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3. 03:1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2015 Gwangju Summer Universiade
광주U대회 조직위 홍보맨들, 국민방송 KTV 출연‘눈길’
- KTV‘철밥통은 가라’, 조직위 홍보부 활약상 2일 방송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사진제공: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전국적인 붐 조성을 위해 최 일선에서 업무를 추진, 광주U대회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홍보부 직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KTV ‘철밥통은 가라’라는 프로그램이 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국민방송 KTV의 ‘철밥통은 가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 그리고 창의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밀착 취재함으로써 공무원에게 자긍심을 주고 시청자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30분 분량의 이번 방송에서는 ‘빛고을 광주로 오세요. 미래의 꿈을 함께 합니다’라는 부제로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유치에 성공한 광주U대회를 알리기 위해 전국순회 홍보와 각종 이벤트, SNS, 옥외매체 활용 홍보 등 홍보부가 추진해 온 각종 홍보활동과 성과를 취재해 방송할 예정이다.
또, 홍보부 직원들의 가정 방문 취재도 진행해 공무원은 물론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아냈다.
KTV 제작진은 “원래 부서와 다른 업무를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U대회를 홍보하는 조직위원회 홍보부의 모습을 통해 무엇이든 자기 일처럼 생각하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 이미지를 주고, U대회를 위한 이 같은 모습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우는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송승종 광주U대회 조직위 홍보부장은 “전 세계 대학생 올림픽인 광주U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붐 조성은 홍보부 뿐만 아니라 조직위원회 전 직원 등 모두가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면서 “이제는 수년 동안 준비해 온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홍보맨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