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수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9. 15: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수상

-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지역과 의회 발전 공로


▲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외침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시상식에서도 지방의회 부문 ‘시의회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한 봉사자들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역시 정치, 문화예술, 언론 및 공직부문 등에서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문상필 시의원은 그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활력 넘치는 광주공동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생활임금 조례, 교육안전 조례, 교육 정보화 역기능 예방 조례, 어린이 청소년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조례 등 각종 조례 제정과 시·구간 불합리한 행정 개선,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안, 남북교류 강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요구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개발 및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전국사회적경제매니페스토실천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맡아 전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문의원은 “의원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시민의 대변자로써 당연한 것인데 이렇듯 큰상들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l1012@naver.com


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본예산 산술기초 미비로 매년 수십억 불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8. 01: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본예산 산술기초 미비로 매년 수십억 불용


▲ 이은방 의원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원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해마다 본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산술기초를 정확하게 산출하지 못해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 까지 불용액을 발생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16년 본예산 중 가장 경직성 경비인 정규직 인건비를 보면, 교원인건비 성과상여금의 경우  9,776명의 성과상여금을 편성하고, 봉급은 9,246명의 예산을 편성해서 결과적으로 530명의 성과상여금을 과다 편성 했고, 성과상여금은 그 직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가장 최소액인 교사의 성과상여금을 기준으로만 최소 1,852,350천원(18억5천2백35만원)이 과다 편성되고,


지방공무원인건비(행정직)는 성과상여금은 일반직 5급이 95명, 6급이 391명, 7급이 617명, 8급이 412명, 9급이 66명으로 전체 1,581명의 성과상여금을 편성하고, 봉급은 일반직 5급이 93명, 6급이 395명,7급이 610명, 8급이 393명, 9급이 95명으로 편성되어 직급별 차이가 천양지차고 총 1,586명으로 5명의 성과상여금을 과다 편성했으며, 더욱이 봉급과 동일하게 지급해야 할 직급보조비의 경우 5급상당의 직급보조비 3명분이 과다 편성했으며,


교원전문직 인건비는 성과상여금이 장학관, 연구관이 44명, 장학사, 연구사가 110명으로 전체 154명 편성하고, 봉급은 장학관, 연구관이 47명, 장학사, 연구사가 11명으로 전체 158명이 편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산술기초 자체가 매우 부정확하고 부실해서 결과적으로 과도한 불용액이 발생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정규직인건비의 불용액은 결산서 기준으로 2011년 296억원, 2012년 94억원, 2013년 49억원, 2014년 50억원이 발생했으며, 2015년의 경우에도 50여억원의 불용액이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인이 매우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이 은방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의 원인은 교원에 대한 성과상여금은 교원인사과에서, 봉급과 시간외 수당 등은 행정예산과에서, 맞춤형복지비는 총무과에서 산술기초를 잡고 예산을 편성하면서 과별로 유기적인 협조가 안돼서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관련 예산의 삭감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각 과마다 현원조차 파악하지 못해서 매년 인건비가 계획성 없이 편성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큰 것으로, 재발방지 대책과 함께 추후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보다 면밀한 검토 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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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시의원, 생활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 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1: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임택 광주시의원, 생활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 마련

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 문화도시광주의 역량 강화


▲ 임택 시의원


‘광주광역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생활문화예술 단체 및 동호에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임택 광주시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활문화예술 활동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음악, 미술, 무용, 서예, 국악 등의 유형, 무형의 문화예술 활동이다. 그동안 광주시의 문화예술지원정책은 전문문화예술인들에게 수백억의 예산이 집중되어왔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은 연간 1억원 정도에 불과해 문화도시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였다.

이번 조례안 마련으로 생활문화예술 단체 및 동호에 활동을 위한 공간 등 시설, 동호회 간의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의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장이 매년 시설의 확충 및 지원, 필요한 예산 및 재원,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지원 등이 포함된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규정했다.

임 의원은 “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복지의 질을 향상시켜, 문화도시 광주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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