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0. 15: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동찬의원의 ‘자전거 정책 헛바퀴’ 에 대한 해명자료
- 광주광역시 전체 공유 자전거는 767대
-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도시를 조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김동찬 광주광역시의원의 11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유자전거 인프라 구축, 국비 사업비는 2013년 이후 끊겨는 등의 ‘자전거 정책 헛바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현재 운영 중인 공유자전거는 2009년도부터 도입하여 노후된 자전거가 많으나, 주기적인 수리와 관리를 시행하여 운영 가능 한 자전거 위주로 대여소에 배치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배포된 보도자료는 2014년 기준으로 자료가 작성되었으며, 2015년 현재 광주시 전체 공유 자전거는 767대이며, 예비용 및 수리 대기 중인 자전거를 제외하면, 523대가 배치되어 있음. 수리 불가능한 자전거(148대)는 도입 시기가 오래되어 폐기 예정인 자전거들이다”라고 했다.
광주광역시는 “상반기 공유자전거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이용 수요가 많은 곳으로 재배치하고, 신규 자전거를 배치하여 작년 동 기간 대비 약 50% 이용 실적이 증가(9월 현재 약 2만4000회)하였다”라 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는 인프라 확충 및 자전거도로 연계성 확보를 위해 노후자전거 도로 정비, 영산강횡단 자전거 교량 설치, 생활권~천변자전거 도로간 단절구간 정비 사업 등 각종 자전거 도로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강변축거점터미널 운영, 시민대상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향후에는 주거․상업 시설 등이 밀집한 구역 및 신규 조성 지구 등을 선정하여 자전거 도로와 편의 시설 등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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