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 05:1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새별초등학교 전교자치회
‘별들의 이야기’ 문화부 주관 새별스타K 진행
▲ 새별스타K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새별초등학교 전교자치회 ‘별들의 이야기’는 6월 29일(월)~30(화) 2일간 새별스타K 본선을 진행했다.
새별스타K는 전교자치회 ‘별들의 이야기’ 문화부가 주관한 대회로 새별초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쳐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들의 손에서 기획되었다. 새별스타K는 선생님을 포함해 학년 상관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었다. 때문에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의 참여가 훨씬 많았다.
6월 한 달간 총 2번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10개의 팀이 참가하였다. 2번의 예선을 거치기 전에는 약 50개의 팀이 참가했는데 모든 학생들이 끼와 재능이 넘쳐 10팀으로 골라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받았으며, 그 신청서를 토대로 1차 예선을 거쳤다. 1차 예선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과하였다.
2차 예선은 학년별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방과 후보다는 중간놀이를 활용하였고, 참여 학생 수가 많은 관계로 5개의 예선심사장에서 동시에 진행하였다. 각 예선장에서는 1명의 선생님과 1명의 문화부원이 심사하였다.
2차 예선의 결과는 다음날 ‘별들의 이야기’ 게시판과 학교 입구에 부착하였고, 이 후 치러질 본선의 내용을 안내하였다. 본선에는 학년별로 2개팀씩(1,2,3,5,4&6학년) 총 10개팀이 진출하였다.
모든 활동이 중간놀이 시간에 이뤄지며 수업시간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10팀의 공연을 하루에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온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이틀간 진행하자는 것이었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공연을 보고 있는 친구들의 열기도 정말 대단했다. 새별초 시청각실은 자리가 부족하여 바닥에 앉거나 서서 보는 친구들이 많았다. 또한 무대 위에 올라 많은 친구들과 심사위원들 앞에서 떨린 마음을 갖고 공연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스티커판을 만들어 공연을 관람한 친구들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상은 10팀 모두에게 ‘별들의 이야기’ 직인이 찍힌 상장과 간단한 상품을 주었다. 그리고 상장에는 등수가 아니라 ‘춤의 어머니 상’,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상’ 등 재미있는 상을 만들어 적어주었다.
이번 6월에 실시한 새별스타K는 시즌1이었다. 시즌1은 ‘춤과 노래’였지만 7월 달에 실시될 새별스타K 시즌2는 ‘미술’이다. 별들의 이야기 문화부에서는 매월 1개의 대회나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 새별스타K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 새별스타K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 새별스타K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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