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금호타이어 임단협 대승적 타결 재촉구 - 150만 광주시민 바람에 부합하는 상생의 노사관계 당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0. 17: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금호타이어 임단협 대승적 타결 재촉구

- 150만 광주시민 바람에 부합하는 상생의 노사관계 당부


▲ 광주광역시청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1일 금호타이어 노조가 차기 집행부 선거를 위해 파업을 유보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한 것과 관련, “더 이상 시민들의 우려와 지역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방관하지 말라.”라고 금호타이어 노사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시장은 “그 동안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역민의 사랑과 우려를 뒤로 한 채 최장기 파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고,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노사상생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큰 생채기를 내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단협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파업을 유보한 상태이지만, 조합원들이 추석 전에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간 것에 대해 다소 안심이 된다.”라며, “향후에는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교섭이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바라며,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동참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노사의 대승적 타결을 재촉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양측의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 인상, 성과금 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이견으로 노조는 지난 8월17일부터 전면파업으로, 회사 측에서는 9월6일부터 직장폐쇄 조치로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20일 노조 대의원대회에서 차기 집행부 선거를 위해 21일부터 파업을 유보하고 조합원들의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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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금호타이어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을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3: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의회“금호타이어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을 ”


▲ 금호타이어노사갈등타협의로교섭기자회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금호타이어의 장기파업과 직장폐쇄로 인해 지역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는 8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노사갈등,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조영표 의장 등 시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금호타이어가 장기파업과 직장폐쇄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어 지역민들이 또다시 깊은 우려와 함께 경제적 아픔을 겪고 있다며, 


금호타이어(주)가 호남의 대표기업인 만큼 노사 양측이 갈등해결을 위해 서로 믿음을 갖고 성실히 교섭에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금호타이어의 갈등이 노사 간의 양보와 타협이 원만히 해결되어 앞으로 지역발전과 국가 경제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서


금호타이어 노사갈등,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하라


금호타이어 노사 모두는 갈등 봉합을 위해 한발 물러선 배려와 양보로 다시 교섭에 임하여야 한다.


우리지역의 대표기업 금호타이어(주)는 5년간의 힘든 워크아웃을 졸업하자마자 첨예한 노사갈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민들은 워크아웃 이후 또 다시 깊은 우려와 함께 경제적 아픔을 겪고 있다. 


지난 5월에 시작하여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임단협 교섭에서는 임금인상, 성과급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결국엔 장기파업과 직장폐쇄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금호타이어(주)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호남의 대표기업으로서 노·사만의 기업이기에 앞서 우리 광주·전남의 기업이기도 하다.


이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노사 양측이 갈등해결을 위해 믿음을 가지고 성실히 교섭에 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


이것만이 노사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길이고 


또한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의무이다.


우리 광주광역시의회와 광주시민은 금호타이어(주)의 갈등이 노사 간의 양보와 타협으로 원만히 해결되어 금호타이어(주)가 지역발전과 국가경제에 더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5.  9.  8.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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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직장폐쇄 사태에 대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7. 15: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금호타이어 직장폐쇄 사태에 대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열고 4개항 성명서 채택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찾아 전달하고 노사에 조속한 협상 촉구

- 윤 시장 “청년일자리·미래먹거리에 찬물 끼얹지 말라” 


▲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노사, 파업·직장폐쇄 풀고 교섭 나서라”


노조의 전면파업과 회사 측 직장폐쇄로 강대강 대치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분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전방위 중재와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전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를 소집해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즉각적인 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회의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를 찾아 노사 양측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당부했고, 사회통합추진단장을 상주시키며 중재해 왔으나 결국 파업과 직장폐쇄라는 극한 상황까지 오게 돼 시민과 위원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히고 “이번 사태는 노사문화, 이미지 등 지역 전체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만큼 합리적 해결방안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도 사태의 장기화는 회사는 물론, 협력업체, 나아가 광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협상을 중재하면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이 같은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4개 항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은 ▲금호타이어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를 즉각 중지하고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타이어 노사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그룹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라는 4개 항으로 구성됐다.


이어 윤 시장과 노사민정 위원들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노사 양측에 성명 내용을 전달하고 즉각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오늘의 상황을 반길 시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일자리에 목말라 있는 청년, 미래 먹거리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고 “노사는 가슴을 열어 상대를 인정하고 머리를 맞대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으로 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맞서 회사 측이 6일부로 직장폐쇄 조치를 한 상태이다. 





성  명  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라!


금호타이어는 광주시민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 지역의 대표기업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대기업이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행위로 커다란 실망과 우려를 감출 수 없다.


그동안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교섭을 당사자인 노사가 슬기롭게 풀어 가리라는 믿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노사의 자율타결을 기대하고 지원하였다. 

하지만, 문제해결의 진전은 없고 오히려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더 이상 금호타이어의 문제를 기업의 문제로 관망하지 않고 광주 공동체문제로 인식하고 노사민정이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서로의 명분과 이익을 떠나 광주의 상생경제를 생각하고, 노사대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경제의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서로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광주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사상생과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금호 타이어의 노사갈등은 광주의 미래에 큰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각성하여 노사가 아래와 같이 결단할 것을 촉구한다.


  1. 금호타이어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를 즉각 중지하고,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2.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타이어 노사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그룹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4. 금호타이어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야 한다.


향후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금호타이어의 노사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할 것이며, 하루 빨리 금호타이어의 정상화가 이루어져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기업의 모습을 다시 되찾고 노사상생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2015년 9월 7일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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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직장폐쇄에 광주지역 공둥문제로 대응에 나선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6. 20: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금호타이어 직장폐쇄에 광주지역 공둥문제로 대응에 나선다

- 문제해결 위한 관계기관대책회의·노사민정협 긴급회의 소집



▲ 광주광역시 ⓒ외침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에 회사 측이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광주광역시가 금호타이어 문제를 광주지역 공동문제로 대응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의 문제 해결을 위해 6일 오후 시장실에서 광주고용노동청장 등과 함께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소집해 공동 대응책을 논의한데 이어, 7일 오전에는 노사민정협의회도 긴급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금호타이어 임단협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광주의 공동문제로 노·사·민·정이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윤장현 시장은 “금호타이어의 노사협상 중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직장폐쇄까지 가게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시민들께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이제 금호타이어의 문제를 노사만의 문제가 아닌 광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노사민정 그리고 관계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회사가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으로 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맞서 회사 측이 6일부로 직장폐쇄 조치를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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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호타이어 ‘끝장중재’ 나선다 - 윤장현 시장 “노사문제로만 두지 말고 적극 나서라” 지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7. 00: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금호타이어 ‘끝장중재’ 나선다

- 윤장현 시장 “노사문제로만 두지 말고 적극 나서라” 지시

- 사회통합추진단장 책임자로 하는 ‘노사 중재’ 제안·진행 계획


▲ 광주광역시청 ⓒ외침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금호타이어 노사 분쟁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윤 시장은 26일 “금호타이어 파업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고 지역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노사만의 문제로만 놓아두지 말고 노사 양측에 중재의 자리를 제안하는 등 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소통을 통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대타협을 이룰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 노사 양측에 ‘노사중재’의 자리를 제안했다.


시는 26일부터 노사가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사회통합추진단장을 중재책임자로 하는 ‘노사중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임금협상으로 인한 파업 장기화를 더 이상 기업 노사만의 문제로 규정하지 않고 지역경제의 큰 고민으로 인식해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윤 시장은 앞서 지난 7일에도 금호타이어를 직접 방문해 노사와 자리를 함께 하고 “금호타이어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고, 특히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가져달라.”라며 노사 간 원만한 해결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광주가 화합과 소통의 이미지로 바뀌고 있고,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의 대표기업인 금호타이어의 파업 장기화는 지역사회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중재에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6차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양측의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이견으로 노조는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업, 17일부터는 무기한 전면파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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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원만한 타결 당부 - 7일 광주공장 찾아 노사 양측과 대화하고 조속 해결 주문 -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소중한 물적 토대” 책임있는 자세 강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윤장현 시장, 금타 단체교섭 원만한 타결 당부 

- 7일 광주공장 찾아 노사 양측과 대화하고 조속 해결 주문

-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소중한 물적 토대” 책임있는 자세 강조


▲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중재 관련 현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단체교섭 결렬로 파업위기에 놓인 금호타이어(주) 광주공장을 방문, 노사 양측에 원만한 타결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7일 오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김창규 대표이사와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 등 노사 양측을 만나 금호타이어 사태에 대한 지역사회의 걱정과 우려를 전달하고 “이른 시일 내에 단체교섭이 타결될 수 있도록 양측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금호타이어 노사 문제는 단순히 회사와 노동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윤 창출을 통해 구성원 가정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파트너다.”라며 “노동자는 곧 시민이고, 회사는 지역경제의 소중한 물적 토대인 만큼 결코 따로 갈 수 없는 동반자다.”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자존심인 금호그룹의 모태이고 회사의 발전이나 어려움은 곧 지역 자존심, 미래 생존전략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라고 강조하고 “금호타이어 노사의 모습이 광주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라고 말했다.


특히 “문제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진정성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안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민선6기 광주시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사회통합추진단을 만들어 광주형 노사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금호타이어 노사도 이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은 “시장님께서 금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사의를 표하고 “회사에서 전향적인 입장을 내면 파업까지 가지 않고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대표이사도 “시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공감을 표시한 뒤 “문제해결을 위해 대화를 계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2차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양측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노조는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업, 17일부터는 무기한 전면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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