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회 추경 356억원 증액 제출 - 정부 추경에 따른 국․시비, 소방안전교부세 등 반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5. 15: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제2회 추경 356억원 증액 제출

- 정부 추경에 따른 국․시비, 소방안전교부세 등 반영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2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356억원이 증액된 4조417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일반회계는 312억원이 증액된 3조571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44억원이 증액된 8458억원이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7.24. 국회 의결)에 따른 국․시비와 올해 신설․교부된 소방안전교부세를 반영하고, 오는 11월중 예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관련한 사업비를 반영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 어린이집CCTV 설치비 14억원, 가정양육수당 39억원, 메르스 재정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18억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56억원 등 정부 추경에 반영돼 교부된 국고보조금 168억원과 이에 따른 시비 부담금 71억원을 반영하고


- 광주시에 교부된 소방안전교부세* 184억원 중 생활권이면도로정비 16억원, 도로표지․안전시설물 정비 6억원, 서문대로 보도정비 5억원, 광주천변 확장구조물정비 4억원 등 안전분야에 46억원을 반영하고, 소방장비 교체․보강, 안전센터 개축 등 소방분야에 138억원을 편성


* 소방안전교부세

- 재    원 : 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20%

- 2015예산 : 3141억원(전국 규모)

- 교부 목적 : 자치단체의 소방 및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 강화 등


- 오는 11월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대비해 문화전당주변활성화 프로젝트 3억원, 문화전당연계 남도 팸투어 1억5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추경은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한 한정 예산 편성으로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긴급복지수요 충당,  재난안전시설 보강, 소방 관련 장비 교체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차질 없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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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용역보고서 공개 시민 의견 접수, 시책에 적극 반영키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3. 11: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용역보고서 공개

시민 의견 접수, 시책에 적극 반영키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중요 시책의 하나인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모델 구축’ 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지난 20일 정책연구관리시스템(www.prism.go.kr)에 공개했다.

 

용역보고서는 광주시가 향후 추진할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앞으로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한 의견을 접수,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의견 접수: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추진단 전화(062-613-6290, 6291), 팩스(062-613-6269), 이메일(전자우편 ssha1516@korea.kr)

 

시 박병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보다 세밀화된 실행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앞으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용역보고서(제공:광주광역시)

▲ 광주형 일자리 창출모델(안) 정의

- 광주시가 주도하고 지역의 이해 당사자인 노사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연대를 통하여 혁신을 지향하는 자동차 산업의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광주지역에 사회통합기반 혁신공장을 설립

 

-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조합을 경영의 파트너로 인정하는 ‘노사 파트너십’을 구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모델

 

- 지역고용 전략이 추구해야 할 하나의 모델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지역주체의 일자리 창출모델에 대한 방향성 제시

 

▲ 사회통합기반 광주 혁신공장 설립 주요 내용

적정임금 설정, 임금체계 개편, 노동조합 경영참가, 학습공장 실현, 자율팀에 의한 생산방식, 새로운 노동자 유형 정립, 위탁 생산방식, 별도 법인 설립

- (적정임금 설정) 광주 평균임금, 1차 협력업체 직원 연봉 수준 등 고려

- (노동조합 경영참가) 노동조합의 경영참가를 통한 경영책임의 공유

- (학습공장 실현) 지속적 교육훈련을 통한 고숙련 실현

- (생산방식) 자율적 작업팀에 의한 생산방식 전환

- (새로운 노동자유형 정립) 자율적 숙련형성, 참여, 책임성의 강조

- (별도 법인설립) 독일의 Auto 5000, 미국 GM의 새턴 사례 연구

 

▲ 발전방향

- 새로운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저생산성-고임금-장시간노동 ⇨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의 선순환 체계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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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체납한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 오는 31일까지 납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3: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8월은 체납한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 오는 31일까지 납부

- 고지서 없이도 조회 및 납부 가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201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체납분 17,697건 18억원(지방교육세 6억원 포함)에 대한 독촉분 고지서를 발송하였다.


이번 독촉분 체납액은 전년(26억원)보다 28.57% 감소한 것으로 8월 13일 이후에 우편물 또는 전자고지(위택스)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이체, 위택스(www.wetax.go.kr), 금융결제원(www.giro.or.kr), 은행 CD/ATM기기, 365일 24시간 ARS서비스(1899-3888) 등에서 지방세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독촉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부동산압류, 예금압류, 자동차 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구청 세무2과(062-360-7530)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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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세 부과로 추가 확보된 재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 - 올해 정기분 주민세 57만9천건에 105억원 부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15: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주민세 부과로 추가 확보된 재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

- 올해 정기분 주민세 57만9천건에 105억원 부과

- 주민세 현실화로 인한 47억과 교부세 59억 등 106억원 추가 확보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주민세 인상으로 추가 확보된 재원을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난 1999년 이후 세율이 인상되지 않았고, 개인사업자분과 법인균등분은 1992년 이후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그동안 물가상승률이나 GDP 상승 등 변화된 경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시세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세를 현실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4500원에서 1만원으로, 개인사업자분은 5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법인분은 자본 규모 등에 따라 5만~50만원에서 7만5000~75만원으로 인상됐다. 


시는 주민세 인상분 47억원과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59억원 등 106억원의 추가 확보된 재원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시민이 원하는 편익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비과세 대상도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올해는 의료급여수급자까지 확대하고, 2016년 이후에는 생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키로 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거래 은행의 인터넷 뱅킹이나 위택스(www.wetax.go.kr), ARS(1899-3888), 스마트폰 위택스앱, 가상계좌 입금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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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위특위 광주투어 - 소상공인 정책 사각지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6: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위특위 광주투어

- 소상공인 정책 사각지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 광주 동구 인쇄 공장 및 한복맞춤 전문점 등 현장 방문


▲ 광주 인쇄 소공인 간담회 (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순옥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17일(월) 오후 광주를 찾아 인쇄와 한복 소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갖는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고자 광주를 방문, 인쇄와 한복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전순옥 위원장은 광주 동구 서남동에 위치한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인쇄분야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공기관 등의 인쇄 물량 관련 수도권 편중화로 인한 일감확보 애로, 국가 정책자금 지원 조건의 현실화, 인력수급 및 인력양성 정책의 현실화 등을 논의했다..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간담회에 앞서 광주 동구 소재 인쇄, 출판, 디자인 전문 업체인 우리출력인쇄, 정진포장, 맥스타 등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전통한복 맞춤 전문점인 아씨주단, 아리랑주단, 부영상회 등을 방문,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며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한복분야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한복 대중화 및 활성화, 한복 소공인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전순옥 의원은 “인쇄, 한복 등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의 소공인들이 오랫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도 없이 고군분투해왔다”며 “이들의 훌륭한 기술력이 사라지기 전에 하루빨리 정부 정책자금 지원, 인력수급정책 현실화 등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박혜자 의원은 “광주지역내 구도심권의 전문화된 산업기반인 인쇄거리와 한복거리 침체에 대한 특단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내리막길을 걷는 지역 인쇄, 출판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통문화 예술과 현대패션산업 시스템의 노하우를 적극 도입하는 등 문화산업계와 관계기관이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특별위원회의 전국 현장투어는 지난 7월 1일 서울 명동지하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을 13회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지난 5월 29일 도시형소공인지원법이 시행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전국 25개)가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소공인 애로 청취와 개선 과제 점검을 포함시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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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광역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4. 04: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사진뉴스> 광주광역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실시

  

13일 오전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지구에서 광주광역시와 자치구,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소속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관광 활성화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바가지 요금을 뿌리 뽑고 공정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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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방안 찾았다 ‘노사 파트너십’ 통해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 가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방안 찾았다

­‘노사 파트너십’ 통해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중요 시책의 하나인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모델 구축’ 용역 보고서를 지난 7월말에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노동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용역은 광주시가 향후 추진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기본 방향을 담고 있다.


  - 사회통합기반 혁신공장 설립 기본개념은?

    적정임금 설정, 임금체계 개편, 노동조합 경영참가, 학습공장 실현, 자율적 작업팀에   의한 생산방식, 새로운 노동자유형 정립, 위탁생산 방식, 별도의 법인 설립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지역의 이해 당사자인 노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금까지는 한 번도 실현된 적 없는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노사 파트너십’ 구현으로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 보겠다는 것이다.


시가 추구하는 노사관계의 새로운 틀이 짜여 지면 노사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해 연대와 혁신을 통해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더불어 잘사는 광주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임금-저생산성-장시간 노동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고숙련-고부가가치-고임금(3고)의 선순환의 상생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이것이 바로 광주시가 실현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 핵심 아젠다가 되어 있는 요즘 시대에 친노동, 친숙련, 고임금, 친환경을 통한 성장, 즉 하이로드 전략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창출하여 경제의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선진 각국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밑그림을 그렸고 향후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실행계획을 만들기 위해서 한국노동연구원, 사회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올해 말까지 액션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병규 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광주에서 새롭게 시작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각 지역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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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산단, 첨단문화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송암산단, 첨단문화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1013억원 규모, 내년부터 본격 추진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한국  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  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01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 첨단실감콘텐츠(Advanced Immersive Content) : 사용자의 몰입감, 현장감 등의 극대화를 위해 인간의 오감, 나아가 느낌(feeling)이나 감성(sensibility)까지 자극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실재감(reality)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는 UHD(초고화질), 4D·3D, 증강현실(VR), 홀로그램 등 차세대 문화기술(CT)을 활용한 영화, 게임, 방송, 음악공연, 디지털사이니지, 이러닝 등 콘텐츠 산업 전 장르를 활성화하는 사업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광주시가 40여 년 돼 노후한 송암산업단지에 전국 제일의 첨단영상 후반작업(Post Production)기지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CGI센터와 연계해 ▲기획과 창작(Pre/Main  Production) 중심의 창조콘텐츠제작지원센터 ▲비즈니스 지원과 유통 및 마켓팅 역할을 수행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플라자 ▲시민 체험 공간인  디지털체험테마파크 등을 조성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획-제작-유통의 전(全) 단계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07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2007~2023)’에 송암디지털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처음 반영된 후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여러 차례 사업계획 보완, 자체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2012년 처음 기획재정부에 제안한 이후 3년여 간 노력 끝에 통과됐다.


2012년과 2013년에는 2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됐으며, 이번에도 1차 평가시(2014.11월) 경제성 분야가 다소   낮게 나와 사업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으나, 전남대 등과 TF를   구성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나주 혁신도시와의 연계성 강화, 향후 설립될 CT연구원과의 협력 방안 등 계획 보완을 통해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은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의 타당성을 국회와 관련 부처 등에 수시로 전달하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을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서울과 세종시를 수시로 방문하는 광폭행보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 여야 정치권, 청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 문화산업 삼각벨트 개념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편,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한 문화공공기관(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콘텐츠 수출 및 공동제작 유치 활동, CT연구원이 개발한 차세대 원천기술의 지속적인 상용화 추진 등 혁신클러스터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이 가능한 문화산업 삼각벨트가 형성돼 첨단과학과 문화가 결합,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문화 창조 융합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광주가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문화산업 도시로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또 국가적 차원에서는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가시화된 성과로 남을 것이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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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기업 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1. 18: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2015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기업 모집 

 -30개 선정, 자금지원․종합컨설팅 등 기업 중심 맞춤형 집중 지원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윤장현 시장 핵심 공약사항인 100대 명품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30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와 관련, 기술력과 경쟁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5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가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으로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과 기업진단 컨설팅, 각종 기업지원 사업 선정 시 우대받고 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지원도 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6일까지 광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주테크노파크(062-602-72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4년 30개 명품강소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00개의 명품강소기업을 선정 육성할 계획이며, 지난해 선정된 30개 기업에 대해 기업 진단을 마치고 맞춤형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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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개 기업에 ‘여성 고용환경 개선자금’ 지원 - 중소제조업 우선,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0. 1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11개 기업에 ‘여성 고용환경 개선자금’ 지원 

- 중소제조업 우선,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여성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11개 기업에 ‘여성친화기업 고용환경 개선자금’ 9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1차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2차 시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자부담10% 별도)까지 여성 전용 편의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 11개 기업 : ㈜인아, ㈜현대하이텍, ㈜티엠씨, ㈜공영물류, 광주잡코리아, (주)대경보스텍, (주)사랑방미디어, (주)에스디전자, 전방(주), 화신산업(주), 대영전자(주)


이 사업은 여성 고용을 유지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고용 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소 제조 기업 위주로 여성휴게실, 샤워실, 수유실 등 여성 전용 편의 및 복지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9개 기업에 4억11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기업의 여성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 등을 선도적으로 개선해 여성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용 기업과 여성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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