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주제 강연 ‘열정 특강’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주제 강연 ‘열정 특강’ 개최

- 15일, 동신여고 3학년 대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15일 동신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다.


강연은 여행사진작가 신미식 씨가 진행하며, 여행 이야기와 사진에 담긴 작가의 생각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디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는 열정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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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사직 가족음악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0. 22: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사직 가족음악회’

- 13일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 영상관, 아카펠라․재즈․클래식 등 7개팀 공연


▲ 사직가족음악회 홍보 리플릿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 영상관에서 ‘2015 사직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시가 주최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세대 간 소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아카펠라, 재즈, 퓨전국악‧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다. 나무상자, 마음을 노래하는 가족 합창단, 박완신 재즈 트리오, 아이리아, 그레이스 앙상볼, 디아토.30, 타루 등 7개팀 42명이 참여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한편, 광주사직국제포크음악제는 광주 사직공원 일대 통기타 음악의 거리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특화해 아시아 문화도시 국제문화교류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창작포크 경연대회와 초청 공연이 열렸다.


채영선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이번 사직 가족음악회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청양의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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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 문화포럼 개최, 아시아․유럽 16개국 문화예술계 석학 초청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2:0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2015 아시아 문화포럼 개최

- 24∼26일 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아시아․유럽 16개국 문화예술계 석학 초청

- 문화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유네스코 창의도시 협력방안 모색

- 아시아-유럽재단공공포럼 개최, 아시아․유럽 창조도시 형성 위한 문화 역할 논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외침


아시아, 유럽 16개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에 모인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라시아연구소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아 문화포럼’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 3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와 유럽 등 16개국 문화예술계 전문가 42명이 대거 참석해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Culture, Technology, and Creativity / Sustainable City Development through Culture)을 주제로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유럽 문화장관 회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 유럽재단(Asia-Europe Foundation, ASEF)과 공동으로 열리는 포럼으로 ‘도시, 문화를 위한 역동적인 실험실’이라는 주제로 ASEF 공공포럼이 함께 진행되며, 창의도시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형성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발전 사례들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4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환영사, 임향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과 장옌(ZHANG Yan) ASEF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 기조연설은 2013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된 프랑스 마르세유의 세계 명품 미술관인 뮤셈(MuCEM, 지중해문명박물관)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이 진행한다.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은 ‘마르세유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사례를 통하여’ 라는 주제로 ‘위험한 도시’, ‘더러운 도시’로 불리던 마르세유가 ‘유로 메디테라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리노베이션을 하고, 유럽문화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로 선정된 2013년 이후 놀랄만한 성공을 거둔 뮤셈(MuCEM, 지중해 문명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도시가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얘기한다.


제1 세션은 제8회 ASEF공공포럼 세션으로 ▲아누파마 세카르 ASEF 문화부 국장 ▲케서린 컬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문화위원회 의장 ▲유사쿠 이마무라 일본 도쿄 원더사이트 관장 ▲한나 예드라스 폴란드 문화부 2016 브로츨라프(Wroclaw) 유럽문화도시 책임자 ▲피오누알라 크로케 아일랜드 체스터 비티 도서관 관장 등이 좌장, 패널과 토론자로 참석해 ‘아시아와 유럽의 창조도시-도시, 문화를 위한 역동적인 실험실’ 이라는 주제로 창조도시 형성을 위한 예술과 문화의 역할을 논의한다.


제2 세션은 ‘창조성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사례’를 주제로 ▲지건길 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 ▲도미니크 롤랑 앙기엥레벵 미디어아트센터 소장 ▲마나부 치노 삿포로 창의도시 홍보부 책임자 ▲리 시안더 상해 사범대학교 도시발전연구원 부교수 ▲구니히로 노다 일본 참의도시네트워크 고문이 발제하며, 도미니크 롤랑 소장은 ‘앙기엥레벵과 창의성, 미디어 아트’라는 주제로 앙기엥레벵이 디지털 문화 정책을 통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도시로 발전하고 2013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린 사례를 발표한다.

   

제3 세션은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라운드 테이블’로 ▲이천시(공예) ▲전주시(음식) ▲광주광역시(미디어아트) ▲부산시(영화)가 참여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국내 도시들 간 협력방안과 네트워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제4 세션은 2016년 ICCPR 문화정책 국제컨퍼런스 사전회의로 ‘창조산업의 이슈들(북유럽과 아시아의 사례)’라는 주제로 ▲지크리드 로오이셍 노르웨이 비즈니스스쿨 교수 ▲제니 요하니슨 스웨덴 보로스대학교수 ▲노부코 카와시마 일본 도시샤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제5세션은 ‘한국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주제로 ▲구니히로 노다 일본 창의도시 네트워크 고문과 ▲한경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장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의의 및 사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김귀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커뮤니케이션팀장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어서 ▲경기도 이천(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광주광역시(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전라북도 전주시(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부산광역시(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경상남도 통영시(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추진) ▲강원도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추진)가 참여하여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별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아시아문화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국가, 도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문화융성의 시대를 꽃피우는 초석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의 경륜과 지혜가 내년에 광주에서 열리는 제7차 아시아-유럽(아셈) 문화장관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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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광주 개최 확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4. 08: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6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광주 개최 확정

- 아시아와 유럽 아우르는 국제문화교류도시 도약 계기

- 문화융성·창조경제 선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탄력 기대



▲ ASEM (이미지제공: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7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아셈) 문화장관회의 개최도시로 광주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개최하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는 지난해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한 제6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를 개최국으로 결정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 6월22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광주를 비롯해 대전, 울산, 충북, 경북, 제주 등 6개 시도가 신청했으며 지난 9월3일 유치 제안서 심사를 통해 광주를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하게 됐다.


이번 개최도시 공모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실무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4월에는 아셈 소속 단체인 아시아유럽재단(ASEF)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7월에는 전남도, 전북도와 31개 지역 문화단체로부터 지지 협조 확약을 받는 등 국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시아유럽재단(ASEF) : 아시아와 유럽간 학술‧문화‧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아셈(ASEM)의 사무국 역할을 담당함


이번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국제회의 유치에 공을 들여온 경북, 제주와 막판 경쟁이 치열했으나, 대한민국 최대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이자 문화콘텐츠 선도도시로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부응하고 아셈문화장관회의의 주요 의제인 ‘창조도시와 창조산업’을 구현‧실천하는데 최적의 도시로 평가받아 ‘광주’로 최종 결정됐다.


또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권역별 문화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경험과 네트워크를 축적했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컬쳐버시아드’로 치러낸 역량과 ‘메르스 청정지역’ 이라는 장점도 높이 평가됐다.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는 2016년 6월중에 2박3일 일정으로 아시아-유럽 53개국 문화장관과 대표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창조경제(Culture and Creative Economy)’라는 주제로 고위급 회의와 본회의, 워크숍을 개최하며 광주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와 고위급회의, 워크숍 등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예술극장과 국제회의실 등을 활용해 치러질 계획이며, 문화전당 내 야외광장 공간은 각종 연회나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와 접목해 활용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광주비엔날레, ACE-Fair,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세계김치축제 등 각종 문화축제 개최 시기를 조정해 문화장관회의 기간 남도 문화관광 투어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역대 최고 국제회의 개최와 국제행사 품격에 걸맞은 수송․숙박․의전 지원 등 완벽한 행사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행정지원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아셈문화장관회의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창조 역량을 아시아-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알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광주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아시아문화 허브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SEM (이미지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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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첨단영상특별전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1. 04:5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첨단영상특별전 개최 

- 17일~20일 CGI센터 등 3곳, 첨단영상 화제작 11편 무료 상영

- CG기술세미나, 지역업체 작품 전시, 안전교육콘텐츠 체험 등 부대행사도



광주광역시 ⓒ외침

 

‘2015 광주 ACE Fair’ 특별행사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2015 광주첨단영상특별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G, VFX 등 첨단영상 영화 무료 관람과 CG기술세미나, 지역업체 작품 전시, 안전교육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015광주첨단영상특별전은 광주CGI센터,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세계광엑스포주제관 등 3곳에서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오후 7시 등 매일 4회에 걸쳐 쥬라기월드3D, 매드맥스3D, 노아의방주3D, 극비수사 등 첨단영상 최신작 11편이 상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광주CGI센터에서는 VR(가상현실)시스템 전시․체험, 첨단영상기술 세미나, 광주업체 제작 애니메이션, VFX 등 영상콘텐츠를 시연하며,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는 4K․3D카메라 및 첨단 CG기술 영상 체험, 세계광엑스포주제관에서는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고, 10일부터 홈페이지(누리집 http://gaff.gitct.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 광주CGI센터(062-610-2445), 광주영상복합문화관(062-350-9340), 세계광엑스포주제관(062-37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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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1. 04:1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 

- ‘2015년 의기양양 페스티벌’, 9000만원 지원받아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2015년 의기양양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공모 사업에 참여해 주관 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한 결과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9000만원의 공연사업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의기양양 페스티벌’은 가족뮤지컬 ‘보물섬’, 어린이 뮤지컬 ‘우당퉁탕 49분’, 마당극 ‘술래소리’, 가곡 공연 등 총 7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세부일정은 9월말에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jart.net)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와 연계해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5월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문화예술회관, 문화재단 등 5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예술회관을 중외공원 문화벨트와 연계해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문화, 예술, 취미, 휴식 만남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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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산단, 첨단문화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2. 16: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송암산단, 첨단문화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1013억원 규모, 내년부터 본격 추진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한국  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  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01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 첨단실감콘텐츠(Advanced Immersive Content) : 사용자의 몰입감, 현장감 등의 극대화를 위해 인간의 오감, 나아가 느낌(feeling)이나 감성(sensibility)까지 자극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실재감(reality)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


*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는 UHD(초고화질), 4D·3D, 증강현실(VR), 홀로그램 등 차세대 문화기술(CT)을 활용한 영화, 게임, 방송, 음악공연, 디지털사이니지, 이러닝 등 콘텐츠 산업 전 장르를 활성화하는 사업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광주시가 40여 년 돼 노후한 송암산업단지에 전국 제일의 첨단영상 후반작업(Post Production)기지로 육성하고 있는 광주CGI센터와 연계해 ▲기획과 창작(Pre/Main  Production) 중심의 창조콘텐츠제작지원센터 ▲비즈니스 지원과 유통 및 마켓팅 역할을 수행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플라자 ▲시민 체험 공간인  디지털체험테마파크 등을 조성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획-제작-유통의 전(全) 단계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07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2007~2023)’에 송암디지털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처음 반영된 후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여러 차례 사업계획 보완, 자체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2012년 처음 기획재정부에 제안한 이후 3년여 간 노력 끝에 통과됐다.


2012년과 2013년에는 2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됐으며, 이번에도 1차 평가시(2014.11월) 경제성 분야가 다소   낮게 나와 사업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으나, 전남대 등과 TF를   구성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나주 혁신도시와의 연계성 강화, 향후 설립될 CT연구원과의 협력 방안 등 계획 보완을 통해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은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의 타당성을 국회와 관련 부처 등에 수시로 전달하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을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서울과 세종시를 수시로 방문하는 광폭행보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 여야 정치권, 청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 문화산업 삼각벨트 개념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편, 첨단실감콘텐츠 제작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한 문화공공기관(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콘텐츠 수출 및 공동제작 유치 활동, CT연구원이 개발한 차세대 원천기술의 지속적인 상용화 추진 등 혁신클러스터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이 가능한 문화산업 삼각벨트가 형성돼 첨단과학과 문화가 결합,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문화 창조 융합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광주가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문화산업 도시로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또 국가적 차원에서는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가시화된 성과로 남을 것이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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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으로 훔쳐온 음악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17:1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 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

-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으로 훔쳐온 음악들>


▲ 비루투오조전단지


2015. 07. 29(수)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광주광역시, 비루투오조트롬본앙상블 주관으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으로 훔쳐온 음악들>이 공연된다.

 

매년 색다른 컨셉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이번 공연은 대륙의 작곡가들의 음악을 구성하여 세계여행을 하듯이 특성이 묻어나는 곡들로 구성하여 아름다움을 트롬본의 선율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비루투오조 트럼본 앙상블의 젊고 패기 넘치는 음악과 함께 금관앙상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로 이끌어가며 트롬본이 가지고 있는 다이나믹하고 따뜻한 음색을 바탕으로 트롬본의 특징을 살려 독특한 무대 매너로 청중을 사로잡는 트롬본의 카리스마적이면서 한편의 부드러움으로 트롬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연이다.

 

트롬본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현존하는 퍼포먼스 외에 새로운 퍼포먼스를 꾸준하게 개발하여 연혁이 더해갈수록 다양하고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를 통해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관객의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음악적으로 깊이감은 더하여 트롬본의 여운과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자한다. 


이를 통해 마니아층들이 조금씩 늘어가므로 일반인들에게도 클래식을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으며 더 넘어 전문적으로 이끌어가는 공연이다.

 


▲ 비루투오조전단지

 

# 프로그램

* J. Strauss(스트라우스) ..... Die Fledermaus Overture (오페라 ‘박쥐’ 서곡) 

* Holst Gustav(홀스트 구스타브) ..... First Suite for Military Band(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 F. David(다비드) ..... Trombone Concertino, Op.4(트롬본 협주곡) 

* R. Wagner(바그너) ..... Elsa's Procession To The Cathedral from Lohengrin(오페라 ‘로엔그린’ 중 엘자와 기사의 결혼장면)

* A. DiLorenzo(딜로젠조) ..... Full Tilt(전력으로)

* A. Pryor(프라이어 / arr. 신승현) ..... Air Varie(에르 바리에)

* J. Brahms(브람스 / arr. Bob Elkjer) ..... Hungarian Dance(헝가리안 댄스)

 

# 프로필

Virtioso Trombone Ensemble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까다로운 실내악의 기본여건을 파악한 이 젊은 합주단은 신중하고도 꾸준한 작업을 통해 음악을 완성하고 리듬의 조화를 얻어 내었으며, 그들의 수많은 공연들이 이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쿨인 동아콩쿨, 부산콩쿨, 제주국제관악콩쿨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단원 모두가 현재 트롬본 솔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관악을 이끌어나가는 젊은 연주자로 또한 국내 최고의 트롬본 앙상블로 발돋움하기 위해 트롬본 레퍼토리의 개발에도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트롬본 앙상블로는 처음으로 KBS음악실에 초청되어 그들의 정기연주회 실황이 방송되었고, 국내 최초로 트롬본 음반을 출반하였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고, 2015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에 선정되어 대중과 함께하는 전문 예술단체로 급부상 하고 있다.

 

- 연혁

* 제1회 정기연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제2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제3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제4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IBK쳄버홀)

* 제5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지휘 / 서영진

-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음악대학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졸업

-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 졸업

- 현) 가천대학교 객원교수,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 Trombone / 김솔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42회 동아음악콩쿨 1위

- 우현음악콩쿨금관부1위

- 제주국제관악콩쿨 트롬본부문 2위, 금관5중주부문 입상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음대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등 협연

-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수회 독주회<예술의전당>

-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역임

-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Virtuoso Trombone Ensemble 단원, 울트롬본 앙상블 단원

- 사사 이정생, 김홍대

 

· Trombone / 경홍수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부산 음악 콩쿨 1위 해외파견 콩쿨 금관 부문 1위

- 동아 음악 콩쿨 1위

- 연세대학교 Concert Band와 협연 부산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 수원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경기도립 교향악단과 협연

- 충남도립 교향악단 부수석단원 역임

- 현)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서울 브라스앙상블 단원,Virtuoso Trombone Ensemble 단원, 울트롬본 앙상블 단원, 서울트롬본 앙상블 단원

- 사사 김연근, 장준화, 이철웅

 

· Trombone / 신승현

- 한국종합예술학교 졸업

- 2004 44회 동아음악콩쿠르 트롬본 부문3위

- 2005 한국예술종합학교 윈드 오케스트라와 협연

- 2005 춘천 관악제 앙상블 부문 2위

- 서울중구구립윈드오케스트라 단원역임

- 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역임

-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Virtuoso Trombone Ensemble 단원, 울트롬본 앙상블 단원

- 사사 정대환, 이철웅

 

· Trombone / 차태현

- 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

- 파리 국립 음악원(CNR de Paris) 최고연주자 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 졸업

- 동 음악원 오케스트라 연주자 과정 졸업

- 제네바 고등 음악원(HEM de Geneve) 연주석사

- 로잔 고등 음악원(HEM de Lausanne) 연주석사 졸업

- 국제트럼본협회 페스티벌(ITF 2012) 참가연주

- 파리 대학생 오케스트라(OCUP de Paris) 수석단원 역임

- 서울 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수석 단원 역임

- 현)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 사사 Jacques Mauger, David Maquet, 이정생, 심용구

 

· Trombone / 최유덕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협연

- 서울대 음대 관악동문콩쿠르1위, 한국음악협회 국제학생콩쿠르2위, 금호영체임버콘서트 오디션 합격

- 부천시향 수원시향 객원연주

- 제8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금관오중주 1위없는2위

-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4학년 재학 중

- 사사 도상표, 이철웅, 임현수

  

· Trombone / 조세훈

- 서울대학교 졸업

- 독일 쾰른음대 졸업

- 현) 청주시향 트롬본 수석

- 사사 김연근

 

· Bass Trombone / 정래훈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Four of a kind Trombone Festival 콩쿠르 앙상블부분 입상

- 원주시향 객원단원역임

- 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단원, Virtuoso Trombone Ensemble 단원

 

· Bass Trombone / 김태훈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Four of a kind Trombone Festival 대상

- 한국음협콩쿠르 1위

- 울트럼본 콩쿠르 1위

- 울트럼본 콰이어 정기연주회 협연

- 제48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 제5회 제주국제관악제 콩쿠르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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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문체부 2차관 주재 광주U대회 상황점검회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04: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문체부 2차관 주재 광주U대회 상황점검회의 개최

- 김종 차관, 태풍⋅우천시 안전 관리 철저 당부, 

- “개회식 성공 평가, 지역경제 파급효과 챙겨야”


 ▲ 광주U대회상황점검회의 - 문체부주관 (사진제공: 광주U대회 조직위)


광주U대회 상황점검회의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주재로 7일 오전 조직위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 문체부 2차관과 김윤석 광주U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김효성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 정평호 광주시 체육U대회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문화, 관광, 시설, 경기운영 등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종 차관은 태풍⋅우천시 신속한 현장 대응, 메르스 대비 철저, 체험 프로그램 확충, 지역경제 파급효과 점검 등을 주문했다.

 

김종 차관은 “선수단, 동행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해달라”면서 또한 “공격적으로 관광 상품을 마케팅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점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풍과 우천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치 않도록 시설물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기상 악화로 인해 안전사고가 염려될 경우에는 경기가 지연되거나 일부 시설 폐쇄를 감수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해달라면서, 관람객과 선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종 차관은 “메르스 때문에 초반에 우려가 있었지만,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중앙정부에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메르스 대비와 안전 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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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5. 22: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문화센터 조성 대상사업’에 전국 32개소 중 광주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풍금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서구문화센터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서구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서구문화센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그래서 지난 3월 지역주민의 생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점형 시설로 리모델링해 주는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하였다.


12월까지 2층 2개의 어린이 강의실을 리모델링하여 문화예술 교육 및 동호회 활동 및 주민자치 모임공간(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지하 1층 3개 공간은 건강교실과 체육교실은 음악, 댄스, 탁구교실 등 여러가지 동호회, 예술단체 연습실과 개인 발표회 장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이 끝나면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허브기능 및 정보제공, 멀티플랫폼 역할 등 생활문화 활동, 창작 및 동호회 활동,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문화체육과(☎360-7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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