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생활화와 도서관의 관심유도를 위한 제1회“빛고을 서구 책 축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13: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의 관심유도를 위한 제1회“빛고을 서구 책 축제”

- Book 소리, 행복 in!,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 빛고을 책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오는 24일 독서 생활화 및 도서관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빛고을 서구 책 축제 추진협의회가 주관하여 상록도서관 정문과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09시 40분부터 광천초등학교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그림책 작가인 권윤덕 작가의 북 토크 ▲극단공연 등이 이루어지는 북콘서트 ▲김향수 작가의 예술 그림책 세계와 팝업북 놀이 ▲주홍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인 컬러풀 마인드 등 유명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활동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활동 후에 도장을 받으면 솜사탕과 팝콘 등의 선물과 교환 할 수 있으며, 활쏘기, 투호, 고리던지기 등의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또한,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리 공지된 그림책 중 한 작품을 선택하여 가족 그림책 읽기 대회를 열어 심사를 통해 우수 가족 15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전시관 잔디광장에서 책과 함께한 푸드 아트 교실 등 총 13개의 체험부스와 전시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아동이 신나게 책을 즐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가족과 함께 책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책 읽는 마을 독서하는 서구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 빛고을 책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행사 일정 및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gu.gwangju.kr/)또는 서구상록도서관(☎350-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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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고 인구교육 독서골든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남여고 인구교육 독서골든벨

-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대안과 역할 고민해


▲ 전남여고 인구교육 독서골든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전남여고는 지난 10월 2일 금요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인구교육 독서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남여고는 올해 3월부터 인구 문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여학생들에게 결혼 및 자녀 출산에 대해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인구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2학년 203명이 참가한 이번 독서 골든벨은 전남여고 인구교육동아리(POPEDU)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하고 진행하는 학생 주도의 행사로, 참가자들은 ‘2018 인구절벽이 온다(해리 덴트 지음)’ 도서를 대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1학년 민세림 학생이 독서 골든벨을 울렸고, 그 외 11명의 학생이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이번 독서골든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1학년 민세림 학생은 “인구교육 독서골든벨에 참여하면서 평소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고 인구 문제가 여러 분야와 관련되어 있고 문제점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독서골든벨 행사를 주최하고 사회를 맡아 진행한 POPEDU 동아리 단장 이현정 학생과 부단장 김도희 학생은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학생들이 인구교육에 많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마웠다. 행사를 직접 맡아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도 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여고 인구교육 시범학교가 특별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결과를 발표하는 등 학생 중심의 시범학교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각종 행사 및 대회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며 인구 문제의 심각성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고 고민하기 때문이다. 전남여고에서는 이번 독서골든벨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4일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를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UCC 제작대회, E-book 발표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고 발표 능력을 신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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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제1회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4: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15년 제1회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개최

- 생각 겨루기가 아닌 생각을 더하고 함께 나누는 독서 토론 시도 

- 고등학생, 지도교사 등 140 여명이 원탁에 둘러 앉아 책과 어울리는 한마당 펼쳐 


▲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 12일(토) 13시부터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제1회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를 읽고 미리 제출한 자유발언문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120여명의 학생들이 20개의 원탁에서 ‘네 말을 들으니 내 생각이 열려!’라는 주제 아래 독서 토론, 독서 퀴즈,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세다(CEDA) 토론 형식의 원탁별 토론, 전체 학생 참여형식의 전체 토론 등에서 각 원탁에 배치된 교사들의 지도 아래 열띤 독서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독서 퀴즈와 개성 있는 자유발언문 발표 등 각기 다른 생각들을 나누고 어울리는 여러 마당에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쳐 보였다.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정재서(이화여대) 교수는, ‘상상력을 위한 동양신화 읽기’ 특강을 통해 독서는 단순히 활자 속에서 갇힌 글자를 읽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인류의 원초적인 욕망과 사유를 읽어내는 것까지 아우르는 것이라 고 역설하였다.


홍옥희 혁신교육과 과장은 “질문이 있는 교실은 남의 생각을 경청하고 내 생각을 더해 새로운 생각을 나누려는 데서 시작하며, 나와 다른 생각을 공격하고 비판하기보다는 다른 생각들이 어울리는 데서 창의성이 키워진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제1회 어울 나눔 독서토론 한마당은 2014년까지 9회째 이어오던 ‘광주 고등학생 독서토론 대회’를 개편한 행사로, 기존의 토론 대회 형식을 바꿔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배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되었다.


▲ 어울 나눔 독서 토론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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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초등학교, 책의 향기 속에서 ‘도란도란 가족밤샘독서’ 행사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0: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산정초등학교, 책의 향기 속에서 ‘도란도란 가족밤샘독서’ 행사 개최



▲ 도란도란 가족밤샘독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 가족사랑 책 만들기 및 깊은 밤 책과의 만남 등 운영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 및 예술적 감성을 기르고,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 제공


- 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 활동 경험 제공

색다른 공간에서 밤을 새며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 향상 및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 기대


45명의 가족(총 17팀)이 산정초 교장 천성민 외 20여명의 교직원과 광산경찰서, 하남 파출소 등 주변 관련 기관의 안전 지도하에, 9월 4일(금) 20시부터 9월 5일(토) 오전 2시까지 산정초등학교 강당, 도서실, 교실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책과 친해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산정초등학교와 학부모 독서회에서 함께 준비한 ‘재미있는 북아트’, ‘깊은 밤 책과의 만남’, ‘운동장에서 별보기’, ‘DVD 상영’, ‘책을 좋아하는 가족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책의 향기 속에서 하룻밤을 지새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밤을 새며 책을 읽고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하여 가족과 학교에 친근감이 생기고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작년에 참가한 밤샘독서의 경험이 우리 가족 한 해 최고의 추억거리였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 우리 학교의 전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만족을 표현하였다. 


산정초등학교에서는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참여한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이어질 ‘도란도란 가족밤샘 독서 행사’를 보다 내실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 구성원 상호간의 이해를 도모하여 보다 나은 산정교육을 이루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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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눈길 - 학생, 교직원 등 250여명 참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5: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교육청,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눈길

- 학생, 교직원 등 250여명 참가

- 감상문 전시회, 저자 특강 및 사인회, 소나기 독서토론등 다양한 체험 성황 


▲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독서 생활화의 다양한 계기를 부여하고 소통·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저자 초청 독서 소나기(소통․나눔․기억) 체험!을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14일 상일여고에서 학생, 교직원 등 250여명이  감상문 전시회, 저자 특강 및 사인회, 소나기 독서토론(소중히 나누고 함께 기억하는 독서토론) 등 다양한 체험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학생들이 미리 작성한 ‘삶의 여행에 대한 지침서’가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배부되었으며, 학생들의 글 모음 전시회와 토론 결과 발표회,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연 등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코너가 이어져 호응이 컸다.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스티브를 버리세요』의 저자 ‘임헌우 교수’를 초청, ‘스티브’를 버리고 ‘나’의 꿈을 그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그는 “우리 안의 편견,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른 누구도 아닌 진짜 ‘나’의 인생을 그리자. 인간에게는 의지, 판단, 성찰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독서’를 통해 ‘뜨거운 마음과 생각’을 품으라.”면서 독서와 열정을 강조했다.


활동을 준비한 김재정(상일여고) 학생은 “토론 활동과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독서 행사들이 많아져서 우리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인문학적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활동에 참가한 이혜진(광주여고) 학생은 “독서 토론을 통해서 친구들의 서로 다른 꿈과 자신의 꿈에 대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고, 박진감(운남고) 학생은 “오늘 참가를 계기로 미래에 대한 걱정들을 줄일 수 있었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시교육청 혁신교육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총 6회의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과 독서 내면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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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밤 지새우는 행복한 동행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하얀밤 지새우는 행복한 동행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개최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운리중학교는 7월 10일 18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에 걸쳐 교내 도서관에서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4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밤샘행사로 18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와 졸음과 싸워가며 성황리에 독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평소 대화가 부족한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기획한 1부 행사 힐링레크레이션(강사:임윤택) 프로그램은 웃음과 긍정의 메시지를 서로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부 행사로 22시부터 관심분야의 도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불면의 밤을 보내기 위해 자기 자신과 싸워가며 몰입 독서 시간을 가졌다. 출출한 배꼽시계가 울리자 오순도순 모여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눴다. 새벽 4시가 가까워지자 졸음과의 싸움에서 버티지 못하고 쪽잠을 청하는 친구들도 생겨났다. 이어진 3부 행사 「순간포착 하나!둘!셋!」은 책표지 화면 속에 등장하는 상황을 O, X로 답하는 퀴즈로 선물도 챙기고 잠도 쫓을 수 있는 1석2조 게임으로 모두가 즐겁게 한마음이 됐다. 동틀 무렵에는 삼삼오오 책상에 둘러 앉아 「슈링클스로 설계하는 나의 꿈」을 통해  각자가 갖고 나만의 꿈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7월 11일 오전 6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고, 수료증 배부로 1박 2일 밤샘독서 행사가 종료 되었다.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밤샘 행사에 참여한 신윤섭(3학년)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이 눈앞이라 학습량도 많아졌고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는데, 모처럼 엄마와 함께 밤을 새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 누나들과 함께 독서행사에 참여한 김도운(화정남초4) 학생은  “내가 그린 작품이 전기 오븐 속에서 오징어 구이처럼 줄어들다가 펼쳐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3학년 학부모(김미숙)는 “아들이 손수 만들어 입에 쏙 넣어준 한입 주먹밥 덕분에 속 깊은 아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현숙, 박정순 교사는 “학습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밤샘 행사를 통해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몸은 비록 지치고 힘들지만 밤샘을 함께 한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표정이어서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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