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가족의 무지개 빛 사랑,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수상자명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3:4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무등가족의 무지개 빛 사랑,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수상자명단

- 11월 23일쿠터 28일까지 은암미술관

- 11월 28일(토) 시상식


▲ 무등산 사랑사생대회 (사진제공:사)광주민족미술인협회)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무등가족의 무지개 빛 사랑” 수상작 전시회 및 시상식이 2015년 11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은암미술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11월 28일(토) 오후 2시에 열리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상식과 전시회문의는 010-6712-5475 로 하면 된다.



제3회 무등산사랑 사생실기대회 수상자 명단


대회 참가자 : 350여명(유아동부 공모 및 참가가족 포함)

대회 수상자 : 154명(특별상 제외)

                 대상 3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3명  특선 41명  입선 92명 


대   상(무등상)

광주광역시장상         정은채 (새별초등학교 3학년 2반)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이수형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3반) 

전라남도교육감상       임이랑 (동아여자중학교 3학년 7반)



최우수상(서석상)   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상

박예솔 (전남여자고등학교 2학년 4반)    

김여송 (풍암초등학교 2학년 3반)        

박하영 (영광 푸른어린이집)

신서진 (나무와 미술)

심서윤 (어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우수상(입석상)   광주민족미술인협회장상

박의천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3반)      

신유진 (광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3반)

염재환 (첨단고등학교 2학년 1반)  

최현정 (봉산중학교 3학년 3반)            

김시온 (무등중학교 3학년 3반)    

이주형 (일동초등학교 6학년 4반)          

황서진 (동림초등학교 6학년 6반)

강슬기 (무안 현경어린이집)                

김탄홍 (키즈빌어린이집)

문서진 (영광 푸른어린이집)                

이민승 (푸른숲유치원)

정다은 (영광 푸른어린이집)                

정현진 (나무와 미술)


특   선  광주민족미술인협회상

남사인 (숭덕고등학교 1학년 9반)           

박찬희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4반)

오윤지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6반)   

이선유 (전남여자고등학교 2학년 2반)

이소현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4반)       

이예진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3반)

이채우 (대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1반)       

정채혁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3반)

황유경 (광주예술고등학교 1학년 4반)       

강채민 (비아중학교 3학년 7반)            

김태훈 (제석초등학교 1학년 3반)          

김효우 (광주남초등학교 1학년 3반)

박건호 (광주남초등학교 1학년 2반)        

박교원 (장덕초등학교 3학년 5반)

배은율 (광주교대부설초 1학년 3반)        

안도양 (어룡초등학교 4학년 2반)

안예현 (어룡초등학교 6학년 1반)          

안지현 (백일초등학교 4학년 1반)

양준호 (방림초등학교 1학년 4반)          

이은지 (일신초등학교 4학년 4반)

이정인 (광주교대부설초 1학년 3반)        

이지수 (용봉초등학교 2학년 1반)

임어진 (일동초등학교 4학년 2반)          

정의찬 (새별초등학교 1학년 2반)

최강희 (운리초등학교 3학년 1반)          

최윤아 (무안초등학교 1학년 2반)

홍예서 (풍암초등학교 3학년 5반)

박유빈 (영광 푸른어린이집)               

윤태린

이서현 (영광 푸른어린이집 7세)           

이채원 (영광 푸른어린이집)

임도현 (나무와 미술)                     

한서원 (애플비유치원)

양아영 (영광푸른어린이집)                

홍주아 (나무와 미술)

김다인 (나무와 미술)

          

입   선  광주민족미술인협회상

곽예상 (광주동신고등학교 2학년 4반)     

김광현 (담양고등학교 1학년 4반)

김혜민 (전남여자고등학교 2학년 1반)     

문지희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3반)

박시현 (대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5반)     

송예린 (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4반)

송유정 (상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2반)     

안채원 (전남여자고등학교 2학년 5반)

오다은 (첨단고등학교 1학년 1반)         

전미르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6반)

정윤영 (영광고등학교 2학년 2반)         

조세웅 (광주예술고등학교 1학년 3반)

최지연 (광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6반)     

허기성 (곡성고등학교 2학년 1반)

김우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3학년 4반) 

이지은 (일동중학교 1학년 7반)

최수인 (비아중학교 3학년 4반)

강경흔 (광주남초등학교 3학년 1반)       

강초은 (무안초등학교 3학년 2반)

김연우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1학년 3반) 

박소정 (광주남초등학교 1학년 3반)

서다연 (광주남초등학교 1학년 5반)       

송민강 (광주남초등학교 1학년 6반)

안세윤 (큰별초등학교 2학년 9반)         

안수연 (진남초등학교 1학년 4반)

양은호 (광주방림초등학교 3학년 3반)     

이여준 (제석초등학교 1학년 3반)

정성림 (빛가람초등학교 3학년 6반)       

김가온 (일곡초등학교 2학년 4반)

유정인 (백일초등학교 5학년 4반)

강호민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가희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두용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민경 (나무와 미술)

김민재 (나무와 미술)                     

김세민 (시찌다교육원)

김연우 (연화사유치원)                    

김은교 (버클리유치원)

김은서                                 

김은식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재민(영광 푸른어린이집)               

강재혁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지우 (무등유치원)                      

김태성 (전남대병원어린이집)

김태형 (나무와 미술)                     

김현승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현혜 (영광 푸른어린이집)               

김희진 (영광 푸른어린이집) 

노윤지 (버클리유치원)                    

명윤서 (나무와 미술)

명지현 (영광 푸른어린이집)               

문서영 (영광 푸른어린이집) 

문지현 (이지차일드유치원)                

민다경 (나무와 미술)

박서영 (영광 푸른어린이집)               

박소영 (나무와 미술)

박시원 (나무와 미술)                     

박시하 (비타민 미술학원)

박지환 (선우유치원)                      

손미나 (영광 푸른어린이집)

송규강 (미화어린이집)                    

신유빈 (피노키오어린이집)

신준아 (비타민 미술학원)                 

심서윤 (영광 푸른어린이집)

양다희 (영광 푸른어린이집)               

유수민 (영광 푸른어린이집)

윤여준 (꽃마리유치원)                    

이경은 (영광 푸른어린이집)

이나림 (비타민 미술학원)                 

이나원 (겨자씨유치원)

이상원 (나무와 미술)                     

이서현 (영광 푸른어린이집)

이채빈 (영광 푸른어린이집)               

임수연 (영광 푸른어린이집)

장경혁 (영광 푸른어린이집)               

장한수 (세종유치원)

장효린 (영광 푸른어린이집)               

정성엽 (산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아란 (영광 푸른어린이집)               

정혜인 (영광 푸른어린이집)

조나눔 (영광 푸른어린이집)               

주민서 (영광 푸른어린이집)

채정민 (LCI유치원)                       

최소양 (영광 푸른어린이집)

최시언 (나무와 미술)                     

최정민 (비타민 미술학원)

추승희 (비타민 미술학원)                 

추현주 (나무와 미술)

유승연 (비타민 미술학원)                 

한재훈 (영광 푸른어린이집)

이효재 (이웃사랑어린이집)                

이윤서 (이웃사랑어린이집)


특 별 상 (광주민족미술인협회상)

박상일 (일반)


무등가족 스마트폰 사진콘테스트 (광주민족미술인협회상)

김희선    

윤정화    

정다운     

박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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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 광주전남 문화로 상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4. 00:1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사진 뉴스>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열고 광주전남 문화로 상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23일 오후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나주시 산포면에서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을 열고 '광주‧전남 문화 상생’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광주전남 문화주간 선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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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디자인총회 폐막 - 세계 미래 디자인 분야 역할․방향 제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1. 21:0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국제디자인총회 폐막

- 세계 미래 디자인 분야 역할․방향 제시


▲ 2015국제디자인총회 ⓒ외침


2015국제디자인총회가 21일 도시디자인서밋과 폐회식을 열고 미래 디자인의 변화와 방향을 모색하는 창조적인 디자인 융합의 장으로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광주광역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최정철 원장)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40개국에서 디자인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체험 마케팅의 대가로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번 슈미트와 항공, 자동차, 호텔 등 디자인컨설팅 전문회사 프리스트먼굿 창립자인 폴 프리스트먼, 영국 랑카스터 대학교 레이첼 쿠퍼 교수 등 세계 디자인계 최고 권위의 석학 60여 명에서 부터 Ico-d(국제디자인협의회), icsid(국제산업디자인협의회), IFI(세계실내건축가연맹) 등 영향력 있는 국내외 22개 주요 디자인 단체, 신진 디자이너와 학생까지  다양했다.


21일 도시디자인서밋에서는 세계 디자이너들의 활동을 모으고 난민 해결 등 국경을 초월한 문제들에 대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정부의 공공정책을 움직일 디자인커뮤니티 수퍼 내셔널 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시는 총회 기간에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인 푸른길공원을 둘러보는 도시탐방과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 광주․전남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팸투어 등 문화행사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소개했다.


한편, 총회는 이날 폐막식으로 마무리되지만 22일부터 이틀간 국제디자인협의회(ico-D) 자체 회의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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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디자인총회, 세계디자인 미래를 논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8:3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국제디자인총회, 세계디자인 미래를 논하다 

-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 등 40개국 1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막

- 세계 디자인계 미래 의제를 통합 제시하는 소통의 장 마련

- 윤장현 시장 “총회 개최지 광주 국제디자인도시로 거듭날 것” 


▲ 광주국제디자인총회 ⓒ외침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인 ‘2015 국제디자인총회’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최정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IFI(국제실내건축가연맹) 세바스티아노 레나리 회장, ico-D(국제디자인협의회) 이바 바바자 회장,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무겐디 므리타 회장 등 국내외 디자인단체 대표 등 디자인분야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회 일정에 들어갔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개회식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총회는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진 디자이너들과 학자, 기업인 등이 참여해 각국의 디자인 흐름을 공유하고 지구촌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광주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데 이어, 11월 문을 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한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소개하고 “이번 디자인총회를 계기로 광주가 국제디자인도시로 거듭나는 계기와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 세바스티아노 레나리 회장은 “광주는 다양하고 풍부한 음식, 문화,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갖고 있다.”라며 “이런 비전으로 광주가 동아시아의 디자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 광주국제디자인총회 테이프 커팅식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개막식에 앞서 광주시와 IFI는 인테리어디자인의 가치성, 관련성, 책임성, 문화성, 사업성, 지식성, 독자성 등의 내용이 담긴 IFI 인테리어 선언문 서명식을 열고, 이어 국내외 주요 내빈들과 함께 총회 전시장 테이프 커팅식으로 전시장의 문을 열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일간의 총회 일정에 들어갔다. 첫날 기조연설에는 ‘디자인과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컬럼비아 대학교 번 슈미트(Bernd Schmitt) 교수, 영국 랑카스터 대학교 레이첼 쿠퍼(Rachel Cooper) 교수, 쉴라 콥스(Sheila Copps) 전 캐나다 부총리가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도전과제)에 대한 디자인 분야의 역할을 조명했다.


한편, 이번 광주총회는 우리 생활 속 디자인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모든 디자인계를 아우르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총 20여 개 세션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 광주국제디자인총회 전시장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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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새로운 10년을 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6. 09: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새로운 10년을 보다

-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晨明) 

- 신명나는 디자인, 디자인으로 사람,기업 모두가 신명나는...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Gwangju Design Biennale opening ceremony ⓒ외침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晨明)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0월 15일 광주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13일까지(30일) 5개관에서 다양한 국내외 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晨明)'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신명나는 디자인을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아시아 문화 자산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Gwangju Design Biennale opening ceremony ⓒ외침


이날 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우범기 광주디자인센터이사장, 최경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명예홍보대사 임형주 팝페라 가수, 광주디지인비엔날레 관계자, 광주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최경란 광주디자이비엔날레 총감독의 소개로 대표적인 작가, 큐레이터와 함께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 작품,기획 의도 등을 설명, 일반인들이 작품관람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알레산드로 멘디니 ⓒ외침


또한 도예가 이가진씨의 도자기에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의 국내외 작가들이 협업하여 만든 도자기 작품의 경매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동안 40점의 작품이 경매에 나오며 이번 개막식에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이토 도요, 허달재, 이영혜, 권영걸 등이 디자인한 문양의 도자기  5점의 작품 경매행사를 가졌다. 경매의 수익금은 유네스코에 기부한다.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임형주 ⓒ외침


마지막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인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아리랑', '투나잇'으로 가을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을 마쳤다.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1관 - 동서가치의 융합신명 ⓒ외침


<1관 - 동서가치의 융합신명> 광주 브랜딩, 국제홍보상징관

1관은 ‘동서가치의 융합신명’을 주제로 ‘광주 브랜딩’전과 ‘국제홍보상징관’이 운영된다. 두 전시는 광주와 세계 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새로운 디자인이 상품으로 세상에 나오는 자리다. 먼저 ‘광주 브랜딩’은 총 9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이중 8명의 디자이너가 지역 중소기업 8곳과 함께 생활소품과 LED 제품을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또 ‘국제홍보상징관’은  신예 도예가 이가진의 청자를 바탕으로 국내외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이 협업한 도자제품을 선보인다.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2관 - 아시아디자인허브전 ⓒ외침


<2관 - 한중일 문화가치> 아시아디자인허브전

2관은 ‘한중일의 문화가치’를 주제로 한 아시아디자인허브전이 열린다. 

세계 경제와 디자인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그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국,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와 디자인 가치에 대한 해석과 비중은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대중들이 디자인을 쉽게 이해하고 좋은 디자인이 우리의 삶을 밝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그리고 우리의 전통 문화로서의 좋은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때 비로소 새로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본 전시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였다. 특히 주거에 관한 디자인은 곧 우리 삶의 양식을 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


리빙, 다이닝, 키친 공간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전시 공간으로 제시한 본 전시는 중국 칭화대학교의 양동장, 류태준 교수, 일본 동경예술대학 하시모토 카즈유키 교수, 한국의 국민대학교 봉일범 교수, 협성대학교 위한림 교수를 큐레이터로 위촉했다. 한국, 중국, 일본 각국 전통이 가지는 문화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공간을 현대화 한다면 그 모습은 어떨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각국의 주거 공간의 미래방향을 제안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더해 본 전시에는 광주의 자매도시이자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중국의 칭다오와 취안저우, 일본의 요꼬하마와 니가타, 한국의 청주의 디자인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3관> 디지털 디자인 일상(디자인콘서트), 광주문화디자인샵, 창의혁신디자인사례, MoMA특별전

디자인포럼 : 국내외 참여디자이너 및 큐레이터들과 대중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전시기간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은 관람객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며, 전시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살아있는 공간이다.


디자인플라워 프로젝트 : 제6회 디자인비엔날레의 개막일인 2015년 10월15일을 합한 총 3030개의 꽃을 공모해 한국화가 허달재 화백의 ‘백매화도’에 꽃잎으로 재탄생한다. 대중을 통해 모집된 디자인 이미지들은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를 통해 백매화도 6점에 합성되어 원화와 함께 영상으로 구현된다.


광주문화디자인샵 : 비엔날레 전시3관 200평의 공간 중 100여 평에 ‘광주문화디자인샵’이 운영된다. 100여명의 작가와 기업의 작품출품 신청서를 접수해 전시주제와 취지에 맞는 57명의 작가(작품)를 심의해 선정했다. 작품 분류를 통해 도자, 섬유, 금속, 조명 등의 다양한 공예상품을 선보인다.

광주·전남의 공예디자인 상품개발, 지역 공예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공예디자인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자인과 더불어 광주·전남 공예디자인 활성화 및 지역 공예디자인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창의혁신디자인사례 : 르코르뷔지에-피에르 잔느레-샬로트 페리앙

그들이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20세기 건축과 설비, 인테리어디자인에 대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과 가구들 전시를 통해 삶의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MoMA특별전 : 일상의 오브젝트를 서양의 관점에서 선정된 100작품과 한국의 관점에서 선정된 65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MoMA의 파올라 안토넬리가 현대카드와 함께 기획한 전시로 2008년 예술의전당에서 전시된 바가 있다. 동서양 일상의 디자인 오브제 가치를 함께 비교해보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미래의 일상 오브제에 대한 배려와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함


<4관 - 특별전>

4관은 ‘뉴 이탈리아 디자인’전은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상품을 통해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직접 볼 수 있는 ‘해외 디자인 특별전’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뮤지엄인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의 순회전시인 ‘뉴 이탈리안 디자인 2.0’ 전시을 전시한다.


<5관 - 지속가능한 미래>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요 키워드 중의 하나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의 다양한 분야들이 미래의 성장을 위해 실행한 창의적인 디자인의 R&D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디자인의 대상은 공간디자인 및 모듈, 가구시스템, 생활용품 등이다. 

각각의 전시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성장을 위한 창의적 연구와 개발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융합의 내용과 방법’, 협력의 내용과 방법’, 그리고 ‘도전의 정신과 내용’ 등을 통해 ‘삶의 변화 결과’. 혹은 ‘예측되는 방향과 결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창의적인 디자인 실험 작품 전시를 통해 현시대와 다가오는 미래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의 과정을 거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디자인의 미래 변화를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 전시의 참여주체는 한국과 중국, 인도, 영국 등의 국제적인 디자인 교육기관 및 기업 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창의적 디자인 실험의 결과물로서 미래성장을 위한 창의적인 기획 리서치와 디자인 등을 경연하는 장이기도 하다. 또 삼성전자·기아자동차 등 광주지역에 제조·생산공장을 둔 대기업들의 참여도 돋보인다.

전시내용은 다양한 공간디자인과 모듈, 그 안의 가구시스템과 생활용품을 비롯해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주거공간,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인간의 삶을 이루는 주변 전체가 디자인의 대상이다. 아울러 현재의 중요한 화두인 동서문화의 가치 융합, 디지털 혁명, 1인 주거, 고령화 시대의 문제들을 동시에 다룬다.



▲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윤무 ⓒ외침


<외부전시 - 비엔날레 광장> 공간조형물 ‘윤무’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 설치된 공간조형물 ‘윤무’은 작가(이토 도요)가 담양 소쇄원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대나무, 자작합판, 스틸 등을 소재로 제작됐다.


200개 가까운 목제와 그 사이에 나란히 떠 있는 큰 바위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비엔날레 회장 광장에 출현했다. 대나무의 뾰족한 끝은 제각각 사방팔방으로 갈라져 있고, 가끔씩 연결돼 활처럼 구부러져 리듬이 생겨났고 사람들을 대나무쪽으로 끌어 모았다. 또 세 가지의 레벨을 지는 큰 바위는 벤치, 테이블, 해를 가려주는 막이나 비를 피하게 해 주는 지붕이 되고, 그 세 가지의 조합에 의해서 다양한 장소가 구성됐다.


이토 도요는 현대 도시를 ‘균일한 격자를 쌓은 균일한 인공환경’으로 정의하고 이번 공간조형이 ‘앞으로 도전할 건축물의 이미지 모델’이라고 제시했다.


이곳이 전시된 미술품을 감상하고 서로 이야기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디자이너의 바램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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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인비엔날레 참석차 광주 방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6. 00:4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사진뉴스>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인비엔날레 참석차 광주 방문


▲ 광주의 대표 관문인 광주송정역에 세계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 ‘LIIGHT flower’가 내년 초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차 광주를 방문한 멘디니가 15일 오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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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 2015 의기양양 페스티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6. 00:2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문화예술회관 ‘2015 의기양양 페스티벌’ 

- 16일부터 3일간 야외특설무대, 연극․뮤지컬․포엠콘서트 등 무료 공연



▲ 의기양양 페스티벌 포스터 


“가족과 함께 음악 나들이 어때요?”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2015년 의기양양 페스티벌’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야외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메르스로 인해 장기간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선정돼‘빛의 도시 광주! 문화로 다가서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뮤지컬 ’우당퉁탕 49분‘ 등 연극, 뮤지컬, 포엠콘서트, 복합인형극 등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마당’으로 16일 오후 5시에는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어린이뮤지컬 '우당퉁탕 49분'과 오후 6시30분에는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가 공연된다. 


‘두번째 마당’으로 17일 오후 3시에는 극단 파랑새의 복합인형극 '물의요정 방울이', 오후 4시에는 AN'T 사운드의 포엠콘서트 '광주市, 광주詩'가 이어진다.


‘세 번째 마당’으로는 18일 오후 2시 극단 파랑새의 복합인형극 '물의요정 방울이', 오후 3시 조이댄스의 재즈 & 댄스 타임머신, 오후 4시 디엠씨아트컴퍼니의 가곡콘서트 ‘세계 가곡의 향연’이 관객을 맞는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과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진다.”라며 “가족이 함께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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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예회관 특별기획공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2. 16:2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문예회관 특별기획공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으로 깊어지는 가을 밤 정취… 

- 14일 대극장, 조영남․최정원․대니 정 등 


▲ 광주광역시 ⓒ외침


10월 가을 밤 정취를 더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특별기획공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펼친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광주시립합창단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Medley), 뮤지컬 ‘시카고’(Chicago) OST와 가요 ‘붉은 노을’을 노래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빙상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의 연주를 맡아 국내외 극찬을 받았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즈 아티스트(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Danny Jung)이 영화 ‘귀여운 여인’ 중 ‘Fallen’과 Paul Simon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s’를 연주하고,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뮤지컬 메들리와 가요 ‘꽃밭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나는 마리아’, ‘아마도 아마도’를 열창한다. 마지막 무대는 대중가수 조영남이 ‘모란동백’, ‘딜라일라’ 등으로 장식한다.


관람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학생 50% 할인)이다. 

※ 문의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 (062-613-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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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영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1. 18:5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영예


▲ 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제22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광주시 대표팀 광주동신중학교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예술제는 문체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주관하여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16개 시·도 민속예술 대표팀이 참가하여 각 지방의 민속예술공연을 선보였다.


광주시 대표팀인 광주동신중학교(교장 신만철) 농악단은 영산강 상류 새암 들녘에 인접한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광주지산농악 공연을 펼쳐


참가팀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광주시 역사상 민속분야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병재 문화예술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소년들이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문화중심도시의 전통 보존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광주시 대표팀은 정영을 선생님의 연출, 동신중 박계운·이상규 교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한편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중·고등학생들의 민속예술에 대한 관심과 전승 보급을 위해 1994년 최초 개최되어 한국민속예술제와 매년 병행 개최되고 있다. 



▲ 광주동신中 ‘지산농악’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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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13주년 기념공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8. 15:1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13주년 기념공연!  

-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3부에 걸쳐 개관 13주년 기념 국악한마당 개최

- 국악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와 신영희국창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돼


▲ 2015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상설 공연 ⓒ외침


광주를 대표하는 국악 메카로 자리 잡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개관 13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3부에 결쳐 국악한마당 특별공연을 갖는다.


우선 제1부에서는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 고법, 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 8개반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제2부에서는 공로패와 모범상패 수여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제3부에서는 ‘신영희’ 국창의 판소리와 이정숙명인의 ‘가야금산조’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2002년 10월 개관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국악전수실과 국악박물관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이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국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악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국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에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다양한 국악상설공연을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의 전통가락인 국악을 육성․발전시키고 있는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은 개관이후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주민들이 국악문화학교를 수료했으며, 어린이국악교실 또한 2천2백여명이 수료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본 영상은 6월 4일 광주 서구 국악전수관에서 열린 공연 중 '뱃노래' 영상입니다 ( 전통국악앙상블 놀音판(놀음판))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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