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0. 12: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복 70주년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

- 파주 임진각 망향단까지 540km, 5박 6일 완주 예정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참여


▲ 광복 70주년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광복 70주년을 기념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이 9일 오전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출정식을 마친 '8.15자전거 국토순례단'은 광주를 출발,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지, 부천 안중근 공원, 김포 독립운동기념관 등을 거쳐 오는 14일 오후2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향단(540km)까지 일정을 5박 6일동안 달려 완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광주지역 몇몇 국회의원들은 참석의 소감을 SNS를 통해 알렸다.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혜자 의원은 “목적지까지 아무탈없이 완주하여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개인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임내현 의원은 “광복의 벅참과 통일에 대한 기대를 담아 자전거 국토순례단이 무사히 일정을 마치기를 바랍니다.” 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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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 폭염취약 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9. 12: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 폭염취약 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7월 30일부터 어르신 등 폭염취약 계층의 피해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정평호 부구청장은 도심속 농촌지역인 유덕동 및 서창동 일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냉방기 운영 상태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특보 발령 시 농사일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행동 요령을 이행토록 당부 드렸다. 


당분 간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 및 휴대전화 문자, 재해전광판 등을 이용한 신속한 폭염특보 전파와 대응체계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서구는 무더위쉼터 24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 145명을 확보해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1,374명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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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취약지역 집중 방역!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9. 12: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취약지역 집중 방역!

 - 새벽, 야간 수시 방역 실시로 효과 극대화 

 - 주택가 밀집지역, 쓰레기 적치장, 하수구 및 물웅덩이 등 취약지 방역 강화


▲ 광주광역시 서구청ⓒ외침


광주 서구는 8월 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방역상황실을 설치하여 새벽뿐만 아니라 야간까지 취약지역 방역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 추진상황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택가 밀집지역, 쓰레기 적치장, 하수구 및 물웅덩이, 하천, 풀숲 등 모기들이 서식하기 쉬운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 실시하여 필요한 경우 모기 방제를 위해 보건소(350-4146)로 알리도록 하였다.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것은 아니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사람 중에서도 95%는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실내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옷이나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일본 뇌염 예방 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뇌염으로 진행 될 경우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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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 변신 ‘수출 대박’ 예감 - 포장 개선하고, 현지 마케팅으로 해외시장 승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9. 11: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김치 변신 ‘수출 대박’ 예감

- 포장 개선하고, 현지 마케팅으로 해외시장 승부

- 6월말 기준 19만4000불 수출,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수출 실적 증가를 보여 온 광주김치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김치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포장(패키지)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포장(패키지)이 획기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기존 포장재는 유통에 따른 온도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많았으나 새로운 포장재는 장시간 온도 유지가 가능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기능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수출용 소포장 용기(250g, 500g)를 개발하고 금형을 제작 중이다. 김치는 발효식품의 특성상 수출이 까다로운데 이를 보완하고 수출 단가를 낮추기 위해 금형을 직접 제작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9월 광주명품김치사업단(단장 김광호)과 함께 베트남과 중국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현지 언론사와 함께 김치 종주국에서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수제 김치 이미지를 표방하며 고가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은 하얼빈 국제녹색유기식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곧 개방될 중국시장에 대비하고 광주김치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중국 측도 10월에 열리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 교차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광주김치 수출액은 19만4000불로 전년 동기 대비 67%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유용빈 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김치업체들이 어려운 생산 여건에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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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원만한 타결 당부 - 7일 광주공장 찾아 노사 양측과 대화하고 조속 해결 주문 -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소중한 물적 토대” 책임있는 자세 강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윤장현 시장, 금타 단체교섭 원만한 타결 당부 

- 7일 광주공장 찾아 노사 양측과 대화하고 조속 해결 주문

-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소중한 물적 토대” 책임있는 자세 강조


▲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중재 관련 현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단체교섭 결렬로 파업위기에 놓인 금호타이어(주) 광주공장을 방문, 노사 양측에 원만한 타결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7일 오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김창규 대표이사와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 등 노사 양측을 만나 금호타이어 사태에 대한 지역사회의 걱정과 우려를 전달하고 “이른 시일 내에 단체교섭이 타결될 수 있도록 양측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금호타이어 노사 문제는 단순히 회사와 노동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윤 창출을 통해 구성원 가정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파트너다.”라며 “노동자는 곧 시민이고, 회사는 지역경제의 소중한 물적 토대인 만큼 결코 따로 갈 수 없는 동반자다.”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자존심인 금호그룹의 모태이고 회사의 발전이나 어려움은 곧 지역 자존심, 미래 생존전략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라고 강조하고 “금호타이어 노사의 모습이 광주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라고 말했다.


특히 “문제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진정성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안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민선6기 광주시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사회통합추진단을 만들어 광주형 노사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금호타이어 노사도 이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은 “시장님께서 금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사의를 표하고 “회사에서 전향적인 입장을 내면 파업까지 가지 않고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대표이사도 “시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공감을 표시한 뒤 “문제해결을 위해 대화를 계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2차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양측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노조는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업, 17일부터는 무기한 전면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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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예초기․농기계 수리해 드립니다 - 시농업기술센터, 이달 말까지 무상 수리 등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1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고장난 예초기․농기계 수리해 드립니다

- 시농업기술센터, 이달 말까지 무상 수리 등 지원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광산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벌초용 예초기 무상 수리와 농기계 정비 점검을 실시한다.


센터는 무상으로 예초기 수리와 예초 칼, 무릎 보호대, 얼굴 보호망 등 예초기 부속품 일부를 지원하고, 농기계 부속품 가격이 1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무상 수리해준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멀리 떨어진 농촌동 8곳을 찾아가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순회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광산구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업 경영비 절감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북부권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건립중인 북구 용강동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는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 <상시> 농기계임대사업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800번길 52  (문의 : 062–613–5328)  <순회수리 일정>

- 8. 10(월) : 임곡동(임곡농협) / 8. 12(수) : 동곡동(농업인상담소) /  8. 13(목) : 평동(농기계임대사업소)

- 8. 17(월) : 본량동(농협 동호지소) / 8. 18(화) : 대촌동(농협) /  8. 20(목) : 서창동(주민센터)     8. 21(금) : 석곡동(주민센터) / 8. 24(월) : 삼도동(농협경제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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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하계IT영재캠프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1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하계IT영재캠프 운영

- 호남대학교 IT스퀘어에서 3박 4일간 진행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하계IT영재캠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부설IT영재교육원에서는 8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3박 4일간 호남대학교 IT스퀘어에서 IT영재교육원 학생 및 학부모, 강사, 관리교사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IT영재캠프를 운영되엇다.


이번 하계IT영재캠프에서는 창의 로봇 제작,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용 로봇과 정보화 특강, 미션해결 발표대회, 인성 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하였다.


IT영재 학생들은 3박 4일간 ‘무선통신을 활용한 로봇 원격제어’, ‘알고리즘 설계를 통한 로봇 제작’ 등 학생 중심,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또한 조선대학교 문영래 교수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의료용 로봇과 정보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IT기술이 현재와 미래 생활에 미치는 영향 및 활용 방안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4명이 한 팀을 이뤄 미래의 가정 로봇을 제작한 후 제작 의도, 작동 원리 등을 프레젠테이션 하고, 입력한 프로그램에 의해 로봇을 실제로 작동시켜 미션을 해결하는 ‘로봇 미션 해결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김기강(양지초 6학년) 학생은 “IT기술이 의사선생님과 만났을 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채화 원장은 “이번 하계IT영재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협업과 상생의 미래핵심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IT기술이 미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장차 글로벌 IT영재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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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무등도서관, 알찬 강좌로 시민 맞는다 - 길 위의 인문학, 향토 음식 강연․탐방 등 4개 프로그램 선착순 각 40명 모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립무등도서관, 알찬 강좌로 시민 맞는다

- 길 위의 인문학, 향토 음식 강연․탐방 등 4개 프로그램 선착순 각 40명 모집

- 독서문화프로그램, 8개 강좌 선착순 총 155명 모집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향토음식 등 다양한 분야로 하반기 알찬 강좌를 마련하고 1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총 4개 프로그램을 준비,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남도 음식의 3가지! 맛과 멋과 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의 향토음식에 대한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 오는 9월8일부터 10월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9월8일 ‘남도의 전통 장류 맛보기’라는 주제로 유맹자 송원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전남 장성에 위치한 백양전통식품을 방문해 전통 장류 만들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9월22일 ‘남도 전통주의 멋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신말식 전남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전남 담양에 위치한 추성고을 탐방과 전통주 제조 체험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10월7일과 20일 ‘남도 음식의 향을 느껴볼까?’라는 주제로 노기욱 전남대학교 연구원의 강연과 창평 미암박물관 ․ 연계정 탐방, 한과체험으로 진행된다. 


10월23일에는 각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후속 모임을 열고, 주인택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남도 음식문화 강연과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평생학습을 위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8개 강좌에 총 15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며 ▲독서 심리치료, 일본어 동화교실, 다문화 동화구연 등 독서 분야 ▲서예교실, 한문교실, 한국화교실, 중국어 회화 교실, 신나는 영어뮤지컬 등 문화 분야 등 총 8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062-613-7752)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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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책사랑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9월부터 -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토요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책사랑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9월부터

-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토요일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책사랑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을 읽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냠냠, 책먹는 아이들’,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개설한다.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및 중학생 독서교육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독후활동 및 논술지도를 통하여 논리적 사고능력 배양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냠냠, 책먹는 아이들’과 중학생 대상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을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냠냠, 책먹는 아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면서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매회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독서 토론, 독서신문 만들기, 독후화 그리기 등 다양한 독서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저학년에게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고학년에게는 고전문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생 프로그램인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정보검색 및 토론, 6단 논법으로 에세이 쓰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뿐만 아니라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문회화관 최지상 관장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책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책사랑 독서프로그램은 8월 11일 10시부터 회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gecs)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회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380-8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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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발굴 토론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1: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발굴 토론회 개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 도시재생국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자치구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도시재생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하며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의 토론회를 수시로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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