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개통식, 정의화 국회의장,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5: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조영표 의장,‘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개통식 참석



▲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개통식(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4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의장단과 전국시군구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이 함께 참석했다.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은 그동안 국회도서관이 축적해 온 지식정보자원과 서비스 노하우를 지방의회에 제공하고, 각 지방의회의 의정자료를 국가 차원에서 수집․정리해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공동 활용하고자 마련한 시스템으로 광역의회의 회의록과 의안, 조례, 의원 소개뿐만 아니라 정책자료와 국회의 입법자료, 국회도서관의 각종 지식정보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통식에 참여한 조영표 의장은 “국회와 지방의회가 의정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활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통된 만큼 국회와 광역의회간 상호 발전으로 보다 다양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은 외국 자료보다 매우 낮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5: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국내 메르스 환자 치사율은 외국 자료보다 매우 낮아

공기 전파 가능성은 없어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아

정부, 의료기관, 의료인, 일반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





4일 감염학회(http://www.ksid.or.kr)는 메르스에 관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메르스 환자의 치사률은 외국자료보다 낮다”, “현재 메르스 확산은 공기 전파가 아닌 의료 감염, 밀접한 접촉으로 발생하고 있다”라 했다.


메르스의 국내 사망환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로서 외국의 사례와 다른지 않다. 국내 발생 환자는 대부분은 감기몸살정도로 앓고 자연회복이 되고 있으며 국내환자 치사률은 10%정도로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환자들의 사례는 모두 의료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즉,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경우 감염이 되는 것이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는 가족, 보호자, 병원내 의료진, 환자 등으로 메르스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중등 지역 환자들과 다르지 않다.


메르스가 공기로 전파된다면 30명이보다 휠씬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으로 간 환자에서도 비행기 내 전파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메르스는 기본적으로 의료관련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진 환자들을 2주 동안 철저히 격리 조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하다. 


감염학회 보도자료 전문


최근 국내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유입되었고 현재까지 3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두 명이 사망하였다. 외국의 사례에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만성폐질환, 면역억제 환자 등의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었다. 국내 사망 환자도 고령이거나 신장암 치료 병력, 천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로서 외국의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발생 환자의 대부분은 감기 몸살 정도로 앓고 자연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국내 환자의 치사율은 외국의 자료와 달리 10 % 가량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메르스가 아닌 일반 지역사회폐렴의 사망률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 경로는 밀접한 접촉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환자 사례들도 모두 의료관련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된 의료기관과 접촉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 형태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환자가 1,000 명 이상 발생한 중동 지역 환자 사례들도 대부분 환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들, 병원 내 의료진, 환자들로서 모두 메르스로 진단받기 전에 무방비로 노출된 경우였으며 지속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가 발생한 경우는 없다. 국내의 경우도 모두 환자 가족 또는 병원에서 같은 공간을 지속적으로 함께 사용한 경우로서 중동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첫 번째 환자가 특수하게 많은 주위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파시킨 것은 맞으나 현재까지 약 3주 동안의 발생 상황을 보면 모두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되었으며 공기 전파 가능성은 없다. 메르스의 평균 잠복기를 1주 정도로 보면 국내에 유입된 지 3주 정도 경과한 것이고 전파 주기로 보면 3주기가 경과한 것이다. 만약 메르스가 공기 전파라면 30명이 아닌 훨씬 많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며 환자들과 집 또는 직장에서 접촉한 경우에도 추가 환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으로 간 환자에서도 비행기 내 전파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력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 일부 학교가 휴교 조치를 하고 근거 없는 소문이 일부 SNS 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현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너무나 감성적인 조치와 소문으로서 현재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국내 및 외국의 사례를 모두 종합하면 메르스는 기본적으로 의료관련 감염의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진 환자들을 2주 동안 철저히 격리 조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환자들을 조기에 진단하여 격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하다. 현 상황에서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 방역 당국, 의료 기관, 의료인, 일반 국민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긴밀한 민관 협조 체제가 유지되고 일반 국민들이 정부와 의료 기관, 전문가 집단의 안내와 지침에 잘 따라준다면 메르스 사태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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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7일 로열콘세르트허바우오케스트라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광주로 온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1:4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7월 6일,7일 로열콘세르트허바우오케스트라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광주로 온다.




오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열리는 기간인 7월 6일.7일 세계적인 연합 오케스트라가 광주을 찾아온다.


광주내셔널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GNPO)는 오는 7월 6일(월),7일(화) 19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국제음악제(GwangJu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Festival)를 개최한다.


광주국제음악제의 메인 오케스트라는 세계 연합오케스트라 “유니버설 피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Universal Peace Philharmonic Orchestra)로 로열콘세르트허바우오케스트라, 슈타츠카펠레베를린,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리옹국립교향악단, 요미우리니폰심포니오케스트라, NHK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다.


또한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폴 다니엘(Paul Daniel)이 지휘봉을 잡고 하피스트 콜린 마리 (USA국제하프콩쿨1위), 바이올린 박신영(광주시립교향악단수석), 피아노 이인현(보스턴음대 박사과정)이 협연하며 광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강혜정, 앨토 전진, 베이스 김동섭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그너/탄호이저 서곡’,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사라사테/ 카르멘환상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에딘셀/바르샤바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된다. 


지남철 실행위원장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기념하고, 지역 음악예술의 발전과 해외 교류에 획기적인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허바우오케스트라'에서 7명의 단원들이 참여하는 것을 비롯, 각 대륙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50명 이상 대거 참가하는 명실 공히 월드클래스 음악회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지난 4월 호남선 KTX의 전면 개통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되어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최정상급의 월드클래스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이다.


본 공연의 입장권은 R석12만원, S석7만원, A석5만원, B석3만원이며 공연문의는 GNPO 홈페이지(www.gnpo.net) 또는 사무국 062-953-3987, 010-4506-35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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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4일 서울시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0: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긴급] 4일 서울시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





4일 서울시가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대시민 발표를 했다.


대시민발표에서 공개된 35번 환자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 5월 29일(금)

병원근무 이후 자차로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


▲ 5월 30일(토)

09시~12시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 참석

18시~19시 가족과 가든파이브(두끼)에서 식사

19시~19시반 서울시 양재동 L타워의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 후 귀가


▲ 5월31일(일)

기침·가래·고열 발생

09시~10시 병원 대강담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

21시 40분 모병원에 격리


▲ 6월 1일(월)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현재 서울시는 재건축조합 총회 참여자 1,565명의 명단을 기확보하여 연락을 취하며, 자발적 가택격리초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모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 전원의 격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주최행사는 자제 또는 연기를 하며, 행사 개최하는 경우 소방재난본부 협조 하에 안전조치 및 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의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했다.


서울시는 다음과 같은 메르시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행을 예고했다.


보육종사자는 자가진단실시, 메르스 감염의심 어린이는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도록 협조공문발송, 노인복지관,경로당, 종합복지관등은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세정제 지원들 필요한 조치 시행할 예정이다.


25개 보건소에 진료실 별도 설치, 메르스 감염 1차진단실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정밀진다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구급차를 활용해 환자이송을 할 계획이며, 소방대원들을 위한 개인 보호복 3,000세트,N95마스크 4,800개 등 방역물품 지급 완료, 비상근무태세 확립했다.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35번 환자 메르스 확진 관련 서울시 대시민 발표 전문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875446


6월 1일(월) 확진 판정된 35번 환자의 경우, 14번 환자와 접촉한 모병원 의사(A씨)로서 5월 29일(금)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었고 5월 30일 증상이 심화되었습니다. 


▲ 5월 29일(금)

병원근무 이후 자차로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


▲ 5월 30일(토)

09시~12시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 참석

18시~19시 가족과 가든파이브(두끼)에서 식사

19시~19시반 서울시 양재동 L타워의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 후 귀가


▲ 5월31일(일)

기침·가래·고열 발생

09시~10시 병원 대강담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

21시 40분 모병원에 격리


▲ 6월 1일(월)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35번 환자 관련 우리시 대책은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의 명단을 기확보하였는바 금일 중 모두에게 연락을 취하여 자발적 가택격리 조치를 요청할 것입니다. 


메르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의사A의 동선과 관련된 시민들께서는 가택격리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 전부를 조사하여 격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검진을 희망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120다산콜센터(120) 또는 서울시 메르스 대책본부(02-2133-0691~7)로 연락주시면, 검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5월 20일부터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거나 가급적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를 개최하는 경우에도 소방재난본부의 협조 하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공공기관, 시 산하 시설에도 예비비를 활용하여 마스크와 세정제 등을 긴급 비치할 계획입니다. 


감염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보육시설 종사자(5만 3,301명)에 대해서는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메르스 감염의심 시 어린이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도록 하는 협조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노인종합복지관(32개소), 경로당(3,311개소), 종합사회복지관(98개소) 등에도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손세정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민 스스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체계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5개 보건소에 메르스 진료실을 별도로 설치하여 메르스 감염에 대한 1차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정밀 진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감염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구급차를 활용할 계획이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하여 개인보호복 3,000세트와 N95마스크 4,800개 등의 방역물품 지급을 완료하였고 비상근무태세를 확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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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서울, 메르스 확진환자 재건축 조합행사 참여, 1565명이상 접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5. 00: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울, 메르스 확진환자 재건축 조합행사 참여, 1565명이상 접촉





6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진환자(35)에 관한 긴급브리핑을 열었다.

 

서울시 브리핑에 따르면 35번 환자는 61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4번 환자와 접촉한 의사이다. 529일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 530일 증상이 심화되었으며, 당일(530) 1565명이 참여하는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하였다.

 

그러나, 3일 보건복지부 주관 대책회의 참석과정에 서울시는 자체적인 35번 환자에 대한 인지를 하였다.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정보공유가 제대로 이루지지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일 서울시는 보건복지부및 질병관리본부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5번 환자의 이후 동선 물론, 환자가 참석한 재건축 조합 행사에 있던 1565명의 명단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1565명에 참석자에게 수동감시를 하겠다고 의견을 밝혔지만, 서울시는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참석자 명단을 해당 조합원으로부터 입수하였다.’고 했다.

 

또한, ‘명단을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였고, 적극적인 공개와 대책을 요구했다. 이후 저녁 대책회의를 거쳐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저녁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해 나가겠다시민 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 주십시오. 메르스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모두 함게 힘을 모아나갑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메르스 확신 방지를 위한 행동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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