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 배추모종심기 행사 개최 - 27일 김치타운 야외텃밭, 가족 50팀 선착순 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3. 12: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 배추모종심기 행사 개최

- 27일 김치타운 야외텃밭, 가족 50팀 선착순 모집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는 제22회 김치축제의 사전 홍보 행사의 하나로 축제가 열리는 광주김치타운에 조성한 야외텃밭에서 배추모종심기 행사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가족(100여 명)이며, 모종을 심는 방법을 교육받은 후 텃밭에서 직접 배추모종을 심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광주세계김치축제 홈페이지(http://kimchi.gwangju.go.kr), 김치타운 홈페이지(http://kimchitown.gwangju.go.kr)을 참조해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613-3993)로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리며, 야외텃밭은 축제 기간 야외학습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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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유치원 “견우와 직녀가 만나요~!!” - 세시풍속 『칠월 칠석날』체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1. 13:4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예향유치원 “견우와 직녀가 만나요~!!”

- 세시풍속 『칠월 칠석날』체험 실시



▲ 견우와 직녀가 만나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예향유치원 유아들은 20일(목) 오전 10시에 각 교실에서 세시풍속 '칠월 칠석날'의 유래와 조상들이 지내왔던 다양한 풍속과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직접 활동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유아들은 칠월 칠석날을 통하여 견우와 직녀 동극놀이, 옷과 책 말리기, 소원 빌기, 더위도 쫓고 건강도 챙기는 햇과일인 복숭아 화채 만들기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기억하며 잊혀 져 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칠월칠석은 음력 7월 7일 세시명절의 하나로 은하수 동쪽에 있는 견우와 서쪽에 있는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가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1년에 한 번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려 비가 내렸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 마침 칠석날인 20일은 비가 내려 의미를 더하는 날이 되었다.

     

칠석날에는 장마로 눅눅해진 책들과 옷 등을 들고 나와 햇볕에 말리면 일년 내내 좀을 먹거나 상하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또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바쁜 농사일과 더위가 끝나는 칠석날에는 햇음식을 맛보았다고 한다.


예향유치원 박춘금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칠월 칠석의 의미를 알고 우리 선조들이 행했던 풍속들을 직접 체험하고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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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시도교육감 간담회 - 교육재정 해법 논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1. 13:4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시도교육감 간담회

- 교육재정 해법 논의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15년 8월 19일(수) 오후 4시 국회(본관 239호실)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지방교육재정 문제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휘국 광주교육감,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청연 인천교육감, 김복만 울산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이 참석하고, 원유철 원내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신성범 교문위 간사, 유희동 원내대변인 등 새누리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은 여당 원내대표와 처음 만남이라 교육재정 현황과 누리과정 문제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교육청별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의무지출경비 지정’, ‘누리과정 관계 법률과 시행령의 불일치 해결’, ‘사회적 논의기구 운영’, ‘지방교육재정 총량 확대’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현재의 열악한 지방교육재정과 누리과정 문제 등에 대한 시도교육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도교육청의 현실적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며, 시도교육감협의회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추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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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교육 - 금부초, 을지연습 기간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1. 13:3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교육

- 금부초, 을지연습 기간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부초등학교는 8월 19일(수)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 방학 프로그램 참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응급 처치 3C(Check–Call–Care)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폐소생술로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린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이야기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시기와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동영상 시청을 통해 영아, 유아, 성인에 따른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을 배웠으며, 교육 강사의 시범과 금부초 교사들의 지도를 받아 참여 학생 전체가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성취와 자신감을 갖게 하였다.


한영미 강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한 본인 자녀들의 사례를 들려주며, 금부초 학생들도 기회가 되면 자격증을 따서 위급 상황에 처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하트 세이버(Heart  Saver)’로서 준비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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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전광주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 입상작 47점, 24일부터 10월4일까지 백화점 등 6곳서 순회 전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21: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15회 안전광주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 입상작 47점, 24일부터 10월4일까지 백화점 등 6곳서 순회 전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부터 10월4일까지 백화점, 영화관 등 6곳에서 ‘제15회 안전광주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지난 5월 광주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급성질환 예방을 주제로 공모한 741점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47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24일 NC백화점을 시작으로 유스퀘어, 송정역, 롯데시네마 광주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전남대학교병원 순으로 1주일씩 총 6곳에서 순회하며 열린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 수준을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안전광주그리기대회는 ‘안전한 광주’를 주제로 어린이 안전문화 창작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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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는 10월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 개최 - 2015년도 광주게릴라가든이벤트 사업, 5일간 문화전당 앞 분수대광장에 정원 전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0. 15: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오는 10월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 개최

- 2015년도 광주게릴라가든이벤트 사업, 5일간 문화전당 앞 분수대광장에 정원 전시

- 9월10일까지 ‘시민 참여 5일 정원’ 참가자 모집… 30개 팀 선정 재료비 등 지원



▲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 (이미지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년도 게릴라가든이벤트사업으로 오는 10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분수대 광장 일대에서 ‘2015 광주 도시정원 옴니버스 축제’를 개최한다.


게릴라가든이벤트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의 공공공간이나 자투리 땅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행사로, 시민과 시민단체가 모여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 축제이자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 운동이다. 


시는 올해 시민이 참여하는 게릴라정원 행사를 열기로 하고, 지난 4월 주관 단체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조경학과 조경설계연구실)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금남로와 문화전당 일원에서 시민들이 문화전당 개관을 자축하며 활력있는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원을 주제로 ▲시민참여 정원 조성(한평×5일정원) ▲시민을 위한 정원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 ▲가든 플리마켓, 싸목싸목 마을정원 나들이, 가든 레시피 등 기획 프로그램 ▲가든 관련 용품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축제 기간 전시하는 ‘한평×5일정원’ 행사에 참가할 팀과 조성 계획을 공모하고 있다. 생활정원과 게릴라정원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15개팀 씩 총 3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에는 정원 조성 재료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족, 친구, 동아리 등 자유롭게 2인 이상의 팀을 구성, 오는 9월10일까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정원 조성 주제와 계획도 등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도시디자인과(062-613-4872),전남대학교 조경설계연구실(062-530-0319) 



▲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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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짜 바나나 우유 만들기 - 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환경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07:5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진짜 가짜 바나나 우유 만들기

- 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환경교육 실시

- “식품 첨가물, 넌 뭐니?” 직접 체험해보니 느낌이 달라요


▲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부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과 환경보전 생활 습관을 정착시켜 주기 위해 8월 17일 돌봄교실 참여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의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교육은 우리 몸에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음식물에 첨가된 물질의 유해 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진짜 가짜 바나나 우유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대형버스를 환경교실로 개조한 차량 내에서 시청각 교육을 받으며 우유에 첨가된 각종 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고, 진짜와 가짜 우유를 만드는 체험활동 후 진짜 몸에 좋은 음료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다.


▲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교육을 진행한 임현섭 강사는 “환경 교육에 있어서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므로 조기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미래세대 주역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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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및 주부수도교실’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07: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및 주부수도교실’ 운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19일부터 이틀간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및 주부수도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생 25명 대상으로, ‘수도교실’은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덕남정수장에서 수질 실험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수질검사 직접 해 보아요 ▲물속에 사는 생물들 신기해요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어요 ▲수돗물 이해하기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점 알아보기 ▲우리집 수돗물 검사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강영주 수질연구소장은 “이번 어린이 체험 캠프와 주부수도교실은 수돗물의 소중함과 물 아껴 쓰기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돗물 사랑을 알려주는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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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의 내용이 다양해진다. - 광주김치의 산업화와 다양한 체험으로 김치산업 마케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07: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의 내용이 다양해진다.

- 광주김치의 산업화와 다양한 체험으로 김치산업 마케팅

- 축제위원회 추진계획 승인·대행사 계약 축제 실행 박차


▲ 2015년 7월 광주여름김치페스티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관람객들의 체험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또 광주김치의 산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올 김치축제는 처음으로 김치타운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는 축제를 통해 김치타운을 널리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김치타운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김치타운 입구 진입로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과 조형물로 장식하고, 노약자를 위한 코끼리열차를 운행해 관람객 편의와 재미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먼저, 김치타운 기존 인프라인 김치전시관과 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볼거리를 더욱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시 박물관과 더불어 김치와 관련된 콘텐츠로 구성된 볼거리를 마련하고 전시관 곳곳에서 관람객의 재미를 위한 퀴즈탐험, 김치블라인드 테스트 등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축제의 가장 중심이 될 메인광장은 마케팅 공간으로 조성해, 김치생산업체, 지역 로컬푸드 판매, 전통시장김치, 김치명인코너 등 광주의 김치관련 산업을 집약하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특히, 광주김치 공동브랜드인 ‘김치光’ 홍보관과 김치쇼핑몰 창업지원 공간, 투자상담 코너도 마련해 축제를 산업으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김치명인 콘테스트’와 함께  ‘외국인 김치 경연대회’, ‘전통시장 김치’ 등 각종 경연도 신설했다.


또한 각종 김치를 직접 버무려보고 집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대형 체험장도 개설한다. 이곳에서 가족단위, 대규모 단체들도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는 김치체험장에서 사용될 배추 등 원부재료는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것들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축제장인 김치타운의 접근성 보완을 위해 인근지역과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남성우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장은 “이번 김치축제는 축제의 기본인 즐거움 외에 김치산업의 촉진이란 면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광주김치의 고급스러움과 위생적인 부분을 부각하기 위해  김치업체나 로컬푸드장 등 마케팅공간을 깔끔하게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추진 기본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18일 축제를 실행할 대행사와의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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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여성공무원 軍 부대 견학 - 여성공무원 30여 명 軍 방문 안보의식 고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8. 11: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여성공무원 軍 부대 견학

- 여성공무원 30여 명 軍 방문 안보의식 고취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여성공무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부대견학행사를 가졌다.


17일 부대견학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여성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비호부대장의 안보교육과 부대소개영상 시청, 과학화 훈련장 시연회 관람, 軍 장비 및 물자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성공직자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15 을지연습에 대한 여성공무원의 이해도와 신뢰도 증진, 공감대형성 및 성공적인 연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軍 생활 경험이 없는 여성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부교육지원청 윤혜숙 교육장은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 같은 마음으로 비호부대의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안심이 되었다”며 “또 짧은 시간이었지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軍 부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군 제31보병사단 비호부대장 백종순 대령은 “여성공직자의 안보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안보체험 행사를 계획하여 공직자 안보의식 고취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이며,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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