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성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1. 21: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성황’

- 중견․강소기업 48개사, 대기업 계열사 및 협력사 81개사 참여 

- 구직자 8천여 명 몰려… 50명 현장 채용‧400명 1차 면접 통과 


▲ 2015 광주.전남 청년 일자리박람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서  5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400여 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 중견․중소기업 48개사와 대기업(현대자동차, 효성, GS, LG) 계열사 및 협력업체 81개사 등 총 129개사가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80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현대자동차, 효성, GS 등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고용노동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일자리종합센터 등 유관기관‧기업은 지역 구직자들에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1차 면접을 통과한 400여 명은 2차 면접을 치를 예정이며, 온라인 구인 및 간접 채용에도 50개사가 참여해 300여 명이 입사 서류를 제출했다. 앞으로 이들 기업이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하면 채용 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 부총리는 “광주, 전남‧북 지역은 기업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필요한 지역이다. 훌륭한 청년 인재들을 많이 뽑아 달라.”라며


“청년들이 고향에서 좋은 일자리를 갖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 청년들이 생계형 창업에 머무르지 않고 고부가가치 서비스분야에서 도전정신을 갖고 창업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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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1일, 현대자동차․효성․GS․LG 등 대기업 협력사 81개 등 129개 기업 참여





▲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중견․강소기업 48개사와 대기업(현대자동차, 효성, GS, LG) 계열사, 협력업체 81개사 등 총 129개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청년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받고 취업과 창업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채용관, 창조경제관, 대기업홍보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컨설팅관, 진로설계관, 설명회관 등을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채용정보 안내와 구직자 현장면접을 하고, 창조경제관에서는 지역 인재의 창업 지원을 안내한다.


대기업․청년고용정책 홍보관에서는 대기업의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청년인턴제 등을 비롯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컨설팅관과 진로설계관에서는 적성검사, 진로설계, 서류․면접 등 취업코칭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명회관에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 채용설명회(한전, 한국전력거래소,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특강(현대자동차, 효성, GS), 지원기관의 창업강연회(광주TP)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는 최성봉 초청 강연, 취업 성공사례 발표회, JOB 골든벨, 직업정보 PC검색대회, 직업심리검사, 무료 이력서 사진관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청년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기업의 모집 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누리집 http://www.gj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온라인 구직 등록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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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4. 16: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2015년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자동차전장부품 인력양성 위한 프로젝트’, 3년간 국비 연속 지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자동차전장부품 인력양성을 위한 2G-2C Frontier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시는 자동차 설계 전문인력과 그린카 전문 정비인력 90명을 양성해 80% 이상의 취업 성과를 거둔 성과로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은 (재)광주테크노파크가 총괄하고 송원대학교산학협력단이 수행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3년간 국비를 연속 지원받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자동차, 스마트융합, 문화콘텐츠, 광산업 등 12개 분야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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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4. 13: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중앙으로부터 예산 및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개발비 우대 지원

- 청년들의 창업과 창직 지원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청은 지난 14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5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지치단체의 우수한 일자리창출사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정보를 공유․학습하는 장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부문과 사회적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서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발굴 부문에 ‘지하철따라 쇼핑, 문화, 관광 1st 가 온길 창조’, 사회적기업 부문에 ‘로봇찰스가 선도하는 창조형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사업을 제출하여 10월 7일 최종 심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부문 ‘로봇찰스가 선도하는 창조형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향후 중앙으로부터 예산 및 사업개발비 우대 지원을 받아 첨단지식산업과 문화관광사업을 융합한 로봇 사업을 통해 ▲로봇인력양성 ▲로봇공연 콘텐츠 개발 ▲로봇공연개최 ▲로봇공연 봉사활동 ▲로봇공연 전용극장 구축 ▲로봇 공연 시나리오 경진대회 ▲세계시장 진출 거점마련 등 청년들의 창업과 창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을 융합한 로봇사업은 서구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며,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내년초에 예정되어 있는 2016년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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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광주투자로 창출될 일자리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6. 20: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쿠팡 광주투자로 창출될 일자리는?

- 4일 투자협약,600억 들여 진곡산단에 호남권 물류기지 건립

- 쿠팡측 “일자리 1300개, 대부분 청년고용, 연봉 4천만원대”


▲ 광주광역시-쿠팡 투자협약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대표적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이 광주에 600억원을 투자해 호남권 물류기지를 건설키로 하면서 이로 인해 생겨날 일자리 수와 질, 성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쿠팡은 지난 4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윤장현 시장과 헨리 로우(Henry Low) 쿠팡 수석부사장, 김철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7년까지 진곡산단 5만3531㎡에 호남권 거점 물류기지를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체결되자 자연스레 지역의 관심은 이로 인해 파생될 일자리에  모아지고 있다.

  

쿠팡의 김철균 부사장은 “물류기지에서 일할 인력이 1000명이고 여기에 배송 시스템이 세팅되면 추가로 300명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투자로 총 1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또한 쿠팡에는 간접고용을 포함해 종사원이 1만여 명에 달하는데 벤처기업 특성상 대부분 나이가 젊어 50세 이상은 자신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하고 직원 평균 연령대는 30대로 매우 젊다.”라고 밝혔다.

  

급여 수준과 관련해서도 김 부사장은 “평균 연봉이 4000만원 대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쿠팡의 광주투자로 인해 생길 일자리와 관련한 김 부사장의 이날 발언에 비춰보면 이번 투자로 광주에는 연봉 4000만원 대의 청년일자리 1300여 개가 생기는 셈이다.


이와 관련, 윤장현 광주시장은 “쿠팡의 소비자를 넘어 파트너로서 일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 시장은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주)포워드밴처스(쿠팡) 헨리 로우 부사장에게 자신이 직접 지리산 반야봉에서 찍은 사진 ‘여명’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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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된 하남산단 재도약 위한 정책토론회 열린다 - 31일, 산업부․국토부․지자체․전문가 참여… 혁신․재생 등 발전방안 모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34년된 하남산단 재도약 위한 정책토론회 열린다

- 31일 산업부·국토부·지자체·전문가 참석…혁신·재생 등 발전방안 모색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의 대표적 산업단지로 조성된 지 34년이 지나 노후도가 심한 하남산단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관련 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31일 오후 2시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김동철․권은희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국토교통부, 광주테크노파크, 광산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2015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에 선정된 하남산단에 대한 효율적인 리모델링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박창기 광주시 일자리투자정책국장은 ‘하남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세부계획 수립 방향’,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조고도화사업실장은 ‘산업단지 혁신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류세선 한국금형산업진흥회 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에는 정상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혁신팀장, 오세정 국토부 산업단지재생팀장, 신건수 광주TP 정책기획단장, 오규환 광산구 경제환경국장, 서동진 하남산단관리공단 전무 등이 패널로 참석해 하남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광산구에 위치한 하남산단은 지난 1981년 1단계 착공을 시작으로 199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596만7000여㎡로 조성됐다. 지난해 기준 생산 13조8000억원, 수출 41억5000만불, 고용 2만7000여 명으로 광주 제조업 생산의 47.9%, 수출의 25.5%, 제조업 고용의 44.6%를 차지하는 등 광주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대기업 중심의 단순 하청구조로 생산이 이뤄져 마케팅과 연구기능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남산단 내 입주 기업 경영자,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노후 시설 개선, 혁신 역량 제고와 근로환경 개선, 문화·편의시설 확충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결집해 지역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 등으로 TF팀을 구성, 체계적인 준비 끝에 지난 7월14일 정부 공모사업인 2015년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는 하남산단 인프라 개선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창의혁신기반 선순환 산업생태단지 조성’을 하남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단지내 인프라 개선·확충 ▲산업 생태계 혁신 ▲근로·정주환경 확충 등 16개 세부사업에 대해 국비 시비, 민간자본 등 향후 6년간 2944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남산단이 2022년 이후 생산액 21조6000억원, 수출액 61억달러, 고용 3만7000명에 달하는 광주 경제를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핵심 산업단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 전문가 등으로 사업추진 TF팀을 구성해 하남산단이 광주경제 발전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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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방안 찾았다 ‘노사 파트너십’ 통해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 가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방안 찾았다

­‘노사 파트너십’ 통해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중요 시책의 하나인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모델 구축’ 용역 보고서를 지난 7월말에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노동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용역은 광주시가 향후 추진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기본 방향을 담고 있다.


  - 사회통합기반 혁신공장 설립 기본개념은?

    적정임금 설정, 임금체계 개편, 노동조합 경영참가, 학습공장 실현, 자율적 작업팀에   의한 생산방식, 새로운 노동자유형 정립, 위탁생산 방식, 별도의 법인 설립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지역의 이해 당사자인 노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금까지는 한 번도 실현된 적 없는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노사 파트너십’ 구현으로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 보겠다는 것이다.


시가 추구하는 노사관계의 새로운 틀이 짜여 지면 노사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해 연대와 혁신을 통해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더불어 잘사는 광주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임금-저생산성-장시간 노동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의 선순환의 상생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이것이 바로 광주시가 실현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 핵심 아젠다가 되어 있는 요즘 시대에 친노동, 친숙련, 고임금, 친환경을 통한 성장, 즉 하이로드 전략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창출하여 경제의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선진 각국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밑그림을 그렸고 향후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실행계획을 만들기 위해서 한국노동연구원, 사회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올해 말까지 액션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병규 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광주에서 새롭게 시작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각 지역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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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개 기업에 ‘여성 고용환경 개선자금’ 지원 - 중소제조업 우선,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0. 1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11개 기업에 ‘여성 고용환경 개선자금’ 지원 

- 중소제조업 우선,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여성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11개 기업에 ‘여성친화기업 고용환경 개선자금’ 9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1차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2차 시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자부담10% 별도)까지 여성 전용 편의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 11개 기업 : ㈜인아, ㈜현대하이텍, ㈜티엠씨, ㈜공영물류, 광주잡코리아, (주)대경보스텍, (주)사랑방미디어, (주)에스디전자, 전방(주), 화신산업(주), 대영전자(주)


이 사업은 여성 고용을 유지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고용 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소 제조 기업 위주로 여성휴게실, 샤워실, 수유실 등 여성 전용 편의 및 복지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9개 기업에 4억11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기업의 여성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 등을 선도적으로 개선해 여성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용 기업과 여성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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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0: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관련,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액 국비로 2억원을 확보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달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받은 2억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특화사업과 연구사업으로 구분하고 특화사업은 지역차원의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연구사업은 지역차원의 청년 고용문제에 대한 실태분석 및 대안제시 등을 위한 지역별 연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제안된 사업에 대해 30일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최종 지원액을 결정키로 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 들어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의 산실인 광주Pre-BI(창업보육)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지원예산 15억원 전액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하반기에 도전! 청년 창업가 페스티벌을 얼어 청년창업가 정신을 북돋우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광주상공회의소와 협약해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공급 확대, 지역청년의 우선고용, 취업정보 상호공유, 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 노력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도 관심을 갖고 지난 2월 전남도와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노력하는 등 올해 하반기에도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시정의 최우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허익배 시 일자리정책관은 광주시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삶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좋은 제안들을 엄선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해법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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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자금․상담지원, 서민경제 소비 진작에 시민 동참 호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8. 07: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자금․상담지원, 서민경제 소비 진작에 시민 동참 호소


▲ 6월16일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회의(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6월초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한 결과, 5월말에 비해 메르스 사태 이후 영화관, 마트, 전통시장 등 서비스업과 유통업, 여행업 등에서 일평균 매출액이 8~50%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민경제 소비 진작과 자금 지원,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 서민경제 소비 진작

-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운동

- 주 1회 공무원 전통시장 가는 날

- 관공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 공사 조기발주 등 예산 조기 집행

- 공무원 하계유가 조기 사용 등


▶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혜보증 

- 골목상권 특례보증


▶ 서민금융,일자리,복지

-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의 상담 강화

- 자치구 및 광주테크노파크, 경제고용진흥원 메르스 경제피해 상담지원 창구 개설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관련 방역체계가 갖춰졌을 경우 안전하게 치를 수 있는 행사까지 취소되고 있다.”라며 “무분별한 행사 취소․연기보다 선별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정대 시 경제과학과장은 “경제단체와 자치구, 시가 유기적으로 메르스 관련 지역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광주는 메르스 청정지역인 만큼 시민들도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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