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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 효천다솜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6: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 효천다솜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세시풍속 ‘단오 한마당’을 통한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놀이 문화 계승’ 구현

- 단오를 맞아 큰절을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 전통놀이 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의 생활화에 기대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9일(금) 오전 예향유치원 교실 및 강당에서 세시풍속"단오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교사들과 원생들은 큰절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투호놀이, 팔씨름하기, 창포로 머리감기, 긴 줄넘기하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하여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예향유치원은 4월 6일 한식날, 4월 29일 삼월 삼짇날 행사, 6월 19일 단오 한마당 등을 실시하여 세시풍속에 대하여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전통문화가 정착되고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향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단오 한마당을 통해 전체 원생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시풍속을 실시하여 유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 놀이 중심 과학한마당 개최로 유아의 과학적 탐구 능력 향상



▲ 예향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9일(금) 효천다솜유치원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번‘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행사는 1부 과학놀이 체험, 2부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이상한 거울, 작아지는 목걸이, 풍선 헬리콥터 등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드라이아이스 샤워기, 공기야 어디 갔니?, 하늘로 떠오르는 에어본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유아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부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행사에서는 유아들의 꿈과 소망을 적은 쪽지를 담은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어 하늘로 날려보기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하늘로 오르는 오색 풍선을 보며 자신의 꿈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상숙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즐겁게 과학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게 됨으로써 지속적으로 과학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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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운리중학교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 운리중학교 통통(通通)한 3분 스피치 원정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09:0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교육] 운리중학교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

운리중학교 통통(通通)한 3분 스피치 원정대


▲ 운리중학교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운리중학교 6월 17일(수) 풍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주민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상과 통(通)하는 3분 스피치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운리중학교 역점과제인 인문학 교육 활성화 및 창의‧인성교육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지난 달 22일 전교생중 「3분 스피치 원정대」 희망학생 30명을 모집하여 본교 도서관에서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발대식을 마친 「3분 스피치 원정대」는 ‘내가 살면서 용기를 냈던 경험’ , ‘나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 ‘20년 후 열어볼 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것 3가지 ’,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등 가볍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2인 1조로 각자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조직하고 정리하는 연습 과정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육문제’, ‘우리나라 경제 전망’, ‘언론의 역할’, ‘삶과 죽음에 대하여’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수 있는 묵직한 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서적과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여, 팀별로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스피치 주제를 완성해 나갔다.

학생들이 익숙한 교실이라는 교육현장을 벗어나 지역사회로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 행사를 진행한 박정순 담당교사는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필요한 핵심요소가 창의성교육과 인성교육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완성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용기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한 유동연 학생(2학년)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나의 생각을 정해진 시간 안에 전달해야 하는 임무가 처음에는 큰 부담이었지만, 무사히 스피치를 끝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짜릿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자리를 함께 한 1학년 진선주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용기를 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모습이 대견했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과 또 엄마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리중 김춘모 교장은 “세상을 향한 학생들의 당당한 외침이 마중물이 되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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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와 연계한 방림유치원의 수업 나눔 혁신 -광주U대회를 주제로 유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일깨우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08:4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U대회와 연계한 방림유치원의 수업 나눔 혁신
- 빛고을 예비혁신학교 수업 나눔 혁신 시작
- 광주U대회를 주제로 유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일깨우기 

▲ 광주U대회와 연계한 방림유치원의 수업 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U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순간과 보조를 맞추어 방림유치원은 뜻 깊은 수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빛고을예비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방림유치원은 시교육청의 교육방침을 토대로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교육공동체’라는 교육신조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활동중심의 기반조성과 수업 나눔의 연구문화를 추진과제로 삼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동료 장학은 수업 나눔의 연구문화를 정착하는 첫걸음이 되었다. 

교과서가 없이 생활주제에 따라 진행되는 유치원 교육과정은 다른 학교 급들에 비해 탄력적이고도 다양한 수업이 전개될 수 있다. 방림유치원 교원들은 이러한 유치원 교육의 특성을 활용하여 광주U대회를 수업 나눔의 주제로 선정하고, 여러 차례 수업안 작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여 공동 수업안을 작성하고,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하는 등 생활주제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도모하였다. 

광주U대회조직위원회 홍보부는 이와 같은 방림유치원의 취지에 공감하고 수업자료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유아들이 광주U대회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로써 이번 수업 나눔은 학교울타리를 넘어 교육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때 한층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방림유치원 김향화 원장은 “이번 수업 나눔은 혁신유치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다 명확히 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둔 시간이었으며, 동료 간 수업 나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무척 고무적이었다. 유아들과 교사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고,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모든 구성원이 교육을 위해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단히 노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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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평동초등학교,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 하남초등학교,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화운유치원, 전통 예절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6. 07: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 평동초등학교,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

- 하남초등학교,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화운유치원, 전통 예절 교육



배움에 대한 밀도 있는 이야기, 평동초 ‘집중교육’ 실시

-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


학년 내 집중교육, 음식만들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평동초등학교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빛고을 혁신학교 ‘학년 내 집중교육’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년 내 집중교육’이란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내용 중 심도 있는 교육활동을 위한 추가적인 시수가 필요한 경우 그 내용을 선정하여 주제통합학습 집중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활동을 말한다.


1~2학년이 ‘글씨 바르게 쓰기’, 3~4학년 ‘붓글씨 및 수묵화그리기’, 5~6학년 ‘음식만들기’로 정해져 운영되었다. 


 학년 내 집중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3일차에는 결과물을 통해 작은 전시회를 하거나 감사한 분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뜻 깊게 했다. 


교과서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생중심, 활동중심, 과정중심의 배움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임철현(평동초 4학년) 학생은 “미술시간에 잠깐 배우던 붓글씨를 3일 동안 집중교육을 해서 전시도 해보니 진짜 재미있고, 자신의 작품도 무척 만족스럽고, 스스로 대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평동초 6학년) 학생도 “평소에 도움만 받던 분들께 자신이 요리한 음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뜻 깊었다.”며 집중교육 활동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학생들이 이번 집중교육 활동을 통해 느꼈던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고, 함께 실천하는’ 배움의 가치를 이후 활동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하남초,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하남초등학교는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일과 직업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진로 정보 수집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직업 선택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하여 총 5개 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월요일 - 담임교사가 진로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나무에 나의 꿈 리본 달기

화요일 - 미래의 내 명함 만들기

수요일 - 상장 만들기, NIE 행사를 통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목요일 - 전문 강사를 초청,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

금요일 - 부모님 일터 탐방의 날


특히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에는 요리사, 변호사, 경찰관, 간호사, 교사, 엔지니어, 운동선수, 과학자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생생한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업 분야별로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 정보를 수집하고 학생 수준에 맞춘 진로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김숙자 교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들을 초빙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진로체험주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립 화운유치원

“ 할아버지 예절선생님과 사자소학 배우며 도란도란 글 읽는 소리 흥겨워”

- 전통 예절 교육으로 한자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며 인성교육 쑥쑥 


▲ 공립 화운유치원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화운유치원은 2015년 광주광역시 인성교육 연구시범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통예절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광주시 서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2회 유아들에게 친숙한 할아버지 선생님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웃어른에 대한 예의범절, 전래동화와 한자 교육에 이르기까지 효와 전통예절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할아버지 전통예절 선생님은 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후 자원봉사자 활동을 자청하여 유치원에 올 때마다 유아들을 보면 “마치 내 손자, 손녀를 대하는 기분이 든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화운유치원 멋진반 주○○은 “할아버지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 제일 기쁘다며 할아버지와 옛날이야기도 듣고 할아버지와 서당놀이도 할 때 비타민 과자도 주신다며 날마다 유치원에 오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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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단신,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상반지생애주기별연수,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급식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1. 07:3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교육청단신

-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상반지생애주기별연수

-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급식봉사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오감만족 자연놀이를 즐겨요”,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생애주기별연수’ 


▲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위한 생애주기별연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관내 공립유치원 교원(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대상으로 “열두 달 자연 놀이” 연수를 실시하여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 및 교육과정 내실를 도모한다.


6월 9일(화) 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의실에서 관내 원숙기 및 보직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생애주기별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연놀이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접근방법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실현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열두 달 자연놀이」의 저자 강우근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1년간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365가지와 들꽃 이야기 등 다양한 자연놀이의 방법과 실제로 구성하였다


강우근 작가는 이날 강의를 통해 “자연에서 마음껏 노는 아이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여유롭고, 생각이 크게 자랍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쉼터이고, 놀이터이고, 배움터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자연놀이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직원 급식 봉사활동

-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 600여명의 점심 식사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 급식 봉사활동(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6월 10일(수)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작년에 이어 윤혜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하루에 1,0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문화, 교육, 오락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제공받을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노인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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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05:4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첨부파일 참고)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 분석.hwp



문과 국어B수학A영어 8,243명 응시

이과 국어A수학B영어 5,893명 응시


광주진학부장 협의회에 의하면

   □ 서울대 지원 가능 : 

   - 서울대 응시조건 충족한 학생 기준 : 문과 – 395.2점, 이과 – 379.4점

   - 원점수 400점 기준 : 문과 – 394점, 이과 - 378점 

   □ 연고대 지원 가능 : 문과 – 386점 내외, 이과 – 374점 내외(400점 기준)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문과는 국어B수학A영어에 8,243명 응시 하였고, 이과는 국어A수학B영어에 5893명이 응시하였다.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쉬운 수능 기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작년 수능과 비교해 보면 국어와 영어는 쉽게 출제되었으며, 수학영역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작년에 어렵게 출제되었던 국어B형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으며, 수학B형은 전국 만점자 비율이 1%가 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작년 수능에 비해 변별력을 확보한 시험으로 분석되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문과는 국영수 모두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과는 수학B형 때문에 조금 변별력이 생길수는 있지만 국어A형과 영어시험이 쉽게 출제되어 과학탐구가 상대적으로 중요해 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광주성적을 분석한 자료에 의해 분석된 국영수 1등급 예상점수는 국어A형 98점, 국어B형 100점, 수학A형 96점, 수학B형 94점, 영어 100점으로 예상되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의하면  

■ 서울대학교의 경우 언·수·외·탐 400점 기준으로 문과는 394점 이상, 

   이과는 378점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연·고대는 400점 기준으로 문과는 386점 내외, 이과는 374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점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 가능 점수는 378점, 광주교육대학교는 문과 374점, 이과 356점대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375점, 국어교육과는 373점, 경영학부 367점, 심리학과 364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41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84점, 치의학과 381점, 수의예과 363점, 수학교육과 356점, 간호학과 350점, 전기공학과 346점, 수학과 336점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313점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 의예과는 382점, 치의예과는 380점 영어교육과는 345점, 국어교육과 341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83점, 간호학과 337점, 수학교육과 325점, 기계공학과 307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78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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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 개소,광주지역 대안교육 모델창출, 대안교육 강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08: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 개소

- 광주지역 대안교육 모델창출, 대안교육 강화


▲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지난 64() 주월동 옛 광주과학교 별관(리모델링)1,816규모로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가 개소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대안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은 황홍규 부교육감, 최영호 남구청장, 김옥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의원,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센터주요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는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안교육 정책 연구, 대안교실 운영과 더불어 학교현장의 대안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 및 컨설팅 등 교육공동체구성원의 다양한 대안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됐다.

 

황홍규 부교육감은 대안교육지원센터가 학업중단예방과 대안교육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한 지원 기능을 충실히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그 길을 열어 나갈 수 있도록 대안교육의 허브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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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 「2015년도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05: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행복한 광주교육 이루는 상생·협력의 장’ 마련

-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 「2015년도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 시정과 학교교육의 협력을 통하여 상생의 지방자치 구현 및 교육발전 도모

  -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행복한 광주’ 건설


●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공동 현안 협의

  - 시정·광주교육 공동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광주 발전방안 모색


▲ 광주광역시교육청 ⓒ외침


3일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4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와 2015년도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의장인 윤장현 시장과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13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시정과 학교교육 협력을 통해 상생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행복한 광주’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제안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광주시와 자치구 및 산하기관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지원·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민과 학생들이 광주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체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고등학교 부지 내 ‘4․19민주혁명 발상지 역사관’ 건립사업에 대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장현 시장은 “우리 아들 딸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행정이 교육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며”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 고민하여 교육과 행정이 융합하는 접점을 찾아야 된다.”고 양 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에서 요청한 학생ㆍ교직원 등 U대회 참여 등 7개 제안 안건은 시교육청에서 모두 수용했다.


교육행정협의회 공동의장인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교육행정협의회 운영을 통해 광주시와 교육청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 기치 아래 학생들이 행복한 광주교육을 이룩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안안건

광주광역시

1. 학생ㆍ교직원 등 U대회 참여

2. 바른운전 부모서약 실천운동

3. 체험ㆍ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추진

4.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상시상담체계 구축

5. 온실가스 감축 시설부문 탄소은행제 가입

6.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참여

7.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단 구성․운영


광주시교육청

1. 진로ㆍ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     체계 구축

2. 4·19혁명 발상지 역사관 건립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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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참여 최다 메달 획득, 전국소년체전 7년 만에 최다 금메달(21개) 획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3. 07:3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광주광역시 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참여 최다 메달 획득

- 전국소년체전 7년 만에 최다 금메달(21개) 획득

- 전국소년체전 목표 초과 달성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지난 5월 30일(토)부터 6월 2일(화)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28개 등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 광주광역시교육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32개 종목 중에서 20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한 결과 전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시교육청ㆍ지역교육청 지원 시스템 개선의 정착이 꾸준한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단체종목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봉산중 소프트볼 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대회 5연패의 대기록을 이뤘으며, 배드민턴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광주선발팀이 전국소년체전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7년 만에 광주서석중학교 검도팀 우승, 광주서석초 야구팀등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구도(球都) 광주의 자존심을 지켰다.


개인 종목 부분에서는 광주 수영의 대들보 남상아(광주체육중)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평영100m, 200m에서 2년 연속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전통적인 우리 시 강세종목인 역도 종목에서 괴력의 역사 손현호(송정중)선수가 용상(62kg급)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등극하였고, 정찬혁(정광중)선수도 +94kg급 합계에서 값진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양궁에서도 광주체육중 김정훈(남중 40m), 박연경(여중 40m)선수가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김소희(유촌초)선수도 30m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였다.


또한 새로운 전략종목으로 부상한 에어로빅에서 봉산초등학교 송창섭선수는 탁월한 기량속에 최우수선수상과 2관왕의 기쁨을 누렸으며, 사이클의 광주체육중학교 황소진 선수는 1학년 선수로 운동 경력 3개월만에 500m독주 경기와 2km 단체추발에서 우승 페달을 밟아 내년과 내후년 다관왕을 예약해 놓은 상태이다.


광주시교육청 문종민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성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초등체육의 저변확대와 함께 우수 지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충분한 동기가 부여된다면 향후 광주학교체육의 전망은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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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예산 의무지출경비 편성 거부 결의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 01: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예산 의무지출경비 편성 거부 결의안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2015년 5월 29일(금)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내년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 의무지출경비로 지정 추진하는 것은 시도교육감들의 예산편성권과 자율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누리과정 의무지출 책임을 시도교육청에 전가하지 말고 중앙정부가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토록 촉구하고, “누리과정 예산 의무지출 경비 편성 거부” 결의문을 채택했다.


「관리계획 미승인 건축물 양성화 방안 건의」등 9건의 안건을 심의, 교육부에 7건을 건의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관리계획 미승인 건축물 양성화 방안

  ○ 학교 신설 사업비 교부단가 적정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개정

  ○ 단위학교 LED조명 보급을 위한 국고 지원

  ○ 초․중등 과학교사 국외 위탁 전공연수 사업의 안정적 재정지원

  ○「학교용지매입비 일반회계 부담금 전입 관련 법률」개정

  ○ 교장공모제 운영 교육감 자율권 부여



결  의  문


정부는 “누리과정 자체 지방채 발행 요구” 철회하라


  지난 5월 13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국고 목적 예비비 5,064억원과 지방채 1조원 지원계획을 밝히면서 지원규모가 누리과정 소요액에 미달하는 시·도교육청의 경우는 ’14년 순세계 잉여금 활용, ’15년 예상 불용액 및 지방세 추가 전입금 등을 감안하여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편성하고, 필요시 자체 지방채를 발행하도록 요구하였다. 그러나 자체 지방채 발행요구는 국회에서 합의·통과시킨 지방재정법 개정 취지에 정면으로 반할 뿐만 아니라 교육부 스스로 법률 위반을 권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제9조제3항에 따르면 ‘내국세 및 교육세의 예산액과 결산액의 차액으로 인한 교부금의 차액은 늦어도 다음 다음 연도의 국가예산에 계상하여 정산하여야 한다.’라고 하여 내국세와 교육세의 예·결산 차액 정산의 주체를 개별 시·도교육청이 아닌 국가로 규정하고 있고,


「지방재정법」제11조에서도 지방채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제9조제3항에 따른 내국세와 교육세의 예·결산 차액 보전’을 위해 교육감이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을 뿐, 국가예산에 계상하여 정산해야 하는 사항을 개별 시ㆍ도교육청에게 자부담으로, 그것도 일부 시·도교육청에게만 부담시킬 수 있다는 명시적인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교육부가 사실상 자체 지방채 발행을 강요하는 것은 명백한 「지방재정법」제11조 위반이자 무책임하게 세수 결손의 책임을 지방에 전가시키는 것과 다름없다.  


 또한, 대통령 공약 국책사업인 누리과정 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자체 부담 지방채를 발행하라는 것은 재정 논리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난한 과정을 통해 정치·사회적 합의에 이른 누리과정 해소를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 취지에도 정면으로 반한다.


 이에 우리 교육감들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한다.


하나. 교육부의 위법적인 자체 지방채 발행요구를 거부한다.


하나. 교육부는 누리과정 부족분 해소를 위한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하나. 지금까지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한 목소리로 요청하고 있는 누리과정 재원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5. 5. 29.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

경 기 도 교육감   이재정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청연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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