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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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5: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조영표 의장,‘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개통식 참석
▲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개통식(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4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의장단과 전국시군구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이 함께 참석했다.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은 그동안 국회도서관이 축적해 온 지식정보자원과 서비스 노하우를 지방의회에 제공하고, 각 지방의회의 의정자료를 국가 차원에서 수집․정리해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공동 활용하고자 마련한 시스템으로 광역의회의 회의록과 의안, 조례, 의원 소개뿐만 아니라 정책자료와 국회의 입법자료, 국회도서관의 각종 지식정보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통식에 참여한 조영표 의장은 “국회와 지방의회가 의정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활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통된 만큼 국회와 광역의회간 상호 발전으로 보다 다양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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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은 외국 자료보다 매우 낮아 (0) |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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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5: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은 외국 자료보다 매우 낮아
공기 전파 가능성은 없어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아
정부, 의료기관, 의료인, 일반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
4일 감염학회(http://www.ksid.or.kr)는 메르스에 관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메르스 환자의 치사률은 외국자료보다 낮다”, “현재 메르스 확산은 공기 전파가 아닌 의료 감염, 밀접한 접촉으로 발생하고 있다”라 했다.
메르스의 국내 사망환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로서 외국의 사례와 다른지 않다. 국내 발생 환자는 대부분은 감기몸살정도로 앓고 자연회복이 되고 있으며 국내환자 치사률은 10%정도로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환자들의 사례는 모두 의료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즉,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경우 감염이 되는 것이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는 가족, 보호자, 병원내 의료진, 환자 등으로 메르스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중등 지역 환자들과 다르지 않다.
메르스가 공기로 전파된다면 30명이보다 휠씬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으로 간 환자에서도 비행기 내 전파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메르스는 기본적으로 의료관련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진 환자들을 2주 동안 철저히 격리 조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하다.
감염학회 보도자료 전문
최근 국내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유입되었고 현재까지 3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두 명이 사망하였다. 외국의 사례에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만성폐질환, 면역억제 환자 등의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었다. 국내 사망 환자도 고령이거나 신장암 치료 병력, 천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로서 외국의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발생 환자의 대부분은 감기 몸살 정도로 앓고 자연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국내 환자의 치사율은 외국의 자료와 달리 10 % 가량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메르스가 아닌 일반 지역사회폐렴의 사망률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 경로는 밀접한 접촉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환자 사례들도 모두 의료관련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된 의료기관과 접촉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 형태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환자가 1,000 명 이상 발생한 중동 지역 환자 사례들도 대부분 환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들, 병원 내 의료진, 환자들로서 모두 메르스로 진단받기 전에 무방비로 노출된 경우였으며 지속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가 발생한 경우는 없다. 국내의 경우도 모두 환자 가족 또는 병원에서 같은 공간을 지속적으로 함께 사용한 경우로서 중동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첫 번째 환자가 특수하게 많은 주위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파시킨 것은 맞으나 현재까지 약 3주 동안의 발생 상황을 보면 모두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되었으며 공기 전파 가능성은 없다. 메르스의 평균 잠복기를 1주 정도로 보면 국내에 유입된 지 3주 정도 경과한 것이고 전파 주기로 보면 3주기가 경과한 것이다. 만약 메르스가 공기 전파라면 30명이 아닌 훨씬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며 환자들과 집 또는 직장에서 접촉한 경우에도 추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으로 간 환자에서도 비행기 내 전파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력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 일부 학교가 휴교 조치를 하고 근거 없는 소문이 일부 SNS 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현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너무나 감성적인 조치와 소문으로서 현재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국내 및 외국의 사례를 모두 종합하면 메르스는 기본적으로 의료관련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진 환자들을 2주 동안 철저히 격리 조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하다. 현 상황에서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 방역 당국, 의료 기관, 의료인, 일반 국민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긴밀한 민관 협조 체제가 유지되고 일반 국민들이 정부와 의료 기관, 전문가 집단의 안내와 지침에 잘 따라준다면 메르스 사태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절실한 시점이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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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4일 서울시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 (0) |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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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0: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긴급] 4일 서울시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
4일 서울시가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를 했다.
대시민발표에서 공개된 35번 환자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 5월 29일(금)
병원근무 이후 자차로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
▲ 5월 30일(토)
09시~12시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 참석
18시~19시 가족과 가든파이브(두끼)에서 식사
19시~19시반 서울시 양재동 L타워의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 후 귀가
▲ 5월31일(일)
기침·가래·고열 발생
09시~10시 병원 대강담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
21시 40분 모병원에 격리
▲ 6월 1일(월)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현재 서울시는 재건축조합 총회 참여자 1,565명의 명단을 기확보하여 연락을 취하며, 자발적 가택격리초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모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 전원의 격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주최행사는 자제 또는 연기를 하며, 행사 개최하는 경우 소방재난본부 협조 하에 안전조치 및 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의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했다.
서울시는 다음과 같은 메르시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행을 예고했다.
보육종사자는 자가진단실시, 메르스 감염의심 어린이는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도록 협조공문발송, 노인복지관,경로당, 종합복지관등은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세정제 지원들 필요한 조치 시행할 예정이다.
25개 보건소에 진료실 별도 설치, 메르스 감염 1차진단실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정밀진다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구급차를 활용해 환자이송을 할 계획이며, 소방대원들을 위한 개인 보호복 3,000세트,N95마스크 4,800개 등 방역물품 지급 완료, 비상근무태세 확립했다.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서울시 대시민 발표 전문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875446
6월 1일(월) 확진 판정된 35번 환자의 경우, 14번 환자와 접촉한 모병원 의사(A씨)로서 5월 29일(금)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었고 5월 30일 증상이 심화되었습니다.
▲ 5월 29일(금)
병원근무 이후 자차로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
▲ 5월 30일(토)
09시~12시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 참석
18시~19시 가족과 가든파이브(두끼)에서 식사
19시~19시반 서울시 양재동 L타워의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 후 귀가
▲ 5월31일(일)
기침·가래·고열 발생
09시~10시 병원 대강담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
21시 40분 모병원에 격리
▲ 6월 1일(월)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35번 환자 관련 우리시 대책은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의 명단을 기확보하였는바 금일 중 모두에게 연락을 취하여 자발적 가택격리 조치를 요청할 것입니다.
메르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의사A의 동선과 관련된 시민들께서는 가택격리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 전부를 조사하여 격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검진을 희망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120다산콜센터(120) 또는 서울시 메르스 대책본부(02-2133-0691~7)로 연락주시면, 검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5월 20일부터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거나 가급적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를 개최하는 경우에도 소방재난본부의 협조 하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공공기관, 시 산하 시설에도 예비비를 활용하여 마스크와 세정제 등을 긴급 비치할 계획입니다.
감염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보육시설 종사자(5만 3,301명)에 대해서는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메르스 감염의심 시 어린이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도록 하는 협조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노인종합복지관(32개소), 경로당(3,311개소), 종합사회복지관(98개소) 등에도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손세정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민 스스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체계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5개 보건소에 메르스 진료실을 별도로 설치하여 메르스 감염에 대한 1차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정밀 진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감염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구급차를 활용할 계획이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하여 개인보호복 3,000세트와 N95마스크 4,800개 등의 방역물품 지급을 완료하였고 비상근무태세를 확립하였습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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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0: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울, 메르스 확진환자 재건축 조합행사 참여, 1565명이상 접촉
6월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진환자(35번)에 관한 긴급브리핑을 열었다.
서울시 브리핑에 따르면 35번 환자는 6월 1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4번 환자와 접촉한 의사이다. 5월 29일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 5월 30일 증상이 심화되었으며, 당일(5월 30일) 1565명이 참여하는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하였다.
그러나, 3일 보건복지부 주관 대책회의 참석과정에 서울시는 자체적인 35번 환자에 대한 인지를 하였다. 즉,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정보공유가 제대로 이루지지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일 서울시는 ‘보건복지부및 질병관리본부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의 이후 동선 물론, 환자가 참석한 재건축 조합 행사에 있던 1565명의 명단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1565명에 참석자에게 수동감시를 하겠다고 의견을 밝혔지만, 서울시는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참석자 명단을 해당 조합원으로부터 입수하였다.’고 했다.
또한, ‘명단을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였고, 적극적인 공개와 대책을 요구했다. 이후 저녁 대책회의를 거쳐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저녁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 주십시오. 메르스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모두 함게 힘을 모아나갑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메르스 확신 방지를 위한 행동을 호소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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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22: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포토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티센터 개관식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이 북구 각화 문화대교 아래에 부지 1만6268㎡에 문화관 898㎡(지하1, 지상1)와 전시관 944㎡(지하1, 지상2) 규모로 광주광역시와 북구청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시민 문화예술 체험‧창작활동을 지원를 위해 조성했다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강기정 국회의원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테이프컷팅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작은도서관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금봉미술관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퍼포먼스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금봉미술관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금봉미술관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금봉 기증 도자기들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금봉미술관 ⓒ 외침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 커뮤니터센터 개관식, 금봉미술관 ⓒ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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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21: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사랑이 넘쳐나는 도시가 되길…”
- 1일 시민시장 ‘사랑의 씨튼수녀회’ 前총장 문말린 수녀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사랑의 씨튼수녀회’ 前총장 문말린 수녀, ‘1일 시민시장’으로 광주시정 참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가 사랑이 넘쳐나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4일 광주시정을 살핀 문말린 ((Marlene Mondalek, 74, 미국)수녀가 광주광역시의 네 번째 ‘1일 시민시장’으로 활동을 했다.
Marlene Mondalek(미국, 수녀, 74세)
• 제1대 사랑의 씨튼수녀회 한국 관구장(북구 본촌동)
• 사랑의 씨튼수녀회(미국 시카고 소재) 前총장
• 전남대학교 문학박사(1997)
• 1968년 선교사로 파견되어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로 광주광역시 명예시민 선정(2010)
광주은혜학교를 설립하는 등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한 사랑의 씨튼수녀회 前총장 문말린 수녀는 “광주명예시민으로서 광주에서 오랫동안 봉사한 사람으로서, 1일 시장을 해보니 시장의 역할이 간단하지 않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18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수녀기도모임을 주도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문 수녀는 “1980년 5월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오늘 둘러봤더니 광주가 많이 발전했고 변했다.”라며 “민선6기 광주시가 5‧18 광주를 생각하면서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문 수녀는 1968년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파견된 후 광주은혜학교(북구 오룡동)와 씨튼어린이집(북구 본촌동)을 설립하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교육 및 사회복지활동을 펼쳤다. 1997년 이후 미국에서 사랑의 씨튼수녀회 총장으로 재직 중에도 광주지역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0년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 광주광역시장기 어르신 생활체육축제 ⓒ 외침
문말린 수녀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에 출근해 윤장현 시장으로부터 ‘1일 시민시장’ 명찰을 전달받고, 윤 시장과 함께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장기 어르신 생활체육축제’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개관식 ⓒ 외침
오후에는 ‘북구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위치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찾아 5‧18 관련 기록과 사진자료 등이 전시된 전시관을 둘러보고 동영상을 관람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소통확대를 위해 ‘1일 시민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다둥이 엄마 양서진씨가, 올해는 2월에 대학생 김대완씨, 4월에 장애인 활동가 최성배씨가 참여했다.
like1@naver.com
[긴급] 4일 서울시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 (0) |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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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서울, 메르스 확진환자 재건축 조합행사 참여, 1565명이상 접촉 (0) | 201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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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윤 시장“송정역 택시승차장 도로 양쪽 운영” (0) | 2015.06.04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21: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의료계-광주시 공동체제로 대응”
- 광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대책회의 개최
- 과학적이고 시스템적 대처 및 정보공유 당부
- 참석자들, 외래전담 지정, 이송시 정보제공 등 의견도
▲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대책회의(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의료계와 광주시간 공동대책본부를 꾸려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으로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또 “유관 기관·단체간에 ‘밴드’를 만들어 메르스와 관련한 상황과 정부나 지자체 지침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자.“라고 제안했다.
광주시는 4일 오전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자치구 관계자, 시의사회장, 전남대 등 6개 응급의료센터 병원장, 교육청, 경찰청, U대회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시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광주에서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주의수준 단계이지만 시는 유관 기관·단체와 시스템적인 대응을 통해 경계수준에 준하는 대책으로 메르스 안전지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은 만약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가 가능토록 미리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하고, 시 관계부서에는 “발열감지기 확보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은 “현재 주의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계 수준의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환자 발생에 대비, 검사시설 확대 및 격리병상 확보 등 디테일하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며 “U대회 기간에는 타 지역 병원을 먼저 격리병원으로 지정해 수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또 “일반환자와 의심환자를 구분할 수 있는 외래전담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여기에서 의심환자로 판명되면 바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는 형태의 외래전담과 입원전담으로 시스템을 구분해 운영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소병원 관계자는 “일반 환자나 보호자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시나 의사협회에서 통일된 의료진 대응요령을 만들어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행정과 의료계, 유관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으면 메르스는 이겨낼 수 있다.”라며 “시민들도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정부나 지자체의 지침에 적극 따라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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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이야기
서구, 제231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제231차 안전점검의 날(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제23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금호1동 풍금사거리에서 여름철 풍수해 사전예방, 주민행동요령, 우기대비 붕괴사고, 2015하계U대회 안전하게 치르기 등 각종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서구 공무원 및 각종 유관기관ㆍ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난대비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최근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메르스)”의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헸다.
평상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과 중동지역 여행 중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릴 것,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할 것,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 등이다.
서구는 앞으로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행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전기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톡톡 튀는 아이디어 한 자리에 모인다
- 오는 9일 주민∙공무원 참여 정책개발 아이디어 컨퍼런스 개최
- 우수 아이디어 10건 발표 및 순위결정 심사, 향후 구정 시책에 반영
‘우리 서구에도 차 없는 거리를 만들면 안 되나요’
‘각 동마다 합창단을 만들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각해서 만든 톡톡 튀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9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으뜸서구 생각토론 한마당(정책개발 아이디어 컨퍼런스)이 열린다.
공모결과 주민제안 67건, 공무원 제안 84건 등 15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아이디어가 이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아이디어의 제안자가 공동주택관리 비리신고센터 신설, 우리동네 안내지도 제작, 고독사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대책 등 복지에서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아이디어 내용을 직접 발표하게 된다.
심사는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한 서구 제안심사위원회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청중심사단 등 110명의 심사결과를 가중치에 따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심사결과 ▲대상 1편에는 50만원, ▲금상 1편에는 40만원, ▲은상 1편에는 30만원, ▲동상 3편에는 각 20만원, ▲장려상 4편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컨퍼런스에 진출하지 못한 아이디어들 중 일부를 선별해 보상할 방침이다.
서구 화정3동, 『2015 하계 U대회』대비 깨끗한 동네가꾸기 본격 추진
▲ 깨끗한동네가꾸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 화정3동 주민센터는 『2015 하계 U대회』대비 청결하고 깨끗한 광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깨끗한 동네가꾸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일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동네 가꾸기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생단체별로 청소구간을 설정해 주1~2회 단체별 자율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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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06: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3개월 이상 거주해야 신규 아파트 우선 공급 대상
- 광주시, 주택청약시 ‘거주기간 제한 3개월’ 지정 시행
-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외지 투기세력 차단 효과 기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지역 신규 아파트 청약시 우선 공급 대상이 ‘광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제한된다.
이는 지역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외지 투기세력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에서 ‘광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제한해 우선 공급하게 된다.
다만, 타 지역에서 광주지역으로 직장 근무처를 이동한데 따른 이주자(종사자)는 재직증명서를 첨부하면 거주기간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광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외지 투기세력들이 수도권의 가점 높은 청약통장을 동원해 아파트 여러 채를 당첨 받은 후 지역민에게 웃돈을 받고 전매 후 빠져나가는 등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어 이같이 조치키로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 최근 4개월간(2015년 2월~2015년 5월) 광주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70대1로, 전년도(20대1)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북구 모 아파트의 경우 평균청약 경쟁률이 115대1로 분양시장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또 올해 1만여 가구를 분양 공급할 예정이어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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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4. 05: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 시장“송정역 택시승차장 도로 양쪽 운영”
- 현장점검·택시업계 간담회 열고 보완책 마련 지시
- 관광객에 교통편·명승지·맛집별 정보 제공 주문도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광주송정역을 찾아 택시 승강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3일 오전 광주송정역을 찾아 현장점검과 함께 택시업계와 간담회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송정역사 건너편에서만 승차가 가능토록 한 현행 택시 승차체계를 도로 양쪽 모두에서 승차할 수 있도록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4월2일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혼잡방지를 위해 하차는 역 방향, 승차는 도로 건너편에서 하도록 승하차장을 분리해 왔으나 택시업계와 승객들이 이에 따른 불편을 호소해왔다.
또한, 윤 시장은 송정역 내외에 광주와 인접 시·군의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안내판과 표지판의 보강도 주문했다. 특히 “광주를 찾는 손님들이 쉽게 원하는 관광정보를 얻고 접근할 수 있도록 장소별, 명승지별, 맛집별, 숙소별, 교통편별로 안내 장치를 마련하라.”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 밖에도 윤 시장은 여름철 관광안내소 운영시간 연장, 송정역 앞 횡단보도 장애물에 대한 대책 등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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