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아․태 스카우트리더, 광주에서 아쉬운 작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9. 07: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아․태 스카우트리더, 광주에서 아쉬운 작별


▲ 아태스카우트연맹문화전당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 공동 주관으로 3일부터 펼쳐진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가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스카우트 총회에 참석한 43개국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5박6일간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와 디자인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찾아 민주․인권․평화 그리고 문화도시 광주를 경험했다. 


폐회식 전날 저녁에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명예총재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던 ‘국제의 밤 및 환송만찬’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의 주요 결정 사항이었던 2018년도 아․태 총회 개최국으로 필리핀 마닐라가, 2021년 아․태 잼버리 개최국으로는 방글라데시가 선정됐다. 

※ 2018년 아․태 총회 : 필리핀(마닐라) 단독 

   2021년 아․태 잼버리 : 한국(대구), 방글라데시 유치 경쟁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500여명의 아․태 지역 참가자들에게 광주를 적극 홍보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기록물과 함께 광주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태 스카우트 총회는 지난 3년간의 스카우트 사업보고와 정책을 결정, 이사 선출, 차기 아․태 지역 행사 개최지 선정 등 스카우트의 주요사항을 논의·결정하는 아․태 지역의 최고 의결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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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아·태 스카우트 총회, 광주에서 개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 18: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25차 아·태 스카우트 총회, 광주에서 개막


▲ 제25차 아·태 스카우트 총회, 광주에서 개막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이 공동 주관한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가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합을 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개회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박혜자 광주연맹 연맹장(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사업보고와 스카우트의 정책을 결정, 차기 아‧태 행사 주최국을 선정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놓고 유치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91년 세계잼버리를 강원도 고성에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잼버리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3년은 한국스카우트가 창설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더 의미가 있다. 


환영사에서 함종한 총재는 환영사에서 “한국연맹이 1991년 세계잼버리를 개최했던 것과 같이 2023년에도 그때의 감동을 재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지금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정신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국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는데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가 앞장서기를 기대한다.”라며 “내일을 꿈꾸는 주역들이 손 잡고 더 나은 하나의 세계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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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광주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8. 19: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광주서 개최

- 11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 문화투어·광주의 밤 행사 등 통해 광주 이미지 제고 기대


▲ 제주도 열린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카우트의 최고 의결기구인 제25차 아·태스카우트 총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세계스카우트연맹 40개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 대표단 700여명이 참석하는 제25차 아․태스카우트 총회가 ‘Growth toward unity(하나가 되기 위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11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아·태 스카우트 총회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지난 ’68년 서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이번 총회는 세계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연맹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총회는 2012년 4월 광주시가 한국스카우트연맹을 통해 총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1월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제24차 아․태 총회에서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스카우트 사업보고와 함께 각종 정책 등을 결정한다.

  

또한, 아·태 이사 선출, 차기 행사 개최지 선정, 문화 투어, 광주의 밤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전북)와 폴란드가 치열하게 유치 홍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제주도 열린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시는 이번 총회가 인권과 평화, 국제회의 도시 광주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도시 광주의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 문화·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으로 보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이번 총회에서 다루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각 국의 경험과 역량을 가진 지도자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발전적 청소년 교육을 위한 운동의 정책이 완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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