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서구,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존중 분위기조성

▲ (12.15)서구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5일 서구문화센터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 삶의 가치를 되새겨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퍼즐 게임, 생명 씨앗 엽서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자신의 소중함을 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생명이 존중받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오는 18일까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고마워 사랑해 리(이)해해’라는 주제로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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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건강 미술제 개최

- 오는 14일부터 5일간 서구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려

-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전환 기대

서구, 공동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 실시

- 오는 30일 오후 2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관리주체 참여

- 공동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과 근로자 안전 ․ 보건관리 등 교육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30일 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2015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 대상 140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와 관리주체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전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주택관리연구원에서 공동주택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과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주택법령 등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아파트 공동체의 문제, 도시의 삶터, 아파트 공동체 운동의 목적․흐름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에 대한 단계별 전략으로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하는 주민자치 실현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창출하여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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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려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글로벌인재로 키우는 부모리더십”

7일 오전 10시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3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은 자라나는 영유아들의 보육을 위해 부모들의 역할과 관심의 중요함을 인식시키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부모리더십이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자녀의 성공을 부르는 프레임의 변화 ▲행복한 가정에서의 성공인재 등 미래인재로 성장시키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21세기 다양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가정의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강하게 대두되었다”며 “자녀를 글로벌인재로 키우는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됐으며,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 사업과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3,9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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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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