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1. 13: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시민들에게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마련된 안전체험관(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이 지난 11월 1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안전체험관에서 ▲ 버스, 신호등 체험 ▲ 우리동네안전한길 ▲ 지진체험 ▲ 화재진압체험 ▲구조요청신고체험 ▲ 완강기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 재난이 발생할 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단순 관람은 체험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인터넷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전자민원>통합예약신청(11월은 예약 완료) 전화 : 062-613-4932, 4933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 안전체험관 ⓒ외침


광주시 우리마을자랑대회서 가장 살고싶은 마을로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1: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우리동네 무늬만 학교’대상

- 광주시 우리마을자랑대회서 가장 살고싶은 마을로 선정

- 우수상 동구 주남마을 등 5곳, 장려상 남구 까치마을 등 5곳 선정  


▲ 우리마을자랑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에서 올해 가장 살고싶은 마을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제2회 우리마을자랑대회가 20일 오후 7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결선에 오른 11개 마을들은 프레젠테이션과 다양한 퍼포먼스, 응원전 등으로 자신들의 마을을 마음껏 자랑하고 청중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랑대회에서는 서구 ‘우리동네 무늬만 학교’가 가장 함께 살고 싶은 마을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또 우수마을에는 동구 주남마을, 북구 생태마을 삼각골, 문산마을, 광산구 철쭉마을, 비아까망이․맹글라우 등 5개 마을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서구 내방마루 작은도서관, 파랑새 원룸타운 협의회, 남구 까치마을, 달팽이마을, 북구 일곡2차 현대아파트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서구 ‘우리동네 무늬만 학교’는 마을을 통한 보육 문제의 해결과 문화공간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 동 주민센터, 서초등학교, 주민자치위원회 등 마을의 자원이 결합해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돌봄을 받은 아이들이 다시 마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마을공동체이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동구 주남마을은 5․18의 아픔을 간직한 주민들이 모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시작으로 마을사료관 및 위령비, 버스 총격사건을 형상화한 버스승강장 설치, 솟대 세우기 등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다.


북구 생태마을 삼각골은 복개된 하천부지에 조성한 텃밭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함께 밭을 일구고 교류하며 형성된 곳으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텃밭을 일구고 재배한 채소를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다.


광산구 비아까망이․맹글라우는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나아가 비아시장에 목공소를 만들어 시장 내 점포의 간판을 만들고 인근 주민을 상대로한 목공체험을 실시해온 마을이다.


함께 살고 싶은 마을 11개는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며 재미나게 살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마을공동체 자랑대회는 각박한 세상 속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격려하고 서로 배우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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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 24일, 공중위생단체 대표․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 사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15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수아비스웨딩컨밴션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공중위생단체 대표와 공중위생 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주로 헤어 미용을 운영하는 영업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미용 산업 발전과 영업환경 개선 등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신혜경 전문 강사가 ‘표현의 달인이 되는 스킬’을, 헤어 디자이너 조용관씨가 SBS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선보인 커트와 파머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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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은 무엇을 할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은 무엇을 할까?

- 학업 중단 시기 고 1․ 무기력한 생활 가장 많아

- 광주시, 23일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욕구조사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청 ⓒ외침


학교를 그만둔 아이들은 왜 학교를 그만두고, 언제쯤 가장 많이 그만둘까? 학교를 떠난 후 무엇을 하며 지낼까? 앞으로 무엇을 하길 원하며, 공부를 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무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걸까?


광주광역시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학교를 그만 둔 시기로 고교 1년(35.6%)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에 머무르는 동안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무기력하게 지냈다’라는 답이 응답자의 53.2%로 가장 높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로는 ‘돈벌기’와 ‘검정고시 준비’가 가장 많이 꼽았다.


이번 연구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학교 밖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5가지 유형(학업형, 니트형, 직업형, 비행형, 혼합형)으로 분류하고, 학교 밖으로 나오게 되기까지의 경험과 학교 밖으로 나온 이후의 생활, 학교 밖 청소년지원기관에 오게 된 경험을 조사하고, 유형별 청소년 욕구에 대해 조사됐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교육청, 가정법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기관과 대안교육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제언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해마다 학업을 중단하는 1400여 명의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쓰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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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문 열어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할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식을 열었다.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127(우리종합금융 6층)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광주시와 금융위원회 간 통합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서민금융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상담창구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민금융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하나로, 경기도 부천과 대전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설치됐다.

 

센터는 수요자에게 저리자금․채무조정․일자리 등을 지원하며, 원스톱으로 종합상담부터 심사,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서민금융 유관 기관이 참여하고, 전산시스템도 구축했다.

※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KB미소금융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햇살론 관련 상담․대출을 위해 대한저축은행도 참여했다. 

※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복지담당과 유선연계 지원체제도 구축


■ 기관별 처리 업무

신용회복위원회  • 채무조정, 신용관리 교육, 일자리 안내 등

미소금융재단    • 창업‧운영자금 대출‧상담

대한저축은행    • 현장대출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 바꿔드림론, 소액대출‧상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어렵고 힘든 시민들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센터인 만큼, 고단한 삶에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의 손발이 되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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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치추진위, 1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방문해 이행 촉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00: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한국민주주의전당’삼각축 건립해야

- 광주유치추진위, 1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방문해 이행 촉구


▲ 광주광역시청 ⓒ외침


‘한국민주주의전당’ 광주유치추진위원회는 19일 서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민기사’)를 방문하고 ‘한국민주주의전당 삼각축 건립’ 이행을 재차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상윤 유치추친위원장을 비롯해 윤만식․정용화 위원, 조오섭 광주광역시의원, 이혜명 광주광역시 정무특보,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 등이 함께 했다.


광주유치추진위원회는 양금식 민주화운동기념관 추진단장과 홍재형 추진위원장 등에게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삼각축 협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사유와 입장을 오는 12월18일까지 공식적으로 통보해 줄 것과 삼각축 협약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회를 찾아 권은희, 이개호, 장병완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면담하고  서울(경기도 의왕시) 단독 건립을 전제로 국회 안전행정위를 통과한 예산 40억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민기사 측이 당시 삼각축 합의와는 달리 광주․창원(마산)에 공식적인 통보도 없이 최근 서울(경기도 의왕시)에 단독으로 건립하려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다.


광주유치추진위원회는 12월18일까지 민기사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없거나 단독으로 서울 건립안을 계속 추진할 경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창원(마산)과 함께 강력하게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은 사업 시행 주체인 민기사가 추진하고 있지만,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않는데다 광주와 창원(마산)지역은 배제한 채 ‘서울지역 건립안’만을 고수해 10여 년 넘게 표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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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 20일부터 시민 구술 증언 접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합니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20일부터 시민 구술 증언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경험한 사건에 대한 구술 증언을 접수한다. 


구술증언 채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년 초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 향후 활용 계획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며, 채록은 기록관 구술영상스튜디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구술 신청은 기록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518archives.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구술 내용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2)613-8299), 이메일(rn415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 8282, 8295)


나간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기존 증언 자료는 대부분 명망가와 주요 활동가 중심으로 한 채록이 대부분이다.”라며 “일반 시민의 구술 증언 채록 결과물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된 5‧18을 정립하고, 기록관 자료와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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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자금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집중 지원

-지난해 30개사 선정, 2017년까지 총 100개사 선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년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30개 지역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은 3년 동안 자금 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각종 기업지원 사업 선정 시 우대, 기술·마케팅 지원 등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올해까지 선정한 60개 기업에 대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명품강소기업 간 또는 명품강소기업과 지역 관련 기업과의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개발, 상품디자인, 해외마케팅 등 기업 간 노하우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지원공모사업을 추진,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에 선정된 기업이 직접 설계한 성장에 필요한 R&D, 비 R&D사업에 대해 시와 전문가가 사업의 필요성을 심사해 지원사업이 꼭 필요한 기업을 위한 선택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이 진정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EO의 의지와 성장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명품강소기업을 선정했다.”라며 “어려운 지역 산업여건을 극복하고 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질적인 육성사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12월1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선정기업현황


▲ 선정기업현황 (자료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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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13: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 주민스스로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 개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이 지난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상록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축제기획자, 일반 주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민 스스로 축제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을축제의 방향성을 제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 기획으로 마을축제의 전문성과 수준을 향상시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마을축제를 운영하기 위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박시훈 대인시장문화관광총단장, 정민룡 북구문화의집관장, 박소현 쥬스컴퍼니 문화마케팅 팀장, 윤성진 부래미 축제학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마을축제의 사례, 축제프로그램 기획의 실제, 홍보의 중요성, 지역축제 혁신을 위한 과제 등의 강의는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임우진 구청장은 “축제를 직접 기획해보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기획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민들의 마을축제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자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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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송신년 시민축제’도 시민이 주인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22: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송신년 시민축제’도 시민이 주인공

- 광주시, 공연기획가․시민활동가 등으로 시민축제준비TF 구성

- 17일 첫 회의 열고 운영 계획 등 의견 모아


▲ 2015 송신년 축제 준비TF 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올해 송신년 시민축제가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1일 새벽 1시까지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하는 ‘2015 송신년 시민축제’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고필 전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총감독, 오성완 푸른연극마을 대표, 김정현 상상창작소 봄 대표, 임선이 북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등 공연기획자, 시민․청년활동가, 마을공동체 관련 활동가 등 14명으로 시민축제준비TF를 구성했다. 


TF는 기존 인기가수 위주 공연으로 운영된 송신년 축제를 시민들이 만들고 즐기는 행사로 운영하기 위해 시민축제의 방향과 내용 등 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7일 첫 TF 회의를 열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민축제를 위한 구성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모아 이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문정찬 시 자치행정과장은 첫 회의에서 “2015 송․신년 시민축제가 시민들이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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