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3: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박혜자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
-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촉구
- 광주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

▲ 국회의원 박혜자(광주서구갑) 기자회견 ⓒ외침


19일 오후 2시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은 2005년 착공한 이래 10년의 기다림 끝에 맞는 경사”라 하며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정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문화전당을 포함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2015년까지 국비 1조 329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2023년까지 추가로 투입될 국비는 1조 7,350억원입니다.어느 정권, 어느 정부에서라도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특별법에 의한 국책사업인 전당 포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내용이 아니며, 첫 2-3년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하며 “아시아국가와 관계를 위해 홍보, 콘텐츠 보강 등에 예산 등 필요하다. 이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첫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확보에 대해  “광주시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직과 직제에 관해 “ 조직과 직제 시행령이 법에 맞지 않기에 국회상임위에서 국회차원 발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워원장은 “ 전당 개관이 되면 우리에게 역할이 넘어온다. 광주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지원하고 살펴봐야한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광주시민들의 역할을 호소했다.

아울러 '문화전당은 광주의 미래입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개요와 경과 등을 담았다.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국가 문화융성의 발전소가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수) 공식개관을 한다. 이에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광주 예술인 한마당’, ‘아시아문화의 군불 예술행사’,‘플래스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21일부터 펼쳐진다. 

또한 개관일은 2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자에서 공식기념식과 길놀이, 고싸움, 강강술래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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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2: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역량강화 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대강당에서 관내 특수교육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장애로 인해 자기표현이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에 대한 특수교사들의 지원 방법과, 장애인의 생애에 있어 지원받아야 할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복지지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인권 및 장애인 복지제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광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기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이지만 배움을 통해 자신이 겪은 일들을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이야기하여 묻히거나 더 커질 수 있는 일들을 해준 특수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학생에 대한 영원한 인권지킴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의 정보전달자 역할도 함께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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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2: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5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제로화 결의


▲ 제5회 광주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1월 19일(목) 10시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 등의 유관 기관 및 광주광역시 5개구 녹색어머니회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촉진대회에서는 1969년 설립 이래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보호활동을 전개해온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격려하고, 우수활동회원 23명에게 유관기관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지역인 광주의 교통문화를 되짚어보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여, 교통사고 제로화를 촉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및 교육활동,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주역으로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지도에 앞장서고, 법규 준수 및 계도를 통한 안전생활화에 최선을 다하며,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파수꾼이 될 것을 결의하였다.


2011년부터 실시해 온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는 나 자신의 안전보다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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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개최, 청소년 재비행 제로화 도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개최, 청소년 재비행 제로화 도전!

- 광주 보호관찰 멘토링사업 우수사례 전국 확대!

-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및 우수사례 확산의 기회로 삼아


▲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1월 19일(목) 1시,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법무부 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보호관찰 학생 1:1 멘토링사업 핵심요원 연수를 개최했다.

   

보호관찰 학생의 ‘선도와 재비행 방지’를 실현을 위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전국단위 사업인 보호관찰 학생 핵심요원 연수를 유치해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를 촉진하는 한편, 보호관찰 학생의 정상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공동의 지혜를 모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한때의 일탈행동으로 평생 짐을 만들지 않도록, 꾸준한 사랑과 상담으로 그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 관내에서는 광주보호관찰소와 연계한 멘토링위원으로 45명의 현장교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6명의 보호관찰 학생이 1:1 결연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재비행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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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초등학교, 통합체육교실 '체육으로 하나 되는 우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정암초등학교, 통합체육교실 '체육으로 하나 되는 우리'


▲정암초등학교, 통합체육교실 '체육으로 하나 되는 우리'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정암초등학교는 2015년 9월 ~ 11월까지 3개월간 5학년 2개 반을 대상으로 통합체육교실을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의 장애학생에 대한 통합체육 지도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도역량 강화연수를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회가 통합체육연수 사업계획을 공모하였고 이에 계획서를 제출하여 장애인체육회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암초등학교 5학년 2개반(총44명, 장애학생 2명 포함)이 참여하였으며 총22차시에 걸쳐 시행되었다. 장애학생이 체육활동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체육 수업을 계획하여 기존에 있던 규칙을 대폭 수정·변형하여 실시하였으며 체육활동으로는 보체, 킨볼, 플로어볼, 티볼, 낙하산 게임, 플라잉디스크를 이용한 얼티미티와 피구, 골프, 그리고 스카프를 이용한 놀이, 플링고, 스포츠 스텍스 등을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과연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일반학생들도 통합체육활동을 통하여 “장애를 가졌더라도 이렇게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처음 접하는 여러 가지 경기에 흥미를 보이고 즐겁게 참여했다. 


정선경 교사(통합학급 담임)는 “다양한 자료와 도구, 변형된 규칙 등을 통해 장애학생까지도 모두 참여하고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하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도 체육시간에 일관된 규칙을 적용하려고만 했는데 수업에 잘 참여하지 못한 장애친구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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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리중학교 「찾아가는 시민활동가」특강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운리중학교 「찾아가는 시민활동가」특강 실시

 - 아름다운 소통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찾아가는 시민활동가」특강 실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운리중학교는 11월 17일(화)부터 12월 3일(수)까지 총 9시간에 걸쳐 시민활동가(강사 민경숙)를 초빙하여 광주 공동체 정신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시민활동가란 광주공동체의식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의 협력자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지난 6월∼7월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양성한 학습자원 활동가를 의미한다.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서는 아름다운 소통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광주의 자랑거리’와 ‘광주사람들이 고쳤으면 하는 것’, 그리고 ‘우리학교의 자랑거리’와 ‘친구들이 고쳤으면 하는 것’등을 조별수업으로 함께 고민하며 토론 형식으로 수업을 이어 나갔다. 아울러 빛고을 광주라는 이름이 어디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 그리고 광주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의식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자랑거리와 예향과 의향의 도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광주공동체정신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린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선진국의 기준이 ‘시민의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광주시민으로서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또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계기가 되었다. 


김춘모 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광주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찾아가는 시민활동가’에 대해 더 많은 학교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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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운영‘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 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운영‘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 날’ 

- 광주FC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경기관람

- 광주FC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인‘급여1% 기부나눔’장학금 전달


▲ 광주광역시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750명의 광주교육가족(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함께하는 「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광주FC와 함께하는 축구장 가는날” 행사는 사제간, 학생간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FC가 공동 기획․진행하는 행사로 광주교육가족이 하나되어 축구문화를 향유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FC에서 입장권, 점심과 간식 등을 후원하며, 광주FC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축, 경기관람(광주FC vs 울산현대) 및 사인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FC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인 ‘급여1% 기부나눔’ 프로젝트에서 광주관내 초,중,고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 체육에 특기가 있는 10명의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행사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여 우리 모두 광주교육가족이라는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광주FC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체육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강화로 학생들의 문화소외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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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다문화가정 학부모 한국 전통문화체험 연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다문화가정 학부모 한국 전통문화체험 연수” 실시

-문화적 장벽을 해소,자녀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


▲ 다문화가정 학부모 한국 전통문화체험 연수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참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해설사가 들려주는 한옥마을 둘러보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자녀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산구·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우리말이 서툰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위해 통역사와 복지사가 함께했다. 


자녀와 함께 연수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학부모(중국)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의 현재 관심사가 무엇인지, 고민거리가 무엇인지 등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애로사항을 나눔으로써 자녀에 대한 소통능력을 높여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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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성과발표회」사전 설명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년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성과발표회」사전 설명회 개최 

-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


▲ 2015년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성과발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2015년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성과발표회(기간: 2015.11.25.~11.27.)」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최 동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학부모 동아리에서 체험부스, 작품전시, 공연 3부분으로 나누어 1년 동안 갈고 닭은 결과를 발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제1회 광주혁신교육페스티벌 행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성과발표회는 찬조공연 3팀, 체험부스 2팀, 작품 전시 38팀, 공연 12팀 등 총 55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번 설명회에 학부모 동아리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이 행사 운영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동부교육지원청 윤혜숙 교육장은 “그동안 활동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꿈과 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학부모 동아리가 교육기부 문화 정착에 선구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모든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학부모 동아리 성과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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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5년 기관관리자 노무관리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2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2015년 기관관리자 노무관리 교육 실시

- 시교육청 산하 전체 학교 기관장 약 320명 대상으로 노사관계 전반에 대한 강의..


▲ 광주광역시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일(금) 오후 2시 광주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시교육청 산하 전체 학교 기관장 약 320명을 대상으로 2015년 교육공무직원 기관관리자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 노사간의 갈등을 최소화 하여 상생·협력을 도모코자 마련되었으며,


한국기술대학교 이공희 교수를 초빙하여 학교 현장에서 노사관계 사례들을 중심으로 노동법 전반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교육공무직원 관련 단체협약 ▲ 학교 노사관계 법률 체계 ▲ 학교 근로자 유형별 적용 법규 ▲ 학교종사자 근로자성 판단 ▲ 학교 현장의 갈등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 기관관리자들이 숙지해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 노무환경이 더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날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올바른 노사관계의 틀을 정립하고, 광주교육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4일 2015 단체교섭 제1차 본교섭을 개최하고 광주지역교육공무직 공동교섭단과 실무교섭 및 실무협의를 통해▲ 임금 및 수당 ▲ 조합활동 보장 ▲ 인사 ▲ 근로시간 및 유급휴일 ▲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등에 관해 협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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