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2015 Gwangju Summer Universiade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임시주차장을 알아두면 편하다.

- 개회식,폐회식 주경기장 주변 13개소 임시주차장 추가

- 일반관람객 임시주차장 이용

▲ 임시주차장 (사진제공 : 광주U대회 조직위)

▲ 임시주차장 (사진제공 : 광주U대회 조직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각종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개인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임시주차장을 알아두면 편하다.

이번 광주U대회는 규모에 비해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한 교통을 혼잡을 방지하고자 교통통제가 매우 심하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주경기장은 근처에 위치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을 둘러싸는 모든 도로(일부 일방통행)가 통제되는 상황이다

또한, 일방통행으로 인해 길을 잘못 들어서게 되면 먼 길을 다시 돌아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다. 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권장하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임시주차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움직이는것이 좋다.

또한 광주U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에서는 13개소의 임시주차장이 추가되며,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로 이동하면 편하게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다.

like1@naver.com

2015 Gwangju Summer Universiade, Interpreter

광주U대회, 외국어 기동 서비스반 운영

- 외국어 긴급 통역수요 상황에 적극 대처

- 경기현장 요구에 따라 능동적 배치

▲ 2015 Gwangju Summer Universiade Interpreter 광주U대회 언어기동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경기 현장의 긴급한 외국어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국어 기동 서비스반’을 운영한다.

‘외국어 기동 서비스반’은 8개 언어, 150명의 외국어 우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지난 25일부터 폐막일인 14일까지 전담반과 교대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 8개 언어 및 구성인원(영어 108명, 독일어 8명, 러시아어 3명, 불어 7명, 스페인어 3명, 아랍어 3명, 일어 8명, 중국어10명)

조직위는 결승 경기장, 개⋅폐회식 등 주요장소와 행사로 인해 통역 인력의 수요가 급증할 때를 대비해 외국어 기동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광주U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외국어 기동 서비스반을 구성하는 외국어 우수 자원봉사자들은 광주U대회 조직위 담당자와 현장매니저로부터 지난 6월 25일 소양교육과정을 수료했다”면서 “이로써 광주U대회 관련 지식 및 태도와 예절을 갖춰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 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능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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