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고등학교 동아리 주관 행사로 5.18 의미 다시 새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2:2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장덕고등학교 동아리 주관 행사로 5.18 의미 다시 새겨

- 5․18 관련 골든벨, 사진전시, 삼행시 짓기 등으로 학생들이 민주화항쟁의 의미 다시 새기게 되는 계기 마련



▲ 5.18 골든벨(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덕고등학교는 지난 5월 21일(목) 19:30~22:00 까지 본교 강당에서 1학년 46명 2학년 6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동아리인 ‘지역사회탐구동아리’의 주최로 5․18 민주 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로는 5.18관련 동영상 시청, 삼행시 짓기, 추모공연(볼륨동아리 찬조공연) 골든벨 퀴즈대회가 이루어졌다. 


또한 5.18 관련 사진 기사를 학교 교정에 전시하였다.

광주정신이 민주화의 정신이며, 5.18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불의와 맞서다 희생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탐구동아리 반장인 권하형(2-4반) 학생은 “동아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광주에서 시발점이 된 민주화 운동을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지역사회탐구동아리는 지난 4월에는 세월호 1주기 추념 주간 행사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 및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가지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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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의 희망교실 공동체의 날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1: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송학초, 배려와 나눔의 희망교실 공동체의 날 운영

- 백마산 탐방, 그리고 영산강 투어


▲ 배려와 나눔의 희망교실 공동체의 날 운영(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송학초등학교는 지난 5월 20일(수)에 희망교실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멘티·멘토 어울림 및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배려와 나눔의 희망교실 공동체의 날’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저학년(1~3학년) 80여명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환경교육 홍보단 전문 강사 3명의 지원으로 ‘학교 주변의 숲 생태계’와 ‘백마산 숲 체험활동’을 고학년(4~6학년) 50여명은 (사)자전거사랑광주연합회 전문강사 3명의 도움으로 자전거 강습과 영산강 자전거 투어를 개최하였다. 


저학년 학생들은 숲 해설사와 담임교사와 함께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학교 주변의 다양한 풀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와 벌꿀 놀이, 도토리를 구해라 공동체 게임, 때죽나무 꽃 연결하기, 풀피리 불기, 채집한 식물 그림으로 나타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보호와 환경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고학년 학생들은 전문강사와 더불어 교사 6명(안전 및 응급차 역할 2명 포함), 학부모 20여명 모두 함께 자전거 안전교육, 응급처치 체험, 코스 강습 후 학교와 인접해 있는 영산강 자전거길 승천보까지 완주하는 일정으로 학생들의 극기와 인내, 배려와 협력으로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희망의 교육활동을 즐겁게 참여하였다. 

 

이번 ‘배려와 나눔의 희망교실 공동체의 날’ 운영을 담당한 최윤 교사는 “준비 과정의 어려움과 안전상의 우려가 있었으나, 전문 강사의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 식물 및 환경 사랑,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등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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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초등학교, 전교자치회「별들의 이야기」 워크샵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1: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새별초, 전교자치회「별들의 이야기」 워크샵 개최


▲ 별들의 이야기 홍보부 워크샵(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새별초등학교의 전교자치회 ‘별들의 이야기’는 18일(월)~21(목), 4일간에 걸쳐 워크샵을 개최했다.


새별초등학교는 개교 2년째인 신설학교이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를 보완하고 고쳐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전교자치회 ‘별들의 이야기’를 18일(월)~21(목), 4일간에 걸쳐 워크샵을 개최했다.


‘별들의 이야기’는 학생 주도적인 운영을 통해 민주적이고 자발적인 사고와 타인에 대한 봉사심을 길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쉽을 형성하고자 한다. 


회장단까지 포함하여 약 50명으로 구성, 총 4개 부서로 하루에 하나의 부서별로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생활부에서는 강당 창고와 운동장 기구 정리, 복도와 계단에서의 질서 지키기 등을 1학기 주요 과제로 정하여 세부계획을 토의하였다. 


문화부에서는 선후배관계 개선하기, ‘별들의 이야기’ 주관 대회 개최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였다.


환경부에서는 화장실 사용 캠페인, 학생게시판 관리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였다.


홍보부에서는 학교홍보영상, 교가영상, 선후배관계개선 영상 제작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남아 저녁을 만들어 먹고, 레크레이션과 회의 등을 하니 아이들은 신이 났고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 


또한 부서원들 간의 의견 수렴과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평소 회의에 잘 참석하지 않거나 활동이 저조했던 친구들에게도 이번 워크샵이 자치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더욱이 저녁 9시 30분까지 실시된 이번 워크샵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다. 참여 학생들을 아파트 단지별로 나누어 대표인솔 학부모를 선정하였는데 흔쾌히 동참하였다. 그 외 학부모들도 많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귀가에 고민하던 지도교사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별들의 이야기’에서는 많은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안전순찰대와 환경순찰대를 결성하여 매일 등굣길 안전사고 예방과 교내 환경정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강당에서는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시간을 운영하여 새별초 학생은 누구든지 함께 참여하여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유은경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하나 되어 서로를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행복한 학교로 만들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별들의 이야기’가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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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1: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교육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중학생 대상 교육공무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중학생 30명이 동부교육청 주요 부서 역할, 기능, 업무 등 직접 체험

- 매월 4번째 목요일 활용 … 연말까지 총 7회 진행


▲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직업프로그램(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1일(목)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올해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각 회당 30명 내외의 중학생이 동부교육지원청 6개 부서를 방문하여, 교육공무원의 역할, 기능, 업무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 21일 처음 시작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 체험은 금호중앙중과 용봉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체험은 교육청 소개, 교육공무원에 대한 진로직업 정보 안내, 교육공무원들과의 만남, 교육공무원 업무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윤혜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진로특강 및 교육청 안내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교시설지원과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 시설 지원 업무체험 현장방문을 진행하기도 하여,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업무에 대해 실제적인 앎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금호중앙중 주나영 학생은 “학교를 다시 짓고 있는 공사현장에 직접 가서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공사하는 건물 내부에 들어가 시공 순서와 시공단계별 방법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니, 생동감있고 지루하지 않았으며, 근무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평소, 과학분야에 진로를 정하고 싶었는데, 오늘 체험 이후에는 건축과에도 관심이 생겼다.” 라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을 목전에 두고, 교육지원청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앞장 서야 할 것으로 생각해 시작하였다. 체험소감을 나누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니, 교직원들도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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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0:3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실시

- 일곡초등학교 거점“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금) 일곡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찾아가는 학부모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황홍규 부교육감을 강사로 초빙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초빙강사는 △세계의 흐름과 한국사회 △입시의 변화 △자녀의 자존감 향상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계의 변화에 따른 한국사회의 흐름과 더불어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공해 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런 좋은 교육을 여러 장소에서 받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윤혜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거점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부모교육을 지원·확대 하고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6월 12일(금)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동부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hakbumo.gen.go.kr)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평생•사회협력과 학부모지원팀 (☎062-605-574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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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누리과정 교원연수 - 안전한유아교육 신뢰받는 교권보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0: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누리과정 교원연수

- 안전한유아교육 신뢰받는 교권보호


▲ 2015 누리과정 교원연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2일(금)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 ․ 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유아교육 신뢰받는 교권보호」주제로 누리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유아 스스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유치원에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라는 내용의 안전교육과  최근 들어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증가에 따른 교권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목원대학교 강민정 교수와 우리시교육청 이나연 변호사는 유치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과 학부모들의 민원사례에 대한 교사들의 역할과 대처에 대하여 주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교원들은 교원상호간의 정보공유와 수업나눔을 통하여 안전한 유치원과 신뢰받는 교권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 돌봄과 보살핌이 있는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과 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누리과정 연수를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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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과학연구원,과학탐구실험대회 및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3. 14: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교육과학연구원

과학탐구실험대회  및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 광주교육과학연구원 과학탐구실험대회(사진:외침)


23일(토) 광주교육과학연구원(http://gise.gen.go.k)에서는 과학탐구실험대회가 개최되었다.


2015년 과학탐구실험대회 학교별 초등학생(6학년)과 중학교(2학년) 각각 2인 1팀으로 참가한다.


학교에서 학습한 과학전반에 관한 내용을 평가, 제시된 실험주제를 2명이 협력하여 실험을 설계하고 창의적으로 실험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한 초등부과 중등부 각각 금상 2팀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대회(8월 29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 5.23(토) 09:00 - 13:00

 - 대상 : 초6, 중2, 고2 대상 2명 1팀

          (교당 1팀 자율적 참가) 

 - 내용 : 교육과정 관련한 실험 주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융합적 탐구실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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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보육대란은 없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9: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에 보육대란은 없다”

- 윤장현 시장, 3·4월 이어 5월분 60억원 긴급지원 ‘통큰 결정’

- “어린이들에 안정적 교육환경 제공이 광주 미래 담보” 강조

- 어린이집총연합회 등 관련 단체 “보육중단 피했다” 환영


▲ 광주광역시청(사진:외칭)



광주에서 보육대란은 더 이상 없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 4월에 이어 5월분 보육료 60억원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윤 시장의 이같은 결정은 중단없는 보육료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광주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민선6기의 확고한 시정철학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광주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연간 소요액 724억원 중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가장 적은 2개월분(120억원)만 예산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 전국 시‧도교육청 예산편성 : 2개월(광주), 3개월(4개시도), 4~7개월(12개시도)


이에 광주시는 2만여 명의 누리과정 원생을 돌보고 있는 보육교사 급여 및 어린이집 운영비가 미지급되는 ‘보육대란’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의무지출경비 등의 집행시기를 일시 조정해  긴급 지원했었다.


또 지난 4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도와 강원도에서 4월분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급하지 못해 지난 3년간의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윤 시장은 “누리과정 중단위기 등으로 연초부터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65개소 어린이집에 중단없는 무상보육 실천을 위해 3~4월분(120억원)에 이어, 5월분 60억원에 대해서도 일반회계 자금을 일시 융통해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 시장의 이같은 결정에 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박신애)는 “시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해야 할 보육료를 윤 시장께서 통큰 결단을 해 주셔서 전북, 강원도와 같은 보육 지원중단 사례를 극적으로 피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누리과정 총 소요예상액 1조 7000억원 중 ▲정부목적예비비(누리과정 우회지원) 5000억원과 ▲정부발행 지방채(교육재정교부금으로 상환)로 1조원을 지원하고 ▲부족한 나머지 2000억원은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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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서구 아카데미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으뜸서구 아카데미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소장 초정


▲ 으뜸서구 아카데미 최희순 소장(사진 : 외침)


서구청 대강의실에서 21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의 최희순 소장 초청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란 주제로 제64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했다.


최희순 소장은 “자원봉사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천이며,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 관계없이 다른 이들의 삶에 영향과 변화를 일으키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했다. 


또한 “자원봉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가져야 하고, 그 행복감을 나누어 주는 것”이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라 했다.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나눔이다.


“자원봉사의 개념이 남을 돕는다는 행동에서 남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변했다”라며 "주는것보다 받는 것이 많다’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도 곁들었다. 


또한 "찾고자하면 찾고, 보고싶어해야 본다'"며 “에너지는 관심이 가는 곳으로 흐른다”라 했다. 그러므로 “실천적인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자기 스스로의 에너지를 만들어가자”라 했다.


약 200여명의 시민들은 으뜸서구 아카데미에서는 최희순 소장의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 진행과 자원봉사,행복,나눔에 대한 알찬강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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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사진를 배울 수 있는 곳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09: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사진를 배울 수  있는 곳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사진:외침)


사진을 배우고 싶다면, 영상제작과 촬영을 배우고 싶다면 금호동 마재우체국사거리에 있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을 방문해보자. 


2007년 개관한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방송제작지원과 미디어교육, 미디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회원교육을 수료한 후 영상 및 제작에 필요한 장비(캠코더, 방송용카메라, 삼각대 등...)을 대여할 수 있으며 영상편집시설 및 회의 토론을 위한 공간등을 무료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크로마키체험, 뉴스체험, 진로체험, 영상편지체험, 음악방송체험, 공익광고체험, 미디어동화체험등의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6월 거침없는 동영상(영상초급), 영상제작아카데미(중급),미디어아트(입문),사진과정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 받고 잇다.


모든 시설의 사용은 정회원만 가능한다. 정회원은 홈페이지(http://www.comc-gj.or.kr/comc/)를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정회원 교육을 1회 이수하면된다.


정회원교육은 격주 수요일(오후 7:00 - 9:00), 토요일(2:00-4:00)에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은 062-650-0323으로 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공공기간으로 시청자가 직접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미디어교육(촬영, 편집),제작시설장비(캠코더, 편집시설등)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방일시

 - 평일(월~금) : 오전9시 ~ 밤10시

 - 주말(토~일) : 오전9시 ~ 오후6시


문의전화 : 062.650.0300

위치 :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905(금호동 781-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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