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4:4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 막바지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문화수도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추진해 온 광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핵심인 문화전당의 역사적인 개관인 만큼 그동안 임시주차장 확보를 비롯한 교통, 숙박보건, 문화 관광, 경관 조성, 홍보 분야 37개 사업을 통해 주변 여건 조성을 추진해 왔다.


11월말 정식 개관의 리허설격인 4일 부분 개관에 임박해 시와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자산인 문화전당의 홍보와 관람객 유인을 최우선 순위 과제로 삼고 단계적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관 초기에는 ‘빛의 숲, The forest of light’ 콘셉트의 문화전당 자체를 볼거리와 관광자원의 랜드마크로 홍보하고, 콘텐츠 준비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관람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의 모든 홍보매체와 홍보물에 문화전당 마케팅을 필수로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축제가 몰려 있는 가을에는 광주․전남 관광축제와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변 문화예술행사도 상설화해 관람객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시․도민의 관심이 먼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가족 단위, 주변 충장로의 청년, 상생협력 ․ 달빛 동맹 도시(서울, 대구, 전남, 전북),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시․도청, 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교사 학생 등 타깃별 맞춤형 홍보도 추진한다.


나아가 전 국민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서는 입소문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파워 블로거 및 PD 작가 초청 남도관광 팸투어,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문화 분야 마니아 타깃 마케팅, 어린이문화원의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전당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전당 방문자센터를 비롯, 송정역과 양림동에 관광안내소를 추가로 설치중이며 안내표지판, 안내 시스템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주변 볼거리, 편의시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비치하는 한편, 동명동 카페촌과 예술의거리, 양림동으로 이어지는 ‘씽씽 Go 자전거 타기’, 시티투어 버스 등 연계 관광 상품도 풍성하게 운영한다.


아울러 광주를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식품 접객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충장․금남로 시범 꽃거리를 비롯한 전당 주변 계절 꽃 식재와 제초작업, 가로 환경 미화, 공중 화장실 관리,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 개선, 5․18 민주광장 분수대 개보수, 교통 시설물 및 차선 도색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한다. 


김일융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문화전당 개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를 이끌었던 시민, 공무원의 모든 역량을 다시 한 번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라며 “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향후 7대 문화권 사업 추진으로 범위를 넓혀 전당의 문화 에너지를 시민의 일상생활 속 확산할 수 있도록 ‘아시아 문화의 창(窓)-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광주의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전당은 11월말 공식개관 이전까지 부분 개방(9월4일~9월21일) 시범운영을 통해 전당 시설과 주요 콘텐츠 관련 운영 상황을 점 검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외광장(오전 8시 ~ 오후 10시) 과 옥외공간(오전 10시~ 오후 5시)을 개방하고, 실내공간은 콘텐츠 준비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일 전당 투어프로그램(오후 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을 통해 전당의 내․외부시설을 자세히 둘러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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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문화전당 개관 대비 현장점검 - 온 국민이 기다려온 개관, 첫 인상이 중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 13:4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윤장현 시장, 문화전당 개관 대비 현장점검 

- 온 국민이 기다려온 개관, 첫 인상이 중요

- 전당 시설․주변 관광코스까지 직접 자전거로 돌아


▲ 윤장현 시장, 문화전당 개관 대비 현장점검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을 나흘 앞둔 31일 문화전당 내 시설을 비롯한 관광, 환경 등 주변 여건을 점검하고 미비점 보완을 지시했다


이날 윤 시장은 방선규 문화전당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문화원-문화정보원-문화창조원-예술극장 순으로 일반 관람객에 개방되는 전당의 모든 시설을 차례로 돌아보며 개관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윤 시장은 곳곳을 둘러보며 “문화전당이 문화콘텐츠의 창․제작과 문화 담론의 생성을 비롯해 미래 세대의 문화 역량을 키워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발전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광주 시민들을 비롯한 온 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개관인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깨끗한 환경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문화전당을 방문한 첫 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일반 관람객들이 전당을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 관광 등 각종 정보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홍보물을 비치하고 안내시설을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 씽씽 Go 자전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이어 윤 시장은 문화전당 주변 동명동 카페촌과 예술의 거리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 프로그램인 ‘씽씽 Go 자전거 타기’ 코스를 직접 자전거로 돌아보며 외지 관광객들이 전당을 방문해 광주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머물 수 있도록 관광 여건도 점검했다.


한편, 문화전당은 오는 9월4일 개관을 앞두고 전야제-시민과 함께하는 무도회(9.3.), 어린이 공연문화 예술축제(9.3~12), 예술극장 개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누리집 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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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인접 5개 시·군 ‘남도관광’ 손잡다 - 24일 광주시청서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5. 08:1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인접 5개 시·군 ‘남도관광’ 손잡다

- 24일 광주시청서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 체결

- 문화전당-지역축제 연계한 남도관광 활성화 등 추진키로


▲ 인접5개 시군 문화관광지원 상생협약식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인접 5개 시․군이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식을 갖고 남도관광 활성화에 공동 보조를 취하고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전 시청 비지니스룸에서 윤장현 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구충곤 화순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홍영민 함평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 등의 지원․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남도관광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와 인접 5개 시·군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9월 개관을 계기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상생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의 정보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협력 사업은 ▲대규모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 공동홍보와 입장권 예매 및 관람지원 ▲문화전당을 기·종점으로 광주도심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인접 시·군의 자연관광을 연계한 남도관광상품 운영 ▲문화예술공연단체 상호교류 공연 등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와 인접 5개 시·군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한 형제이다.”면서 “올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비롯해 담양의 세계대나무박람회, 나주의 국제농업박람회 등 각 자치단체별 지역축제 등이 많아 서로 지원․협력을 통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장은 “각 지역의 행사는 6개 자치단체가 함께 준비하고 운영해야 할 행사이다.”라며 “남도를 찾는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 맛과 멋, 넉넉함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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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문화행사 대비 청결대책 추진 - 선진 시민의식 계도 및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병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5. 08: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국제‧문화행사 대비 청결대책 추진  

- 선진 시민의식 계도 및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병행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올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국제행사와 문화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손님맞이 청결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2015국제디자인총회(10.17∼23)’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10.15∼11.13)’,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10.24∼28)’를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예정되면서 여느 때보다 광주를 찾는 손님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를 청결한 광주 이미지를 부각시킬 기회로 보고 행사기간에 맞춰 시가지 청결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청결 시민의식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먼저 국제‧문화행사 기간 49개반 135명으로 편성된 ‘One-Stop 기동처리반’을 활용해 정릭적인 시가지 순찰을 벌이고, 적치된 쓰레기를 발견 시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다.


또 청결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청소활동가를 비롯해 새마을단체, 부녀회 등이 참여하는 주민 계도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새마을단체 18,254명, 청소활동가 15,592명, 노인일자리사업 1,284명, 환경미화원 834명


아울러 환경미화원들의 공휴일 근무체계 개선과 직무교육을 통한 청소 담당구역별 쓰레기 불법투기 주민 계도를 적극 실시해 불법 투기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8월24일부터 9월25일까지 5주간을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 투기지역 401개소에 대해 주·야간, 공휴일 불시 단속과 블랙박스 등 장비를 이용한 영상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 등 엄격한 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광주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솔선해 ‘쓰레기 안 버리기’, ‘내 집 앞 내가 쓸기’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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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는 10월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 개최 - 2015년도 광주게릴라가든이벤트 사업, 5일간 문화전당 앞 분수대광장에 정원 전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5: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오는 10월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 개최

- 2015년도 광주게릴라가든이벤트 사업, 5일간 문화전당 앞 분수대광장에 정원 전시

- 9월10일까지 ‘시민 참여 5일 정원’ 참가자 모집… 30개 팀 선정 재료비 등 지원



▲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 (이미지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년도 게릴라가든이벤트사업으로 오는 10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분수대 광장 일대에서 ‘2015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를 개최한다.


게릴라가든이벤트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의 공공공간이나 자투리 땅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행사로, 시민과 시민단체가 모여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 축제이자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 운동이다. 


시는 올해 시민이 참여하는 게릴라정원 행사를 열기로 하고, 지난 4월 주관 단체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조경학과 조경설계연구실)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금남로와 문화전당 일원에서 시민들이 문화전당 개관을 자축하며 활력있는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원을 주제로 ▲시민참여 정원 조성(한평×5일정원) ▲시민을 위한 정원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 ▲가든 플리마켓, 싸목싸목 마을정원 나들이, 가든 레시피 등 기획 프로그램 ▲가든 관련 용품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축제 기간 전시하는 ‘한평×5일정원’ 행사에 참가할 팀과 조성 계획을 공모하고 있다. 생활정원과 게릴라정원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15개팀 씩 총 3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에는 정원 조성 재료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족, 친구, 동아리 등 자유롭게 2인 이상의 팀을 구성, 오는 9월10일까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정원 조성 주제와 계획도 등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도시디자인과(062-613-4872),전남대학교 조경설계연구실(062-530-0319)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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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6: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 광주시, 9월 최적지 선정 위한 타당성조사․기본계획용역 추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주 일원의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부지면적 1300㎡의 규모로 광주천문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과학 도시로서 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신비한 천체 현상과 우주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해왔다. 


광주천문대는 교육체험관, 테마전시실, 주․보조관측실 등을 갖추고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고 학습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9월 빛 공해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별을 순수하게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에 들어가고, KTX 개통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지구과학과 겸임교수인 박종철 이학박사에 따르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인 카노프스는 남쪽 지평선에서 5도 정도 높이에서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데 광주지역이 그 최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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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주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남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주력’

- 20일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 개최… 문화전당 개관에 따른 관광 활성화 전략 논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속가능한 남도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학 문화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를 20일 시청 1층 행복공감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오는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광주․ 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하고,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7월말 민․관․학이 참여하는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를 24명으로 구성하고 매월 1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문화관광정책실무협의회 첫 회의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에 따른 ▲광주․전남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매력 있는 남도관광상품 개발 ▲수도권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홍보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앞으로 관광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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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민주의 종 타종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6. 11: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사진뉴스> 민주의 종 타종식

- 광복70주년 민주의 종 타종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교육감,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은 15일 많은 광주시민들이 모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민주의 종 타종식에서 타종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또한 지역 학생들과 통일기원 플래쉬몹 행사도 펼쳐졌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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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 문화예술 축제에 젖는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5: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9월 광주, 문화예술 축제에 젖는다 

-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분위기 조성위해 문화예술행사 집중 개최

- 사직포크음악제·아리랑대축전·임방울국악제·국제아트페어 등

- ‘나비야 궁동가자’ ‘예술야시장 별장’ ‘전당개관 기념음악회’도 


▲ 대인야시장 ⓒ외침


가을 밤 아름다운 포크키타 선율과 신명나면서도 구슬픈 아리랑 가락, 그리고 우리의 ‘소리’가 빛고을 광주를 적신다.


9월 광주가 지난 7월 하계U대회 기간의 신명과 흥, 감동을 다시 한 번 재현하며 문화예술 축제의 바다에 빠져든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종합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개관 분위기 조성과 함께 광주의 문화예술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9월에 집중적으로 열리게 된 것.  


먼저 9월5~6일 문화전당과 인접한 사직공원에서 광주사직국제포크음악제가 가을 문화예술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5일에는 신인 발굴을 위한 포크창작경연대회와 포크 릴레이 콘서트가, 6일 오후에는 국내외 포크 뮤지션 7개 팀이 참가하는 포크음악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17일부터 20일까지는 제4회 세계아리랑대축전이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광주문예회관 등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7일과 18일은 아리랑 주제공연으로 뮤지컬 ‘빛골아리랑’이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며, 19~20일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아리랑, 신명으로 통하다’란 야외공연이 본행사로 열린다.


야외공연은 3대 아리랑과 그동안 아리랑축전에서 개발된 작품 등 ‘아리랑’의 음악적 성과를 드러내고 미래를 전망하며, 특히 ‘우리동네 아리랑 축전’에서 선발된 각 구별 참가자와 전국에서 참여한 전문 예술인, 해외동포 등이 ‘아리랑’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발산하게 된다.


'우리는 아리랑이다'는 주제·폐막공연은 광복 70년을 맞아 민족의 수난사와 함께 한 ‘아리랑’의 역사를 무대미학으로 풀어내 관객들과 함께 아리랑의 신명을 나누게 된다. 부대행사로 아리랑마을프로젝트, 아리랑퍼레이드 등도 펼쳐진다. 


이번 세계아리랑축전에서는 학술난장 ‘광주, 세계문화아리랑! 희망을 노래하다’를 준비하며 플래시몹 UCC 공모, 특별 기획공연 ‘빛골 아리랑’, 빛고을아리랑합창페스티벌, 아리랑우수작품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임방울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국악의 보존·계승을 위한 제23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도 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주문화예술회관 등 9개소에서 진행된다.


판소리,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농악, 퓨전판소리 등 7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펼쳐지며 전야제와 학술제, 임방울판소리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일반부 퓨전판소리 부문이 신설됐고 명창부 최우수상이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오르는 등 시상금도 확대됐다.


비엔날레 개최 도시 광주의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와 문화전당과 연계를 통한 세계적 미술도시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15광주국제아트페어도 2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트페어에는 본전시, 특별전, 기획전, 부대행사 등으로 통해 국내외 100여 개 갤러리, 550여 명의 참여 작가가 2500작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나비야 궁동가자’ ‘예술야시장 별장’도 9월에 시민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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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문화전당 개관 총력 지원체제 돌입 - 개관 지원본부, 37개 지원과제 보고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8. 07:2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총력 지원체제 돌입

- 개관 지원본부, 37개 지원과제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위해 현장 위주의 총력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27일 오후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문인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와 자치구 등 관계자 등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지원본부 분야별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3대 빅 이벤트인 KTX 호남선이 개통됐고, 광주하계U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보고, U대회 기간 운영한 교통․숙박․관광 등 모든 행정 역량을 이제 문화전당 개관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1월25일 정식 개관식을 앞두고 개관 축제 기간인 9월4일부터 21일까지 18일 동안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할 것에 대비해 지원본부는 연말까지 지속 운영하면서 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위주의 지원 행정을 펼쳐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문화관광반, 숙박보건반, 경관조성반, 교통대책반 등 9개 반으로 전당개관 지원본부를 구성하여 매월 점검 과제를 선정해 관리해 왔다.



이날 보고한 세부 추진 과제 37개는 문화관광반의 관광안내표지반 정비, 관광안내 시스템 정비, 남도방문자센터 설치, 시티투어버스 운행, 문화예술행사 집중 개최, 관광상품 개발, 숙박시설 정보제공 등 10개 사업


숙박보건반의 우수 숙박시설 지원․육성, 전당주변 음식점 등 위생관리, 감염병 예방 방역관리, 식품 접객업소 위생관리 및 종사자 교육 등 6개 사업


경관조성반의 불법 광고물 정비, 전당주변 간판개선사업, 공중화장실 관리, 시가지 및 전당 주변 청소, 둘레길 조성, 전당 주변 도시녹화 추진 등 8개 사업


교통대책반의 임시주차장 확보, 전당주변 교통시설물 정비, 대중교통 노선 신증설 및 연장 운행, 불법주정차 단속, 금남로 명품길 조성, 셔틀버스 운행, 교통 종사자 친절서비스 제고, 전당주변 교통정보 제공 등 10개 사업


기타 지역 매체 활용 홍보, 해외홍보, 소방력 배치 및 운용 계획 등 3개 사업이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아시아문화개발원, 전남도 등 4개 기관과 월 1회 정례협의회를 열어 문화전당 개관에 대비한 현안 26건을 협의한 바 있다.


시는 관광, 숙박, 교통, 경관조성 등 행정 지원과 문화예술행사 개최, 관광상품 개발, 대회홍보, 시민참여 등을, 전남도는 관광상품개발, 공동홍보, 숙박 등 행정지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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