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시 벌․뱀 피하고, 예초기 조심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4: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생활정보


“벌초 시 벌․뱀 피하고, 예초기 조심하세요”

- 광주소방본부, 벌초작업 안전사고 주의 당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시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사고 등 생활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초작업을 할 때는 벌이나 뱀을 자극할 수 있는 흰색이나 노란색 등 밝은색 옷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두꺼운 양말과 목이 긴 신발, 청바지 등을 착용하고 코팅된 목장갑과 수건, 보호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여 통증이나 부기가 가라앉지 않을 때는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부기가 계속되거나 어지러움, 구토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초기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 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해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 뒤 가능한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넓은 천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캠페인, 소방특별조사, 특별경계 근무 등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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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야외 ‘벌 쏘임’ 주의하세요 - 119구조대, 7월 벌집 제거 출동 351건으로 급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무더운 여름, 야외 ‘벌 쏘임’ 주의하세요

- 119구조대, 7월 벌집 제거 출동 351건으로 급증

 

▲ 벌 ⓒ외침


여름 무더위로 학교, 주택가, 등산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들이 출현해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 4월 25건, 5월 47건으로 점차 늘다가 6월 91건, 7월 351건으로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벌을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고, 음료수나 수박 등 단 음식을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만약,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


벌에 쏘인 경우, 벌집 근처이면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 그 자리에 납작 엎드리면 말벌의 경우 큰 화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일단 말벌에 쏘이면 신속히 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인 상처는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낸 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알레르기성 반응이 심해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장대로 건드리거나 불을 붙여 제거하려다 더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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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당산(광주광역시 서구)에 피어있는 꽃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5. 29. 10:10 / Category : 포토뉴스/사진·여행


포토. 금당산(광주광역시 서구)에 피어있는 꽃


▲ 금당산 가막살나무(사진:외침)


▲ 금당산 가막살나무와 벌(사진:외침)


▲ 금당산 (사진:외침)


▲ 금당산 샤스타데이지. 여름국화 (사진: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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