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4:5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하세요

- 11일까지, 우편․방문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을 받는다. 


사용예약 접수는 11일까지이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연장 사용 예약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대․소극장 무대시설 정비 기간과 시, 시립예술단체 공연일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대극장 1722석과 소극장 504석 규모로, 신청 대상 작품은 ▲순수예술과 전통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작품 ▲시민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작품 ▲공공시설 유지와 미풍양속을 해하지 않는 작품이면 가능하다.


특히, 시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과 창조적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작품을 우선 선정하고, 정치성과 종교성이 짙은 공연, 사설학원 등 특정단체나 대학생 이하가 주가 되는 공연과 행사는 제한된다.


이번에 접수된 공연작품은 ‘광주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10월 초에 공연장 사용예약 확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서와 공연계획서이며, 신청서식은 회관 홈페이지(누리집 www.gjart.net)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의 :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062-613-8351~3)  


박영석 관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의 위상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이 공연될 수 있도록 기량이 뛰어난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많이 신청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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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베이징, 디자인으로 손잡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7. 16:1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와 베이징, 디자인으로 손잡아

- 광주디자인비엔날레-베이징디자인위크 교류협력 MOU


▲ 광주디자인비엔날레-베이징디자인워크 MOU협약체결 ⓒ외침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주관하는 광주디자인센터와 베이징디자인위크를 주관하는 베이징디자인주간은 7일 중국 베이징시 거화문화그룹 사옥에서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노력 ▲전시, 포럼, 학술행사 등에 관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활동 촉진 ▲쌍방의 교류활동 증진을 통해 디자인 무역 교류활동 촉진 등 다각적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손잡은 베이징디자인위크는 지난 2009년에 창설, 도시 특성을 살려 지역 갤러리나 낡은 공단지역의 개별 건물에 전시회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년 해외 도시 한 곳을 초청해 그 도시가 지닌 창의적인 디자인을 공유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색이다. 


베이징디자인위크를 주관하는 베이징디자인주간의 모회사인 거화문화그룹은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과 문화기업 장려를 위해 1997년 창립된 베이징시의 대규모 국유 문화사업 법인이다.


광주디자인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이번 베이징디자인위크와의 MOU를 계기로 양측 디자인 국제 행사의 발전과 참가자 유치를 통한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최경란 국민대 교수)는 ‘디자인과 신명’을 주제로 오는 10월15일부터 11월13일까지 한달 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올해 베이징디자인위크는 9월23일부터 10월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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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광주국제아트페어 개막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8:2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사진뉴스>광주국제아트페어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7개국 79개 갤러리, 500여명의 작가, 2300여점이 출품된 2015 광주국제아트페어 개막식이 2일 오후 18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미술협회와 광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5광주국제아트페어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광역시의장, 박광태 전 시장, 전윤청 광주비엔날레이사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미술, 문화계 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서 열렸다. 


이번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국제미술계의 흐름과 다양한 현재미술을 경향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에는 아시아 주요국가의 화랑이 초대되어 각국의 독특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의 화랑들도 참여하여 지역의 미술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관람객과 작가들이 소통하여 만들어가는 아트페스티벌, 미디어아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 광주국제아트페어 ⓒ외침


PHOTO : like1@naver.com


<사진뉴스> ‘북유럽디자인 NORDIC SPIRIT’ 개막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6:2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사진뉴스> ‘북유럽디자인 NORDIC SPIRIT’ 개막식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념 북유럽디자인 NORDIC SPIRIT가 2015년 9월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실, 어린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9월 2일 오후 시립미술관 본관 제1전시실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띠 헤이모넨 핀란드 대사, 전윤철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최경란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유럽디자인 NORDIC SPIRIT’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9월 2일 오후 시립미술관 본관 제1전시실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띠 헤이모넨 핀란드 대사, 전윤철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최경란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유럽디자인 NORDIC SPIRIT’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9월 2일 오후 시립미술관 본관 제1전시실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띠 헤이모넨 핀란드 대사, 전윤철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최경란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유럽디자인 NORDIC SPIRIT’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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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4:4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 막바지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문화수도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추진해 온 광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핵심인 문화전당의 역사적인 개관인 만큼 그동안 임시주차장 확보를 비롯한 교통, 숙박보건, 문화 관광, 경관 조성, 홍보 분야 37개 사업을 통해 주변 여건 조성을 추진해 왔다.


11월말 정식 개관의 리허설격인 4일 부분 개관에 임박해 시와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자산인 문화전당의 홍보와 관람객 유인을 최우선 순위 과제로 삼고 단계적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관 초기에는 ‘빛의 숲, The forest of light’ 콘셉트의 문화전당 자체를 볼거리와 관광자원의 랜드마크로 홍보하고, 콘텐츠 준비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관람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의 모든 홍보매체와 홍보물에 문화전당 마케팅을 필수로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축제가 몰려 있는 가을에는 광주․전남 관광축제와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변 문화예술행사도 상설화해 관람객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시․도민의 관심이 먼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가족 단위, 주변 충장로의 청년, 상생협력 ․ 달빛 동맹 도시(서울, 대구, 전남, 전북),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시․도청, 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교사 학생 등 타깃별 맞춤형 홍보도 추진한다.


나아가 전 국민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서는 입소문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파워 블로거 및 PD 작가 초청 남도관광 팸투어,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문화 분야 마니아 타깃 마케팅, 어린이문화원의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전당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전당 방문자센터를 비롯, 송정역과 양림동에 관광안내소를 추가로 설치중이며 안내표지판, 안내 시스템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주변 볼거리, 편의시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비치하는 한편, 동명동 카페촌과 예술의거리, 양림동으로 이어지는 ‘씽씽 Go 자전거 타기’, 시티투어 버스 등 연계 관광 상품도 풍성하게 운영한다.


아울러 광주를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식품 접객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충장․금남로 시범 꽃거리를 비롯한 전당 주변 계절 꽃 식재와 제초작업, 가로 환경 미화, 공중 화장실 관리,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 개선, 5․18 민주광장 분수대 개보수, 교통 시설물 및 차선 도색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한다. 


김일융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문화전당 개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를 이끌었던 시민, 공무원의 모든 역량을 다시 한 번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라며 “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향후 7대 문화권 사업 추진으로 범위를 넓혀 전당의 문화 에너지를 시민의 일상생활 속 확산할 수 있도록 ‘아시아 문화의 창(窓)-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광주의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전당은 11월말 공식개관 이전까지 부분 개방(9월4일~9월21일) 시범운영을 통해 전당 시설과 주요 콘텐츠 관련 운영 상황을 점 검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외광장(오전 8시 ~ 오후 10시) 과 옥외공간(오전 10시~ 오후 5시)을 개방하고, 실내공간은 콘텐츠 준비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일 전당 투어프로그램(오후 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을 통해 전당의 내․외부시설을 자세히 둘러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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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2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가천문화재단,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 

- 심청효행상(청소년),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단체/개인) 등 3개부문

- 접수기간 : 9월 1일(화) ~ 18일(금) / 방법 :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우편접수


▲ 제17회 심청효행대상 공모포스터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전국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단체)’ 등 3개 부문에서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다. 


각 부문별 후보자격은 ▲심청효행상은 품행이 단정한 만 11~24세의 여학생(대학생 포함),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정성껏 모셔온 이주여성 ▲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개인)들이다. 


후보자들은 중앙행정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교육장, 학교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다문화 관련 단체장), 사회복지담당 부서장, 현직 국장급이상 언론인, 성균관 유림, 향교의 전교, 전국 문화원 대표 등에서 하나의 추천을 받으면 접수가 가능하며, 20인 이상 자율적으로 구성한 추천인단(친인척 제외)의 추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게시판을 통해 등록하거나, 9월 18일까지 후보자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17회 심청효행대상은 총 7,8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15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또한 부상으로 가천대길병원 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며,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총 200여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등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시상 요강과 신청양식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 안내되어 있다. 


한편, 심청효행대상은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인 효(孝) 정신 함양을 위해 가천문화재단이 지난 1999년에 제정, 지금까지 168명의 효녀와 효부들의 효심을 격려해오고 있다. 


* 문의: (재)가천문화재단 (032)820-4167, 4168

* 시상요강 및 양식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상단 '공지사항&자료실'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 문의 : 문화사업팀장 신명호(010-991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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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문화전당 개관 대비 현장점검 - 온 국민이 기다려온 개관, 첫 인상이 중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13:4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윤장현 시장, 문화전당 개관 대비 현장점검 

- 온 국민이 기다려온 개관, 첫 인상이 중요

- 전당 시설․주변 관광코스까지 직접 자전거로 돌아


▲ 윤장현 시장, 문화전당 개관 대비 현장점검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을 나흘 앞둔 31일 문화전당 내 시설을 비롯한 관광, 환경 등 주변 여건을 점검하고 미비점 보완을 지시했다


이날 윤 시장은 방선규 문화전당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문화원-문화정보원-문화창조원-예술극장 순으로 일반 관람객에 개방되는 전당의 모든 시설을 차례로 돌아보며 개관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윤 시장은 곳곳을 둘러보며 “문화전당이 문화콘텐츠의 창․제작과 문화 담론의 생성을 비롯해 미래 세대의 문화 역량을 키워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발전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광주 시민들을 비롯한 온 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개관인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깨끗한 환경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문화전당을 방문한 첫 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일반 관람객들이 전당을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 관광 등 각종 정보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홍보물을 비치하고 안내시설을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 씽씽 Go 자전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이어 윤 시장은 문화전당 주변 동명동 카페촌과 예술의 거리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 프로그램인 ‘씽씽 Go 자전거 타기’ 코스를 직접 자전거로 돌아보며 외지 관광객들이 전당을 방문해 광주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머물 수 있도록 관광 여건도 점검했다.


한편, 문화전당은 오는 9월4일 개관을 앞두고 전야제-시민과 함께하는 무도회(9.3.), 어린이 공연문화 예술축제(9.3~12), 예술극장 개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누리집 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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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국제아트페어 9월 2일 개막식 - 7개국 79개 갤러리, 작가 500여 명 2300여 점 출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0:1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광주국제아트페어 9월 2일 개막식

- 7개국 79개 갤러리, 작가 500여 명 2300여 점 출품

- 본전시, 특별전, 기획전,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다채’


▲ 제6회 광주 국제 아트페어 포스터 (이미지 출처: 광주 국제 아트페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미술협회와 광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5광주국제아트페어가 오는 9월2일 오후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열린다.


‘미술광주’라는 큰 틀 안에서 기획된 제6회 광주국제아트페어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국제규모의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지역 미술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본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엄선된 79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제 미술시장의 흐름과 다양한 현대미술의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7개국 14개의 유명 화랑이 초대돼 각 국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화랑도 행사에 참여해 지역 미술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술의 대중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별전은 아트페스티벌 형식으로 지역 및 외부작가 100여 명을 선정해 작가들에게 부스를 제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하고,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30~40대 젊은 작가그룹으로 구성된 <영아티스트전>은 초대된 ‘A.P.G.V.’(Art Project Group_V), ‘미테우그로’, ‘다다’ 등 총 6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미디어아트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지역의 미디어아티스트가 초대돼 새로운 미디어를 작품에 접목해 예술의 조형적 영역의 확대를 시도하는 그들의 기발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광주시립미술관소장품전, 김숙빈 설치전, 중국 청도시 작가전이 열리며, 부대행사로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강동호작가의 ‘함께하는 프리드로잉’ 벽화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공예와 함께 놀자! ’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행사의 관람 시간은 9월2일 개막일은 오후 4시부터, 3일부터 5일 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이며, 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외 많은 갤러리와 후원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면서 행사 규모와 수준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라며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많이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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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예술공감 아카데미 개최 - 27일, 회관․시립예술단 발전 방향 모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8:3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문화예술회관, 예술공감 아카데미 개최

- 27일, 회관․시립예술단 발전 방향 모색


▲ 문화예술회관 아카데미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27일 대극장에서 ‘예술공감 아카데미’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자세를 가다듬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그동안 문화예술회관에 제기된 각종 의혹으로 위축된 시립예술단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발적 변화를 통해 시립예술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는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예술가는 무엇으로 마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예술가의 마음가짐과 자세,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문화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광주예술회관 혁신TF를 구성하고, 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스템 개혁도 중요하지만 시립예술단원 한명 한명이 광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책임의식을 갖는 등 자발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한 자세를 다시 가다듬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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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음악창작소 29일 개관 - 광주음악창작소․공연장․개인연습실․레지던스 등 갖춰 새 단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14:5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음악창작소 29일 개관 

- 광주음악창작소․공연장․개인연습실․레지던스 등 갖춰 새 단장

- 광주콘텐츠지원센터서 개관 기념 광주피크뮤직페스티벌 개최


▲ 광주음악창작소 개관 기념 광주피크뮤직페스티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지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광주 음악창작소’가 오는 29일 공식 개관한다. 


사직공원 내 자리잡은 광주음악창작소는 지난 2014년 6월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시비 7억원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시민과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활동과 이용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시설과 장비를 대폭 보강한 음악 공간으로 새단장됐다.


주요 시설로는 공연장, 녹음실, 스튜디오, 개인연습실과 2000여 장의 음반과 음악 관련 서적, DVD 등을 갖추고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뮤직라운지,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 작업실, 휴식 공간으로 마련한 뮤지션 레지던스 공간을 갖췄다. 사전 예약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개관을 기념해 광주피크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페퍼톤즈, 옥상달빛, 쏜애플, 갤럭시익스프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이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오르고, 지난 6월부터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광주음악창작소 신진 뮤지션 인큐베이팅’ 5팀의 시상과 공연도 진행된다.


문정찬 시 문화산업과장은 “광주음악창작소 조성사업을 통해 광주시가 5대 전략콘텐츠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음악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광주사직국제포크음악제 등과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중음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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