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운영‘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 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운영‘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 날’ 

- 광주FC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경기관람

- 광주FC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인‘급여1% 기부나눔’장학금 전달


▲ 광주광역시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750명의 광주교육가족(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함께하는 「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날” 행사는 사제간, 학생간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FC가 공동 기획․진행하는 행사로 광주교육가족이 하나되어 축구문화를 향유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FC에서 입장권, 점심과 간식 등을 후원하며, 광주FC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축, 경기관람(광주FC vs 울산현대) 및 사인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FC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인 ‘급여1% 기부나눔’ 프로젝트에서 광주관내 초,중,고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 체육에 특기가 있는 10명의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행사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여 우리 모두 광주교육가족이라는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광주FC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체육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강화로 학생들의 문화소외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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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한 ‘광주 FC 찾아오는 축구교실’ 참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삼정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한 ‘광주 FC 찾아오는 축구교실’ 참여  

- 생생한 진로교육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


▲ 광주 FC 찾아오는 축구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삼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명은 10월 7일(수) 1,2교시에 광주FC 유소년 축구단에서 지원하는 찾아오는 축구교실 수업에 참여하였다.


삼정초등학교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꿈나무건짱!’, ‘살아있는 진로교육’과 같은 ‘도심 속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오는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가르침에 대한 열정,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와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기회가 되었다.

 

삼정초 김숙희 교장은 “우리 학교는 7560+운동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운동을 즐겁게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4학년 조OO 학생은 “진짜 축구선수가 축구를 가르쳐주고 같이 축구 경기도 하니 매우 즐거웠다. 나도 나중에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경험과 바람직한 운동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지속적으로 주어준다면 행복한 학교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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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광주, 창단 첫 4연승 도전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서 원정 맞대결 광주 원정경기승률 64.3%…대전은 홈 무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07: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분위기 좋은 광주, 창단 첫 4연승 도전

-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서 원정 맞대결

- 광주 원정경기승률 64.3%…대전은 홈 무승


▲승리후 세리머니 (사진제공: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역사상 첫 4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6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15라운드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수 정준연이 퇴장당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상대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광주는 6승 4무 5패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번 대전 전에서 또 다른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창단 첫 4연승이다. 창단 이후 3차례 3연승(현재까지 4차례)을 거둔 광주는 늘 4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과거의 광주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광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제주와 전남, 수원을 차례로 꺾으며 다시 돌풍의 중심으로 돌아왔다.


특히 지난 라운드 창단 첫 수원전 승리라는 의미있는 승리와 함께 팀 내 분위기도 정점으로 찍었다. 


4연승의 목표가 될 이번 상대는 대전이다. 광주는 최근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것도 모두 무실점 승리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함께 승격하며 동반 활약을 기대했으나, 광주는 승승장구, 대전은 리그 1승에 그치며 최하위로 처져 극과 극의 모습이다.


▲ 임선영 헤딩경합 (사진제공 : 광주FC)


광주의 초점은 4연승을 만드는 것이다. 창단 이후 첫 리그 4연승과 최근 대전전 4연승이다. 목표 달성의 가능성은 높다. 대전은 올 시즌 홈에서 승리가 한 차례도 없다. 


반면, 광주는 원정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원정 2연승과 함께 올 시즌 원정 4승 1무 2패로 승률 64.3%를 기록 중이다.


연속되고 있는 원정 경기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가 걸림돌이지만 지난 15라운드 수원전 이후 약 10일 동안의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이와 반대로 대전은 일주일 전 FC 서울과의 1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다. 더군다나 후반 막판에만 2실점 하며 1-2로 충격패를 당해 분위기가 완전히 꺾인 상황이다.


여러모로 승리의 분위기가 광주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방심 없이 대전을 상대해야 한다. 


상대인 대전은 승리가 절박하다. 광주는 이 절박함을 역이용해 상대를 급하게 만들어야 한다. 광주만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 창단 첫 4연승과 대전전 4연승을 이뤄야 한다.


▲ 파비오 드리블(사진제공: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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