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유치원 “견우와 직녀가 만나요~!!” - 세시풍속 『칠월 칠석날』체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1. 13:4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예향유치원 “견우와 직녀가 만나요~!!”

- 세시풍속 『칠월 칠석날』체험 실시



▲ 견우와 직녀가 만나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예향유치원 유아들은 20일(목) 오전 10시에 각 교실에서 세시풍속 '칠월 칠석날'의 유래와 조상들이 지내왔던 다양한 풍속과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직접 활동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유아들은 칠월 칠석날을 통하여 견우와 직녀 동극놀이, 옷과 책 말리기, 소원 빌기, 더위도 쫓고 건강도 챙기는 햇과일인 복숭아 화채 만들기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기억하며 잊혀 져 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칠월칠석은 음력 7월 7일 세시명절의 하나로 은하수 동쪽에 있는 견우와 서쪽에 있는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가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1년에 한 번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려 비가 내렸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 마침 칠석날인 20일은 비가 내려 의미를 더하는 날이 되었다.

     

칠석날에는 장마로 눅눅해진 책들과 옷 등을 들고 나와 햇볕에 말리면 일년 내내 좀을 먹거나 상하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또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바쁜 농사일과 더위가 끝나는 칠석날에는 햇음식을 맛보았다고 한다.


예향유치원 박춘금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칠월 칠석의 의미를 알고 우리 선조들이 행했던 풍속들을 직접 체험하고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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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유치원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유치원 현장방문’으로 유치원교사 정보교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6:0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예향유치원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유치원 현장방문’으로 유치원교사 정보교류 실시

- 재외한국학교 교사들과의 유치원 교수․학습에 대한 나눔

-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을 통한 유치원교사와의 정보교류


▲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유치원 현장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예향유치원은 12일(수) 오후 1시에 광주교육대학교부설교육연수원 주최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13명(브라질외 7개국)이 예향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장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예향유치원 박춘금 원장은 유치원 운영에 관련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교실, 실내․외 시설 및 환경을 돌아보며 예향유치원 교사와의 상호 유아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예향유치원 교원들은 원내 교실 및 유치원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와 유치원 교육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박춘금 원장은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의 유치원 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교수․학습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및 재외동포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향유치원은 이번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들과의 의견교류와 정보 나눔을 통하여 세계 속의 한국인을 육성하는 동포교육 담당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게 되었고, 해외 한국인 유치원 교육 목적 추구 및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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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 효천다솜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6: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 효천다솜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세시풍속 ‘단오 한마당’을 통한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놀이 문화 계승’ 구현

- 단오를 맞아 큰절을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 전통놀이 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의 생활화에 기대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9일(금) 오전 예향유치원 교실 및 강당에서 세시풍속"단오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교사들과 원생들은 큰절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투호놀이, 팔씨름하기, 창포로 머리감기, 긴 줄넘기하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하여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예향유치원은 4월 6일 한식날, 4월 29일 삼월 삼짇날 행사, 6월 19일 단오 한마당 등을 실시하여 세시풍속에 대하여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전통문화가 정착되고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향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단오 한마당을 통해 전체 원생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시풍속을 실시하여 유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 놀이 중심 과학한마당 개최로 유아의 과학적 탐구 능력 향상



▲ 예향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9일(금) 효천다솜유치원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번‘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행사는 1부 과학놀이 체험, 2부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이상한 거울, 작아지는 목걸이, 풍선 헬리콥터 등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드라이아이스 샤워기, 공기야 어디 갔니?, 하늘로 떠오르는 에어본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유아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부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행사에서는 유아들의 꿈과 소망을 적은 쪽지를 담은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어 하늘로 날려보기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하늘로 오르는 오색 풍선을 보며 자신의 꿈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상숙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즐겁게 과학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게 됨으로써 지속적으로 과학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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