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화운유치원 , U대회 대학생 언니․오빠 파이팅! - U 대회가 광주에서 열려 정말 좋아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 04: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공립 화운유치원 , U대회 대학생 언니․오빠 파이팅!’

- U 대회가 광주에서 열려 정말 좋아요!


▲ 공립 화운유치원 , U대회 대학생 언니․오빠 파이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화운유치원은 7월 1일(수) 오전에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관련된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화운유치원 원아들은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서포터즈인 담당교사와 함께 평소 수업을 통해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다가오는 7월 13일(월)은 직접 선수촌과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과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U대회를 앞두고 화운 어린이들은 화정1동 주민자치센터 남영란 동장과 함께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와 휴지 줍기 등 마을길을 깨끗이 하며 손님맞이 준비를 하였다. 또한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관람하러 오는 외국인들을 만나 길 안내를 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착한반 김*주 어린이는 “우리가 사는 광주에서 이런 큰 대회가 열리는 게 정말 신기하고, 선생님과 함께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서포터즈가 되어 광주를 세계에 알린다고 생각하니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화운유치원 정은주 교사는 “앞으로 대회가 개회하면 아이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해 봄으로써 민주시민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광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립 화운유치원 , U대회 대학생 언니․오빠 파이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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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나쁜 액운아, 썩 물러가라! - 공립 화운유치원 ,『단오 한마당』 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09: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교육] “나쁜 액운아, 썩 물러가라!”

- 공립 화운유치원 ,『단오 한마당』 열려


▲ 공립 화운유치원 ,『단오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세시풍속을 즐겨요!-


화운유치원(원장 채미숙)은 6월 18일(목) 다가오는 명절인 단오(20일)를 맞이하여 유아들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단오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단오 한마당’ 행사는 유아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단오절의 다양한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염병과 액운을 막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며, 이를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화운유치원 원아들은 유치원 '신나는 어울림터'에 모여 단오날 먹는 음식인 수리취떡을 직접 빚어 유치원 인근 노인정에 찾아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행사로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딱지 만들어 치기, 씨름, 투호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착한반 양○○ 어린이는 “주말에 할머니 댁에 가서 내가 만든 부채로 할머니를 시원하게 해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딱지치기와 씨름을 또 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화운유치원 인성교육담당 정은주 교사는 “앞으로도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얼이 담긴 세시풍속 행사를 자주 실시하여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이를 소중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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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평동초등학교,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 하남초등학교,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화운유치원, 전통 예절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6. 07: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 평동초등학교,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

- 하남초등학교,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화운유치원, 전통 예절 교육



배움에 대한 밀도 있는 이야기, 평동초 ‘집중교육’ 실시

-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


학년 내 집중교육, 음식만들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평동초등학교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빛고을 혁신학교 ‘학년 내 집중교육’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년 내 집중교육’이란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내용 중 심도 있는 교육활동을 위한 추가적인 시수가 필요한 경우 그 내용을 선정하여 주제통합학습 집중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활동을 말한다.


1~2학년이 ‘글씨 바르게 쓰기’, 3~4학년 ‘붓글씨 및 수묵화그리기’, 5~6학년 ‘음식만들기’로 정해져 운영되었다. 


 학년 내 집중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3일차에는 결과물을 통해 작은 전시회를 하거나 감사한 분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뜻 깊게 했다. 


교과서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생중심, 활동중심, 과정중심의 배움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임철현(평동초 4학년) 학생은 “미술시간에 잠깐 배우던 붓글씨를 3일 동안 집중교육을 해서 전시도 해보니 진짜 재미있고, 자신의 작품도 무척 만족스럽고, 스스로 대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평동초 6학년) 학생도 “평소에 도움만 받던 분들께 자신이 요리한 음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뜻 깊었다.”며 집중교육 활동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학생들이 이번 집중교육 활동을 통해 느꼈던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고, 함께 실천하는’ 배움의 가치를 이후 활동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하남초,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하남초등학교는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일과 직업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진로 정보 수집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직업 선택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하여 총 5개 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월요일 - 담임교사가 진로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나무에 나의 꿈 리본 달기

화요일 - 미래의 내 명함 만들기

수요일 - 상장 만들기, NIE 행사를 통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목요일 - 전문 강사를 초청,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

금요일 - 부모님 일터 탐방의 날


특히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에는 요리사, 변호사, 경찰관, 간호사, 교사, 엔지니어, 운동선수, 과학자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생생한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업 분야별로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 정보를 수집하고 학생 수준에 맞춘 진로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김숙자 교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들을 초빙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진로체험주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립 화운유치원

“ 할아버지 예절선생님과 사자소학 배우며 도란도란 글 읽는 소리 흥겨워”

- 전통 예절 교육으로 한자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며 인성교육 쑥쑥 


▲ 공립 화운유치원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화운유치원은 2015년 광주광역시 인성교육 연구시범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통예절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광주시 서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2회 유아들에게 친숙한 할아버지 선생님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웃어른에 대한 예의범절, 전래동화와 한자 교육에 이르기까지 효와 전통예절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할아버지 전통예절 선생님은 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후 자원봉사자 활동을 자청하여 유치원에 올 때마다 유아들을 보면 “마치 내 손자, 손녀를 대하는 기분이 든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화운유치원 멋진반 주○○은 “할아버지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 제일 기쁘다며 할아버지와 옛날이야기도 듣고 할아버지와 서당놀이도 할 때 비타민 과자도 주신다며 날마다 유치원에 오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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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체험학습으로 유아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 진남유치원, 화운유치원, 매실따기, 삼겹살, 상추, 보리 데이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05: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자연친화 체험학습으로 유아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

- 매실따기, 삼겹살, 상추, 보리 데이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 


▲ 공립진남유치원, 매실따기 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8일 진남유치원은 유치원 교정에서 매실따기 체험을 가졌다. 


이른 봄 유아들과 유치원 교정을 산책하면서 보았던 매화꽃이 여름에 들어서자 생기를 불어넣는 매실로 자라는 것을 본 진남유치원 원아들은 매실따기 체험을 한껏 부푼 기대를 품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매실 하나 하나를 정성껏 땄다.


오늘 딴 매실을 유아들과 함께 깨끗하게 씻어 직접 설탕에 버무리면서 오감으로 배우고 느끼는 매실차 담그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느끼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 화운유치원, 삼겹살․상추․보리 데이(day)’ 행사(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자연친화 체험교육은 화운유치원에서도 열렸다.


유치원 텃밭에서 아이들과 직접 기른 상추와 채소를 수확하여 ‘삼겹살․상추․보리 데이(day)’ 행사는 가졌다.


3월 초부터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어 수확까지 해봄으로써 자연의 변화와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평소 채소 먹기를 꺼려했던 유아들도 상추와 깻잎에 삼겹살을 얹어 자연스럽게 먹어보고,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서로 먹여주면서 유아들의 자연교육 및 인성 교육과 식생활 개선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자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화운유치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치원 정원에 수세미, 작두콩, 여주 등을 줄을 메달아 옥상 하늘공원으로 연결하여 ‘동화속의 잭과 콩나무’를 연상케 하는 동화나라를 체험하게 하고 자외선 차단효과와 자연친화 교육으로 유아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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