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원(문태환 의원 외 4명)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6. 1. 6. 14: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의회의원(문태환 의원 외 4명) 더불어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 광주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기자회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1월 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시의회 문태환, 김동찬, 이정현, 이은방, 김옥자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당을 떠납니다”

- 정치권의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도전에 동참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습니다.

저희 광주광역시의원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당을 떠납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60년 전통의 민주당은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정부를 수립했었습니다.  

그러나 편향된 이념과 공허한 논쟁에 빠져 

변화와 혁신에 주저하는 사이에 정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새누리당, 이명박-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는 동안

민주주의는 퇴행했습니다.

서민경제는 위기에 빠졌으며

한반도 평화는 기대하기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청와대는 국민과 국회를 협박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통행식 정치의 원인은 야당이 무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계파 이익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오직 ‘공허한 단결’과 ‘내용없는 통합’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단결과 통합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그것은 계파주의와 패권주의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의 안중에도 국민과 당원은 없습니다.

계속된 선거패배라는 국민들의 회초리에도 

그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패배와 무능의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문재인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이기심과 무능력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내지 못했고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야할 이 땅의 청년들은 

취업난과 갑을문화에 시달리며 

'헬조선'이라는 슬픈 신조어로 스스로를 자조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호남민심을 저버리고 선거에서 승리한 역사는 없습니다.

문재인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경고와 기회는 

이제 그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상식과 비판, 국민과 당원을 무시하는 정당으로부터  

‘승리와 수권’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할 수 없고 

새누리당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광주와 호남민심은 이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균형있고 열린 시각을 가진 진보, 

합리적이고 양심적인 보수를 아우르는 

새로운 제3의 정치세력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치권의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도전입니다.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혁의 정치,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펼쳐서 내어주는 나눔의 정치,

진영과 이념 논리가 아닌 현실을 꿰뚫어보는 민생의 정치,

국민적 공감과 합의를 이끌어 내는 소통의 정치, 

이것이야 말로 호남의 민심이자 전 국민의 요구인 것입니다.

시대정신을 대변하며 

대한민국 정치 역사의 변화를 이끌어왔던 

광주시민의 뜻과 의지를 받들어 

저희 광주광역시의원들은 이제 패배와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변화와 혁신, 통합과 소통을 통한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저희 광역의원들은 수많은 고민과 번뇌 속에 결정했습니다.

저희 광역의원들은 중앙당 지도부에 끊임없이 호남의 민심은

"분열은 필패다-야권이 똘똘 뭉쳐야 산다는 빅-텐트론(Big-Tent)과 

문재인 대표가 물러나는 길이 통합과 화합의 길이다"고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대권의 큰 그림보다 총선에 목을 메고 있는

친노패권그룹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침몰 직전까지 와 있습니다.

이에 저희 광역의원들은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과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희는 이제 더이상 내부의 혁신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며

콘크리트처럼 굳어져 있는 기득권 사고의 벽을 허물고

창조적 파괴로 가기 위해 당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흩어져 있는 민심을 추스리고

야권이 반드시 단합될 수 있도록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소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광주시민과 국민여러분의 애정어린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광주광역시의회 문태환 의원(제1부의장), 김동찬 의원(제2부의장),

  이정현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은방 의원, 김옥자 의원 -



ml1012@naver.com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오늘 국회 긴급 기자회견- 누리과정 문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요구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3:1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오늘 국회 긴급 기자회견

- 누리과정 문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요구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30일(월) 10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참석하였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에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의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하라. △누리과정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을 해소하라. △교부금 비율을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라.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라.”고 요구하였다. 

국회는 예산심의와 법안심의 과정에서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

  19대 정기 국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이 시점에 우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대표해서 또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보편적 복지의 실현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질 높은 무상보육은 시대적 과제입니다. 하지만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국가 완전 책임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부는 재정확보 대책 없이 누리과정을 졸속 시행하여 초·중등 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 확보를 위해 초·중등학교 현장은 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삭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경우 2015년에만 천명이 넘는 교원이 감축되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이 안고 있는 지방채도 2012년에 2조원 규모이던 것이, 2015년에 6조원이 넘는 지방채를 발행하여 누적 지방채가 BTL 사업을 제외하고도 10조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내년도에 4조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획재정부와 교육부는 교부금과 전입금의 증가로 지방교육재정이 개선되었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도 전입금이 1조 4천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 증가 규모는 4천 5백억원 수준입니다. 세출에서는 지금도 학교운영지원비의 삭감으로 냉·난방 시설의 가동조차 어려운 현실임에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비 1조원을 삭감하는 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청주에서 열린 총회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 이 자리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아래와 같은 우리의 요구를 국회에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합니다. 

 -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의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하라.

 - 누리과정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을 해소하라.

 - 교부금 비율을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라.

 -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라.


2015년 11월 30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ml1012@naver.com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 긴급기자회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7: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 긴급기자회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28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들이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25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은 ‘여야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무 관련도 없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영유아보육법과 연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급한 영유아보육법은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연계법안만 처리했다’고 하며 국회에서 처리못한 기가막힌 사유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예를 들며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 사례라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지위를 격하시켰다.”라 했다.


박대통령은 지난 2012년 11월 12일 광주역 유세에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라고 발표 했으며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12월 5일 남광주시장 유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우리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겠습니다" 라고까지 약속했다.


이에 “ 박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아시아문화전당의 직재 및 인력배치 등 긴급 현안들이 대통령이 결단하면 즉각 풀 수 있는 문제이므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직접 나서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혜자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주선, 강기정,장병완,임내현 국회의원, 서구을 조영택 지역위원장 및 새정치민주당원들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문화전당 국무회의 발언 관련

기자회견문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각성하라!


지난 25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무력화하고 국민을 무시한 굴욕적인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천신만고 끝에 의결한 국회법 개정안을 일언지하에 휴지조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관이 아니다. 국회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의 대의기관이다. 국민이 아니고서는 국회를 굴복시킬 수도 없고, 국민이 아니고서는 국회에게 명령할 수 없다.


또한 국회는 대통령의 입맛대로 감탄고토(甘呑苦吐)하는 대상이 아니다. 국회의원은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복지부동(伏地不動)하는 신하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민생을 빙자하여 국민과 국회를 길들이려고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은 4·16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공포의 늪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무능한 정부가 저지른 인과응보다. 

4·16 세월호 참사로 나라 경제가 얼어붙었고,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도탄에 빠져 있다. 


그런데, 민생경제 위기의 책임과 반성의 자리에 대통령은 왜 빠져 있는 것인가?


대통령은 국민과 싸우지 말고 메르스와 싸워야 한다. 국민을 메르스로부터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대통령은 국회를 길들이기 할 때가 아니라 국민, 국회와 똘똘 뭉쳐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는 일에 사활을 걸 때다.


아시아문화수도는 대통령 공약사항! 

이제 와서 딴소리가 웬 말이냐?


박근혜 대통령은 또, 지난 2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을 지목해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 사례라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지위를 격하시켰다.


정당한 여야 합의로 천신만고 끝에 통과시킨 아특법과 아시아문화전당이 ‘개문발차’도 못하고,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우왕좌왕 하는 혼란의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은 노무현대통령 때 시작된 국책사업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권국가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전진기지다. 또한 아시아문화전당은 굴뚝 없는 산업의 진수를 보여 줄 문화콘텐츠의 발전소다. 


정부 스스로 3만 6천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조 7,60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청년일자리, 지역경제활성화, 민생과 직결되어 있는 광주만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향한 문화융성 프로젝트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2차례 광주를 방문해서 뭐라고 밝히셨는가?


2012년 11월 12일 광주역 유세에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12월 5일 남광주시장 유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우리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겠습니다" 라고까지 약속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을 ‘민생과 관계없이 국민세금만 가중시키는 소모적 사업’인 것처럼 딴 소리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대통령은 국민 앞에 답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 자신의 대선 공약이자, 광주와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국책사업을 헌신짝 취급하는 것은 국민과 광주시민이 그렇게 부르짖던 국가균형발전 저해, 호남무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광주시민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의 당원동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사업과 관련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식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은 광주만의 사업이 아닌 엄연히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의 사업이다.


민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정책기조와 딱 들어맞는 사업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만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전체를 7개문화권으로 조성하는 사업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형 국가프로젝트다.


그런데도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 속내를 보면,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만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축소하려는 음모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을 향해 신의를 강조했다. 대통령이 진정으로 보여줘야 할 신의는 국민과의 약속을 금석지약(金石之約)으로 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행동은 온데간데없고 이제 와서 딴 소리가 웬 말인가?


대통령이 진정으로 민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겠다고 한다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나서는 것이 곧 목표가 되고 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직제와 인력배치 등 긴급 현안들은 대통령이 결단하면 즉각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으로 인하여 혹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자체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지금이야말로 대통령이 직접 나설 때다. 


대통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행동을 보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년 6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혜자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강기정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권은희

서구(을) 지역위원장 조영택



like1@naver.com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 - 북측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광주는 메르스로부터 안전합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05:3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

- 북측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광주는 메르스로부터 안전합니다 


▲2015 하계U대회 관련 기자회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측의 참가”촉구


“지난 2006년 광주에서 개최했던 6.15통일대축전을 광주시민은 기억한다. 스포츠는 모든 이념과 갈등을 초월하는 매개체로 큰 역할을 해왔다.150만 광주시민들은 북한 선수단을 따뜻한 동포애로 환영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광주는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


“민관합동대책본부를 구성 전문 의료진들이 최일선에서 메르스를 차단하고 있으며 광주U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임원진은 입국부터 출국까지 철저하고 완벽하게 보호될 것이다.”고 하며 “광주는 안전하게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라며 메르스로부터 광주는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18일 오후3시 현재, 광주광역시 발표에 따르면 광주는 메르스 확진자 없는 메르스 청청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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