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소셜미디어로 광주U대회 즐기세요”

조직위, SNS채널 통해 대회 소식 및 즐길 거리 제공

▲ U대회 페이스북페이지(사진제공: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주U대회가 더 빠르고, 더 가까워지고, 더 재미있어진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는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빠른 소식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광주U대회 개막이 임박함에 따른 성화봉송과 개촌식 등 대형 이슈들을 가장 먼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는 대회 중에도 경기정보와 대회관련 속보들을 SNS를 통해 전하고, 선수단 과 자원봉사자들의 인터뷰, 선수촌 뒷 이야기, 문화행사 소식 등을 담아갈 예정이다. 

U대회를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광주지역 관광정보를 담은 ‘누리비 투어 맵’을 제작해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배포하고, 경기장별로 교통편과 주변 맛 집을 소개하여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도 마련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회 전에는 장소, 사람 등 자유주제로 ‘광주’를 소개할 수 있는  사진공모를 진행하고, 외국선수단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음식의 ‘먹방’사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중에도 대한민국 메달 수 맞추기와 경기현장 인증하기 등의 이벤트로 U대회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온 SNS응원캠페인 ‘아자아자!U대회’도 6월 중에 계속된다. ‘개그콘서트’ 출연자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응원영상을 제작하고, 전국 지자체 및 대학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해 전국적으로 U대회 응원 붐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승종 광주U대회 조직위 홍보부장은 “소셜미디어는 광주U대회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라면서 “더 빠르고, 더 즐거운 광주U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가 ‘소셜유니버시아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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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체조(기계․리듬)경기 조추첨

양학선, 손연재 스타선수 출전, 금메달 획득 여부 ‘관심’

▲ 손연재 선수(사진제공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6월 4일 오후 2시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체조(기계․리듬)경기 조추첨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관계자와 대한체조협회 기술위원 등이 참여하며,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받아 조추첨에 참가한다.

현재까지 참가신청국은 기계체조 46개국, 리듬체조 28개국이며, 북한은 현재까지 기계체조에 5명이 참가 신청했다.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부문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선수가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한다.

조직위는 체조경기 조추첨이 끝나면 참가국에 조추첨 결과와 경기 운영 관련 준비사항 등을 통보하고 경기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 양학선 선수(사진제공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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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실시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 1일 지역자율방재단 동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8개 동에서 재해 및 재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현재 3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재난대응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날로 대형화․복잡화되어가는 재난에 행정역량만으로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기 때문에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자율방재단 활동에 필요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여름 우기철을 대비하여 우리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안전을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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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생명지구대 출범식

▲2015년 6월 1일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광주광역시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빛고을 생명지구대 출범식이 있었다. 자살예방의 선도적인 광주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 빛고을생명지구대원들은 뮤지동호회의 출범식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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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독일 어린이 청소년 정책 국외연수 보고회

“어린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광주의 길을 찾다”

▲ “어린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광주의 길을 찾다”

6월 4일(목) 오후 6시 광주 광산구 운남동 더블어락노인복지관에서 덴마크, 독일 어린이 청소년 정책 국외연수 보고회가 개최된다.

2015년 5월 초에 광주의 어린이 청소년 친화도시을 만들기위해 활동하는 현장의 청소년 활동가, 시교육청 장학관, 시청과 광산구청의 담당공무원들이 덴마크와 독일로 어린이 청소년 정책관련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보고회를 통해 공유하고 광주와 지역에 어떻게 접목 할 것인가를 함께 토론한다고 한다.

활동사진감상, 연수단 보고회, 주제별 이야기 나눔과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광산구 김광란의원은 “공식기관 방문(9),현장견학(8)으로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왔다. 이번 보고회는 광주, 광산구에서 구체적으로 함께 추진해볼만한 어린이청소년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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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사진전

- 5.18 당시 전남매일신문기자 나경택, 게임군 사진작가 이상일의 빈티지 프린터사진전

▲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사진전 ⓒ외침

5월 15일부터 6월 14일,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사진전 '그날의 노래'가 열리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매일신문기자였던 나경택씨와 당시 게엄군사진작가였던 이상일씨의 빈티지 프린터 사진전이다.

1980년 5월 18일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나경택), 이후 망월동에서의 사진(이상일)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추모하자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사진저널리스트 나경택은 5.18당시 전남매일신문기자로 누구보다도 생생한 5.18 기록을 촬영한 기자이다. 2011년 5.18기록필름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 그의 사진은 5.18을 증언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광주가 가진 중요한 문화적 자산으로 그의 5.18필름은 인정받고 있다.

현재 부산 고은컴템포러리 사진미술관장으로 재직 중인 이상일씨는 2000년 <이상일의 망월동>으로 광주 비엔날레재단에서 최우수 기획전상을 수상했다.

▲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사진전 ⓒ외침

▲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사진전 ⓒ외침

▲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 특별사진전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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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 오는 4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주민 등 2백여명 대상

- 2015년 구 재정여건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설명으로 주민참여 활성화 기대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오는 4일 오후2시 광주서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참여 예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및 예산지역회의 위원과 일반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신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하고, 오관영「좋은예산센터」상임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방행정의 변화와 참여예산’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구는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7월 동별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를 개최하고 9월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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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18명으로 늘어났다. 

▲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포스터

1일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MERS) 환자가 계속 확산되는 추세이다.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늘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3명이 추가 화인되어 18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인된 환자는 B병원에서 15~17일 전후로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에 의한 중증호흡기 질환으로, 35℃ 이상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등을 증상을 보이며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이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경로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낙타를 통해 감염 가능성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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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일 군 격리병사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확인

▲ 질병관리본부 포스터

보건복지부는 5.31(일), 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로 격리조치한 병사에 대한 검사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성화고생 중소기업 현장 채용 상담회 실시

▲ 중소기업 현장 채용박람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5월 20일 ~ 28일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과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는 학생취업과 학부모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세아씨앤티, ㈜화인특장, ㈜나산산업, ㈜티디엘, ㈜성문당 등 강소기업 5개사가 참여, 중소기업 현장 채용상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24명을 선발하여 학부모 20명이 함께 기업체별로 현장방문하여 기업소개, 현장투어, 질의응답 및 채용면접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 면접을 통과한 7명의 학생은 채용 약정을 통하여 기업-학생-학교가 3자 취업협약 맞춤형교육과정을 개설 후 수료하고 해당 기업에 취업을 하도록 하여 취업매칭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자녀들이 생활해야 하는 기업체 여건에 대한 사전 확인 후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만족감을 느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하였다.

또한, 참여 기업은 지역 소재 우수기업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외부에 홍보할 수 있고, 특성화고생을 고용하여 산업기능요원으로도 배정될 수 있어 군 복무로 인한 인력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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