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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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7:1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niversiade GWANGJU 2015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 아시프, '광주U대회’는 스포츠행사 그 이상의 의미
- 서울대 ‘드림투게더마스터’ 프로그램 일환 U대회 아타셰 참여
- “U대회 참가 파키스탄 선수들, 자국에 희망 메시지 전하게 될 것”
▲ 광주U대회 파키스탄 아타셰 알리 아시프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 U대회서 쌓은 지식으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
인터뷰)파키스탄 아타셰 알리 아시프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 아시프(Ali Asif·34)씨에게 ‘광주U대회’는 스포츠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9월 한국에 와, 서울대학교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 석사과정의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배운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실전에서 몸소 체험하고 있는 것.
※드림투게더마스터 :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인재육성재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사업으로, 개발도상국 청년들을 스포츠행정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알리 아시프는 ‘드림투게더마스터’ 석사과정을 함께 밟고 있는 동료 20명과 함께 광주U대회에서 아타셰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에 참여함으로써 각국 대표단(HoD), 선수들과 만나 교류하고 서로 배우고 있습니다. U대회의 성격이 스포츠를 통한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발전이라면, ‘드림 투게더 마스터’는 학문적인 교류와 배움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드림 투게더 마스터를 통해 배운 국제 스포츠 매니지먼트,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등 이론을 광주U대회 아타셰로서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그는 한국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언어교육원 수업을 들으며 틈틈이 한글을 공부해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알리 아시프씨는 “한국문화는 역사가 오래됐지만 다른 문화를 받아들여 이를 어우러지게 만드는 특수성이 있는 것 같다”면서 “한국 사람들은 서로 존중해주고, 퍼주는 모습이 인상 깊다. 특히 광주는 더 따뜻한 곳인 것 같다”고 평했다.
대표단을 수행하는 아타셰 생활에 대해선 “일이 힘들고 복잡하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다. 힘든 것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광주U대회 파키스탄 아타셰 알리 아시프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광주U대회에서 파키스탄 선수단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묻는 질문에 알리 아시프씨는 “U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기고 지는 것, 어떤 메달을 따느냐에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면서 “참가 선수들이 대회를 통해 얻은 교훈과 가치를 고국에 돌아가 전파하고, 미래세대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현재 분쟁 때문에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파키스탄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계에 우리의 의지를 알리고 있다”며 “바로 이러한 점에서 스포츠가 평화와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 아시프씨는 광주U대회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고국에 돌아가면 파키스탄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말에 드림투게더마스터 논문작업이 끝나면 내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 스포츠, 교육 분야에 매진해 볼 생각이다.
“이제 유니버시아드가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는데 좋은 기억들이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광주에 와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쌓은 우정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나중에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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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7:0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niversiade Gwangju 2015. AV
엄마의 손길같은 따뜻한 선수촌 병원
- 6일 현재 선수·임원·운영요원 등 2896명 진료
- 선수들, 스포츠의학과·한의과·정형외과 많이 찾아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몸이 불편하신가요? 선수촌병원이 책임집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선수촌병원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경기 전후로 몸에 이상이 생겨 찾는 선수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에게 선수촌병원은 따뜻한 엄마의 손길과도 같다.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당장 필요한 처치를 해주고, 정밀검사나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곧바로 일반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완벽한 치료로 선수들의 신뢰가 높다.
환경과 여건이 다른 낯선 나라에서, 그것도 격한 경기를 해야 하는 탓에 각종 질환이나 부상에 노출되기 쉽지만 그 때마다 선수촌병원은 선수들의 든든한 건강파수꾼 역할을 다한다.
비록 대회기간 중에만 운영되지만 웬만한 건 다 갖춘 일종의 종합병원이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보훈병원 등 7개 의료관련 기관이 참여해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스포츠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안과, 한의과 등 9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은 의사 30명, 간호사 등 86명이며 통역 22명, 의무지원 26명 등 총 160명이 선수들을 보살피는데 힘을 쏟고 있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지난 6일 현재 선수촌병원 진료는 2896건에 달한다. 여기에는 선수 1042건을 포함 운영요원 698건, 임원 417건, 자원봉사자 112건 등이다.
선수로 범위를 좁히면 스포츠의학과가 254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전 근육을 풀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거나, 경기 이후 빠른 회복을 위해 찾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뭉쳐 내원하면 응급의학과에서 1차 진료를 한 뒤 물리치료실에서 근육을 푸는 과정을 밟는다.
다음으로는 한의과가 184명으로 뒤를 이었다. 침이나 부황 치료를 받으려는 선수들이 많다. 동양권 선수는 물론 러시아 등 서양권 선수들도 관심이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두통이 심해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찾았다는 말리의 테니스 코치 마마두 부오래(55)는 “시설과 의료진 모두 최상인 것 같다”면서 “선수촌 내에 있어 특히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일본 핸드볼 선수인 케이야 타마키도 “어깨가 아파서 왔는데 의사 진료를 받은 뒤 물리치료실을 이용할 생각이다. 병원이 정말 유용하다”고 말했다.
외국 선수·임원에 대한 치료비용은 상해보험으로 처리되며 나머지는 조직위가 맡아 선수들의 부담은 없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광주U대회 조직위 의료운영팀 관계자는 “아픈 선수들이 편리하고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다”면서 “해외 선수들이 광주 의료진들의 우수성과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완벽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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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9. 06:5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Swimming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집중선수 조명 수영
- 대륙의 인어, 루잉
- 아메리카 챔피언 레이첼 부츠마
▲ 여자 배영 레이첼 부츠마 (Rachel Bootsma)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진행되면서 각 종목별 금메달 소식과 함께 잇따른 기록 경신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국 대표팀 기보배의 활약이 돋보였던 양궁의 세계기록 공인인증을 비롯해 지난 5일 열렸던 수영 종목의 여자 50m 접영 부문에서도 대륙의 인어로 불리는 중국의 루잉이 유니버시아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또 다시 기록 경신 행진에 성공한 것이다. 여자 100m 배영에서는 미국의 레이첼 부츠마가 자신의 기록에 도전한다.
▲ 대륙의 인어, 중국 루잉(陆滢, Lu Ying)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대륙의 인어, 여자 50m 접영 금메달 – 중국 루잉(陆滢, Lu Ying)
지난 5일 저녁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한 무리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중국 선수인 루잉이 여자 50m 접영 부분에서 25.72의 기록으로 기존 유니버시아드 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따낸 것이다.
1989년생인 루잉은 이미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세상에 보여줬다. 당시 여자 100m 접영에서는 은메달을, 여자 50m 접영에서는 25.83을 기록하며 기존 아시안게임 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의 화려한 전력은 올해로 이어져 지난해보다 더 빨라진 기록으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록을 경신했고 이제 10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내년 리우 올림픽의 금메달 획득을 겨냥하고 있다.
루잉이 처음 출전했던 세계 대회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이었다. 첫 출전에서 루잉은 수영 여자 50m 접영의 동메달을 따냈다. 다음해인 2011년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400m 혼계영 은메달과 여자 100m 접영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자 100m 접영 결승에서 55.98초로 세계 기록을 달성한 미국의 다나 볼머와 겨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렇듯 루잉은 런던 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뛰어난 성적으로 중국 수영 대표팀의 간판스타가 됐지만, 처음 세상에 얼굴이 알려진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2011년, 중국의 국가대표 육상 선수인 류시앙(Liu Xiang)의 옆에 나란히 앉았던 루잉은 우연히 기자의 카메라에 함께 찍히게 된다. 당시 국민스타였던 류시앙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려진 류시앙의 사진을 찾다가 나란히 찍힌 루잉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류시앙보다 사진 속에서 육감적인 몸매가 두드러졌던 루잉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아름다운 몸매 때문에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루잉은 결국 세계 무대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실력있는 운동선수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올해 스물여섯인 상하이 출신의 아가씨가 중국 대륙을 대표하는 인어로 불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루잉은 그야말로 대기만성 형 선수였다. 지금은 폭발적인 스퍼트가 특기인 접영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 시작했던 자유형에서는 오랫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결국 루잉은 자유형에서 자신의 장기에 더 어울리는 접영으로 종목을 바꾸었고, 이후에야 차츰 성적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2002년 최등영 코치를 만나면서 10년 동안의 인연이 이어졌지만 잠시 오르는 듯 했던 루잉의 기록은 2004년에서 2005년 사이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다. 수영에 회의를 느낀 루잉은 한때 눈을 돌려 세계 인명 구조요원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우승을 한 적도 있었다. 나중에 루잉은 이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 그때 나는 진짜 인명 구조요원이 되는 줄 알았다”며 웃으면서 말했다.
하지만 루잉은 수영 선수로서 주목받지 못했던 힘겨운 시간들을 이겨냈고, 각종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국 수영계가 인정하는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특히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누비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22만이 넘는 팔로워를 비롯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루잉은 이번 유니버시아드가 끝나면 바로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내년 리우 올림픽을 목표로 자신의 기록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것이다.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여자 50m 접영의 금메달에 이어 8일 저녁 여자 100m 접영의 결승전과 단체전인 혼계영 4*100m 예선이 남아있다.
▲ 여자 배영 레이첼 부츠마 (Rachel Bootsma)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아메리카 챔피언, 50m/100m 여자 배영
레이첼 부츠마 (Rachel Bootsma)
미국의 수영 대표팀 레이텔 부츠마는 배영이 특기인 선수다.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여자 50m/100m 배영과 4x100m 여자 혼계영에 도전한다. 그 중 여자 100m 배영은 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이첼 부츠마는 13살의 나이에 미네소타에서 연령별 신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녀의 첫 코치는 그때부터 레이첼이 미국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다고 한다. 레이첼은 언니 케이티와 함께 아주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다. 전직 수영선수였던 존 포스(Jon Foss)는 언니 케이티에게 수영을 가르치던 중 오히려 동생인 레이첼에게서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고, 자신이 창립한 수영학교에 꼬마 레이첼을 입학시켰다. 그리고 4살 무렵 수영 신동으로 불리던 레이첼은 다니던 수영 학교에서 역대 가장 빠른 수영기록을 세우고 졸업한다.
3년 뒤 레이첼은 아쿠아제트(Aquajets) 수영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녀는 어린 나이였지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꿈을 늘 마음 속에 품고 있었다. 그리고 2008년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 대회에 도전해서 여자 100m 배영 개인 최고기록을 기록했지만 안타깝게도 35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그녀는 본격적으로 국제대회를 목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미국 대표팀에 들어간 지 1년 만에 그녀는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100m 배영 3위를 기록했고, 이후 2010년 Pan Pacific Games에서 여자 50m 배영 부문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해인 2011년에도 그녀는 또 다시 Pan pacific Games에 출전했고, 두 번째 출전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 100m 배영 부문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엔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그녀의 꿈이 현실이 됐다. 2012년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그녀는 미씨 프랭클린(Missy Franklin)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게다가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레이첼이 100m 배영 부문에서 그녀의 수영 아이돌이었던 미국 최고의 수영선수 나탈리 코플린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당시 나탈리 코플린은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여한 그녀는 주종목인 100m 배영 부문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단체전인 4x100미터 메들리 릴레이 부문에 선수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레이첼은 특유의 배영 실력을 자랑하며 미국 팀의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녀의 활약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레이첼의 기록을 살펴보면 2013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50m 배영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열린 NCAA 미국 수영선수권대회 100야드 배영 부문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또 2015년에 열린 NCAA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100야드 배영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냈다. 미국 최고의 배영선수 중 한 명인 레이첼 부츠마가 이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세계 수영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21:1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포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수구
7월 7일 염주실내수영장
A조 예선 대한민국과 네델란드
Universiade Gwangju 2015, Men's Water Polo
Yeomju Indoor Aquatics Center
Preliminary Group A
KOREA : NETHERLANDS
Result(KOR : NED)
First Period 2:6
Second Period 2:5
Third Period 1:4
Fourth Period 0:9
Total 5:24 (WIN - NED)
PHOTO
KOR : NED, Water Polo play Second Peroid
▲ Universiade Gwangju 2015, Men's Water Polo, KOREA : NETHERLANDS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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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14:1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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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Republic of Korea, GOLD medal, medalist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Republic of Koreai
LEE Seungyun, KU Bonchan,KIM Woojin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medalist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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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니버시아드, 여자 양궁 리커브 메달리스트 인터뷰, 대만,한국, (0) | 201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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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13:5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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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Chinese Taipei, Silver medal, medalist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Chinese Taipei
WEI Chun-heng, YU Guan-lin, WANG Hou-chieh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medalist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Chinese Taipei, Silver m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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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13:0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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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양궁연맹, 기보배 세계기록 공식 인정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양궁 기보배 ⓒ외침
국제양궁연맹이 기보배가 지난 4일 달성한 세계 기록을 공식 인정했다.
8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양궁연맹은 기보배가 지난 4일 U대회 여자양궁 리커브 70m 라운드 예선에서 686점을 쏘며 2004년 박성현의 세계기록을 4점 넘어선 기록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했다.
8일 오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기보배는 오후 4시 40분께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여자양궁 리커브 개인 결승에서 최미선과 금빛 대결을 펼친다.
기보배는 지난 2012년 광주U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광주U대회에 애정을 갖고 참가했다.
한편, 광주U대회에서는 양궁을 비롯해 수영과 육상 종목에서 세계 연맹으로부터 기록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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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12:4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Women's Recurve Medalist interview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리너브 단체 메달리스트 인터뷰
대만,한국,러시아 리커브 단체 Medalist interview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Women's Recurve Team Medalist interview ⓒ외침
대만 (Chinese Taipei - WEI Chun-heng, YU Guan-lin, WANG Hou-chieh)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
전체적으로 화목하고 단결하였으며 코치님들이 격려하고 믿어주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Women's Recurve Team Medalist interview ⓒ외침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KI Bobae, KANG Chaeyoung, CHOI Misun)
열심히 준비했었지만 은메달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여자 양궁에는 약이 될 것이다. 은메달도 값진 메달이다.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Women's Recurve Team Medalist interview ⓒ외침
러시아(Russian Federation - STEPANOVA Inna, DASHIDORZHIEVA Tuiana, BALSUKOVA Anna)
이번 멕시코와의 경기가 좋았으며. 동메달도 만족하고 한국관계자 및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Women's Recurve Team Medalist interview ⓒ외침
기보배, KI Bobae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국 양궁이 최상이라고 생각하기에 선수들이 부담 갖는것은 사실이다. 또한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기량이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세계선수권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선수들이 본인 각자의 위치에서 준비하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Women's Recurve Team Medalist interview ⓒ외침
최미선 CHOI Misun
국내경기라서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고, 이번 경기를 계기로 세계선수권에서 열심히 하겠다.
오후 경기에서 자신있는 모습으로 임하겠다.
강채영 KANG Chaeyoung
처음 출전하는 큰 대회라서 부담감도 갖고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속상한 것은 있다. 결승하기 전에 많이 긴장을 했지만, 기보배선수가 옆에서 긴장을 풀게 많이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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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12:1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양궁 금메달 1개 은메달 1추가
- 남자 리커브 단체 금메달, 여자 은메달
- 대만여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획득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Men's Recurve Team Gold Medal ⓒ외침
8일 광주국제양궁에서 남자 리커브 단체선수들이 한국의 금빛화살을 날렸다. 또한, 기보배선수가 출천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오전 10시부터 리커브 부분 남·여 단체전이 3-4위 결정전, 결승전순으로 열리고, 오후에는 개인 경기가 열린다. 비가 내리는 경기장에는 많은 내외국 관람객들이 찾아 각국 선수들을 응원하였다.
한국 남자 리커브 단체선수들은(구본찬, 이성윤, 김우진) 5:1로 대만과 승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커브 여자 단체전(강채영, 기보배, 최미선)은 아쉽게 대만에 3:5로 져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오후 양궁 리커브 남녀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리커브 개인전은 결승이 남녀 모두 한국선수끼리 승부로 남자 리커브 개인은 이승윤과 구본찬, 여자 리커브는 기보배와 최미선이 승부를 가린다.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KOREA Archer,LEE Seungyu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KOREA Archer, KIM Wooji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KOREA Archer KU Bonchan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KOREA Archer, KANG Chaeyoung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KOREA Archer, KI Bobae ⓒ외침
▲ Universiade Gwangju 2015, Archery, KOREA Archer, CHOI Misun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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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8. 06:3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원안 추진’촉구
▲ 광주광역시의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원안 추진’촉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6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왜곡‧폄훼한 대통령은 사과하고,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공약사업이자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약속대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최근 정부가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저하와 부실운영을 초래하는 전당운영 조직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전당운영 조직 개편안을 철회하여 당초대로 전당장은 정무직 차관급으로 규정하고, 운영인력은 100명 규모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직제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성 명 서
아시아문화전당 왜곡․폄훼한 대통령은 사과하고, 원안대로 추진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을 더 이상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고 공약사항대로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150만 광주시민은 지난 6월25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 발언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을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사례로 치부하고, 일자리 창출, 경제 살리기와는 무관한 광주지역에 국한된 사업으로 왜곡․폄훼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더욱이 정부가 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인력을 100명에서 50명으로 축소하고 전당장을 정무직 차관급에서 2급 임기제공무원으로 격하시키는 직제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역민들의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는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급한 상황에서 아특법에 명시된 조직을 축소한 것도 모자라 아시아문화전당을 왜곡․폄훼 한 것에 대해 국민통합과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국론을 분열하고 지역주의를 조장한듯한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전당사업 추진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엄연한 국책사업이다. 아울러 정부가 언급한 것처럼 3만6천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조7천603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는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사업이기도 하다.
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공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문화전당을 민생과 직결되지 않고 국민세금만 가중시키는 사업으로 결부한 것은 자가당착이다.
아특법 통과를 당리당략과 지역이기주의로 폄하하고 정부의 아시아문화전당 인력 축소와 전당장의 직위를 격하한 배경에는 대통령의 이러한 편협된 인식이 깔려 있음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
지난 3월 아특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범 국민적 열망과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오는 9월 아시아문화전당의 차질 없는 개관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모든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때이다.
따라서 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저하와 부실운영을 초래하는 전당운영 조직 개편안을 철회하고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전당장은 정무직 차관급으로 규정하고, 운영인력은 100명 규모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직제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기 바란다.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대통령의 아특법 왜곡․폄훼 발언과 정부의 아시아문화전당 위상 훼손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박근혜 대통령은 아시아문화전당 왜곡․폄훼에 대해 150만 광주시민에게 사과하라.
1. 박근혜 대통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약속한 공약사항을 이행하라.
1. 정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규모 축소를 중단하고 원안대로 추진하라.
1. 정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를 개편하라.
2015년 7월 6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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