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9.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미래먹거리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밸리기술원’ 개소
- 에너지R&D․연구소기업 맞춤 지원, 광주시-한전-광주과기원 협력 결실
▲ 에너지밸리기술원 개소식(사진:외침)
5월 29일 17시 15분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이 전력 추진중인 광주지역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을 책임질 ‘에너지밸리기술원’ 개소식을 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 광주과학기술원 등 3개 기관은 광주과학기술원 중앙도서관에서 ‘에너지밸리기술원 설립․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밸리기술원은 광주과학기술원의 LG도서관 2층에 430㎡ 규모로 3개 팀(사업기획팀, 기업지원팀, 행정지원팀), 11명으로 조직된다.
광주지역을 대상으로 ▲에너지 기술과 연구과제 개발 ▲에너지기업 창업보육 및 연구소기업 육성 ▲기술원에서 육성한 연구소기업의 제품생산, 판로개척 및 수출지원 등 맞춤지원 ▲에너지 인력양성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에 있지만, 대한국민을 바꾸고, 대한민국에서 시작하지만 세계에서 에너지를 바꾸는 그런 에너지밸리, 문을 열게 되어 징그럽게 오지다.”라며 에너지밸리기술원에 거는 기대와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할 것이라 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에너지밸리 기술원이 에너지밸리 내 신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창업 기반 확산에 커다란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 및 창업을 지원하는 혁신도시 내에 설립예정인 에너지밸리센터와 더불어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떠받치는 튼튼한 두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은 “기술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새로운 산업을 에너지를 일으키는 발판을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동철의원은 ‘한전의 이전으로 계열사뿐 아니라 다수 기업들이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해오려고 한다’며 ‘에너지밸리 기술을 통해 기술개발과 창업이 되는 본격적인 에너지 도시가 된다고 생각한다.“라 했다.
광주시의회 의장 조영표의원은 “반가운 마음에 달려왔다.”며 “내년에 시의원에서 기술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주시는 에너지밸리조성사업과 관련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공동활용, 사회안전망 스마트시티사업, 해외 Biz 센터 활용 수출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에너지밸리 내 이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전기업 지원상향, 이전기업 전용 산단 조성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에너지밸리조성사업 : 광주․전남에 해마다 100억원 이상 R&D 지원, 2020년까지 기업 500개 유치, 전문인력 10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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