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2016년 국비 확보…광주시와 지역국회의원 함께 뛴다 

-  16일 광주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 정책간담회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서구 치평동 한 음식점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2016년 국비확보를 위한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시장을 비롯해 우범기 경제부시장, 허익배 정책기획관 등 시 간부들과 박주선(동구), 박혜자(서구갑), 천정배(서구을), 장병완(남구), 강기정(북구갑), 임내현(북구을), 김동철(광산구갑), 권은희(광산구을) 등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1‧2차 심의 동향을 설명하고,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현안사업들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전략을 협의하고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장현 시장은 정부가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으로 1‧2차 심의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았거나 보류된 지역 SOC와 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국비지원예산 건의사업으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676억원) ▲광․전자 융합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육성(100억원) ▲첨단실감 콘텐츠제작 클러스터 조성(28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864억원)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1000억원) 등 40건 4057억원을 건의하고,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범기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실․국장 등 간부들이 기획재정부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미반영사업에 대한 대응 등 국비 확보에 발 빠르게 나서기로 했다.

윤장현 시장은 “최근 세수 부족 등 국가 재정 상황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지역 국회의원, 여․야 예결위원 등과 협력해 국회 예산 심의까지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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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이모저모

-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풍암호수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 부대행사, 1부 위대한 빛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페이스 페인팅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타이어굴리기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타이어 굴리기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애국가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 갈라쇼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 갈라쇼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 갈라쇼 ⓒ외침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 갈라쇼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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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풍암호수에서

- 유명가수, 밴드의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 광주,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외침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풍암호수에서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주 70주년을 기념하며 광주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본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서너시간 전 부터 많은 시민들이 입장대기를 했으며, 주행사장 근처에는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타이어 굴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흥을 돋았다.

1부 1부 ‘위대한 빛’ 에서는 애국가 제창에 이어 독립투사들의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 갈라쇼가 이어졌다. '영웅 그날을 기억하며'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이어 2부 ‘찬란한 빛’은 씨스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장기하와 얼굴들, 이정, 김건모, 아이유, 김창완 밴드 등 유명 가수, 밴드의 공연이 100여분 동안 이어졌다.

마지막 3부 ‘환희의 빛’은 스토리가 있는 불꽃놀이로 광주70주년을 기념하는 온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불꽃이 광주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8월 15일 광복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전역에서 광복기쁨과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각종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에 대한 현장 사진

▲ 광주,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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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민주의 종 타종식

- 광복70주년 민주의 종 타종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교육감,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은 15일 많은 광주시민들이 모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민주의 종 타종식에서 타종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 또한 지역 학생들과 통일기원 플래쉬몹 행사도 펼쳐졌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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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 15일 시청 대회의실 경축식,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 등 펼쳐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경축행사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오전 오전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각급 기관과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또한 경축식에 앞서 윤 시장을 비롯, 조영표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교육감,  권혁신 제31보병사단장 등 기관 단체장과 광복회, 보훈단체 대표 등은 순국선열의 업적을 기리며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윤장현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2015광주하계U대회를 통해 얻은 ‘자랑스런 국제도시’, ‘영원한 청춘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와 자긍심을 광주 발전의 동력 삼아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광주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경축식 후 윤 시장은 광주에 거주하는 5명의 생존 애국지사 가운데 자택에서 요양 중인 김배길(남, 89)옹을 찾아 쾌유를 빌며, 독립을 위한 헌신에 대한 보은의 뜻을 전달했다. 김 옹은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입대해 독립운동 펼친 공로로 지난 1990년 애족장을 수상한 바 있다.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당일 경축식장 밖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경축식장 입구에는 ‘태극기 포토존’이, 시청 앞 광장에는 ‘역사인물 포토존’ 등이 마련됐고 시립국극단의 교방무, 금강산 타령과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 공연이 참석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오늘(15일)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 3시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본행사과 콘서트는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또한 , 오후 9시  풍암호수공원일대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불꽃놀이 펼쳐져 광주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 제70주년 광복절 ⓒ외침

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4일과 15일 이틀간 시내 주요 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으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무료승차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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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주광역시청앞 잔디광장에 태극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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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에 놓인 태극기 물결,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그 주위에서 많은 태극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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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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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광주광역시청, 시민숲 광장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8월 14일 광주광역시청 시민숲 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행사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 광주광역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Photo :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청 앞 시민숲 광장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일어서는 모습의 평화의 소녀상

- 착한사람들의 모임 주관, 광주광역시 주최

▲ 광주광역시청 앞 시민숲 광장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외침

14일 광주광역시청 앞 시민숲 광장에서는 일어서 있는 모습의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있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하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지역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많은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하였다.

'평화의 소녀상' 주관한 '착한사람들의 모임' 전경훈 회장은 젊은 층의 역사문제에 대한 시각에 대해 "이번 ‘평화의 소녀상’ 제작를 위해 많은 젊은 층들이 후원과 참여하였다. 이것은 젊은 층들이 역사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기회로 더 많은 젊은 층들이 역사문제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라 했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의 제작을 맡은 안경진 작가는 “옷주름은 굴곡의 세월, 손위의 나비는 성폭력피해자를 돕고 있는 희망의 나비사업, 달려 일어서는 모습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나타낸다”라 하며 타 지역 소녀상과 다른 모습의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8월 15일 광주광역시에서는 광복70주년를 맞아 오전 9시30분 광주독립운동기념관참배(상무시민공원),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식(시청), 민주의 종 타종식(민주종각)에 이어 오후 7시에는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광복 70주년 국민화합대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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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시민들의 피서지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 캠핑장

▲ 시민들의 피서지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 캠핑장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7일부터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텐트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광주시가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열대夜 친구야 같이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사 내·외부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캠핑장외에도 영화상영, 어린이 자전거 대여, 문화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시민들의 피서지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 캠핑장 ⓒ외침

▲ 시민들의 피서지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 캠핑장 ⓒ외침

▲ 시민들의 피서지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 캠핑장 ⓒ외침

▲ 시민들의 피서지 광주광역시청 앞 잔디광장 캠핑장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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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70년 세월에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

- 광주광역시, 8월 13일∼20일 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전시

▲ 70년 세월에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 ⓒ외침

광주광역시 시민숲(광주광역시청 1층) 전시장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의 강제징용 및 항일·독립운동 등 희귀 기록·사진(83점)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