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컨버전스 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0월 31일, ‘뮤지컬 컨버전스 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 펼쳐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경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 등 최정상급 뮤지컬 스타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에 총출동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지원포럼은 올 연말에 있을 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여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대극장)에서 ‘뮤지컬 컨버전스 쇼’ 공연을 개최한다.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페임, 캣츠 등 유명 넘버들의 향연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박명성, 연출 김태훈에 지휘하에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황현정, 이건명, 김준현, 김경선,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김은경, 국악인 이소연, 날다 퍼포먼스팀, 라퍼커션 등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성대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 갈라 형식의 넘버를 단순히 나열하는 구성이 아니라, 뮤지컬 속 인물을 화자로 비밀의 창을 통해 각 대륙을 여행하고, 다시 그 다채로운 빛으로 광주에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아시아, 한국과 광주 시공간을 넘나드는 순간을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와 춤, 영상과 무대장치, 퍼포먼스 등이 융합된 컨버전스 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본 공연에서는 ‘지킬앤하이드’, ‘시카고’, ‘페임’, ‘캣츠’ 등에 사용된 친근한 뮤지컬 넘버들도 만날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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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15개국 차전문가들이 몰려온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5개국 茶전문가들이 몰려온다

- 세계최고 티마스터 참가, 名茶품평대회 ․ 명품 티푸드 소개

- 티블렌딩 특강, 茶학술대회, 향례(香禮)교류 등 선봬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전 세계 15개국 4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광주로 몰려온다.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제9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보성세계차박람회』에 국내 최초로 100년 역사의 영국 마누자페리스 국제차(茶)위원장을 비롯 새린존스턴 호주 티마스터협회 회장 등 세계 최고의 티마스터(Tea Master)들이 광주에 와 한국차(茶)문화와 산업에 대한 품평과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전문가 가운데 세계적인 차(茶) 관련 저자이자 이태리 밀라노에서 세계 명품수제차(茶)를 수입 전시 판매하는 티타뜰리에 대표인 가브리엘라 롬바르디와 3대째 차(茶) 가업을 잇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 명품수제차(茶) 기업 제임스 폭슨 대표 등이 명품 차(茶)의 세계를 보여 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보성에서 녹차, 발효차, 떡차 3개 부분의 제8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개최된 뒤 입상 차(茶)들은 제3회 보성세계차품평대회에 출전, 11월 6일 보성한국차문화공원특별품평실에서 세계 15개국 20여명의 차(茶)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 홍차, 우롱차, 블렌딩, 흑차 등 총 5개 분야 21개 부문의 200여개의 차(茶)에 대한 품평을 하게 된다.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5개 국가 티푸드(Tea Food)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의 와가시, 프랑스의 마카롱, 대만의 펑리수, 한국 송화다식 등 각국의 티푸드 체험 및 강연 등 티푸드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의 홍차, 유럽의 블렌딩차, 중국의 홍차, 대만의 청차를 비롯 한국의 명차들과 제1회 보성티블렌딩 공모전 입상 차(茶)들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 김대중컨밴션센터 특설무대에서는 티블렌딩 특강을 통해 차와 차, 차와 허브 등 티블렌딩에 대한 기본 원칙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시기간 동안「대한민국도예가초대전」도 열려 이복규, 김학동, 신경희 등 원로 중진 신예각자 3인이 참가, 다관과 찻잔, 화기, 찻상 등 자신이 구축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사)한국향문화연구회는 국내 최초로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양 4국의 향례를 볼 수 있는「국제향도(香道)교류대회」를 개최, 각국의 독특한 향(香)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차문화학회(회장 조기정)는‘추계학술대회’를 개최, 국회의 한국차문화산업진흥법 통과를 계기로 촉발된 한국차문화산업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전통차 제다법에 대한 고찰 및 차문화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론들을 모색한다.


한편, 동시에 열리는『제9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는 광주시 유일 식품명인 한국제다의 황차, 말차 등 전통녹차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차(茶) 와 다구, 다기 및 공예품을 비롯 보성군, 하동군 우수 제다업체 단체관, 경주도예가협회 공예작가들의 신제품 및 한국차문화협회, 예명원, 예지원, 혜명다례원 등 차인단체의 다례시연 등 다양한 차(茶)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관계자는“올해는 특별히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보성세계차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면서“세계 차(茶) 마케터 및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차문화와 산업을 세계 차인들에게 알리는 홍보와 티푸드 등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으로 일반인과 차인들 모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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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1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공공기관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 27일 지방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60여 명 대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시 지방공기업, 지방 출자․출연기관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시 직원 대상 교육 내용으로, 시는 공공기관 전반에 걸쳐 규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방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날 조선대학교 이민창 교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와 정부규제의 조화’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시대 변화에 따라 공기업이 더욱 혁신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행정규제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 법령 등이나 조례·규칙에 규정되는 사항(행정규제기본법 제2조, 1997.8.22.시행)


조윤식 시 법무담당관은 “정부가 규제개혁 장관회의와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발표하며 지방규제 집중개선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지역규제개혁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모든 공공기관에서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규제개혁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발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상위법령 불일치, 위임사항 소극적용,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들을 찾아내 시민편익을 위한 규제개혁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1대 불합리한 지방규제 개선을 단계별로 추진해 빠른 시일 내 정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차관, 지역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11대분야 단계별 추진

 - 1단계 : 5대분야 (국토, 농식품, 환경, 산업, 건축) : 15.10월말까지

 - 2단계 : 3대분야 (문체, 지방행정, 해수)       : 15.12월말까지

 - 3단계 : 3대분야 (보건복지, 교통, 산림)       : 16.3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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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픙절정기, 무등산국립공원 11월 7일 정상개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0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단풍 절정기’ 11월7일 무등산 정상 개방

- 누에봉, 인왕봉,지왕봉 코스


▲ 무등산국립공원 ⓒ외침


단풍 절정기를 맞아 오는 11월7일 무등산 정상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국립공원, 군부대와 협의해 무등산 정상 군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을 이날 시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개방 구간은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U턴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8㎞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개방 구간 : 누에봉 → 부대정문 → 인왕·지왕봉 →(부대 내 U턴) 부대정문


탐방객들은 일몰과 관련, 안전을 위해 오후 3시30분까지 부대에서 퇴영해야 한다.


탐방 구간은 무등산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감안하고 그동안 서석대 구간 탐방으로 인한 정상 부분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정했다.


특히,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 일원, 바람재에서 토끼등 까지의 일주도로, 정상으로 가는 군 작전 도로를 따라 누에봉 구간 등에서 아름다운 무등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지난 26일 15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 회의를 열고 무등산보호단체, 산악연맹, 국립공원 직원 등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으므로 탐방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부터 13차례 개방돼 연인원 30만5000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올해는 지난 5월2일과 10월 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방이다. 내년에는 군부대와 협의하여 4차례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많은 시민이 무등산 정상 개방에 참여해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고, 올해 마지막 개방행사까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무등산 정상 개방 연도별 탐방현황

 - 2011년 : 2회(5월 14일 2만명, 10월 29일 3만명)

 - 2012년 : 4회(4월 28일 3만명, 7월 1일 3만명, 10월 7일 4만명, 11월 10일 2만명)

 - 2013년 : 4회(4월 6일 3000명, 6월 8일 3만명, 9월 29일 7000명, 11월 2일 3만명)

 - 2014년 : 1회(10월 25일 3만5000명)

 - 2015년 : 2회(5월 2일 1만명, 10월 3일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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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4: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을 오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2일간 염주종합체육관 및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음과 느낌이 있는 과학, 미래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일 오전 금보초 모둠북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과학문화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갖는 호기심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미래를 펼 수 있도록 ▲과학체험마당 ▲이공계진로마당 ▲과학놀이마당 ▲탐구전시마당 ▲가족탐구마당 ▲과학문화공연마당 등 6개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체험마당은 과학, 환경, 에너지, 첨단과학기술 등 10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이공계진로체험마당은 과학영재학교, 과학중점학교, 광주지방기상청,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및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호남제주권역사업단 등 대학과 과학특성화 기관의 교육활동 및 연구활동 체험으로 이공계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과학마술 및 과학퍼포먼스, 문화예술 학생 동아리들의 댄스 및 밴드 공연 등 문화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과학문화공연마당이 준비되고, 드론체험전과 빛 주제관의 전시체험, 과학탐구관, 첨단과학관으로 이루어진 탐구전시마당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탐구마당은 일부프로그램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당일 탐구전시마당 운영본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용배)은 “이번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은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의 예비교사와 관내 초, 중, 고등학생, 교사의 교육기부를 통한 과학나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더불어 학생과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를 펼치는 터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전 문의처 : 광주교육과학연구원(☏ 062)220-9762, 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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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오감으로 세상을 보는 감성토론 놀이수업’교원직무연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8.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오감으로 세상을 보는 감성토론 놀이수업’교원직무연수

- 행복디자인 감성토론 놀이수업,교원들의 큰 호응

-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수업의 질 향상



▲ 오감으로 세상을 보는 감성토론 놀이수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27일(화), 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의실(2)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성숙기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감성토론 놀이 수업’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과정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미 변화된 유아 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오감을 통한 감성교육으로 수업이 살아나고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놀이수업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통해 유아의 발달을 돕고 바른 성장을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감성토론 행복수업콘서트’의 저자이자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고종환 교사는 “수업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지 않고 단지 도전이 있을 뿐”이라며, 올바른 감성 수업과 행복한 놀이를 교실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과 효과적인 감성토론 놀이 수업 방법을 함께 실습하였다. 



▲ 오감으로 세상을 보는 감성토론 놀이수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연수가 끝난 후 K교사는 “유아에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눈을 키워주고 스스로 행복을 느끼게 하는 놀이수업을 하고 싶다.”라며 연수의 만족감을 내비쳤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오화심)은 “교원의 감성교육 중심의 수업역량 및 전문성을 증진하여 경쟁이 아닌 협력을 이야기하는 교육으로 유아가 행복한 교육이 실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원 역량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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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큰별초등학교,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8.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큰별초등학교,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 운영

- 가슴 따뜻한 큰별패밀리 만들기


▲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큰별초등학교에서는 10월 28일 오전 8시 15분부터 50분까지 약 35분간 큰별초등학교 교문 안에서 등굣길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 자리에는 큰별초등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 학생 및 광산경찰서 경찰관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큰별초등학교의 이번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는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된 것으로 10월 2일에 학교 홈페이지 및 교내 게시판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행사 전날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안내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침 등굣길에 ‘무료로 안아드립니다’, ‘Free Hugs’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담임선생님, 교과 전담 선생님,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학교 전담 경찰관, 친구들을 본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많은 선생님들에게 차례차례 포옥 안기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너무 일찍 등교하거나 쪽문으로 등교한 학생들도 교실 밖으로 다시 나와 선생님들과 경찰관들에게 안기며 서로 큰별 해피톡(서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말로 큰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짧은 인사나 격려의 말)으로 인사했다. 


▲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산경찰서의 경찰관들도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돌이 복장과 인형 손을 들고 많은 학생들을 안아주고 하이파이브도 해 주었다.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폭력예방의 의미 뿐 아니라 큰별초등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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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어로 나를 표현해봐! - 광주시교육청, 제8회 고교생 영어 글쓰기 한마당 대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8.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이제는 영어로 나를 표현해봐!

- 광주시교육청, 제8회 고교생 영어 글쓰기 한마당 대회 개최



▲ 2015 빛고을 나눔대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제8회 고교생 영어글쓰기 한마당 대회를 지난 10월 24일(토)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51개교 99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수능 대비 문제풀이 중심의 영어에서 벗어나 논리적 사고를 통한 통합적인 영어표현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18학년도부터 수능영어영역 ‘절대평가’ 방식 도입과 함께 영어교육의 방향이 듣기, 읽기는 물론 말하기와 쓰기능력의 균형적인 학습이 강조되면서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교별 자체 대회를 통해 추천된 학생들이 국내그룹 87명과 국외그룹 12명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대성여자고등학교 김은서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원어민 영어교사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이 해를 거듭할수록 향상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의 경우 매우 수준 높은 에세이를 작성하여 원어민 평가위원들조차 놀라웠다”고 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어글쓰기 교실 운영 등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고등사고능력함양 및 표현능력 신장을 꾀할 수 있도록 내년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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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 소통의 중심, 교육 정책 제안의 통로 동부초등학생의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8.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교 간 소통의 중심, 교육 정책 제안의 통로 동부초등학생의회

- 「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 및 제3회 학생의회 실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학생의회 의장단 선거를 통한 2015년 2학기 학생자치의 새로운 출발

학교 간 소통의 중심, 교육 정책 제안의 통로가 되는 동부초등학생의회의 역할 강의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화)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원 67명을 대상으로「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 및 제3회 학생의회」를 실시하였다.


각 학교의 학생회장과 지난 3월 선발된 개방형 의원으로 구성된 동부초등학생의회는 각 학교의 자치활동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학교간 소통의 중심, 교육청의 교육정책 및 학교운영, 학생교육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통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하였으며 의장에는 서일초등학교 김주리 의원, 부의장에는 문정초등학교 이지예 의원, 서기에는 광주남초등학교 강민정 의원이 선출되었다. 


의장에 당선된 김주리 학생은 “첫째, 학생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잘 듣고 서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둘째, 홈페이지 나눔 장터를 열겠다. 셋째, 모범 어린이 소개를 통해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본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을 잘 실천하고 학생의장으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동부초등학생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4대 역점과제인 어울림마루 프로젝트 소통마루의 토의주제를 학생의회 의원들로부터 제안 받아 오는 11월 20일(금) 동부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 “동부교육가족 소통마루”에 반영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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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한 켤레에 희망을!‘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광고축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7.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동화 한 켤레에 희망을!‘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광고축전 열려

- 난민국 희망의 운동화, 외국어음악경연대회, 동아리발표 등과 함께


▲ 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고등학교 홍익관에서는 ‘15.10.29.(목) 17:30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아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전달식과 함께 동아리발표대회, 외국어음악경연대회 등 특별한 “광고축전”이 열린다.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지구촌 사랑나눔’행사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지정 이후 3년째 갖는 행사로 평소 미술교과 및 동아리 활동(지도교사 이수연)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아프리카 케냐 청소년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고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에는 매년 전세계 빈민국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의료선교봉사회(대표 문권성-강진사랑병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15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전달될 예정이며, 지난 3년간 모두 6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제작되어 동남아 미얀마와 아프리카 케냐 등에 전달되었다.  


▲ 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특성화학교 프로그램인 ‘외국어 음악 경연대회’에는 모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잠재된 끼와 전문성을 발산하게 되고, 특별히 원어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우수팀을 선발 격려하며, 교내 42개의 동아리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발표대회는 지난 10개월 동안 평소 자신의 적성과 꿈, 끼를 찾는 진로탐색 활동 내용들을 한자리에 모아 동아리 부스별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광고축전 행사는 ‘15.10.28.(수) 09:30 외국어음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등 다채로운 콘서트 프로그램과 함께 ’10.29.(목)까지 2일간 은목서와 모과향이 진동하는 만추의 교정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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