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별 교권 연수와 원스톱 지원으로 교권 적극 보호 - 예방과 컨설팅으로 현장 교원의 사기 진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09: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학교별 교권 연수와 원스톱 지원으로 교권 적극 보호 

- 예방과 컨설팅으로 현장 교원의 사기 진작


▲ 교권 침해 예방 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12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교권조례를 제정하고 교권보호지원센터를 출범시킨 이래로, 학교 현장의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교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학교 현장에 ‘교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권 침해를 줄이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학교 관리자와 교육 전문직을 통한 교권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교육전문직 154명과 유‧초‧중‧고 교감단 331명을 대상으로 교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3년에 걸쳐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 침해 예방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교원 업무 경감과 예방 교육 상시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교권 보호 동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권보호지원 연수단’을 강사 요원 40명으로 구성하여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21개 학교에 14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강사 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이버 연수(60시간)를 지원하여 일선 학교 교권 보호에 대한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교권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한 컨설팅과 상담 기능을 강화하여 1교 1전문직 지원 체제를 통해 교육전문직 전체가 학교별로 학교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교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 교권 센터의 전담 장학사와 변호사가 즉각 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학교 지원 체제(One Stop System)를 구축하여 한 학기 동안 31개 학교에 38회 교권 보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교권 침해 사례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학생 언어폭력을 줄이고자 용연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마음이 통하는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2015.7.6.~7.15.)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와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부모와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방학을 맞아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인 ‘수업 Allegro, 쉼 Andante’ (2015.7.28.~7.29.)와 ‘힐링과 치유가 있는 감성 여행’(2015.8.10.~8.14.) 을 운영하여 수업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원예 치료를 통한 심리적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교권 침해 예방 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시교육청 장영신 교원인사과장은 한 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교원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해 ‘교권’과 ‘학생 인권’이 균형 있게 발전하여 교사가 존중받고 신뢰받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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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계림초등학교,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09: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글로벌 3-STAR, 무지개(無, 知, 開)빛 꿈과 끼를 그리다!’

-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실시


▲ 글로벌 3-STAR, 무지개(無, 知, 開)빛 꿈과 끼를 그리다,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계림초등학교는 7월 17일(금) 강당에서 사랑스런 아이들의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재능 나눔과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창의․인성의 미래핵심역량을 균형 있게 갖추는 계림인 으로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학기동안 습득한 기량을 친구들과 학부모들을 모시고 발표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림 재능 축제’를 열어 무지개(無=비만 ZERO, 知=창의 UP, 開=꿈끼 HIGH)빛 꿈과 끼를 그려냈다.


재능축제는 전시, 공연, 체험 3개의 분야로 나누고 동아리 활동 부서와 방과후 학교 및 교육복지부가 참여했다. 


전시부문은 미술부, 아이클레이부서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성을 보여주었다. 


공연부문에서는 학생동아리 합창, 하모니카, 사물놀이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플룻, 바이올린, 가야금, 난타, 댄스 그리고 교육복지 프로그램 오카리나와 우쿨렐레가 참여했다. 올해 문화예술특성화학교에 공모하여 신설된 학부모 합창동아리 '계림하모니'의 수준 높은 공연도 보여주었다. 꿈․끼 탐색주간과 맞물려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서의 표본이 된  무대였다. 


체험부문의 영역을 확대하여 3~6학년에서는 과학체험부, 환경부, 컵비트, 패드민턴, 페이퍼크래프트 등 20개의 체험부서를 운영하였다. 1~2학년에서는 재능나눔과 재능체험을 주제로 학급별 태권도, 마술, 공기놀이,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등 또래와 재능 나눔을 실시하였고 재능기부 형식을 빌어 우쿨렐레, 빛그림 동화구연 두 분야의 재능체험을 했다. 


창의적 체험활동이란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심을 두고 학생의 숨은 끼와 재능을 체험을 통해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활동이란 점에서 ‘계림 재능 축제’는 성공적이었다.


또한 계림 재능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것을 부모님과 친구들, 선생님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나의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자신감이 생겼다.”며 들뜬 표정으로 공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3-STAR, 무지개(無, 知, 開)빛 꿈과 끼를 그리다,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동아리 부서별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평소에 자신이 참여했던 부서가 아닌 다양한 부서에 참여하여 활동해 보니 꿈과 끼를 다방면으로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의 배움 계획을 세울 수 있겠다는 포부를 표현하기도 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일주일에 한 시간 합창연습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재능과 끼만 키워주려 노력했던 시간만 있었는데 나 자신의 숨어있는 재능을 같은 학부모로서 유대감을 갖고 친목을 쌓으며 선보일 수 있어서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공연이 끝나면 해냈다는 그리고 아이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어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공연 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광숙 교장은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아름다운 계림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창의․인성․재능 저글링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샘터임을 느끼게 되었다. 큰 꿈을 가지고 아름다운 인성으로 광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 행복과 아름다움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인 계림어린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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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서석 힐링 콘서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02: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서석 힐링 콘서트”

 - 학교폭력․흡연 예방, 학업중단 숙려제 정착 위해 



▲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서석 힐링 콘서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0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광주서석고등학교는 7월 16일(목) 한여름 밤의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 음악회‘서석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교 생활 중 나타나는 학교폭력 및 흡연 그리고 학업중단숙려기간에 있는 학생들과 자녀를 위해 고생하는 학부모,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지역사회에서 학생 지도에 함께 하고 있는 화정 2동 주민센터와 화정지구대 임직원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주서석고등학교는 2014년부터 매월 사제동행 무등산 서석대 등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장성 축령산 및 신안 비금도에서 1박2일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1,2학년 학생들이 자매결연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밝은 사회를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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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교원 교류 활동으로 역량 중심 교육 정보 나누어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02:1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한·호주 교원 교류 활동으로 역량 중심 교육 정보 나누어요

-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 한·호주 교육, 문화, 역사 교류


▲ 호주 빅토리아주 반달라구아 초등학교(Bundalaguah Primary School) 교장 제니퍼 존슨(Jennifer Johnson)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 양교간 미래핵심역량 교육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정보 교류

- 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및 지속적·상호 호혜적 교육교류 모델 구축


금부초등학교는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호주 빅토리아주 반달라구아 초등학교(Bundalaguah Primary School) 교장 제니퍼 존슨(Jennifer Johnson)을 초청하여 선진학교와의 교사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 교사 교류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유네스코가 주관한 교류 활동으로 국가별 상이한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지난 2월 금부초 교사가 호주를 방문하여 교육 활동을 하였고, 이에 대한 답방으로 호주의 매칭 교원이 방한하여 한국 교사 소속 학교에서 활동함으로써 상호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의 교육 현장을 체험하는데 목적이 있다.


16일에 있었던 환영식에서 금부초 오주봉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학교 간 교류 활성화로 지속적․호혜적 교육 교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광주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문화 혁신으로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호주의 핵심역량 중심 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하였다.


광주에 머무르는 동안 제니퍼 존슨 교장은 수업 참관뿐만 아니라 금부초 학생들에게 호주의 문화, 유적, 관광지 안내를 통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국제화 시대 세계 시민으로서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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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 다문화 학생의 꿈과 끼 발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02: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 다문화 학생의 꿈과 끼 발굴 


▲ 광주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8일(토) 오후 2시 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다문화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2015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통해 자긍심을 확립하고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다문화 학생 19명은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태국어 등의 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를 초등은 각각 3분씩 발표했으며, 중등은 각 2분씩 발표하고 부모 모국어로 질의응답 2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비롯해 나의 꿈, 다문화사회 경험담, 문화적 특색 등을 주제로 숨은 실력을 발휘했다.


초등부 조원진학생 외 4명, 중등부 장헝학생 외 4명에게 교육감상 및 부상의 영광이 주어졌으며, 이중 초․중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 2명과 소수언어참가자 1명에게는 오는 10월 24일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본선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져 전국무대에서 실력을 뽑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 학생의 언어적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서로 다문화를 이해하고 확산하여 공존하는 학교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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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개선 [청소년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08: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언어문화개선 [청소년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최하는 청소년들의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청소년 100인 원탁토론회@광주』가 2015. 7. 18.(토) 오후 2시 광주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습관을 살펴보고,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관내 청소년 100명을 비롯하여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광주광역시교육감, 대통합위 위원, 각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 방식으로 총 3가지 의제(‘우리 주변에서 소통을 방해하는 말,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말’, ‘은어, 비속어, 욕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 ‘우리사회 바른 언어문화의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게 되며, 각 토론마다 사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투표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성장기부터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언어폭력, 욕설 등은 사회생활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되므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언어문화를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창의적으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회복이 국민대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주시교육청 또한 학생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문제를 진단하고 토론회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을 광주시교육청의 관련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 토론회는 대전, 서울에 이어 세 번째이며, 대구(7.23)에서 네 번째 토론회가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종합 성과보고대회(9.5)를 개최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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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대비 수업 모형 개발을 위한 하브루타 워크숍 운영 - 질문이 있는 교실, 짝과 토론하는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08: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자유학기제 대비 수업 모형 개발을 위한 하브루타 워크숍 운영

- 질문이 있는 교실, 짝과 토론하는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


▲ 2015 자유학기제 대비 수업 모형 개발을 위한 하브루타 워크숍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하브루타 워크숍을 7월 16일(목)에 실시하였다. 하브루타 워크숍은 학생 참여형 수업 모형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유학기제를 담당하는 중학교 교사 중 신청자 6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하브루타 수업은 ‘친구에게 가르치기’라는 뜻으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대인식 탈무드 교육인 ‘하브루타’에서 기원하였다. 하브루타 교육은 교사와 학생, 학생들끼리 서로 끊임없는 질문과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개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하브루타 실습과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들이 직접 학생이 되어 짝과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분임별 토의에서 교사들은 하브루타 교육 기법을 자신들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기도 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거꾸로 수업’, ‘배움공동체 수업’, ‘창의인성 협력 수업’ 등 다양한 교사 워크숍을 계획하여,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혜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행복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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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건전 재정 정착을 위한 지원 강화’ - 시교육청, 「2015 사립학교 교비회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08:3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사립학교 건전 재정 정착을 위한 지원 강화’

- 시교육청, 「2015 사립학교 교비회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2015 사립학교 교비회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7. 14.(화), 7. 16.(목) 이틀에 걸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2015 사립학교 교비회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을 실시하였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 사립학교 회계담당직원들을 대상으로 회계 관련 법규 및 교육재정 전반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여 사립학교 회계직원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회계 관련 용어와 회계규칙 설명, 학교발전기금운영 요령 주요 개정사항 등 학교에서 회계업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조직개편을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 함양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존 행정예산과의 사학지원팀을 2분화 하여 법인관리, 사학기관 경영평가, 사립학교 사무직원관리를 총괄하는 정책기획관 ‘사학정책팀’과 재정결함보조금 관리 및 사학 재정 관리를 총괄하는 행정예산과 ‘학교회계팀’을 신설한 바 있다.


행정예산과 ‘학교회계팀’에서는 공립학교 회계업무와 사립학교 재정결함 지원 및 교비회계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학교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공·사립학교 지원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기존 공립학교 위주의 회계교육에서 사립학교까지 포함하여  회계 담당 직원의 업무 전문성 함양 및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였다. 공립학교 회계 담당 직원에 대한 교육은 9월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 양주승 행정예산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가 경제 악화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감소와 더불어 만3〜5세 누리과정운영, 초등 돌봄 교실 등 교육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우리 시교육청의 심각한 교육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사립학교 교직원도 우리 시교육청 교육가족으로써 이런 교육재정 상황을 인지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 노력과 교육 자치를 살리는 교육재정 운영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집합 연수뿐만 아니라 공·사립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소규모 교육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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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사대부고 학술 ․ 문화발표회 개최 - ‘2015 여름, 꿈을 향한 두드림(Do Dream)이 시작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08: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여름, 꿈을 향한 두드림(Do Dream)이 시작되다!’ 

-  행복교육  전대사대부고 학술 ․ 문화발표회 개최


▲ 전대사대부고 학술 ․ 문화발표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용봉축전을 기존의 획일화된 학교 축제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여 ‘학술 ․ 문화발표회’로 명칭을 바꾸어  7월 14일(화) 전시마당을 시작으로 7월 16일(목)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을 펼쳐 학생들에게 꿈을 찾고,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는 ‘제36회 2015 전사고 학술․문화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2015 전사고 학술 ․ 문화발표회’는 ‘두(Do)! 드림(Dream) 전사고’ 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4일(화)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채운 미술 작품과 58개의 진로 연계 학술동아리 부서들이 보여주는 전시마당(Show Dream)이 설치되었으며, 7월 16일(목)은 꿈을 노래하는 1, 2학년 학급 단위 합창제 ‘드림 송 엔 댄스 페스티벌’과 다양한 체험 마당(Do Dream), 공연 마당(Play Dream)이 용봉관, 교실, 운동장 등 학교 곳곳에서 펼쳐졌다. 


학생회장 이지민(2-6)학생은 “여느 때보다 빨리 찾아 온 여름 햇살에 우리의 꿈은 뜨겁게 달구어졌으며 시작부터 완성까지 우리 스스로가 주체가 된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었고,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꿈을 노래하는 멋진 화음의 장이 되었다.” 며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승대 교장은 “진로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 ․ 문화발표회는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학교 공동체 속에서 살아있는 진로교육과 감성교육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으며 감동적인 행사” 라고 말했다.


▲ 전대사대부고 학술 ․ 문화발표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 전대사대부고 학술 ․ 문화발표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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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2016학년도 중3 학생․학부모 진로 설명회’ 개최 - 중3 학생의 스스로 꿈 설계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08: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교육청, ‘2016학년도 중3 학생․학부모 진로 설명회’ 개최

- 중3 학생의 스스로 꿈 설계 지원


▲ 2015학년도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 진로설명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목)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중3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중3 학생·학부모 진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형 및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중3 학생의 맞춤형 진로진학 선택 능력을 함양하고자 3부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1부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조경제시대형 인재상의 이해, 2부는 변화된 대입 환경과 효율적인 대비 전략, 3부는 미래 직업세계의 이해와 직업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중3 아이의 고교 진학에 고민이 많아 설명회에 왔는데 대입과 고입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아이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설명회가 더 많아져 진로진학 정보에 어두운 학생·학부모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오 미래인재교육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긴 안목으로 자녀를 신뢰하고 자녀 스스로 자신의 진학 및 진로를 결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며, 우리 학생들 모두가 재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고교선택을 함으로써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 및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진로진학팀에서는 오는 9, 10월에도 중3 학생, 학부모, 진로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설명회’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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