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청년의 꿈과 희망입니다 - 광주광역시, 자동차밸리 조성 청년 공감토크 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청년의 꿈과 희망입니다

- 광주광역시, 자동차밸리 조성 청년 공감토크 열려

- 참가 청년들 ‘쏘울’ 차량에 자동차밸리·취업 소망 표현


▲ 자동차밸리 조성! 청년의 꿈과 희망입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100만대를 넘어 1000만대로 가요!” “광주광역시 꿈을 키워요.” “취업하고 싶습니다.”


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 전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에는 지역 청년들의 꿈과 소망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광주시가 자동차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동차밸리조성 공감토크’ 현장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찬용 자동차밸리추진위원장, 지역의 고교 및 대학생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학생들은 윤 시장과 정 위원장에게 자동차밸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추진위의 역할, 청년일자리 창출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완성차업체와 부품사의 집적화를 통한 자동차 전용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체 유치를 위해 사회 대통합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모델을 만들 계획이다.”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국가의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윤 시장은 “청년일자리가 한 개인이나 지역차원의 문제가 아님에도 아직까지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은 모두 우리의 책임이다.”라며 “광주형 노·사·민·정 컨센선스를 넓히고 친환경 미래형자동차로 방향을 잡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대화가 끝난 뒤 참가 학생들은 쏘울에 각자의 꿈과 소망을 적으며 자동차 밸리 조성과 청년일자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희망을 피력했다.


이에, 윤 시장은 ‘자동차밸리 조성, 청년의 꿈과 희망입니다’라고 적는 것으로 의지의 일단을 밝혔다.  


한편, 이 차량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 전시해 자동차밸리 조성을 위한 지역의 열망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은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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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누문구역에 기업형임대주택 추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2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북구 누문구역에 기업형임대주택 추진

- 국토부 뉴스테이 시범사업에 선정…비수도권 유일, 상업지역 전국 최초

- 원도심 개발 도시재생 추진, 19일 조합 총회 열기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북구 누문동 174번지 일대 누문구역에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New Stay)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신규 택지개발이 아닌 원도심 개발이라는 도시개발 기본 방향에 따라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활용해 중산층 수요에 적합한 뉴스테이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도심 재생 차원에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시범사업(지구)으로 신청해 국토교통부(주택정비과)와 수차례 협의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 예정지로 선정됐으며, 상업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다.

※ 수도권 1곳(인천 청천2주택재개발사업)

 

뉴스테이는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장기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올해 1월 국토부가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으로 도입한 정책이다.

 

정책의 주요 내용은 ①최초 8년 임대 후 분양(중산층에 대한 안정적 주거여건 조성) ②연 5% 임대료 상승제한 및 시설물 관리(선진화된 임대차 문화정착 유도) ③부진한 재개발, 재건축 등과 연계한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등이다.

 

추진 방식은 주택기금이 출자한 임대리츠**를 설립해 일반분양분 3,000여호 중 2,000여호(5,000여 억원 규모)를 매입한 후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활용해 광주시 분양아파트 시장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일반분양분을 시세의 80~85% 수준으로 저렴하게 매각하고, 지자체는 용적률 상향을 통한 일반분양분 공급 물량을 늘려 조합원 분담금을 당초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광주누문구역은 지난 2006년 사업을 시작했지만, 미분양 리스크로 인한 시공사 선정 실패(입찰공고 3회 모두 유찰)로 현재 사업이 중단상태였으나 지난 8월11일 ‘뉴스테이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정부와 시가 뉴스테이를 활성화해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사업 추진을 위해 9월19일 긴급 총회를 소집해 뉴스테이 유치, 일반분양분 매각, KB부동산신탁을 임대사업자 등으로 의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합 총회 결과에 따라 북구청과 협업해 행정적인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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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안전성 강화 간담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안전성 강화 간담회 개최

- 2일, 서부․각화 도매시장 내 7개 법인 관계자 참석


▲ 사시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안전성 강화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서부도매시장 내 농수산물 현장검사소에서 서부․각화 도매시장 내 호남청과 등 7개 법입체의 유통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의 도매시장 반입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에 대한 취지와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압류 및 회수조치 등 검사소 전반적인 업무를 설명하고,  유해 농산물 반입 차단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전국적으로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과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있다. 


8월말 현재까지 30건의 부적합 농산물 1942㎏을 적발, 압류·폐기해 유해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앞으로도 유해농산물이 지역 내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조배식 농수산물검사소장은 “서부·각화도매시장은 관내 농산물 유통의 시작점이자, 대부분의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다.”라며 “도매시장 각 법인체와 협조해 단 하나의 불량 농산물도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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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개최 -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개최 

-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북구는 2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지역 복지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도 광주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대회는 ‘행복한 광주! 「사회보장급여법」에서 복지변화를 찾다’를 주제로 한 희망울림 토크 콘서트로, 염방열 시 복지건강국장과 송광운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담당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오건호 박사의 ‘복지국가로 가는 길’, 함철호 교수의 ‘새로운 출발’, 정호영 관장의 ‘마을공동체를 위한 가치와 철학’이라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와 자치구 복지 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기구로, 지역 사회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복지계획 등 주요 사항을 심의․건의하고 지역 복지 자원 발굴 및 이용 활성화, 사각지대 발굴 등 과정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협력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염방열 시 복지건강국장은 “복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복지 누수를 차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능동적으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하며, 협의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시책들을 마련해 시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구심체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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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생, 광주,전남 각종 행사 자원봉사지원 활발 - 광주 자원봉사자, 전남지역 농업박람회․세계대나무축제 참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전남 상생, 광주,전남 각종 행사 자원봉사지원 활발

- 광주 자원봉사자, 전남지역 농업박람회․세계대나무축제 참여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자 ⓒ외침


2015광주하계U대회의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된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이제 전남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를 위해 뛴다.


광주광역시는 세계대나무박람회(9.17.~10.31.)와 세계농업박람회(10.15.~11.1.) 참가 신청을 하며 광주와 전남의 상생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주에서 열리는 세계농업박람회에는 지난 2년동안 광주지역 2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세계농업박람회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250여 명을 모집하고 있는데 현재 광주지역의 봉사자가 100여 명 신청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국제행사 자원봉사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U대회 이후 세계대나무박람회 자원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다. 특히, 세게대나무박람회에서 모집하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중 광주지역 자원봉사자 110여 명이 참여 신청을 해 행사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윤장현 시장은 “광주․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주와 전남을 구분하지 않는 남도의 정신을 보여달라. 이것이 바로 광주의 정신이다.”라고 당부하며 두 지역의 상생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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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 삶의 질 향상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 삶의 질 향상된다

 - 거주민 생활불편사항 파악, 시정에 반영키로

 - 집단취락지구 18개 마을과 독립가옥, 진입도로․상수도․도시가스 등 개선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지난 8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에 대한 공공성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 18개 마을과 독립가옥에 대해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좁은 진입도로, 상․하수도 미설치,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회관 및 경로당 미설치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이 많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시는 진입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해 시 관련 부서와 자치구 등에 확충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사업들이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자치구에 선순위 신청토록 하고, 반영될 경우 지방비 부담분 중 50%를 시비로 지원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자치구에서는 분기별, 시에서는 반기별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방지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1973년부터 지정, 2015년 현재 시 행정구역면적 501.20㎢의 49.3%인 247.01㎢가 관리되고 있다. 


거주민은 집단취락지구로 18개 마을 277가구 550명과 독립가옥 257가구 529명 등 총 534가구 1079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주민지원사업이 시작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48개 사업, 646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편익사업으로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상·하수도 정비, 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2006년에는 20호 이상 198개 마을 4.9㎢를 해제해 재산권이 회복됐으며, 2010년부터는 누리길 조성, 여가녹지 조성, 전통문화사업 등 17개 사업을 실시하며 환경·문화사업 개선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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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4:4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 총력

- 전당 홍보, 교통․숙박․관광․경관 등 여건 조성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 막바지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문화수도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추진해 온 광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핵심인 문화전당의 역사적인 개관인 만큼 그동안 임시주차장 확보를 비롯한 교통, 숙박보건, 문화 관광, 경관 조성, 홍보 분야 37개 사업을 통해 주변 여건 조성을 추진해 왔다.


11월말 정식 개관의 리허설격인 4일 부분 개관에 임박해 시와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자산인 문화전당의 홍보와 관람객 유인을 최우선 순위 과제로 삼고 단계적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관 초기에는 ‘빛의 숲, The forest of light’ 콘셉트의 문화전당 자체를 볼거리와 관광자원의 랜드마크로 홍보하고, 콘텐츠 준비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관람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의 모든 홍보매체와 홍보물에 문화전당 마케팅을 필수로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축제가 몰려 있는 가을에는 광주․전남 관광축제와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변 문화예술행사도 상설화해 관람객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시․도민의 관심이 먼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가족 단위, 주변 충장로의 청년, 상생협력 ․ 달빛 동맹 도시(서울, 대구, 전남, 전북),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시․도청, 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교사 학생 등 타깃별 맞춤형 홍보도 추진한다.


나아가 전 국민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서는 입소문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파워 블로거 및 PD 작가 초청 남도관광 팸투어,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문화 분야 마니아 타깃 마케팅, 어린이문화원의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전당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전당 방문자센터를 비롯, 송정역과 양림동에 관광안내소를 추가로 설치중이며 안내표지판, 안내 시스템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주변 볼거리, 편의시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비치하는 한편, 동명동 카페촌과 예술의거리, 양림동으로 이어지는 ‘씽씽 Go 자전거 타기’, 시티투어 버스 등 연계 관광 상품도 풍성하게 운영한다.


아울러 광주를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식품 접객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충장․금남로 시범 꽃거리를 비롯한 전당 주변 계절 꽃 식재와 제초작업, 가로 환경 미화, 공중 화장실 관리,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 개선, 5․18 민주광장 분수대 개보수, 교통 시설물 및 차선 도색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한다. 


김일융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문화전당 개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를 이끌었던 시민, 공무원의 모든 역량을 다시 한 번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라며 “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향후 7대 문화권 사업 추진으로 범위를 넓혀 전당의 문화 에너지를 시민의 일상생활 속 확산할 수 있도록 ‘아시아 문화의 창(窓)-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광주의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전당은 11월말 공식개관 이전까지 부분 개방(9월4일~9월21일) 시범운영을 통해 전당 시설과 주요 콘텐츠 관련 운영 상황을 점 검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외광장(오전 8시 ~ 오후 10시) 과 옥외공간(오전 10시~ 오후 5시)을 개방하고, 실내공간은 콘텐츠 준비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일 전당 투어프로그램(오후 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을 통해 전당의 내․외부시설을 자세히 둘러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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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9월 2일부터 30일 까지 개별공시지가 400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서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9월 2일부터 30일 까지 개별공시지가 400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지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7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400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이뤄진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한 후 서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30일 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서구청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동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민원봉사과(☎360-7480)를 방문하거나 우편, FAX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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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김민종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민종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

- 저심도공법의 안정성, 해외선진지 견학, 토론회, 전문가 T/F팀 자문 등 심도있는 검토 진행 중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9월 2일 김민종 의원 보도자료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김민종 의원의 ‘기본설계과정 총공사금액 15%이상 훌쩍 넘어 예비타당성 재조사 우려와 공사비 절감대책 미흡에 대한 지적’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저비용 고효율의 『명품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하여 2호선 건설 원안 추진결정 이 후 저심도 공법에 대한 안전성 등에 대한 해외선진지 견학과  ’15. 2월부터 T/F팀 논의를 거쳐, 푸른길공원 노선결정, 차량규모 수송능력 검증, 급행열차 도입 등 쟁점사항에 대해 내부 토론회, 전문가 T/F팀의 자문 등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기본설계 결과 증액된 사업비(약 3,000억원)와 T/F팀 전문가 자문의견을 반영하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통상 기본설계결과 총사업비는 10%이내에서 협의가 가능하므로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지 않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원가절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중이다”라고 하며 “원가절감 방안으로는 20년이상 지하철 설계·시공 운영을 경험한 철도기술사등을 소유한 서울시 등 공무원과 철도기술연구원 박사들의 심층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법적 의무인 VE(Value Engineering)경제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여 최대한 원가절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며 당초 ’16년도 하반기 예정이었던 착공 시기(17년말 또는 18년 초)는 다소 늦어지더라도 난공사 구간을 선착공 하는 등 설계와 시공(Fast Track)을 병행하여 당초 계획한 시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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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의지 있나? - 김민종 의원 긴급현안질문 통해 따져물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의지 있나?

- 김민종 의원 긴급현안질문 통해 따져물어

- 기본설계과정 총공사금액 15%이상 훌쩍 넘어 예비타당성 불가피?





김민종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새정연, 광산4선거구)은 2일 윤장현시장을 상대로 광주시가 약속한 도시철도2호선 조기 완공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를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따져 물었다. 


김의원에 따르면 중앙정부로부터 승인받은 도시철도2호선 총공사비는 1조 9.053억원이며, 2013년말 물가인상률을 반영하면 2조 71억원인데 기본설계용역이 중지된 지난 3월말 현재 총공사비 추정액은 총공사비의 15%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통상 총공사비에서 20%까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실시하지 않고 승인해주고 있으나, 기본설계단계에서는 8~10%정도를 인정해주고 있어 재예타가 필요한거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의원은 이와같은 현실을 이미 광주시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의회와 시민에게 숨긴체 현실적인 공사비 절감 계획은 뒷전이고 추가로 소요되는 푸른길공원 우회 500억원, 급행선 도입, 지상고가 모노레일 검토 등 불필요한 논란만 부각시켜 의회와 시민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또 김의원은 윤장현시장 인수위원회가 발간한 ‘시장직 수행을 위한 희망광주 준비위워회의 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임기내 착공을 하지 않을 것을 염두해 두고 차일피일 소모적인 논란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묻기도 하였다.


이에대해 윤장현시장은 시장 후보자시절 내세운 공약과 취임 후 현실이 많이 차이가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의회와 시민들께 검토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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