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광주지역 여성의 경력유지 정책현장 모니터링’ 포럼 개최

광주여성재단, ‘광주지역 여성의 경력유지 정책현장 모니터링’ 포럼 개최

광주지역 여성의 경력유지와 일·가정양립 지원제도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 성과 및 우수기업 사례 발표

▲ 광주여성재단, 광주지역 여성의 경력유지 정책현장 모니터링 포럼(자료제공:광주여성재단)

광주여성재단은 2015년 10월 27일(화) 오후 2시, 광주여성재단 8층 강의실에서 “광주지역 여성의 경력유지 정책현장 모니터링” 포럼을 개최한다.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 5월부터 부산, 광주, 인천, 경기, 대구지역에서 각각 정책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해당 지역 출자·출연기관의 일·가정양립 지원정책 실태를 점검하고 ‘여성고용’ 및 ‘일·가정양립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지역 우수기업 사례를 발굴하였다. 

이번 포럼은 그 동안의 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지역사회 내에서 공유하고 지역 우수기업 사례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가정양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본 재단이 광주지역 1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의 경력유지 정책현장 모니터링 성과 및 우수기업 사례에 대한 발표와 의회, 관련 전문가, 여성단체, 유관기관의 토론을 통해 광주지역 일·가정양립 및 여성의 경력유지 관련 정책개선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럼은 차선자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강현아 광주여성재단 정책연구실장의 “광주지역 여성의 경력유지 정책현장 모니터링” 발표에 이어, 김보현 광주광역시의회 시의원, 이병훈 노무법인 참터 노무사, 백희정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황인자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각계를 대표하여 정책개선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전문가와 참석자가 함께 광주지역 일·가정양립 및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정책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시간이 마련된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