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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학교 밖 청소년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 9월 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천호수공원 아웃리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2: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학교 밖 청소년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 9월 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천호수공원 아웃리치 실시

- 심리검사, 상담테이블 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서비스 홍보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9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천호수공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발굴을 위한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은 청소년밀집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검사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6월 1일 개소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일대일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여 진로 ․ 학습 ․ 정서지원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서비스를 지원받은 청소년 7명 중 6명이 검정고시에 합격을 하였고 나머지 한명은 현재 학교로 복귀할 예정이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대학 진학 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관심과 격려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을 접하기 전에 조기 발견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710-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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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년도 국비확보 ‘이젠 정치권이다’ - 광주시, 새누리당-광주전남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릴레이 정책간담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0: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 내년도 국비확보 ‘이젠 정치권이다’

- 광주시, 새누리당-광주전남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릴레이 정책간담회


▲ 광주광역시청 ⓒ외침


- 국회 심의 앞두고 현안사업 당위성 설명 및 반영 협조 요청

-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등 총 37건 4061억원 지원 건의

- 교도소부지 무상양여·무등산 방송통신시설 통합 등도 설명 


내년도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따내기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상대로 집요하게 예산활동을 펼쳐온 광주광역시가 이제 정치권으로 접촉면을 확대하면서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광주시가 정치권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오는 9월11일까지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돼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는 등 국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으로, 국회 심의가 시작되기 전에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시는 31일 오전 9시부터 순천에 위치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재경 예산결산위원장, 주영순 정책위부의장, 김동완․나성린․서상기․양창영 예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국비지원 사업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새누리당에게 광주시 주요 국비지원 요청사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역도 소외됨 없이 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지방재정이 어렵고 낙후된 지역에 대해서는 국회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국비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광․전자 융합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육성(100억원)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합충전스테이션 실증사업(38억원)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28억원)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864억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676억원) 등 총 10건 2932억원 지원을 건의한다.


또한 지역 현안으로 ▲광주교도소 무상양여(법무부) ▲산업시설(공장)용지 수요면적 확대(국토교통부) ▲무등상 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3건도 건의할 계획이다


9월1일에는 국회의사당 인근 식당에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21명과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시장은 광주․전남의 내년도 현안사업을 국회차원에서 증액  및 신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경전선(광주~순천간) 전철화(90억원),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193→1000억원) 등 37건 4061억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다.


이어 9월3일 오후 3시40분부터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지원사업과 현안을 논의한다.


협의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문재인 대표를 비롯,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장병완 당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민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혜자 광주시당 위원장 등 10명이, 광주시에서는 윤장현 시장과 양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11명이 참석한다.


이날 먼저 시 기획조정실장이 내년도 국비지원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새정치민주연합과 종합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지역 현안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관건이다는 판단 아래 새정치민주연합과 긴밀히 공조하는 한편, 당 소속 예결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 기간 윤장현 시장이 직접 상임위위원장과 상임위원, 예결위원장, 예결위원들을 수시로 만나 국회 추가 및 증액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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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록회관 왕벚나무 군락지 보존 - 사업시행사가 제시한 사업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0: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상록회관 왕벚나무 군락지 보존

- 사업시행사가 제시한 사업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서구 상록회관 부지 내 왕벚나무 군락지를 보존한다는 기본 원칙에 의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상록회관 부지는 과거 전라남도 임업시험장이 있었던 장소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특히 벚꽃이 피는 3월에는 시민의 사랑을 받는 장소였으나 재정이 열악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이 기금수익 제고를 촉구하는 감사원 등의 촉구에 의해 지난해 10월 주택건설업체인 DS네트웍스(주)에 매각함에 따라 시민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동안 시는 지난해부터 사업시행사인 DS네트웍스(주) 주택건설업체로부터의 2차례에 걸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요청을 받았으나 2차례 모두 반려 통지를 했으며 왕벚나무 군락지를 보존한다는 시 원칙에는 변함없이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25일 사업시행사가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면서 ‘왕벚나무 군락지·공원 3375㎡를 기부채납 할 것을 제시했으나, 두 차례에 걸쳐 공원면적 확대 및 상록공원(舊 전남도지사공관)을 연결하는 등의 보완을 요구한 결과, 왕벚나무 군락지 보존 등을 위한 총 9979㎡를 기부채납 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앞으로 시에서는 사업시행사의 보완내용을 검토한 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주변지역과의 조화, 기반시설의 용량, 녹지보전 대책 등에 대한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자문을 받아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농성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에 의한 지역주택조합 건설의 경우에도 군락지는 보존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조합주택으로 인하여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법 여부를 면밀히 검토 처리하도록 인가권자인 자치구에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상록회관 부지 왕벚나무 군락지 보존으로 상록공원과 연계하여 시민의 사랑을 받는 도심 내 명품 녹지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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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직원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 대구서 온 관광객, 광주시에 전화 걸어 직원 격려 부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0: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청 직원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 대구서 온 관광객, 광주시에 전화 걸어 직원 격려 부탁

- 윤 시장 “광주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점 고맙다” 치하 



▲ 최인선(35)씨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소상하게 안내해줘 광주에 대한 이미지가 싹 바뀌었습니다.”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장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대구에 사는 우인택(66)씨라고 자신을 밝힌 그는 광주시청 직원에게 받은 감동을 전하고 해당 직원을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연인즉 이랬다. 우씨는 지난 27~28일 고교 동창생 7명과 함께 광주 여행에 나섰다. 일행은 광주 안내지도와 홍보책자,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광주시청 빛고을갤러리에 들렀는데 안내 직원인 대변인실 소속 최인선(35)씨가 친절한 자세로 모든 정보를 얻을 때까지 성심성의껏 도와줘 감동했다는 것이다.


이에 윤 시장은 즉시 직원 최씨를 격려하고 치하했다. 윤 시장은 “민원인께 격려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시장으로서 무척 기뻤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공무원 1명이 곧 시청이고, 정부이고, 국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세로 근무했으면 좋겠고 광주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치하했다.


이에 최씨는 “평상시처럼 내방객을 맞아 성심성의껏 안내했을 뿐인데 과분한 평가와 칭찬에 당황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을 안내하고 시를 홍보하는 일에 한 점의 소홀함도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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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을철 산악구조 대책 마련 - 산악사고 다발지역 5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등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0: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가을철 산악구조 대책 마련

- 산악사고 다발지역 5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등 운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0월 말까지 무등산국립공원 등 산악사고 다발지역 5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안전시설을 보강 정비하는 등 ‘가을철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를 벌이며 심폐소생술 교육, 혈압체크 등 사전 안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관 공조체제를 강화해 산악구조대 등 관련 민간단체들과 헬기를 이용한 합동 훈련을 벌이는 등 입체적 산악구조 대응시스템도 구축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와 함께 산악사고 예방 홍보와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 정비, 사고다발 지점에 간이 구조구급함 설치 및 정비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산악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등산객들도 지난해 발생한 산악사고 223건 중 43건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산행으로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해 주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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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5.18기념재단과 간담회 - 지만원 5.18민주화운동 비방·왜곡 관련 강력 대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09: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5.18기념재단과 간담회

- 지만원 5.18민주화운동 비방·왜곡 관련 강력 대처

- 옛 도청본관 '탄흔'을 형태도 없이 지워버린 리모델링에 대한 대책 강구


▲ 간담회 (사진제공: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8월 29일(토) 오후 2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이하 광주시당) 소회의실에서 광주시당과 5.18기념재단은 간담회 개최하여 지만원 5.18민주화운동 유언비어 및 허위사실 유포 강력대응과 5.18기념재단 국비 삭감, 재단과 자구책 마련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980년 5월27일 당시 최후까지 저항하다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자가 발생한 현장의 '탄흔'을 형태도 없이 지워버려 5.18 시민군의 심장부였던 옛 전남도청 본관이 5.18사적지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광주시당과 5.18기념재단이 함께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옛 전남도청을 원형보존한다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복원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김양래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이 자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폄훼하는 세력 등에 대한 법적대응과 더불어 관련 법률의 조속한 통과가 선결돼야 한다”며 “광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가 나서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비방∙왜곡, 폄훼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김후식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은 “지만원씨 등 일부 보수세력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폄훼하는 것은 정부에 대한 모독이자 역사를 무시하는 처사다”며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와 5월 훼손 문제를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기봉 사무처장은 “도청본관의 상황실, 무기고, 회의실 등의 리모델링 과정에서 당시 총탄흔적 자체를 없애버린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역사적으로 볼 때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까지 민주평화교류원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혜자 시당위원장은 “5월정신이 훼손되는 것은 있어서도 안 되며, 이같은 문제에 대해 법률안들이 통과되도록 공동 노력하겠다”며 “지워진 총탄자국 등 아시아문화전당 사업과 관련 오월유적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이 문제를 근본적인 입장에서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아시아문화전당 인력과 직제문제와 더불어 내년도 예산확보가 이후 사업의 기준점이 된다는 점에서 어깨가 많이 무겁다”며 “오늘 제기된 핵심현안들에 대해 지역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혜자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박근용 사무처장, 설정환 정책실장 등 시당 당직자와 5.18기념재단의 김양래 상임이사와 이기봉 사무처장,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후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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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랑의 쌀’ 전달받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쌀 1087포 저소득층 등에 기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5: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사랑의 쌀’ 전달받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쌀 1087포 저소득층 등에 기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랑의 쌀 전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로부터 저소득층 한부모와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1087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2500여 만원 상당으로, 시는 자치구에서 선정한 아이들과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와 조손가정에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 공헌기금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신성자동차 김효규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쌀을 전달하기 위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메르데세스-벤츠는 이웃 사랑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기업 여건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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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 3명 취득 -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 결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5: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 3명 취득

-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 결실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공직자 3명이 올해 상반기 환경부가 주관하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상수도사업본부의 직무연찬 등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15년도 상반기 제17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 1급에 용연정수사업소 박홍열 (50, 공업 6급), 3급에 김태혁(43, 공업 7급), 류열상(35, 공업 7급)씨가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질분야, 기계․전기분야, 급․배수분야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치르는 시험으로, 상수도 분야 최고 자격증에 해당한다. 이 중 1급은 전국에서 합격자가 3명에 불과하며 기술사 수준에 해당된다.


이로써 광주시는 한층 성숙된 기량으로 정수 처리해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마련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정수시설 자격증 취득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직무연찬과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시책을 추진해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현장 교대근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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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히포쉬(HeForShe) 캠페인 동참 - 윤장현 시장, 시 남성 간부들과 양성평등 글로벌 캠페인 참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히포쉬(HeForShe) 캠페인 동참

- 윤장현 시장, 시 남성 간부들과 양성평등 글로벌 캠페인 참여 


▲ 히포쉬(HeForShe) 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양성평등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UN여성기구의 히포쉬(HeForShe) 캠페인에 동참했다. 


히포쉬(HeForShe)캠페인은 유엔여성(UN WOMEN)이 추진하는 성평등 연대운동으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성차별과 여성폭력의 심각성을알려 이를 해결하고 남성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지난 27일 시 남성 간부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고,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양성평등 도시’가 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시는 인권도시로서 광주인권헌장에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권리’를 수록하고 앞장서 실천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정치적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히포쉬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시작된 이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많은 남성들이 동참하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6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아~ 평등아~ 함께 가자!’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를 촉진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월3일 양성평등페스티벌 행사로 시청 1층 시민숲에 부스를 설치해 남성의 양성평등을 지원하는 히포쉬(HeForShe) 캠페인 인증샷 촬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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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비마을기업 선정 - 4개 단체에 총 5천만원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9. 14: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예비마을기업 선정

- 4개 단체에 총 5천만원 지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예비마을기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4개 단체를 2015년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해 총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 단체는 ▲‘장동 플리마켓 거리’를 운영할 플리마코협동조합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게스트룸사업을 시행할 버들마을협동조합 ▲지역농산물 판매사업을 할 아낙네녹색푸드농업회사법인 ▲헌옷 업싸이클링 제품 제작 판매 및 의류 전문 리싸이클링 장터를 운영할 예쁜손공예협동조합이다.


한편, 시는 마을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기업 설립준비 단계에 있는 단체를 발굴해 교육‧컨설팅, 상품개발, 마케팅 등 단체 당 2000만원을 한도로 지원하며, 우수업체는 2016년도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천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2년간 최고 8000만원(1년차 5000만원, 2년차 3000만원)까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현재 53개의 마을기업이 지정돼 영업 중이며, 이 가운데 올해 신규로 지정받은 기업은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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