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안전한 통학,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 각화초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교통안전캠페인(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각화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지난 5월 21일(목)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각화대로에서 각화초녹색어머니회, 북구녹색어머니회 연합회, 교통안전관리공단, 북부경찰서이며, 각화초 교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각화초 학부모들이 직접 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 등록하여 매일 아침 번갈아가며 이른 시간에 나와 적극적으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각화초에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수시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두 분의 배움터 지킴이, 교문에서 전교생 아침맞이를 하는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모두가 교통안전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각화대로 교통안전캠페인은 각화초 녹색어머니회원, 북구녹색어머니회 연합회 회원(북구회장 및 총무, 양지초, 두암초, 양산초 회장단 등), 교통안전관리공단 직원 10여명, 북부경찰서 교통과장 및 직원 10여명, 각화초 교직원 다수 등이 참여하여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학생 등하교시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에 충분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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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4번째 환자발생

- 메르스 바로 알기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4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어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주요 질의응답(Q&A)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또한 중동지역을 여행할 경우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진단이 늦어질 경우 치료가 지연되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귀국 후 14일 이내에 고열과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의사에게 중동지역을 여행하였음을 알려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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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실시

- 일곡초등학교 거점“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금) 일곡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찾아가는 학부모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황홍규 부교육감을 강사로 초빙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초빙강사는 △세계의 흐름과 한국사회 △입시의 변화 △자녀의 자존감 향상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계의 변화에 따른 한국사회의 흐름과 더불어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공해 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런 좋은 교육을 여러 장소에서 받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윤혜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거점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부모교육을 지원·확대 하고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6월 12일(금)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동부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hakbumo.gen.go.kr)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평생•사회협력과 학부모지원팀 (☎062-605-574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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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누리과정 교원연수

- 안전한유아교육 신뢰받는 교권보호

▲ 2015 누리과정 교원연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2일(금)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 ․ 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유아교육 신뢰받는 교권보호」주제로 누리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유아 스스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유치원에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라는 내용의 안전교육과  최근 들어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증가에 따른 교권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목원대학교 강민정 교수와 우리시교육청 이나연 변호사는 유치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과 학부모들의 민원사례에 대한 교사들의 역할과 대처에 대하여 주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교원들은 교원상호간의 정보공유와 수업나눔을 통하여 안전한 유치원과 신뢰받는 교권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 돌봄과 보살핌이 있는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과 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누리과정 연수를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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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화순 운주사

오늘 25일은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이다. 

전국 사찰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회,법회등의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있다.

화순 운주사(화순군 도암면)에서는 2015년 화순 운주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천불천탑과 함께 하는 신화여행’ 주제로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15 화순운주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도암면 번영회와 운주사가 주관한다.

25일 화순 운주사의 모습을 담아본다.

▲ 운주사 입구에 전시된 옛사진들 (사진:외침)

▲ 운주사 (사진:외침)

▲ 운주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탑(사진:외침)

▲ 운주사 불상(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부처님오신날, 화순 운주사(사진:외침)

▲ 2015 화순 운주문화축제, 화순도장리 밭노래 (사진:외침)

▲ 2015 화순 운주문화축제, 화순도장리 밭노래 (사진: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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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 발생

▲ 제일모직 물류창고(사진 :0166908666@daum.net)

25일 오전 2시 16분경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경비직원 1명이 숨지고, 7층 규모의 철골구조인 김포제일모직 물류창고에 의류와 원단 1500여t이 보관중이었다고 한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소방차와 소방 헬기, 소방 인력 880여 명을 투입하여 진화를 했으며, 옷과 원단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도 헬기와 소방차를 동원하여 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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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관광녹차생태공원 임시개관

- 보성의 역사문화관,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

▲ 보성의 역사문화관, 보성의 문화재(사진:외침)

제41회 보성다양대축제 기간동안(5월 22일~26일) 보성 관광녹차 생태공원 임시개관을 하였다.

이번 임시개관은 보성의 역사문화관,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의 두 곳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보성의 역사문화관은 보성의 역사, 보성의 9경, 문화재, 충무공 이순신 등 보성에 역사,문화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또한,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은 멀티미디어를 통한 보성의 생태환경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7월까지는 정식개관을 하도록 노력중이라고 한다.

제41회 보성다양대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의 근처에 있으며, 쉽게 찾을 수 있다.

▲ 보성의 역사문화관, 보성 9경 (사진:외침)

▲ 비:움/미디어전시체험(생태전시관) (사진: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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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뽐내며

▲ 보성다향대축제,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사진제공:보성군)

24일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에 득량만키조개다변화산업 육성사업단 주최로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녹차+키조개 요리경연대회’에 전국에서 20개 팀의 요리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녹차와 키조개의 환상적인 궁합의 레시피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명품 보성녹차와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키조개를 이용하여 개발한 레시피는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계획이며, 키조개는 필수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 및 빈혈예방에 좋고,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재료로서 비릿한 맛은 녹차가 잡아준다.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22일 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보성차밭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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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천제, 보성소리의 시작 도강마을

- 회천면 영천리 도강마을.영천제 수많은 소리꾼들이 득음을 위해 거닐던 길에서...

▲ 영천제, 보성녹차마을, 보성소리의시작 도강마을 (사진:외침)

▲ 영천제, 보성녹차마을, 보성소리의시작 도강마을 (사진: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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