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위해 ‘총력’ - 30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다중시설 소방안전점검

광주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위해 ‘총력’

- 30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다중시설 소방안전점검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집중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영화관, 공항․철도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72곳에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며, 연휴 기간 전통시장 22곳과 대형 화재 취약 대상 142곳의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은 소방관서장 중심의 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중근 방호예방과장은 “추석 연휴 철저한 화재예방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