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아타셰로 활동중인 배훈씨 - 아타셰는 선수단의 손발이 돼야 합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18:3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남아공 아타셰로 활동중인 배훈씨 

- 아타셰는 선수단의 손발이 돼야 합니다

- 선수단 불편 없도록 치밀하게 준비…광주 알리기에도 적극 


▲ 광주U대회 남아공 아타셰 배훈씨 (사진제공: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선수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그들의 손발이 돼야 합니다. 더불어 광주의 참모습을 최대한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광주U대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타셰(통역의전요원)로 활동하고 있는 배훈씨. 생업인 안경점을 가족에게 맡기고 자원봉사에 나설 만큼 그의 마음가짐은 남다르다.


배씨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의 수첩에는 남아공 역사와 문화, 경제, 심지어는 소득, 인종분포 등에 이르기까지 빼곡이 적혀있다. 


뿐만 아니다. 이들이 광주를 제대로 접할 수 있도록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점을 조사해 관련 명합집을 만들어 휴대하고 있다. 30일엔 선수단과 함께 문화전당과 충장로 일대를 둘러볼 계획을 세우고 치밀하게 동선을 짜고 있다.


배씨의 이 같은 열정은 ‘유니버시아드의 꽃은 아타셰다’는 그의 신념과 자부심에서 비롯된다..

“아타세는 단순한 열정만으론 안됩니다. 인성과 실력까지 겸비해야죠. 그래야만 빈틈없이 외국 손님들을 뒷바라지 할 수 있는 겁니다.”


배씨는 “서울, 인천 등지에서 생업을 제처두고 아타셰로 참여한 이들이 많다”면서 “결국 묵묵히 제 분야에서 노력하는 이들이 광주U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이 아니겠느냐”며 활짝 웃었다. 


like1@naver.com



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 - 한국·광주시민들께 친근·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18:06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

- 남아공 선수단, 유니폼 뒷면에 한국어 문구 새겨 ‘관심’ 

- 한국·광주시민들께 친근·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었다.


▲ 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 ⓒ 외침


남아공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한국과 광주시민들에게 어떻게 친근감과 감사의 뜻을 표시할까 고민하다 유니폼에 한국어로 ‘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란 글귀를 써넣기로 한 것이다.


이 유니폼을 입은 채 선수촌을 활보하는 남아공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대회 진행요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자축구에 참가한 논코시 쥬디스 트와이시(23)양은 “한국인들게 친근감을 표시하고 대회 준비에 고생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활짝 웃었다.


트와이시 양은 “광주는 정말 너무 편하고 시민들이 친절하며 날씨도 좋다”면서 “현재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번 대회에 7개 종목 182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현재 여자축구와 수영 등 54명의 선수들이 입촌한 상태다. 


▲ 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like1@naver.com



광주U대회 공식 상품 기념상품 150여점 판매…마스코트 누리비 인형⋅티셔츠 등 ‘인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17:5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공식 상품 선수촌⋅경기장서 만나요”

조직위, 기념상품 150여점 판매…마스코트 누리비 인형⋅티셔츠 등 ‘인기’ 


▲ 본부호텔인 홀리데이인광주호텔 로비에 마련된 기념품 판매 공간. (사진제공: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광주U대회 공식 마스코트(누리비) 인형, 티셔츠, 기념메달, 모자, 뱃지 등 다양한 기념상품들이 지난 26일부터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 ‘티셔츠’와 ‘누리비 인형’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기념품 판매점은 광주U대회 선수촌을 비롯한 유니버시아드파크(주경기장 인근), 메인프레스센터(MMC 4층)와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 10곳에 설치되어 있다.


※광주U대회 공식상품 판매점-선수촌, 본부호텔(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유니버시아드파크(주경기장 인근), 메인미디어센터, 메인프레스센터,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 남부대국제수영장, 염주종합체육관, 조선대 체육관, 충북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조직위 관계자는 “광주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가 귀엽고 친근감이 있어 그동안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면서 “국내외 참가자들은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광주U대회 감동을 간직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서구,‘한방난임극복교실’아름다운 선물 - 지난 4월부터 시작, 난임 여성 3명에게 새 생명 선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13: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한방난임극복교실’아름다운 선물

- 지난 4월부터 시작, 난임 여성 3명에게 새 생명 선물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한방 난임극복 교실”이 올해 사업추진 3개월 만에 3명의 난임 여성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난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난임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것일 뿐 아이를 아예 낳지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서구는 난임문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4월까지 40세 미만의 난임대상자 20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한방병원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한약과 침구치료, 훈증, 약침, 추나요법 등의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3개월간 꾸준히 한약복용과 치료를 받은 대상자들 중 3명이 검사결과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한 여성들은 현재 임신 초기단계인 10주~13주다. 출산까지 지속적으로 한약복용을 하는 등 한방병원에서 관리를 받게 된다.

 

5년간 난임을 겪은 정모(37)씨는 “그동안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 등 몸과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방 난임 극복교실에 참여하게 됐는데 좋은 소식을 듣게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난임 극복 교실을 통하여 난임 부부들이 간절히 원하는 임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한방 난임 시술은 꾸준하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술기간동안 성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기 좋은 건강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like1@naver.com




광주 메르스 현황 29일 9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82명 사망 32명 격리 2.682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9: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9일 9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82명 사망 32명 격리 2.682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9일 9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12명이다. 29일 9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82명, 사망32명, 격리 2,682명이다.


의심환자는 2명이며 각각 자택격리(7월 10일 해제예정)과 일상격리(7월 7일 해제예정)상태이다.


자택격리환자는 48세 남성으로 이란 테헤란에서 3개월 출장을 다녀왔으며 6월 24일 두바이를 거쳐 25일 인천공항에 입국하였다. 26일 발열과 설사증상이 있어 자택격릴 후 검사를 실시 1,2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10명으로 자택격리 5명, 일상격리 5명이다.

(참고. 자택격리해제는 30일(2명), 7월 2일(2명), 4일(4명),  7일(1명), 8일(1명)순이다)


또한 국가지정병원치료병상에 있는 순천관리 환자는 1,2차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유나버시아드 경기장 주변에 주경기장에 9개소 및 경기장 36개소로 총 45개 격리소를 설치하여 광주U대회 메르스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like1@naver.com



퀴즈를 풀고, 노래하고, 서로 나누며 영어와 친해져요! - 하남초, ‘English Festival’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5: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퀴즈를 풀고, 노래하고, 서로 나누며 영어와 친해져요!

- 하남초, ‘English Festival’ 운영


▲ 하남초, English Festival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하남초등학교는 6월 23일(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English Festival’을 개최했다.


3~4학년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영어 노래 또는 부르고 싶은 영어 노래를 학급 학생들이 전원 참여하여 부르는 Song & Chant, 5~6학년 학생들은 영어 도서관 시스템 Nextbuk 영어 독서프로그램에서 문제를 제시하여 퀴즈를 푸는 English Golden Bell이 열렸다.


▲ 하남초, English Festival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하남초, English Festival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별 벼룩시장(Flea Market)도 열렸다.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 없는 물건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미리 수집하여 모의 화폐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학생들에게 생활 중심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실제 경제활동과 관련된 Flea Market 체험을 통해 건전한 소비생활과 바른 경제관념까지 익힐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남초 류가미(6학년) 학생은 “이번 English Festival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 무엇보다도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English Festival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nglish Festival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영어 친화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사용 능력과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like1@naver.com




서부교육지원청 2015년도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5:0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2015년도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진로·직업 체험처 제공에 적극 동참

- 매달 넷째주 목요일 「진로·직업 체험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


▲ 2015년도 진로·직업 체험의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목) 송광중 학생 36명을 대상으로「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또한 매월 관내 학생들의 진로 체험 학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진로·직업 체험의 날」행사에 참가한 송광중 학생들은 서부교육지원청의 6과를 모두 방문하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서부교육지원청 업무에 대해 스스로 파악해보는 시간을 갖았다.


올해 4월부터 매월 실시한「진로·직업 체험의 날」행사는 초등교육·중등교육·학생복지·학교운영·평생사회협력·학교시설지원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운영되었으며, 직원들은 학생 진로 교육에 동참하는 보람을 느끼고, 학생들은 각 직업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면서 행사에 참가한 모두가 만족도가 높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광현 교육장은 “이번「진로·직업 체험의 날」처럼 학생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모든 지역사회가 함께해야한다.”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적극 운영해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을 시킬 것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지원센터가 구축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2015년도 진로·직업 체험의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like1@naver.com



문산초 병설유치원 - 다양한 메르스 예방활동 - 경제한마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4:5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문산초 병설유치원

- 다양한 메르스 예방활동전개

- 경제한마당을 통한 바른 경제생활 습관과 나누는 태도 기르기 


▲ 문산초 병설유치원 메르스 예방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문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6월 23일(화) 다양한 메르스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메르스에 대한 사전지식과 위생관리요령을 익히도록 하였다. 


또한 메르스 확산사태에 대비하여 유아 및 학부모, 교직원 발열검사 및 가정통신문, 주간교육계획안을 통한 가정지도연계를 통해 메르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6월 25일(목) 놀이실에서 ‘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유아들과 각 반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옷, 신발, 액세서리, 가방, 문구, 장난감 등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심부름하기, 안마하기, 구두 닦기, 정리정돈 하기 와 같은 효도쿠폰의 실천 결과에 따라 유아들에게 물품교환권을 지급하였다.


유아들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가게 간판과 광고지를 만들고 가게 주인과 손님 역할을 맡아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통해 바람직한 경제생활 습관을 배웠다.


▲ 문산초 병설유치원 메르스 예방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문산초 병설유치원 경제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문산초 병설유치원 경제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문산초 병설유치원 경제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like1@naver.com



광주시교육청과 광산구청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4: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과 광산구청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금)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추진과 광산구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광산구청 및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6월 26일(금) 광주시교육청의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광산구청 및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의 ‘마을교육동체 조성’을 위해 손을 잡고 학교과 지역사회가 연결되는 지역 사회 속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 협력 업무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청은 학교개방, 마을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하고, 광산구청은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및 혁신교육지구 추진 관련 필요한 예산 및 주민참여, 시설공유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마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컨설팅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협약 당사자인 세 기관(단체)은 협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사업’

- 학교 교육활동과 다양한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이 함께 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

-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학교문화혁신

- 혁신학교의 일반화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 마을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원어민 원격화상 여름방학 캠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4: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원어민 원격화상 여름방학 캠프


▲ 원어민 원격화상 여름방학 캠프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은 원어민 화상콜센터를 통해 「2015년 원어민 원격화상 여름방학 캠프 : Superheroes」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총 12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원격 화상 수업’의 형식으로 지원된다. 즉,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원어민화상콜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헤드셋과 웹카메라를 이용하여 원어민 교사와 일대일 화상수업을 받게 된다. 실시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2기로 나누어 운영되는데 기당 하루 20분씩 총 5회에 걸쳐 일대일 수업을 받게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은 2009년부터 원어민 화상콜센터를 운영하여, 정규수업, 방과후 수업, 오후 일대일 수업, 방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학교에 대한 50% 수강권 우선 배정 및 수업 장비 지원을 통하여 소외계층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외국어 학습을 통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원어민 원격화상 여름방학 캠프의 수강신청은 7월 1일(수)부터 시작되는데, 저소득층 밀집 학교는(교육복지투자우선학교 및 작은 학교) 7월 1일(수) 오후 6시부터, 그 이외의 일반학교는 7월 6일(목) 오후 6시부터 원어민화상콜센터 홈페이지(http://native.gen.go.kr)를 통하여 실시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미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및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기 단위로 운영되는 2학기 방과후 수업에 대한 수강신청도 8월 3일부터 (교육복지투자우선학교 및 작은학교 :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일반학교 : 8월 5일 오후 6시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like1@naver.com



외침. 등록번호 : 광주 아 00201 ,등록일 2015-05-22,발행인: 오상용, 편집인:오상용, 연락처 010-3211-0990, 이메일 umcoop@naver.com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0. 3-508
외침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외침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