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서구,「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프로젝트 본격 추진!

- 주민들로 구성된「동 복지협의체」에서 18개 사업, 사업당 100만원~200만원  

- 주민 주도형 나눔문화 확산 기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일 한가족 나눔분과 위원들과 18개 동 복지협의체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한가족 나눔분과’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온 기금 2,500만원으로 동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기부한 것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동네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공모해 18개 사업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서구는 사업 규모 등을 고려해 7개 동에 200만원, 11개 동에 100만원씩을 각각 지원하여 집수리, 화장실 개보수, 칼라 프린터기 지원, 보행보조기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전달식에서 박춘복 동 복지협의회장은󰡒이번 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 사업비 집행 등을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서구 지역 18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복지협의체에는 현재 4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정기 후원, 집수리 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like1@naver.com

포토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 장휘국 교육감

▲ 제239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201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는 장휘국 교육감ⓒ외침

like1@naver.com

포토

제239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

윤장현 시장은 "대회기간 메르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 제239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2015년도 제1회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설명을 하는 윤장현 시장, 이날 예산안 설명에 앞서 광주U대회를 앞두고 메르스와 관련해 윤장현 시장은 " 대회기간 메르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외침

like1@naver.com

화순 청소년 ‘명품 숲체험’ 호평 

- 화순군청소년수련관 주관, 만연산 자연생태길 탐방

▲ 명품 숲체험 (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군이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품 숲체험’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화순의 명산인 만연산 오감길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신체적․정신적 교감을 이뤄 참된 인성 형성과 자연환경 보존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순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명품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제1기는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 인증제프로그램 소양교육에 이어 16일 제2기는 만연산 오감길의 자연생태길 탐방과 숲에 사는 거미의 집짓기 체험을 했다.

5월 30일 제3기를 마지막으로 숲을 맨발로 걸어보면서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오감을 일깨워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실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생태환경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가 '6월 2일 KBS보도, U대회 명분... 대학 주차장에 수십억 투입 논란'에 대한 해명자료를 냈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6월 2일 KBS보도를 통해 제기된 'U대회 명분. 대학 주차장에 수십억 투입'에 대한 해명자료를 냈다.

시 예산 30억원을 들여 특정학교 주차장 확장 특혜에 대해 “광주여대 다목적체육관은 U대회 신설경기장을 대학 내 유치하여 토지매입비 135억원을 절감하였으며, 광주시의 재산으로써 대상 토지에 대한 지상권설정(30년)과 건물등기를 통해 소유권을 보호 받고 있는 광주시 소유의 재산이다”고 했다

또한 “공사중인 부설 지하주차장 또한 체육관과 동일한 방법으로 토지에 대한 지상권과 소유권을 확보하여 임의사용을 규제하였다”라 하며 “U대회 동안 체조경기장으로 활용되고, 대회 이후에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에 기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다목적시설로 활용할 계획으로 광주여대에 관리ㆍ운영을 위탁하여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고 했다

이에 시민편의를 위한 주말, 공휴일 등 주차장을 무료개방, 공유도시화를 조건으로 주중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광주여대에서 공사비의 50%인 30억원을 부담하고 있다. 

또한 등산 등산객 (주말포함 평균 1~2천명) 시설로도 활용된다.

주차장 확보 필요성에 대해 "당초 교통영향분석 1,154대 필요하였으나 503대만 계획되어 타 신축경기장에 비교하여 주차대수가 턱없이 부족 U대회 기간 중 주차난 예상된다."고 했다. 

이에 "부설 지하주차장 추가 설치에 대해 필요성을 인정받아 2015.4.15. 중앙정부로 사업변경승인을 득하고 돌관공사를 통하여 U대회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향후 국내외 체육행사와 콘서트등 각종 체육, 문화행사 시 주차부족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U대회 경기시설의 사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시의회 예산심의권 침해 논란에 대해 “본 주차장 조성공사는 사업비의 50%를 시비를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의회와 사전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지 못한 점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는 의회보고를 거쳐 추진하겠다”라 했다.

like1@naver.com

메르스 추가환자 5명 발생, 30명

- 4명 환자는 B의료기관의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환자 또는 가족 

- 나머지 1명은 E의료기관의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로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 환자 수가 30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5월15 ~ 5월17일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1명의 환자는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5.22~28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민관합동대책반*에서는 23,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광주시, 평동산단 맞춤형 미니취업박람회 개최 

- 3일 평동역 1층 대합실, 12개 기업 참여

▲ 광주광역시청 ⓒ외침

오는 3일 오후 2시지하철 평동역 1층 대합실에서 미니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 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하며 보명전자, 한국IMC 등 12개 기업이 89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과 맞춤형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취업 컨설팅 등 현장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 희망자 무료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분기별로 구인․구직 특성에 맞는 미니취업박람회를 순회․개최하고 있다. 4월‘새터민,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6월에는 평동역에서 ‘평동산단 맞춤형’으로, 9월에는 첨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총 4회 개최한 미니취업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8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like1@naver.com

메르스 추가환자 6명 발생, 총 25명(사망 2)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일(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6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4명 환자는 B의료기관의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환자 또는 가족, 2명 환자는 D의료기관의 16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환자로 모두 의료 관련 감염사례이다.

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5.15~5.17일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2명의 환자는 D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5.28~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민관합동대책반에서는 동 사례를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58세 여성 사망자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천식, 내분비계 질환 등 기저질환자로 메르스로 인한 증상 악화로 사망 해석 -

- 같은 날, 격리치료 중인 6번째 확진자(남, 71세) 사망 -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급성호흡기부전으로 6.1일 사망한 58세 여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여서은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11일부터 입원치료 중 5.15~17일 사이 최초환자를 접촉하였고,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치료 중 사망하였다.

* 천식, 고혈압, 의인성 쿠싱 증후군(관절염에 의한 스테로이드 복용이 원인) 등의 기저질환자

또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6번째 확진환자(남, 71세)가 최종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최초 환자 접촉 전(5.15일)부터 발열 등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이던사람으로 5.15~5.17일 사이 최초환자와 접촉 후, 5.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었다.

 *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자로 2011년 신장암으로 인해 신장적출술을 받음

첫 번째 사망자를 담당한 주치의는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포토

1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주민센터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 오는 10월에 완공예정인 충장동 주민센터는 3,000백만원의 사업비, 지상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민원실, 프로그램실, 다목적회의식, 예비군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