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05:4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첨부파일 참고)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 분석.hwp



문과 국어B수학A영어 8,243명 응시

이과 국어A수학B영어 5,893명 응시


광주진학부장 협의회에 의하면

   □ 서울대 지원 가능 : 

   - 서울대 응시조건 충족한 학생 기준 : 문과 – 395.2점, 이과 – 379.4점

   - 원점수 400점 기준 : 문과 – 394점, 이과 - 378점 

   □ 연고대 지원 가능 : 문과 – 386점 내외, 이과 – 374점 내외(400점 기준)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 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6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문과는 국어B수학A영어에 8,243명 응시 하였고, 이과는 국어A수학B영어에 5893명이 응시하였다.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쉬운 수능 기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작년 수능과 비교해 보면 국어와 영어는 쉽게 출제되었으며, 수학영역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작년에 어렵게 출제되었던 국어B형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으며, 수학B형은 전국 만점자 비율이 1%가 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작년 수능에 비해 변별력을 확보한 시험으로 분석되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문과는 국영수 모두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과는 수학B형 때문에 조금 변별력이 생길수는 있지만 국어A형과 영어시험이 쉽게 출제되어 과학탐구가 상대적으로 중요해 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광주성적을 분석한 자료에 의해 분석된 국영수 1등급 예상점수는 국어A형 98점, 국어B형 100점, 수학A형 96점, 수학B형 94점, 영어 100점으로 예상되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의하면  

■ 서울대학교의 경우 언·수·외·탐 400점 기준으로 문과는 394점 이상, 

   이과는 378점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연·고대는 400점 기준으로 문과는 386점 내외, 이과는 374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점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 가능 점수는 378점, 광주교육대학교는 문과 374점, 이과 356점대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375점, 국어교육과는 373점, 경영학부 367점, 심리학과 364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41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84점, 치의학과 381점, 수의예과 363점, 수학교육과 356점, 간호학과 350점, 전기공학과 346점, 수학과 336점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313점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 의예과는 382점, 치의예과는 380점 영어교육과는 345점, 국어교육과 341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83점, 간호학과 337점, 수학교육과 325점, 기계공학과 307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78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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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체험학습으로 유아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 진남유치원, 화운유치원, 매실따기, 삼겹살, 상추, 보리 데이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05: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자연친화 체험학습으로 유아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

- 매실따기, 삼겹살, 상추, 보리 데이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 


▲ 공립진남유치원, 매실따기 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8일 진남유치원은 유치원 교정에서 매실따기 체험을 가졌다. 


이른 봄 유아들과 유치원 교정을 산책하면서 보았던 매화꽃이 여름에 들어서자 생기를 불어넣는 매실로 자라는 것을 본 진남유치원 원아들은 매실따기 체험을 한껏 부푼 기대를 품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매실 하나 하나를 정성껏 땄다.


오늘 딴 매실을 유아들과 함께 깨끗하게 씻어 직접 설탕에 버무리면서 오감으로 배우고 느끼는 매실차 담그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느끼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 화운유치원, 삼겹살․상추․보리 데이(day)’ 행사(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자연친화 체험교육은 화운유치원에서도 열렸다.


유치원 텃밭에서 아이들과 직접 기른 상추와 채소를 수확하여 ‘삼겹살․상추․보리 데이(day)’ 행사는 가졌다.


3월 초부터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어 수확까지 해봄으로써 자연의 변화와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평소 채소 먹기를 꺼려했던 유아들도 상추와 깻잎에 삼겹살을 얹어 자연스럽게 먹어보고,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서로 먹여주면서 유아들의 자연교육 및 인성 교육과 식생활 개선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자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화운유치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치원 정원에 수세미, 작두콩, 여주 등을 줄을 메달아 옥상 하늘공원으로 연결하여 ‘동화속의 잭과 콩나무’를 연상케 하는 동화나라를 체험하게 하고 자외선 차단효과와 자연친화 교육으로 유아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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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차단에 ‘안간힘’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열고 상황 공유 및 대책 협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21:4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차단에 ‘안간힘’ 

-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열고 상황 공유 및 대책 협의

- 윤장현 시장, 의사회장, 전대·조대병원장 공동본부장 맡아 


▲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민관 공동대책본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 관계자, 광주지역 5개 보건소장, 광주시의사회장, 21개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전대병원 감염실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차단대책을 실질적으로 진두지휘 해온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측 공동본부장을 맡고, 홍경표 시 의사회장, 윤택림 전대병원장, 문경래 조대병원장이 의료계측 공동본부장을 맡아 대응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메르스 대응상황 설명 및 발열환자 분류기준 마련, 선별진료소 확대 설치, 메르스 확산에 대비한 전담 격리병상 확보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전대병원 정숙인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질병정보 및 격리병상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윤장현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우선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전제한 뒤 “치밀하고 과학적인 대응을 통해 광주가 ‘메르스’를 허용하지 않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다 동원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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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야시장․예술의거리 행사 취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21: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대인예술야시장․예술의거리 행사 취소

- 메르스 대응… 시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 6월 둘째주 행사 취소, 향후 확산 정도 감안해 추진키로





메르스의 여파로 대인예술야시장, 예술의 거리 '나비야 궁동가자'행사가 취소되었다.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 해 8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5월 행사에서 하루 1만여명이 찾았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들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메르스 전국에 확산 추세에 따라 광주지역 유입을 차단하고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가피하게 두 행사를 취소한다.”라며 “향후 메르스 확산 추이를 감안해 행사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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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광주시의회, 박춘수, 조세철, 문상필, 김옥자, 이은방, 전진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8: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월 8일 광주시의회 이야기

박춘수, 조세철, 문상필, 김옥자, 이은방, 전진숙




박춘수 시의원 ‘신환섭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후보자 강하게 질타’





5일 광주광역시의회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박춘수(남구3) 의원은 신환섭후보자의 직무계획서상 “MICE산업 유치, 발전, 육성, 신규개발, 전문인력양성 등 컨벤션뷰로의 사업영역에 너무 편중되어 있다” 며 “센터의 부실화가 우려되며 컨벤션뷰로와의 업무협력을 넘어 업무중복과 예산낭비 요인을 만드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트라의 주요업무가 수출, 신시장개척, 투자유치, 취업/창업 등으로 전시컨벤션과의 업무연관성이 낮다”고 했다.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권장 개정 조례 발의”


조세철(동구 제2선거구)의원이 8일 제239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권장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8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헌혈자는 5년 동안 10회 이상 헌혈한 사람에게 2년간 장기기증자는 기간 제한 없이 시의 시설물 사용료 등을 감면하고 주차료를 쉽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감면 대상자에게는 확인증을 발급한다.


시는 장기기증자에게 시가 운영하는 장사시설의 사용료 면제, 생존 기증자 및 미담 홍보, 뇌사자 장기기증자 유족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도록 한다 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광주시 교육안전 강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

-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제정 -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제정안이 6월8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넘겨졌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안전 전담부서 신설과 학생안전위원회 구성, 교육활동 및 생활, 시설, 교통, 보건, 급식, 환경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행·재정적 지원, 교육기관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교육 실시, 협력 체계 구축,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교육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학교보건실 현대화 지지부진

- 학교보건실현대화 사업 15년간 완료 안 돼

- 47교 미실시, 2014년 지원 학교 한 곳도 없어





시교육청이 지난 2001년부터 학교보건실현대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47개의 학교가 미 실시되어 학생들의 건강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옥자 광주광역시의원(광산3, 신가·하남·수완·임곡)은 8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매년 학교 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메르스 등 학교보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학교보건실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고 질타했다.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학교 보건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실 현대화사업 미실시 학교 중 교실 1실 이상 확보한 학교에 2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01년부터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47개교가 아직까지 미 실시되어 전체 15%가 미실시 된 상황이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13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미실시 되어있다. 





광주시교육청 육성종목지원 예산 문제 있어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원(북구 제6선거구)은 6월8일(월)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광주시교육청이 편성한 육성종목지원 예산이 전년도 대비 크게 삭감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예산 편성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 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는 32개 종목 중 20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서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에도 괄목상대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는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준 학생들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고, 광주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은방 의원은 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9위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동부교육지원청의 경우 전년대비 훈련지가 36.6% 삭감되었고, 서부지원청은 

전년대비 38.8%가 삭감되는 등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예산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예산이 본예산에서 편성을 요구했다가 삭감된 25일분의 훈련비만 책정한 것으로, 전지훈련비, 강화훈련비, 장비구입비 등의 예산은 전액 삭감되었거나 일부만 반영된 상태로 해당예산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예산지원 없이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내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전액 지원이 어렵다면 강화훈련비나 장비구입비 등의 예산은 반드시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실공사 OUT! 주민참여감독제 제대로 시행된다.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은 6월 8일 광주광역시 계약심의위원회 설치 및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의 장기연임으로 인한 유착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한 차례에 한정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제한하였고,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주민참여감독제는 공사금액 3천만원 이상 하천과 도로, 상하수도 관련 사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에 주민대표가 감독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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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응원, 하하·달샤벳도“아자아자! U대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7:0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하하·달샤벳도“아자아자! U대회”

K-pop 및 인기스타 등, 광주U대회 응원 영상메시지 잇따라

조직위,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통해 공개 


▲ 하하&스컬 (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K-pop스타를 비롯한 국내 인기스타들의 광주U대회 응원열기가 뜨겁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윤장현)는 하하&스컬, 달샤벳 등 국내 인기스타들의 U대회 응원영상을 유튜브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인기스타들은 조직위가 지난 4월부터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SNS응원캠페인 ‘아자아자! U대회’에 동참해 전 세계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에 대한 영상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하’와 레게뮤지션 ‘스컬’은 응원메시지에서 그들의 노래 ‘부산바캉스’를 개사한 ‘광주바캉스’를 부르며, “오는 7월에 열리는 세계 대학생들의 올림픽,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 ‘수빈’이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은 “Hey, Mr.누리비(U대회 마스코트) 왜 날 흔들어~ 귀여운 네 눈빛이 더 끌려~”라며 본인들의 노래 ‘조커’의 가사를 살짝 바꿔 부른 뒤 “빛의 도시 광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며 여성 아이돌그룹 다운 상큼한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신인 걸그룹 ‘베리굿’, ‘냉장고를 부탁해’ 삽입곡 ‘집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스케치’, 올해 새로 발표한 ‘니 팔자야’란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라조’ 등 많은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U대회 SNS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조직위는 지난 달 ‘비스트’, ‘포미닛’ 등 K-pop스타들의 U대회 응원 영상메시지를 공개했으며, 대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다양한 스타들의 응원열기를 지속적으로 전해 대회 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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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빛고을 국악전수관, 한지연 초청 심청가 공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6:4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11일 빛고을 국악전수관, 한지연 초청 심청가 공연


▲ 한지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오는 11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57회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한지연 초청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한지연 씨가 심청가 초앞부터 심청이 선인들을 따라가는 대목까지 공연한다. 강산제 심청가는 서편제의 부침새와 시김새가 뚜렷하고 정교한 것으로 평가받는 전남 보성지역 중심의 박유전 법제를 이어받았다.


한지연 씨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심청가 보유자인 고 한해자 명창의 유일한 제자다. 우석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빛고을 건강타운 판소리 강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판소리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고수에는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영일 고수가 함께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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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전방위 대응… 대중교통 방역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전방위 대응대중교통 방역 실시

- 시민 불안 해소 위해 차량 내부 소독세정제 비치, 운전원 마스크 착용


▲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와 택시가 운행을 마칠 때마다 차량 내 기둥과 의자 손잡이, 등받이, 요금함 등 승객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소독하고 운전원들에게는 마스크를 나눠줘 운행 시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에 비치된 손 세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또한 차량 내에는 승객을 위한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메르스 예방수칙 홍보 물을 붙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돕는다는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시내버스와 택시의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방역을 실시하므로 시민들도 걱정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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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15:00 광주광역시 메르스 환자발생 현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6: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월 9일 15:00 현재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환자발생 현황

- 양성 확진(없음), 의심환자(1명, 자택격리, 1차 음성)

- 격리대상자 18명(오전 19명, 1명 강남서울병원 입원)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18명(자택격리 14, 일상격리 4)

    ※ 순창관련 4, 강남서울 4, 서울․경기․충남 7, 중동지역 3

    ※ 격리해제시기 : 7명(6.10), 1명(6.11), 1명(6.12), 2명(6.13), 4명(6.18), 3명(6.19)


- 전남이송환자 : 1명(1차 음성)




선별진료소 : 5개소

전대병원, 조대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보훈병원, 광주일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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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2016년 국비활동 ‘동분서주’, 하계U대회 준비,메르스 예방, 지경부 등 정부 부처 현안 설명, 지원 요청,사업발굴·예산대책 강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5: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2016년 국비활동 ‘동분서주’

- 하계U대회 준비·메르스 예방대책 속에서 ‘강행군’

- 지경부 등 정부 부처 찾아 현안 설명·지원 요청

- 수시 자체보고회 통해 사업발굴·예산대책 강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1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잇따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지원요청을 하는가 하면, 자체 보고회를 통해 사업발굴 및 예산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와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등으로 매일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쓸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할 국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윤 시장은 8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관광체육부를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윤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및 운영 ▲민주·인권·평화컴플렉스 조성 ▲광주송정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수소·전기자동차 복합충전시스템 실증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부에서는 ▲경전선(광주~순천 간) 전철화 ▲무진로~임방울로 연결로 개선 ▲백운광장 교차로 개선 지원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환경부로 자리를 옮겨 윤성규 장관과 면담하고 무등산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환경정비와 초기 우수 통합관리 비점오염 저감사업,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첨단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 27~28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방문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2월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실·국장 및 과장들을 세종시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현안을 설명하는 등 중간 간부들까지 챙기는 등 공을 들여왔다.


이 밖에도 7회에 걸쳐 ‘2016년 국비지원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앙부처 방문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국비지원사업 신청, 반영 결과, 국비사업 문제점 및 대응방안 등을 챙기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윤 시장은 자동차, 에너지, 문화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과 도시기반시설 및 각종 복지 등을 위해선 국비 확보가 무엇보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라며 “하계U대회 준비와 메르스 예방대책 등의 빠쁜 일정 속에서도 국비활동을 집요하리 만큼 꼼꼼히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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