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김성희의 춤 여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21:0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 "김성희의 춤 여행"

- 다스름 국악예술단, 예림춤사위


▲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김성희의 춤 여행" 출연진(사진 : 외침)


21일 우리전통문화의 멋과 향을 누릴수 있는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이 빛고을국악전수관(서구 풍금로 182, 금호동)에서 열렸다.


대금산조무,사랑무,가야금산조무,가야금병창,허튼춤, 살풀이춤, 한량무순으로 국악한마당이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은 우리춤과 소리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5월 28일은 윤해돋누리 초청 판소리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관람은 무료이다.


관련문의 : 062-35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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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살풀이춤(사진 : 외침)


 목요열린국악한마당, 한량무(사진 : 외침)



“광주에 보육대란은 없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9: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에 보육대란은 없다”

- 윤장현 시장, 3·4월 이어 5월분 60억원 긴급지원 ‘통큰 결정’

- “어린이들에 안정적 교육환경 제공이 광주 미래 담보” 강조

- 어린이집총연합회 등 관련 단체 “보육중단 피했다” 환영


▲ 광주광역시청(사진:외칭)



광주에서 보육대란은 더 이상 없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 4월에 이어 5월분 보육료 60억원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윤 시장의 이같은 결정은 중단없는 보육료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광주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민선6기의 확고한 시정철학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광주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연간 소요액 724억원 중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가장 적은 2개월분(120억원)만 예산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 전국 시‧도교육청 예산편성 : 2개월(광주), 3개월(4개시도), 4~7개월(12개시도)


이에 광주시는 2만여 명의 누리과정 원생을 돌보고 있는 보육교사 급여 및 어린이집 운영비가 미지급되는 ‘보육대란’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의무지출경비 등의 집행시기를 일시 조정해  긴급 지원했었다.


또 지난 4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도와 강원도에서 4월분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급하지 못해 지난 3년간의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윤 시장은 “누리과정 중단위기 등으로 연초부터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65개소 어린이집에 중단없는 무상보육 실천을 위해 3~4월분(120억원)에 이어, 5월분 60억원에 대해서도 일반회계 자금을 일시 융통해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 시장의 이같은 결정에 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박신애)는 “시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해야 할 보육료를 윤 시장께서 통큰 결단을 해 주셔서 전북, 강원도와 같은 보육 지원중단 사례를 극적으로 피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누리과정 총 소요예상액 1조 7000억원 중 ▲정부목적예비비(누리과정 우회지원) 5000억원과 ▲정부발행 지방채(교육재정교부금으로 상환)로 1조원을 지원하고 ▲부족한 나머지 2000억원은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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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9: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50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3천여 명 참석, 시민합창단 518명, 참석자들과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 윤장현 시장 “지역 역량 결집시켜 ‘열린 광주’로 나아갈 것”


▲ 광주광역시청(사진:외칭)


제50주년 ‘광주시민의 날’ 행사가 21일 오후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민의 날’은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 광주정신 구현을 위해 제정한 광주인권선포 3주년의 기념행사와 연계해 시민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젔다.


먼저, 광주시립교향악단 83명 전원이 ‘님을 위한 행진곡’ 교향시를 연주하는 것으로 본 행사의 막이 열렸다. 이어 광주시민 대성회 진행 과정에 대한 영상 상영과 함께 대성회 결과가 발표됐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시민의 날은 35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인권헌장 선포 3주년, 2015광주하계u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 영호남 상생협력 등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제한 후 “지역의 에너지를 결집시켜 7월 열리는 하계u대회와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디딤돌 삼아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열린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의 백미는 518명으로 구성된 시민합창단과 참석 시민들이 함께 부른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었다.

시민합창단은 5개구 합창단과 부부, 여성, 시니어, 소년·소녀, 종교, 대학합창단 등 다양한 시민 계층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5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나아가 오월정신 계승의지를 다졌다.


또 ‘달빛동맹’을 맺어 활발하게 교류협력을 해오고 있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영호남의 우의를 다졌으며, 광주발전을 위해 노력한 광주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명예광주시민증 수여식도 열렸다. 

특히 오는 7월3일 개막하는 하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시민서포터즈 발대식도 펼쳐졌다.


또 참석자 전원이 함께 강강술래를 하면서 분수대 주변을 돌며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는 것으로 이날 ‘시민의 날 기념식’은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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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9: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

- 긴급구조‧현장대응 역량 강화로 재난대응체제 확립

- 국민안전처 차관 훈련 참관, 특별교부세 18억원 지원 건의



▲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2시 하남차량기지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고속열차(ktx) 탈선’에 대비한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산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으로 가던 고속열차가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탈선해 상․하행선이 불통되고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상황 접수, 열차 통제 안전조치, 승객 대피/안내방송, 사상자 구호/화재 진압, 비상수송대책/열차 구원, 철도시설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의한 승무원 초기대응 ▲재난관리책임기관 현장지휘역량 및 임무․역할 숙달 ▲재난대응․수습 유관기관 협업대응체계 운영 ▲재난관리 공통 필수기능(13개) 실행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의 효과적 지휘,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중수본․지대본 통합연계 훈련도 병행했다.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광주시, 광산구, 코레일, 광주경찰청, 503여단, 하남성심병원과 지역 재난안전 네트워크 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광주안실련, 해병대전우회 광주광역시연합회 등 총 18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 1대, 구조․구급차 12대, 기중기 1대, 기타 철도복구장비 등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ktx호남선 개통, 네팔 지진을 계기로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직접 훈련상황을 참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속철도 열차사고는 승무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수시훈련을 통해 행동요령을 익히면 실제 상황에서 큰 효과가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 차관에게 지난 1939년 조성돼 노후된 동구 용연동 제2수원지 보수보강비로 13억원,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정된 광산구 소촌동 수랑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비로 5억원 등 특별교부세 18억원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고속열차 탈선 현장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훈련 중 도출된 미흡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는 등 안전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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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 개최

- 전라권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 노사민정협의회 미설치 자치구 올해 구성 추진



▲ 노사민정합동워크숍(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열고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지역노사민정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 적합한 노사민정 인프라 구성과 협력사업을 지원해 지역노사민정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주·전남·전북지역의 노사민정 담당자와 노사단체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가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위한 조례 제·개정, 협의회 조직구성 및 운영원리 등을 안내받고 지자체별 현안 공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제안서 작성에 대해 실습했다.


또한 노사발전재단의 촉진위원이 참석해 지역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시와 5개 자치구 노사민정 담당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고용 현안을 공유하고 노사민정 조례 제정과 협의회 구성 지원에 협력해 올해까지 모든 자치구 노사민정협의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3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실무협의회와 5개 분과위로 출범해 오는 6월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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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 위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 위촉

- 2년간 자전거길 주행 환경 점검?불편사항 수렴 등 활동


▲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단 발대식(사진: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간 차원의 자전거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과 자전거단체 대표, 동호회원 등 41명으로 구성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는 2년간 온라인 다음카페, 밴드에서 활동하며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 등 자전거길 주행 환경을 점검하고, 자전거길 안내와 홍보, 안전순찰, 이용자 모니터링,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며, 자전거타기 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등을 시민들과 소속회원들에게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에 대비해 자전거길 정비 사항과 자전거도로 이용 시 개선 사항 등을 수렴해 자전거길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시 전역을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도시로 조성하고 자전거가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5월 현재까지 279개 노선 621.09㎞의 자전거도로를 구축하고 국가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노후자전거도로 정비,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자전거교통안전교육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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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숲속 여가 활동은 금당산에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숲속 여가 활동은 금당산에서

- 급경사지, 비탈진곳 등산로 데크설치사업 완료

- 사계절 시민의 사랑받는 명소 탈바꿈


▲ 금당산 입구(사진:외침)


광주 서구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금당산 등산로 정비를 모두 마쳤다.


금당산 입구부분 급경사지에 설치된 철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철거하고, 데크계단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등산환경을 조성했다.


또, 야생매트를 바닥에 깔아 비가 와도 흙이 파이지 않도록 친환경적인 정비를 통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했다. 


아울러, 중간 등산로에 부식되거나 사용에 불편한 벤치를 철거하고 등의자로 교체함으로써 등산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분위기를 조성했다.


매주 금당산을 찾는다는 주민 배 모씨(56, 여)는 “풍암호수를 산책하고 금당산을 남편과 같이 운동하는데 정말 좋다”고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등산로를 수시 점검하고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로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광주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금당산은 풍암동에 위치한 높이 304m의 산으로 풍암지구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등산객들의 산행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노약자와 부녀자, 어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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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5월 21일 부부의날입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부부의 날

- 5월 21일 부부의날입니다.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21의 의미는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라고 한다.(부부의 날 위원회)


또한 부부의 날의 유래는 1995년 5월 5일 '권재도 목사'부부(경남 창원)가 어린이날 '엄마,아빠가 함께사는것'이 소원이라는 아이의 인터뷰를 보고 충격을 받아 시작했다고 한다.


부부의 날은 부부간 서로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꾸림에 의의가 있다.



부부의 날(5.21)


부부관계의 개인적·사회적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 확산 

가족문제 및 가족해체를 예방할 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에도 기여


※ 유래 및 연혁

'03.12.18 국회 청원 의결 -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

'07. 5. 2 법정기념일로 제정


※ 주관부처 : 여성가족부


자료출처 : 행정자치부 http://www.moga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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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서구 아카데미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으뜸서구 아카데미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소장 초정


▲ 으뜸서구 아카데미 최희순 소장(사진 : 외침)


서구청 대강의실에서 21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의 최희순 소장 초청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란 주제로 제64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했다.


최희순 소장은 “자원봉사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천이며,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 관계없이 다른 이들의 삶에 영향과 변화를 일으키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했다. 


또한 “자원봉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가져야 하고, 그 행복감을 나누어 주는 것”이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라 했다.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나눔이다.


“자원봉사의 개념이 남을 돕는다는 행동에서 남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변했다”라며 "주는것보다 받는 것이 많다’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도 곁들었다. 


또한 "찾고자하면 찾고, 보고싶어해야 본다'"며 “에너지는 관심이 가는 곳으로 흐른다”라 했다. 그러므로 “실천적인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자기 스스로의 에너지를 만들어가자”라 했다.


약 200여명의 시민들은 으뜸서구 아카데미에서는 최희순 소장의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 진행과 자원봉사,행복,나눔에 대한 알찬강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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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사진를 배울 수 있는 곳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09: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사진를 배울 수  있는 곳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사진:외침)


사진을 배우고 싶다면, 영상제작과 촬영을 배우고 싶다면 금호동 마재우체국사거리에 있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을 방문해보자. 


2007년 개관한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방송제작지원과 미디어교육, 미디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회원교육을 수료한 후 영상 및 제작에 필요한 장비(캠코더, 방송용카메라, 삼각대 등...)을 대여할 수 있으며 영상편집시설 및 회의 토론을 위한 공간등을 무료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크로마키체험, 뉴스체험, 진로체험, 영상편지체험, 음악방송체험, 공익광고체험, 미디어동화체험등의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6월 거침없는 동영상(영상초급), 영상제작아카데미(중급),미디어아트(입문),사진과정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 받고 잇다.


모든 시설의 사용은 정회원만 가능한다. 정회원은 홈페이지(http://www.comc-gj.or.kr/comc/)를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정회원 교육을 1회 이수하면된다.


정회원교육은 격주 수요일(오후 7:00 - 9:00), 토요일(2:00-4:00)에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은 062-650-0323으로 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공공기간으로 시청자가 직접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미디어교육(촬영, 편집),제작시설장비(캠코더, 편집시설등)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방일시

 - 평일(월~금) : 오전9시 ~ 밤10시

 - 주말(토~일) : 오전9시 ~ 오후6시


문의전화 : 062.650.0300

위치 :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905(금호동 781-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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