소

22 

 쌍용자동차북부정비사업소(주)

23 

(주)한국자동차정비 

15 

 계

 

* 내용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전자공고 자동차과 교원들은 향후 “Uni-Tech사업을 학과 내에 설치된 ‘학교기업 카뷰티샵’의 도제식 교육과 통합 운영하여 학생들이 5년간 집중적으로 직무능력을 키워, 중급기술 수준 이상의 취업 역량을 갖고 대학 진학 뿐만 아니라 산업체 취업이 보장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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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홍보 실시 - 자발적인 연습 참여로 내실 있는 을지연습 기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교육청, 201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홍보 실시

- 자발적인 연습 참여로 내실 있는 을지연습 기대


▲ 을지훈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3일(월) 확대간부회의시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홍보를 실시했다.


2015년도 을지연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전쟁 등 국가 위기발생 시 정부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국가 총력전을 수행하는 정부연습이다.


광주시교육청의 을지연습은 본청, 직속기관 등 4개 기관 850여 명이 참가하며 연습기간 동안 사태에 따른 전시 직제편성 훈련과 다양한 위기관리 업무 처리 방법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메시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맞춤형 학생참여(생활밀착형) 실제훈련, 안보관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여성공직자 부대견학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연습기간 중 민방공대피훈련도 실시한다.


더불어 연습홍보는 청내 안내방송과 리본, 배너. 입간판,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설치하였으며, 아름다운 독도 사진전,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용 판넬 준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내․외 안보상황을 인식하여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연습 및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연습 참여를 통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충무계획 검토 및 전시 개인임무카드 보완, 전시 주요 현안토의와 다양한 홍보활동 등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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