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시민이 주인인 금남로서 열리는 문화놀이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4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청소년과 시민이 주인인 금남로서 열리는 문화놀이터

-‘2015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개막

- 3일 금남로 차없는 거리, 다양한 거리프로그램 진행


▲ 광주광역시청 ⓒ외침


지역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광주를 신나게 만드는 참여형 시민축제인 ‘2015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 본행사가 오는 3일  금남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남로(옛 도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상상페스티벌 본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단체 활동가,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남로 1가에서 3가까지 차없는 거리에서는 청소년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장을 운영하며 신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낮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복을 찍는 사진관, 기부팡팡 트램펄린, 거미줄에 걸린 책을 구하라, 별난음식열전, 나도예술가 디자인공방 등 ‘광주를 신나게 만드는 19가지 이야기’ ▲청소년과 시민들이 무대 중심이 아닌 금남로 거리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힘내라 광주! 버스커쇼타임’ 등 금남로 거리프로젝트 ▲청소년의 땀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한땀마켓’ ▲인조잔디와 인디언텐트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금남로 피크닉, 우리 지금 만나’ 등 다채로운 거리프로그램을 펼친다.


특설무대도 마련해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대상 시상식 등 기념식을 열고, 오후 6시까지 칼라파우더를 뿌리며 청소년과 시민이 즐기는 칼라댄스파티󰡐춤바람 난 금남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남로 1가 전일빌딩 앞부터 금남로 3가 금남근린공원 앞까지는 교통이 통제되고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하게 된다.


상상페스티벌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 간 총 7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나의 생각대로 광주를 이야기하는 ‘이그나이트 YOUTH’, 청소년이 살기 좋은 친화도시 광주의 정책을 이야기하는 ‘청소년만민공동회’, 열아홉살 청소년들과 떠나는 ‘1박 2일 기차여행’, 색다른 강의와 공연이 하나로 펼쳐지는 ‘강의콘서트 사람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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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의 안전 우리가 지킵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동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의 안전 우리가 지킵니다.

-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쉿! 무슨 일이 생기면”


▲ '쉿! 무슨일이 생기면' 인형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10월 1일(목) 오전 10시에 광주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동부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학생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공연하였다.


이번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은 그 동안 주변에서 자주 일어났던 성폭력 사건 3가지를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재연하여, 우리 장애학생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경감심을 심어주고 성폭력 예방법과 대처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미라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장애학생 모두가 내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장애학생이 성폭력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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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맞춤형 취업연계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여상,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맞춤형 취업연계교육 실시

-“우리 학교 학생들은 취업 걱정 안해요!"


▲ 현장실습 및 세무실무교육수료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융회계특성화고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손잡고 9.30(수) ‘산학일체형 맞춤형 교육과 인력양성’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AT회계자격시험 합격자의 취업을 위하여 이미 광주지역 회계법인(회계사무소)의 인력수요를 조사하여, 이들에게 강사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며 현장실습을 겸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력 1~2년차 실력을 갖춘 초급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총 40시간의 대한민국 최초로 교육용이 아닌 실무프로그램에 의한 맞춤형 회계/세무대리인 교육과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주간의 현장실습이 끝나면 참여 학생 15명 중 절반 이상의 취업이 확정된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문희원학생은 “회계사무실에서 실제로 진행되는 업무를 실무강사로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배울 수 있어서 회계사무실 취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주여상 나정식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통해 취업걱정을 하지 않는다.”면서 “이미 3학년 학생의 절반 가량이 취업을 확정했고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 33명, 대한주택보증 등 공기업 14명 등 많은 학생들이 이미 좋은 직장에 취업이 확정되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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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성초 ‘농성 생활문화 축제’ 참여 - 환경 사랑 실천 이야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2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농성초 ‘농성 생활문화 축제’ 참여

- 환경 사랑 실천 이야기


▲ 광주농성초 ‘농성 생활문화 축제’ 참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농성초등학교는 9월 30일(수)에 농성역 농성광장에서 열린 ‘농성 생활문화 축제’에 참여하였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광주농성초등학교 5,6학년 리코더부 동아리 학생들이 리코더 공연을 하였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6학년 학생들은 도예체험, 냅킨공예, 원예체험, 펄러비즈 만들기의 4개 분야 체험활동에 학생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가슴 따뜻한 추억거리를 선사하였다.


농성초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정성껏 기부한 물품들과 4,5학년 학생들이 만든 예쁜 머리핀을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아나바나 장터’에서 판매하여 지역 주민과 물건을 나누어 쓰고 물건을 재활용하여 다시 쓰는 환경사랑을 실천하였다. 또 ‘아나바나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34,000원 전액과 남은 물건 모두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농성 생활문제 축제’에 참여한 6학년 고○○은 “농성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축제에 우리가 자원봉사도 하고 우리가 기부한 물건들을 직접 팔아보니, 무척 뿌듯하고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는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 있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농성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서○○ 관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양한 환경체험을 하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지역이 더 행복한 환경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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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광주 8팀 전원 수상 - 광주진흥중 융합과학‘대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23:2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광주 8팀 전원 수상

- 광주진흥중 융합과학‘대상’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광주 대표 8팀이 참가해 대상 등 참가팀 모두가 수상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 광주에서는 4종목(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탐구토론)에 8팀 21명의 학생이 출전하였다.


융합과학 중학교 부문에서 광주진흥중 3학년 김민철, 이동혁, 이용권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지도교사상으로 조윤형 선생님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항공우주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조봉초 김지환, 문흥중앙초 백채은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고 조봉초 김세하 교사, 문흥중앙초 선민호 교사에게는 우수지도교사상이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항공우주 중학교 부문 은상, 탐구토론 초, 중, 고 부문에서 각각 동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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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흥중학교 중국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와 자매결연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 14: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 문흥중학교 중국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와 자매결연행사

-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상호 이해를 돕는 전통문화체험수업 실시


▲ 전통문화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문흥중학교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와 자매결연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매결연 학교인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에서 10명(학생 8, 교사 2)이 문흥중학교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학교급식체험, 전통문화체험(송편빚기), 국악수업(판소리춘향가 부르기), 염색공예수업, 플라잉디스크윷놀이, 장기자랑(노래, 춤) 등 학생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매결연행사는 2014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중국심양시교육국과의 교육교류협약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으며, 2년째 활발하게 교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매결연은 학생들이 글로벌리더국가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이해하고, 국제적 시각과 자질을 함양하는 동시에 교육교류를 통해 민족적 자긍심과 미래지향적 태도를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문흥중학교를 방문한 중국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지가영(池佳穎) 학생은 “대한민국 학생들과 한국전통문화체험과 관련된 수업을 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시 기회가 되면 대한민국에 방문해 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활동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흥중 이경옥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자매결연행사를 통해 민족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이해하면서 국제적 시각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다. 차후 자매결연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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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의 달, 시립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0. 1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0월 문화의 달, 시립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등 다양



▲ 무등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무등도서관은 커피와 와인을 배워보는 신혜은 작가의 특별강연 ‘인문학 한잔 하실래요?’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직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사직도서관은 문학과 관련된 강연 및 시비(詩碑)를 탐방하는 ‘광주 문학로드 속속들이 탐방’, 손편지와 그림으로 책을 만들어 보는 ‘마음을 전달하는 손편지 쓰기’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산수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산수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시낭송과 샌드아트 공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푸른길 Book 부끄’, 세계 여러 나라를 소개하고 의상을 입어보는 ‘신나는 다문화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고, 책을 통해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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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행사로 가득한 10월의 광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0. 17: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다양한 문화행사로 가득한 10월의 광주,10월 광주 축제의 바다에 빠지다

- 억새문화제·충장축제·양림문화예술축제·김치축제 등 다양

- 亞문화전당에 남도의 자연과 멋 더해져 시너지효과 기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10월 광주는 축제로 풍성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부분 개관되면서 당겨진 문화의 불씨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더욱 풍성하게 타오르며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고단하고 삭막해진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억새생태문화제가 3일 스타트를 끊는다.

극락교에서 승천보까지 12㎞에 달하는 영산강 길을 따라 피어난 억새꽃의 향연을 즐기기 위한 ‘억새생태문화제’가 10월3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이 기간을 억새생태문화제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억새생태문화제는 환경단체, 예술단체, 동호회가 만드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중에는 ▲힐링 콘서트(라디오 공개방송) ▲억새꽃밭 걷기 대회 ▲자전거전국대회 ▲포토존 ▲정화활동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광주관광사진전 등 자연을 매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월3일 금남로 일대 차없는 거리에서는 시민과 청소년 등 3000여 명이 어울려 한바탕 축제를 펼친다.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획돼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청소년아티스트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기발한 내용들로 채워진다.


이어 제12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뒤를 잇는다.

'추억&어울림’이란 주제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등에서 펼쳐진다.

7일 오후 7시 문화전당 5‧18민주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억 속으로’ ‘충장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등 3개 부문에서 총 2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거리퍼레이드와 추억의 테마거리, 아시안 팝 페스티벌 등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 충장축제는 문화전당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행사장 스토리텔링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축제로 꾸며질 전망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은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남구의 역사문화 인물들의 삶과 양림동에 산재한 근대 문화유적지의 가치 재조명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5 굿모닝! 양림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양림에 뜨는 55인의 별들 / 과거 100년…미래 10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역사+인물+공간+콘텐츠’를 결합한 인문학적 축제로 진행된다.

 

이어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24~28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다.

기존 체험과 즐길거리에 산업을 접목시킨 이번 축제는 전시, 경연, 마케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가 열리며 개막일 오전에는 김치사랑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다.


이밖에도 2일부터 3일간 송산유원지 특설무대에서는 광산구민의 날 및 광산우리밀축제가 열리고, 광주시립미술관은 4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 가을음악회’를 연다. 


또 문화예술회관은 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한 문화, 예술, 휴식이 있는 문화벨트 조성을 위해 1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합창과 교향악,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감성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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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림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9. 14: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동림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 동림초,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동림초등학교는 9월 24일(목)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림초 학부모, 학생회, 또래상담자와 교직원이 함께 했으며, 지역사회기관인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과, 동운지구대, 패트롤맘, 북구 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학교폭력 멈춰! 행복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 라는 학교폭력 예방 플래카드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전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경찰서에는 포돌이, 포순이 인형을 쓰고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뻥튀기와 공책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친구야 사랑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등의 홍보판과 피켓을 활용해 친구의 소중함을 전했으며, ‘나에게 힘이 되는 친구의 한 마디’라는 앙케이트를 통해 따뜻한 말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송동옥 교장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캠페인에 함께 해줘서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작은 축제처럼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들이 도와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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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10월 1일부터 시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9. 14: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10월 1일부터 시작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에 들어간다.


2016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만 6세아(2009. 1. 1. ~ 12. 31. 출생한 자) 및 전년도 유예 등 미취학 아동이며, 읍․면․동장은 금년 10월 1일 기준으로 10월말까지 취학아동명부를 작성한 후 10일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아동의 보호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만 6세아(2009. 1. 1. ~ 12. 31. 출생한 자)를 둔 보호자는 자녀를 1년 늦게 초등학교를 입학시키고자 하는 경우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입학 연기를 신청하여야 하며,  


조기입학은 만 5세아(2010. 1. 1. ~ 12. 31. 출생한 자)를 둔 보호자가 자녀를 1년 먼저 초등학교에 입학을 시키고자 할 경우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반드시 조기입학을 신청해야한다.   

 

특히 입학연기 신청기한(10. 1. ~ 12. 31.) 이후에 입학을 연기하고자 하는 경우와 전년도 미취학자가 다시 입학을 연기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초등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를 신청하며 학교장이 취학유예를 결정하여 보호자 및 동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초등학교 취학 절차 및 흐름도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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