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서구 아카데미, 강형기 교수 초청 우리가 더 행복해지려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13: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형기 교수 초청 우리가 더 행복해지려면?'

- 오는 10일 오후 2시 서구문화센터 대공연장

-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



▲ 강형기 교수


10일 오후 2시 서구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청 ‘우리가 더 행복해지려면?'이란 주제로 제69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열린다.


이번 강좌는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만큼 지방자치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준비되었다.


특히 강사는 행복의 조건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Social), 친절(Kind), 지금 여기에 있는 것(Present) 등 3가지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임을 설명한다.


강형기 교수는 행정학 박사이며 현재 충북대 행정학 교수,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부설 향부숙숙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 많은 지방자치 관련 활동과 ‘지역 창생학’, ‘지방자치학’,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주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는 으뜸서구 아카데미는 무료 교양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선착순 32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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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풀어보는 청렴 으뜸 서구 특강, 주민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7: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주민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긴다

-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 초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교육 실시 

- 고전에서 찾아보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제시로 공감대 형성


▲ 고전으로 풀어보는 청렴 으뜸 서구 특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를 초청하여 고전으로 풀어보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로의 청렴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상덕 교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비롯한 삶의 의미와 보람 등 시대변화에 맞춰 사람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을 고전에 담긴 옛 성현의 가르침으로 흥미롭게 풀어서 이야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임우진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청렴시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0월 (사)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와의 반부패․청렴실천 업무 협약 체결을 비롯해 이번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즐기는 청렴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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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수완중 출신 김주희양 따뜻한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8. 16: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여상․수완중 출신 김주희양 따뜻한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


▲ 광주여상 선배 장학금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수완중학교를 졸업한 김주희양이 후배들에게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2015년 2월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현재 부산은행 광주지점에서 정규직 행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주희양은 “학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아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사회에 되돌려주고 싶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5일 광주여상 입학설명회에서 이 학교에 입학 지원하는 수완중 3학년 최수빈, 김소희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25만원씩을 직접 전달한 것.


장학금을 받은 김소희 학생은 “김주희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절을 겪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 주신 선배님이 자랑스럽다”며 “선배님이 주신 장학금이 헛되지 않게 더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하게 자라 선배님처럼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완중 김영미 교장은 “배움과 나눔, 소통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교육목표로 하는 빛고을 혁신학교의 성과”라며 “선후배 사이의 돈독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후배들은 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며 훌륭한 선배의 뒤를 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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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동해병기(東海 倂記) 법안의 주인공 피터김’ 특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8.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동해병기(東海 倂記) 법안의 주인공 피터김’ 특강


▲ 피터김 동해표기관련 지산중 특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미국에 거주하는 피터 김을 초청하여 초, 중, 고 25개 학교의 학생들에게 동해 병기(東海 倂記) 특강을 실시하였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직원교육에 피터김(한국명 김영길) 강사를 초청한 것이 인연이 되어 특강을 추진하였다. 학생들은 우리의 바다 동해를 미국 버지니아주 교과서에 병기하도록 법안이 통과되었다되는 사실과, IHO(국제수로기구)에서 동해를 찾아와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지산중에서 수업에 참여했던 김명석 학생은 “다른 나라 지도에 우리 동해가 일본해라고 써져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강사님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한인의 목소리’ 회장을 지내며 법안 통과를 이루어내기까지 극적인 순간을 알려주셨을 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나도 모르게 강사님이 전하는 영토사랑에 빠져들며 배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강을 신청하였던 최미림교사는 “학생들이 먼 미국 우리 교포들이 싸워나가며 얻어낸 성과를 들으면서 한국에 있는 자신들도 힘을 모으자고 생각을 나누는 것을 보니,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토, 역사교육이 되는 강의였다.”고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5회 특강을 마무리하였으며, 이후에도‘창의ㆍ인성교육, 역사 속에 답이 있다.’의 일환으로 ‘사건과 증언으로 보는 일제 강제동원,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노력’ 등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피터 김의 ‘동해병기 특강’은 학생들의 반응과 선생님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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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6: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해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노주일 ⓒ외침


광주문화재단은 11월 5일 3시 문화재단4층 다목적홀에서 문화다양성교육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문화다양성교육은 2015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매개자 발굴 및 역령강화를 통해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관련 종사자, 사회복지과련 종사자, 예술강사, 문화재단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임선진 ⓒ외침


5일 진행된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체험’은 임선진 이주자문화연구, 문화기획자의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이라는 주제강의와 네팔교회(센터)에서 이주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니나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민족미술협의회 노주일 강사의 체험강의가 열렸다.


총5단계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 기획프로그램운영으로 순으로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문화다양성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11월 27일~29일 빛고을 시민문화관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 예정인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문화다양성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문화재단무지개다리블로그(http://blog.naver.com/gjrainbow)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gjrainbow@naver.com 또는 팩스 062-670-7998로 보내면 된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외침


문화다양성 5단계 교육과정

-문화다양성 이론교육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프로그램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기획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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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클래스 내실화 구현을 위한 전문상담사 연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5. 06:1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Wee클래스 내실화 구현을 위한 전문상담사 연수

-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교육감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동참



Wee클래스 내실화 구현을 위한 전문상담사 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10월 29일 ~ 30일 실시된 『Wee클래스 내실화 구현을 위한 전문상담사 연수』에 참석하여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인 광주시교육청 관내 초·중·고 상담사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모두가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왕따나 차별이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되는 것처럼, 배려 교통 문화가 정착되면 우리 사회가 더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학교에서도 학생들 간의 배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동영상은 페이스북『배려교통문화』에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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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서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5. 06: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서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서구청과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해 상호 연계·협력 강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3일(화) 오후 4시에  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서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1월에 협약식을 체결하여 교육장과 구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초·중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사회단체, 전직공무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었다.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협의사항은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과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안건이었다. 

   

이 날 협의회에서 진로체험 지원 협력은 ‘광주형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구청의 지역협력 체계 구축이 절실함을 공감하였으며, 서구청에서는 진로코칭,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은 학교와 서구청이 ‘학교 학예회, 축제 등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단체를 지원’ 하기로 협의하였다. 

   

김광현 교육장은 “지원청과 구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교육여건 개선 및 주요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서부교육이 실현되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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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택교과 개설, 인정도서 개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택교과 개설, 인정도서 개발

- 장휘국 교육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독재로의 회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대한 성명 발표


▲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국정교과서 입장 표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대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독재로의 회귀”라고 밝혔다.


3일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장 교육감은 “정부가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시한 채 기어이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했다”며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통해 역사교육을 40년 전으로 되돌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역사학은 하나의 역사적 사실(史實)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다양성이야말로 역사학의 본질이다”며 “정부가 역사 해석을 독점하겠다는 것은 독재로의 회귀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 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정체성을 세울 수 있도록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맞서 모든 역량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다. 장 교육감은 “생각이 같은 타 시·도교육청들과 함께 선택교과를 개설하고, 교육감 권한인 인정 도서를 공동 개발할 것이다”며 “교사들의 수업을 돕기 위한 장학자료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시대착오적인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대한 입장>


정부가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시한 채 기어이 오늘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했습니다. 초·중·고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고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의 가치인 자율성과 다양성을 전면 부정하는 행위이며, 학생들에게 하나의 역사관을 강제 주입하는 것은 무비판적 우민화 교육정책이기에 양심 있는 역사학자들은 집필을 거부했고, 수많은 학자, 교수, 교사, 학생과 국민들이 반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해 역사교육을 40년 전으로 되돌리려 합니다. 역사학은 하나의 역사적 사실(史實)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다양성이야말로 역사학의 본질입니다. 정부가 역사 해석을 독점하겠다는 것은 독재로의 회귀입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은 우리 사회를 온통 정치·이념적으로 분열시키는 것이며, 역사교육을 둘러싼 극단적 갈등은 국력의 낭비이고 역사적 비극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정체성을 세울 수 있도록 광주시교육청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에 맞서 모든 역량을 다해 대응할 것입니다. 생각이 같은 타 시·도교육청들과 함께 선택교과를 개설하고, 교육감 권한인 인정 도서를 공동 개발할 것입니다. 아울러 교사들의 수업을 돕기 위한 장학자료 개발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모든 행동하는 양심 세력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시대착오적인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중히 촉구합니다. 


 2015년 11월 3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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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 서구청 대회의실, 민간단체 자원봉사 이해 및 마인드형성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 15:4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5일 광주 서구청 대회의실, 민간단체 자원봉사 이해 및 마인드형성 교육 실시 

- 민간단체 250여명 참여 자원봉사 이해 및 마인드형성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이해 및 마인드형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경대학교 교수이자 개그맨 김홍식 강사를 초청하여 국민운동단체(새마을,바르게,한국자유총연맹),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개입을 차단하고 공공조직의 비민주적인 형태를 개선하는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팀장이 민간단체의 공직선거법 이해도를 높이고자 공직선거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면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자원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지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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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 워크숍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 12: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 워크숍 실시

-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 진작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오는 3일부터 1박 2일 동안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사기진작을 위한 다(多) 비움 다(多) 채움 소통 워크숍을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찾아가는 방문형 업무 추진과 맞춤형 급여 등 복지업무 증가와 다양한 민원으로 인해 직무스트레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 들은 자기 성찰과 사색의 시간을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은 물론 ▲즐거운 기체조 ▲백범 명상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명상 ▲친해지길 바래! ▲ 솔바람 트레킹 ▲공주문화탐방(무령왕릉) 등의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서구복지공동체를 위한 복지담당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임우진 서구청장의 특강과, 복지정책변화 및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보건복지부 박문수 사무관의 교육을 준비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힐링과 함께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복지전달체계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복지 마인드를 심화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지역의 주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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