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산오월문화제 특별공연 윤상원 열사 기념극 <오월의 노래>

2015 광산오월문화제 특별공연 윤상원 열사 기념극 <오월의 노래>  

▲ 2015년 광상오월문화제 포스터

2015년 광산오월문화제 특별공연 윤상원 열사 기념극이 오는 22일(금),23일(토)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광주시민 13명이 시민배우로 참여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금요일 15시와 19시30분, 토요일 17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관련문의는 광산구 문화기획팀(062-960-8253)으로 하면 된다.

또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27일오월토크콘서트 28일 마당극(5월 민중항쟁기념작 언제가 봄날에), 오월 전시(도서·사진)등 다양한 행사가 있다.

윤상원 열사는 '들불야학'의 교사로 활동했으며, 5.18당시 '투사회보'를 제작하여 광주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다. 또한 5.18민주항쟁의 대변인을 활동하여 마지막날 새벽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임의 위한 행진곡"은 1982년 윤상원 열사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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