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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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5:3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내달부터 광주시 민원실서 인감증명서 발급
- 전국 시․도 중 최초…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제공
오는 9월부터 광주광역시 민원실에서도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1일부터 전국 시․도 중 최초로 시청 민원실에서 인감증명서 등 자치구 소관 제증명을 발급하는 ‘시민행복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민행복민원서비스’는 현재 자치구(동)에서만 발급하는 인감증명서를 시 민원실에서도 발급하는 원-스톱(One-stop) 민원서비스다.
이로써 여권을 포함한 각종 생활민원을 시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돼 구청과 동사무소를 거쳐 각종 서류를 구비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민원 처리를 위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 파견근무 등 서구청과 협의해왔다.
한편, 시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부, 지방세 납세증명서 및 세목별과세증명서, 토지 및 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지적도 및 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 구청 민원실에서 발급하고 있는 각종 증명을 무인민원 발급기 및 팩스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일자리·복지주거·부동산 거래 관련 상담과 토요일 낮 12시까지 여권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오순철 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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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5: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가족이니까 무조건 살려야죠”
- 감전사고 노석훈 소방장을 살린 한국전력 식구들
- 조환익 사장과 직원들 휴일임에도 적극 나서 생명 구해
- 광주와 빛가람혁신도시, ‘사람 중심의 상생협력’ 이어간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노석훈 소방대원의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광복절 임시휴일이었던 지난 14일 오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개인 페이스북에 긴급한 소식이 하나 올라왔다.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노석훈 소방장이 한 빌라 전신주에 생긴 벌집을 제거하다 2만2000볼트 고압선에 감전된 것.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했던 노 소방장은 서울 한전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던 노 소방장이 소중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은 그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 해준 한국전력 직원들 덕분이다. 사고 직후 윤 시장으로부터 소식을 전해들은 한전 조환익 사장은 곧바로 한전병원에 연락을 취해 의료진을 긴급 대기시켰다. 일반 병원에 비해 감전사고 치료경험이 풍부하고 전문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는 한전병원 측은 헬기로 이송된 노 소방장의 상태를 살핀 후 응급수술을 진행,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그를 무사히 살려냈다. 휴일임에도 귀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한전 직원들과 병원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노 소방장 가족의 소중한 행복을 지켜냈다.
전남 나주에 빛가람혁신도시가 들어선 후 광주시와 기관들 간의 지속적인 만남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교류가 이어지면서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 보다 큰 상생을 이루어가고 있다.
20일 노 소방장 사고와 관련한 한전의 숨은 활약이 회자되면서 광주시청과 한전을 비롯한 빛가람혁신도시 주변에서는 “광주시와 한전의 관계가 업무상 협조와 교류를 넘어 사람 중심의 상생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윤 시장도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열 일 제쳐두고 생명 구하는 일에 협력해 준 조 사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광주시 공직자들도 빛가람혁신도시 직원들을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며 상생협력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사고 후 실시간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노 소방장의 상태를 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그의 빠른 쾌유를 빌었던 윤 시장은 지난 18일 서울 출장 중 한전병원에 있는 노 소방장을 만나 “살아줘서 고맙고,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라며 그와 가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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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5: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혁신도시 지원… 신속한 해결 시스템 구축할 것”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조 대표 만나 애로사항 청취
- 광전노협, 의료․교통 등 5개 정주여건 개선 건의
▲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빛가람혁신도시를 방문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전노협’) 간부 14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주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 중 자치단체장이 노조대표자와 직접 대화에 나선 것은 광주시가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는 윤 시장이 공공기관 이주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전향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통해 고향처럼 따뜻한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들의 역량을 광주 발전의 에너지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 광전노협(의장 황병관, 한국농어촌공사 노조위원장) : 조합원 수는 2만8042명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의 직원으로 구성됨
이 자리에서 광전노협 간부들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노·정협의회 구성 ▲이주직원 정착금 지원 ▲혁신도시~광주 간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 ▲취업·취미 활동 프로그램 등 이주직원 배우자 지원 ▲광주~혁신도시 간 응급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등 5건의 정주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 시장은 “광전노협의 건의는 모든 직원들의 바람을 담고 있으므로 행정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속한 해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광전노협과 광주시가 협력하면 남도를 기회의 땅, 희망의 땅으로 바꿔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건의 내용에 대해 ▲취업·취미 활동 프로그램 등 이주직원 배우자 지원 ▲광주~혁신도시 간 응급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의 건은 즉시 해결키로 약속하고 ▲혁신도시~광주 간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은 나주시 버스업계와 영업권 문제로 이견이 있어 국토교통부 조정 결과(10월)를 보고 조치하는 한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노·정 협의회 구성 ▲이주 직원 정착금 지원 건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진(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전노협 관계자는 “윤장현 시장이 바쁜 일정에 불구하고 이주 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직접 대화에 나서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광전노협도 광주시의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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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3: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8월은 체납한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 오는 31일까지 납부
- 고지서 없이도 조회 및 납부 가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201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체납분 17,697건 18억원(지방교육세 6억원 포함)에 대한 독촉분 고지서를 발송하였다.
이번 독촉분 체납액은 전년(26억원)보다 28.57% 감소한 것으로 8월 13일 이후에 우편물 또는 전자고지(위택스)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이체, 위택스(www.wetax.go.kr), 금융결제원(www.giro.or.kr), 은행 CD/ATM기기, 365일 24시간 ARS서비스(1899-3888) 등에서 지방세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독촉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부동산압류, 예금압류, 자동차 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구청 세무2과(062-360-7530)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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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23: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윤장현 시장 만난 고교생 “꿈에 다가선 기분”
- 금호고 김형민 군 ‘직업인과의 만남’ 요청에 1시간 상담
▲ 고교생 멘토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
행정가를 꿈꾸는 용기 있는 고교생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윤장현 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금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형민(17)군을 만나 멘토링(Mentoring) 상담을 진행했다.
김 군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주일 전쯤 ‘직업인과의 만남’이란 과제를 위해 윤 시장 면담을 요청했고, 개학 이틀째인 이날 꿈에 그리던 만남이 성사됐다.
윤 시장은 1시간 가량 진행된 김 군과의 면담에서 “행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가와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라고 생각한다.”라며 “국민을 관리하는 ‘관치행정’ 시대가 끝나고 ‘행정서비스’ 시대가 찾아왔듯이 이제는 ‘요람(출생)에서 무덤(장사)까지’의 민생 전반이 행정의 영역으로 들어왔다.”라고 운을 땠다.
이어 “과거 행정의 범주로 보지 않았던 복지와 환경‧인권‧여성‧청년 분야가 당당한 행정영역으로 보장되고, 국가의 몫이었던 외교까지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광주시도 다른 지자체에서 찾기 힘든 인권평화협력과 청년인재육성분야를 의제로 삼아 다양한 행정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임기 내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랑스러운 민주‧인권‧평화의 역사를 저항의 도시로 바라보는 편견이 존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런 지역차별을 넘어 광주의 미래먹거리인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산업을 물적 토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선진국의 제조업이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혁신을 통해 다시 부활하고 있듯 ‘사(師)’자가 붙는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라 도전의식과 창의력만으로 성공하는, 실패까지도 용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도 상대 위에 군림하는 지위‧재산‧지식이 아니라 상대와 나누는 지위‧재산‧지식을 좇는다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김 군은 면담이 끝나고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저의 목표를, 저의 꿈으로 착각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설마하는 마음으로 면담을 신청했는데, 친근하게 받아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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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천문대 들어선다 “별 보며 상상의 나래 펼치세요”
- 광주시, 9월 최적지 선정 위한 타당성조사․기본계획용역 추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주 일원의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부지면적 1300㎡의 규모로 광주천문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과학 도시로서 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신비한 천체 현상과 우주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천문대 건립을 추진해왔다.
광주천문대는 교육체험관, 테마전시실, 주․보조관측실 등을 갖추고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고 학습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우선 오는 9월 빛 공해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별을 순수하게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에 들어가고, KTX 개통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지구과학과 겸임교수인 박종철 이학박사에 따르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인 카노프스는 남쪽 지평선에서 5도 정도 높이에서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데 광주지역이 그 최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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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로수 훼손 엄중 대처
- 피해 원인 파악․경찰 수사 의뢰 등
- 가로수 무단훼손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이하 벌금
ⓒ외침
광주광역시는 최근 가로수 훼손 사례가 발생되면서 이에 대해 엄중 대처키로 했다.
시는 가로수가 공공시설물인데도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 의해 훼손당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구멍이 뚫려 고사가 진행된 북구 양산사거리 주변 가로수의 시료를 채취해 전문 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견에 따라 즉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서구 운천로 주변에서 발생한 가로수 훼손에 대해서도 주변 탐문조사와 전문기관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는 등 피해 원인을 찾고 훼손자를 검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시는 가로수 훼손 사례 중 교통사고 등 부주의로 발생된 훼손 건에 대해서는 훼손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고 원상 복구토록 하고 있다. 또한, 상가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가지를 절단하거나, 건축 과정에서 별도 협의 없이 무단으로 가로수를 제거하는 경우 관련 기관 협조로 훼손자를 검거하고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관리청과 협의 없이 가로수를 훼손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훼손은 불법 행위인 만큼 주변 탐문과 CCTV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등 끝까지 추적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라며 “주로 야간이나 새벽에 가로수 훼손이 발생하므로 시민들의 신고 정신이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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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6: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 21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주최하고 용역연구 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도시문화집단 CS가 공동 주관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은 2025년까지 중장기 계획으로, 광주의 미디어 창의 산업 진흥, 창의 환경 조성, 창의 인력 양성 등 광주의 미디어아트 기반 조성과 미디어아트 관련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병재 시 문화예술진흥과장은 “광주의 문화적 자산과 디자인산업, 광산업 등 관련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디어아트 산업을 육성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광주 브랜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플랜은 연구용역을 토대로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게 완료할 예정이다.
- 참고자료
□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황
❍ 지정개요
- 추진배경 : 유네스코 국제협력망 연계를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 및 국내· 외 홍보 등
- 지정일시 : 2014. 12. 1.
- 우리시 가입분야 : 미디어아트
※ 분 야 : (7개분야) 문학, 영화, 음악, 디자인, 공예와 민속예술, 음식, 미디어아트
❍ 우리나라(5개도시) :′10년: 서울시(디자인), 이천시(공예) / ′12년: 전주(음식)/ ′14년: 광주(미디어아트), 부산(영화)
- 창의도시 현황 : 7개분야 32개국 69개 도시 ※ 세부내역 별첨
▸유네스코 창의도시란? (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04년 10월 ‘문화다양성을 위한 국제연대사업(Global Alliance for Cultural Diversity)’의
일환으로 도시의 고유한 문화자산(7개 분야)을 발굴하여 지정도시간의 교류 및
발전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협력체
▸미디어아트란?
‘매체예술’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미디어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매스미디어를 가리킴. 즉,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서 책이나 잡지·신문·만화·포스터·음반·사진·영화·라디오·텔레비전·비디오·컴퓨터 등 대중에의 파급효과가 큰 의사소통 수단의 형태를 빌려 제작됨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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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주민세 부과로 추가 확보된 재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
- 올해 정기분 주민세 57만9천건에 105억원 부과
- 주민세 현실화로 인한 47억과 교부세 59억 등 106억원 추가 확보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주민세 인상으로 추가 확보된 재원을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난 1999년 이후 세율이 인상되지 않았고, 개인사업자분과 법인균등분은 1992년 이후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그동안 물가상승률이나 GDP 상승 등 변화된 경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시세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세를 현실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4500원에서 1만원으로, 개인사업자분은 5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법인분은 자본 규모 등에 따라 5만~50만원에서 7만5000~75만원으로 인상됐다.
시는 주민세 인상분 47억원과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59억원 등 106억원의 추가 확보된 재원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시민이 원하는 편익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비과세 대상도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올해는 의료급여수급자까지 확대하고, 2016년 이후에는 생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키로 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거래 은행의 인터넷 뱅킹이나 위택스(www.wetax.go.kr), ARS(1899-3888), 스마트폰 위택스앱, 가상계좌 입금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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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보문복지재단, 사회공헌성금 1억원 기탁
- 19일 전달식, 저소득층 어르신 긴급의료비 등 지원
▲ 보문복지재단사회공헌성금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보문복지재단은 광주지역 저소득층의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 명절나기와 치료비가 없어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윤장현 시장, 보문복지재단 정형래 이사장, 정영헌 이사, 주영곤 보문고 교장 등 보문복지재단 관계자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었다.
보문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돕기사업,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는 등 공익법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설립됐다.
윤장현 시장은 “한 사람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형래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복지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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